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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전 30대 중반이고 그동안 만났던 분들은 비슷한 또래라 신발이나.. 가방을 선물해줬는데 지금 만나는 친구는 20대 중반은 처음 만나봐서요.. 그냥 고르라면 고르겠지만 지금 만나는 친구는 옷 이런거 별로 관심 없고 게임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 정도? 최근에 에어팟이 고장 났다면서 어쩔 수 없지 이러던데 에어팟을 사주는게 낫나요? 근데 넘 뻔한 스토리 같아서ㅠㅠㅠㅠ 뭐가 좋을까요?😓😄😢
00808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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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써봐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이제 곧 헤어진지 1년즈음 되어 가네요 30살 먹고 처음 해본 연애였어요... 왜 그런 농담 있자나요 솔로기간 30년이면 마법을 부린다고.... ㅎㅎ 30살에 그 사람과 소개팅 하는데 이건 진짜 마법같은 일이더라구요... 그렇게 마법 혹은 기적처럼 만나기 시작해서 8년을 만나다 헤어져서 그런지 아직도 여파가 있네요.. 만날때 마다 참 좋은사람이다,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다, 함께 있는게 고맙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좋은사람 이었어요. 헤어지고도 원망이나 그사람에 대한 안좋은 감정은 하나 없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만난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묻어두고 추억으로 간직하려 하는데 한번씩 감정이 뒤집어진다 해야 할까요? 때때로 막 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오늘 회사에서 양산을 선물받았는데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그 사람 주면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줄 수도 없는데 ㅎㅎㅎ.... 그런 제 모습에 또 감정이 복잡해지고 답답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두서없고 재미도 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한못난이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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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합니다. 저 잘한 거 맞죠?
사내연애 1년 반.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에게 석달쯤 전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내가 본인에게 과분한 사람인 것 같다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정진하고 싶다, 그렇기에 당분간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다는 이해가 안 되는 이유였어요. 정말 말도 안되지 않아요? 그래서, 너무 이해가 안 가니까 제가 많이 질척댔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으니까. 울면서 얼마나 잡았는지 몰라요. 술 마시고 울면서 전화하고. 사무실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사람들과 웃는 그 사람을 보며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근데 헤어지고 보름도 안 돼서 알게 됐습니다. 연말에 입사한 신입을 보는 그 눈빛, 묘하게 겹치는 동선, 둘이 주고받는 눈빛, 그리고 누가 봐도 데이트 코스인 듯 한 그사람의 인스타 스토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알죠. 저한테 숨기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아니면 그런 생각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빠져있었던 건지 ㅎ 매일 지옥 같은 기분으로 출근해서, 온통 제 신경은 그 사람에게 쏠려있는 채로, 그 둘이 주고받는 눈빛과 웃음을 보고, 자꾸 스치는 둘의 스킨십을 보는 건... 정말 영혼이 갈려 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석달만에 몸무게가 5kg가 빠졌어요. 결국 도망치듯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운 좋게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가게 됐지만, 마음이 계속 힘들었어요. 저 사람을 다시는 못 보게 된다는 생각 때문에 슬퍼지는 제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출근이었어요. 친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다니는데 그 사람을 마주쳤어요. 아무 사이도 아닌 듯 웃으며 '고생 많으셨어요. 인연이라면 어디서든 만나겠죠?' 하고 그 사람이 말하는데 갑자기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이렇게 회사에서 정면으로 날 보고 이야기를 나눈 거, 헤어지고 처음이기도 했고. 날 뭘로 보고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그래서 그냥 남들 들으라고, 반말로 얘기했어요. '티 다 나더라. 적어도 나한테는 사실대로 얘기했어야지.' 당연히 우리는 비밀연애였거든요. 뭐 알 사람은 알았겠지만 ㅎ 놀라서 '무슨 말씀이세요?' 하고 되묻는 그 사람을 두고 돌아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냐, 무슨 일 있었냐 묻는 회사 사람들의 카톡들. 말을 해줄까 말까 어디까지 말할까 고민이에요. 이직한 곳에서는 절대절대절대 사내연애 안할거예요.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요. 오히려 마지막에 정 떼게 해줘서 다행이지만요. 오늘은 그 사람에게서 진짜 떠난 기념으로 맛있는 와인 한 병 사가야 겠어요. 뭐가 좋을까요? 비싸도 좋으니까 (그렇다고 막 50만원 이러면 안돼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사 기념 이직 기념 나쁜놈에게서 졸업한 기념!
