“마케팅 전략, 캠페인 기획, 포트폴리오 어떻게 문서화 해야할지 엄두가 안나요. 혹시 관련 자료 있으면 공유해줄 수 있어요?” 주변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10여년 간 마케터로서 일해오면서 만들었던 브랜딩, 마케팅 관련 문서들을 공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획에 대한 접근방식, 문서 구조화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힌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필요한 누구나 아래 노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확인해보세요. https://noruleshaus.notion.site/Open-Appendix-761d351cc6c14c8f8d0ebc80fe3efb7e?pvs=4

안녕하세요 종대사 3년차 AE입니다. 대행사는 특성상 야근이 많고 영업이 필수라 저와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이직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종전환과 현재까지의 경력으로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할지 생각중입니다 그 중 인하우스에 대해 궁금한데.,, 인하우스 근무는 종대사랑 어떤점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을까요? 경험해보시거나 알고계신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영업직 초짜가 선배님들께 조언구해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납품 및 제품 소개를 위해 지인영업을 제외하고 기업체 대상 영업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지요?? 전임자도 없고 무작정 도전해보고자 뛰어들었는데 아직 방법을 몰라 고견들을 듣고싶습니다.

이번에 부서 승격 & 직책 승진이 있었는데, 아래 상황들이 애매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글 남깁니다. 승진을 한 상황에서 기존 그대로의 직위를 불러도 될지가 궁금해요. (혹시 기분 나쁘진 않을까 해서요) 1) 직책 승진에 따른 호칭 변경 문의 책임 직위에서 팀장 직책승진을 받았는데, 기존 처럼 책임으로 부르면 될지 팀장으로 부르면 될지 2) 부서 승격으로 직책 변경, 호칭 변경 문의 이사 직위에서 그룹 -> 본부로 부서 변경되어 그룹장에서 본부장으로 변경 됐는데 기존대로 이사로 부르면 될지, 본부장으로 불러야 할지 3) 통상적으로 회사 내/외부에서 대부분 어떤 호칭으로 부르는지 e.g. 회사 내부 : 직위 / 회사 외부 : 직책 척척박사님들… 도와주세요😭

회사에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을까요? 얼핏 듣기로 부장까지는 어찌저찌가도 임원은 안된다곶했던거 같은데....ㅠ

상품은 포스고요.. 솔직히 디마한지 3주째인데 반응이 없네여ㅜ

안녕하세요. 공익적 가치를 실험적으로 선도하고자하는 이른바 ‘공심이’입니다. 저희는 민간기업이 사화공헌을 혁신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합니다. 이번에 교통안전 교육으로 지자체 경찰서들과 돌봄센터 등 러브콜을 받으며 추가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힌 도시생태로 국립생태연구소, 유튜버와 콘택하며 어린이들에게 도시 속에서 자연 생태를 존중하는 사고를 습관화하는 두번째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통안전은 현대, 볼보, 벤츠 등의 대기업에게 제안하고 도시생태는 환경에 대한 사화공헌을 하는 기업과 하려고 하는데 메일을 보내도 깜깜 무소식이고.. 어떻게 콘택할 수 있을까요?? ㅜㅜㅜ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단 간략히 제 상황부터 공유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업무능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전임자보다 실적도 냈는데 연봉 협상때 이점을 감안해서 실적을 올려달라고 하면 회사에서 안 좋게 생각할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중소기업 기준 4-5년차 마케터 연봉이 어느정도 적절한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소기업 인하우스에서 근무중인 마케터입니다. 입사할때 함께 있던 동료들이 다들 나가고 현재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약 1년 넘게 혼자 업무) 원래는 콘텐츠 마케터 쪽으로 입사했는데 광고파트 맡고 있던 동료들이 다 나가면서 광고(sns 광고) 쪽도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대행사를 이용하고 있어서 실 콘텐츠 제작과 광고 세팅 등은 대행사에서 다 하고 저는 전체적인 광고홍보 운영방향을 기획하고 비용 집행 등 컨트롤하는 입장입니다. 광고는 전혀 몰라서 인강이나 용어 찾아가며 업무를 하지만 기존 광고 담당했던 직원에 비해 열정은 넘친다고 자부합니다. 1년 넘게 거의 동일한 구성과 타겟으로 운영하던 전임자와 다르게 이렇게 저렇게 광고 타겟을 바꿔보기도 하고, 원래는 대행사에서 제작하는 이미지 광고 소재로만 운영했는데 제작된 이미지 소재를 기반으로 직접 간단하게나마 영상 소재도 만들어서 광고 운영도 하고있습니다. (대행사에서 영상도 제작하면 퀄리티가 높아지겠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해서 회사에서 거절당했습니다.) 3명이 하던 업무를 혼자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재택과 야근을 해가며 일을 쳐내고 있는데요.(야근수당 재택수당 없음. 다만 안하면 일이 펑크나니깐 어쩔수없이 하는중) 초반에는 5일중 3-4일을 야근했다면 지금 1년 좀 넘게 혼자 업무를 하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재택은 종종하지만 야근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해서 그런지 2022년 전임자가 광고를 맡았을때 연간 실적 대비, 2023년 제가 혼자 업무를 맡은 광고 실적이 3배정도로 나왔습니다.(제가 주장하고 직접 만든 영상 소재가 이미지 보다 2-3배 높은 roas 나옴) 그래서 솔직히 제 연봉이 낮다고 생각되서 이번 연봉 협상(?)때 좀 높이고 싶은데, 회사에서 제시하는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더 올려달라고 이야기해도 될까요? 저희는 협상이 아니라 아예 계약서에 금액 적어서 뽑아오시면 싸인만 할정도로 회사가 보수적인 면이 많다보니 괘씸하게 생각해서 찍힐까봐 걱정입니다. 당장은 개인 사정때문에 이직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라서요..

MAK가 국내에서 Media audit이라는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딱 10년째이다. 그동안 media audit이란 생소한 광고관련 서비스가 이제는 규모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media audit과 거의 같은 수준 이용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media compliance audit이다. media audit이 주로 기업의 광고비의 효과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로, 주로 광고비를 집행한 매체에 대한 세부적인 performance분석과 benchmark 분석이 주를 이룬다. 반면 media compliance audit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매체사 간에 계약 준수에 관한 점검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의 미디어 컴플라이언스 전문 회사들은 내부에 회계사를 고용하여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계법인의 업무와 일견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매체와 관련된 계약 준수, 그리고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미디어 랩, 미디어 vendor, 그리고 매체사와의 광고비 거래 내역에 대한 점검이다. 회계감사의 광고비에 특화된 업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법적으로 받아야만 하는 외부감사와는 다르게 기업에서 스스로 광고비 거래 과정에 대한 점검을 외부 미디어 컴플라이언스 전문회사에 의뢰하는 것이다. 국내외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은 media compliance 전문 업체에게 자사의 광고비와 관련된 세부적인 거래 내역과 계약 준수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는다. 이런 자체 점검 서비스의 이유는 광고비와 관련된 risk management와 투명성 확보 등이 주요 이유이다. 해외 및 국내에서도 광고비와 관련되어 심심찮게 큰 금액의 문제가 내부 직원이나 외부 관련업체에 의해서 발생한다. 기업들의 광고비와 관련된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또 광고비와 관련된 거래 과정의 시스템 점검과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미디어 컴플라이언스 업무는 대부분 구매부서(Procurement)에서 담당하고, 때로는 회계부서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 광고비를 쓰는 부서와는 다른 부서에서 이 업무를 관리하는데, 이 부분이 광고비에 대한 내부의 교차 점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Media Compliance Audit과 이와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기훈 상무 ([email protected])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업에서 PR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통/중기 출입처 기자분들 미팅하면서 기사 배포하고 있는데요. 기자분들 만나며 들으니 홍보담당자들끼리 카톡모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작게는 식품 담당자들끼리, 유통담당자들끼리, 크게는 기업홍보담당자들끼리요. 저도 같이 PR인분들 만나면서 네트워크도 쌓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은데, 혹시 해당 모임 등에 소속되어 계신 분 계실까요?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지요? 아님 네트워킹 관심 있으신 홍보담당자분들 계실까요?