웃는게아냐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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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가 여친말 듣고 끊었는데요
예전엔 담배피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그 시간에 일을 하고있네요 그리고 다들 뭔 담배피로 사라졌다가 안옴 소통하려면 전화나 담배피는곳까지 가야함 스투레스 ‐------------------------------------------ 여친이 담배냄새 싫다 해서 처음 금연이란걸 했습니다 연초에서 전담 최종은 안피우는데 1달 걸렸어요. 근데 말입니다 1년쯤 사겼을까요? 헤어졌습니다.. 담배를 다시 필까 고민중입니다 15년을 피우다 이렇게 쉽게 끊을줄도 몰랐고 주변에 다들 끊으라고 말하는데 막상 끊어야 할 이유가 사라지니 이걸 다시 펴? 이러고 있습니다.. 금연한지는 10개월째입니다
미래가걱정돼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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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버린거 같아요
저는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건 경범죄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 생각은 다르거든요...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남자친구가 러닝하다가 신발주머니 안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는걸 발견하고 집에 데려와서 키우려고 했어요. 강아지가 엄청 작았어요. 완전 새끼 강아지였어요 애기가 엄마랑 떨어진지 얼마 안됐다보니까 계속 울고 남자친구만 보면 짖고 그랬어요. 남자친구는 한번도 강아지를 키운적 없었고 약간은 충동적으로 데려온거다보니까 힘들어하고... 저희가 사귄지 얼마 안돼서 썸타는 중에 벌어졌던 일이라 강아지 줏어왔는데 힘들다고 몇번 하소연을 했었거든요. 가끔 강아지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고 그랬는데 잠잠하더니 남자친구 자취방에 놀러가니까 강아지도 없고 강아지 용품들도 싹 치워져있길래 물어보니까 친구 집에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누구 집에 갔냐고 물어보니까 우물쭈물하더니 알고보니까 2주 전에 강아지를 발견했던 곳에 다시 두고 왔대요.... 강아지 용품이랑 박스에 같이 넣어서요.. 그 다음날 러닝하면서 자기도 걱정돼서 그 길을 지나갔는데 이미 박스째로 없어져있었다고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한테 갔을테니 괜찮을거라고 해요.. 그냥 인간된 도리로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충격적이어서 제가 뭐라고 하니까 주운 곳에 돌려둔거니까 괜찮다고 그러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남자친구는 제가 극단적인거라고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정떨어지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게내인생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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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먹고 짝남 포기를 못하겠어요
20대 후반입니다. 짝남이랑은 꽤 오랜시간동안 연락하던 사이였고 (1년 반) 최근 데이트에서는 분위기도 좋았어요 근데 지난 10월에 고백 비슷하게 했다가 차였고 (연애 생각이 있냐? -> 지금은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 연초에 내가 이성으로 보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건맞다고 했었고 최근 데이트에서는 타인이 우리 무슨 관계냐니까 아직 친구.. 라고 했어요. 너무 오래 기다렸고 오래 좋아했고 상대도 제 마음을 알아요. (중간중간 지나가듯이 오빠가 좋다 라는 내용을 말했어요) 2월인가에 이런식이면 나는 더이상 못만날꺼같다는 내용을 말하니까 그만두는게 좋을것같아 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제가 못놓겠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계속 연락하고 데이트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좀 제가 뭘 졸랐는데 안받아줘서 저도 그냥 좀 딱 잘라말했어요.. 쉬라고.. 그랬는데 더이상 연락이 안와요ㅠ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그만두고 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 사람이 너무 좋아요ㅠㅠ 상대는 나랑 사귈마음이 아예 없는데...진짜 속상하네요
소심한잉어킹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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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돈 줄테니까 살빼라고 하는데...
부장님이 소개팅을 시켜주셔서 만나게 된 분인데... 매너도 좋고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무엇보다 제가 엄청 사소한 고민을 말해도 진중하게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에 조금은 설렜어요 그분도 첫만남때부터 제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이상형인거 같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해주시기도 했어요.. - 근데 2프터 때 그분이 정말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늘 대화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근데 자기가 정말 말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10kg만 뺄 수 있겠냐... 라고요... 제 이목구비가 너무 예뻐서 살만 조금 빼면 훨씬 빛날거 같대요. 감량 성공하면 자기가 30만원을 현금으로 주거나 30만원어치 선물을 사주겠대요. 그 돈으로 같이 여행 가도 좋을거 같대요. 이 말을 하는 눈빛이 장난하거나 저를 무시하는 눈빛이 아니였고 진심으로 저를 위하는듯한? 눈빛인거예요..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살도 빼고 돈도 벌고 남친도 얻으면 저한테 손해볼건 하나도 없긴한데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몸무게로 조건을 거는 게 맞나? 라는 생각에 고민이 되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게 바보같은걸까요?