총경력 13년차 마케터입니다. 3년차에 1번 이직하고 지금 8년째 다니고 있어요 ㅎㅎ 이걸 들으면 주변에서 회사에 꿀묻혀놨냐고 하네요 요즘 한직장에 오래다닌 사람이 드문지 궁금해요, (갈데없어서 버틴건 아닙니다 ㅎㅎㅎ)

btl 대행사 여기저기 조금씩 기웃거리다가 인하우스로 변경하여 지금 재직중인데요. 현재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으나 복지나 처우가 좋지 않아 다른 곳을 알아보려합니다. 이제 대행사는 못하겠고 인하우스로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데요. 경력자 이직 경우에 지원서류(자기소개서 등)를 어떻게 갖춰야하나 처음부터 막힙니다. 자소서 없이 경력기술서? 만 쓰는지..자소서를 경력기술서처럼 써도되는지 이직 경우에도 자소서가 중요하겠죠? 그냥 사회초년생이라 생각하고 자소서, 경력기술서,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 등 다 수정을 하고 열심히 지원하면 될까요?ㅜ 나이는 30 후반에 총 경력은 7~8년 됐습니다. 바보같은 질문이겠지만 그래도..부탁드려요.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업무하는 1년차입니다. 회사 전망도 좋고 작년 성장률도 개인 성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저연차 사원은 연봉협상이 아니라 연봉통보라던데 어느정도 기대하면 될까요? 연봉테이블은 없고 성과에 따라 인상이 되는 듯 합니다. 현재 연봉은 3천 중반입니다.

한 대행사에서 AE로 10년정도 디지털 마케팅 커리어 쌓았는데요. 이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인하우스 마케팅 경험도 쌓아보고 싶습니다. 다만..이직만 앞두면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떨어지는 이기분 ㅋㅋ 실력은 자신있는데..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형님들 조언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년간 채용대행 업무를 해왔고 현재는 부장을 맡고있습니다 업무는 주로 인바운드대기업영업미팅,행사기획,행사운영,제안서 등을 하고있습니다 연봉은 5500이고, 법카 한도부담없이 사용하고 있고 유류비 식대 한도도 까다롭지않아요 대신 업무가 많기도하고 놓지못하는성격탓에 야근하기일수고, 주말도 꽤 나갑니다 행사시기때(총5~6개월)는 야근 새벽퇴근 필수입니다 ㅜ 매출목표에 대한 부담도 꽤있네요 그래서 그동안지친부분 + 개인성장의한계 + 오랜언론사에대한갈망 이런부분들로인해 신문사를가지고있는 M자로 시작하는 이름있는 케이블TV사 광고영업부문에서 입사통보를 받게되었습니다 연봉은 5100이나 현찰로 매달50만원씩 주는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4500급여+600현찰 인셈이네요 직급은 DR라고 합니다 법카는100만원미만한도 언론사를 너무가고 싶은 마음이 크면서도 올해부터 현직장에서 일의강도가 조금 풀리기도 하고 연봉앞자리가 6으로 바뀔확률도 커서 많이 고민이 되는데, 케이블 TV 광고영업이 괜찮은게 맞을까요? 제가 모르는 더 좋은 부분이나 안 좋은 부분 , 추천하는지 비추천하는지 , 콜영업 심할지 등 언론사광고쪽에 혹은 광고영업쪽에 계신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