TAMBURIN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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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소개팅 계산 후 인사 매너 투표
남자든 여자든 성별 무관하고 첫 소개팅 만남에서 커피+식사 모두 한 명이 계산했는데, 그 자리에서든 나중에 톡으로든 '잘 먹었다.' 인사 없는 사람은 예의없다 vs 그럴 수도 있다 투표해볼까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소개팅 해서 결과 유무를 떠나서, 저런 상황에서 인사도 없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네요.. 혹시나 오해 방지 차원에서 식사 하고 커피 마시러 가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식사 내고 여자가 커피 내는 경우가 많겠지만, 커피 먼저 먹고 서로 동의하에 식사까지 하러가자해서 가는 패턴에서 투표입니다.
취업사기조심하자
쌍 따봉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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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4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고, 서로 양가 부모님과도 가끔 뵙고 식사를 할 정도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가지 일로 다투고 나서 생각이 많아져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 일은, 저희 할아버지께서 현재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할머니를 모시고 찾아뵙고 있으며, 저도 일정이 없으면 동행하는 편입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할아버지께서 아직 정신이 온전하시고 기력이 있으실 때, 한 번 같이 뵈러 갈 수 있을까?"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마침 저희 엄마도 조심스럽게 같이 갈 수 있나 며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여자친구는 이 부분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은 좀 부담스럽다. 대신 네가 힘들 때 옆에 있어 주겠다"라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내심 서운했지만 알겠다고 넘겼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녁, 만나서 이 주제로 다시 대화가 나왔는데, 여자친구는 오히려 제게 섭섭해하며 짜증이 조금 났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느냐.내 입장은 별로 생각해주지 않는 것 같아 짜증이 났다." 라구요. 그날 다투고 나서 혼자 생각해보니 '가치관이 이렇게 다른가' 싶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가족끼리 가까운 편이고, 여자친구네는 그 반대인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말이 안통하는 성격이 아니라 잘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있을 때는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원트이직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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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정말 현실이었네요!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ㅠㅠ 격려의 말씀과 채찍질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착실히 모아 보려구요. 저는 아무래도 혼자 살아야 할듯해요.
베리베리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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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겠지
당신은 모르겠지, 주말 잘 보내라고 보냈을 때 하트 이모티콘으로 반응하면 내 기분이 어떤지. 당신은 모르겠지, 주말에 잘못 눌러서 전화한 내 심정을, 얼마나 초조하고 얼마나 괴로운지. 당신은 모르겠지, 팀즈로 잘못 눌렀다고 보냈을 때 가장 쉬운 따봉도, 하트도 아닌 굳이 하이파이브 이모티콘을 찾아 반응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 나를. 당신은 월요일에 만나면 또 나에게 환하게 웃어주겠지. 그건 내게 웃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장 동료에게 웃어주는 것이겠지. 당신은 모르겠지,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원하지도,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고. 그리고 당신이란 사람을 모르는 것 보단 괴로운 편이 나은 것 같다고. 당신은 모르겠지, 난 표정을 잘 숨기고 감정을 잘 숨기는 것을. 아마 당신은 영원히 모를 것이다. 당신이 모르면서 알았으면 한다. 우리는 같은 직장 동료이기에. 나는 당신이 관심 없는 5살 연하남이기에.
몽무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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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도 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중인데
텀은 길지만 카톡도 매일하고 전화도 일주일에 1번은 몇시간씩하고 일주일에 1번씩은 만나고... 한달째인데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했는데 무슨 상황인걸까요
파파야초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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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보다 이별하는게 맞죠?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원래 이번 달에 상견례까지 잡혀 있던 상태라 더 복잡하고 힘드네요. 초반에는 서로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저는 표현 많고 감정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고 상대는 표현은 적지만 행동으로 챙겨주는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도 사업을 시작했고 우선순위에서 저는 늘 밀리더라구요. 점점 혼자 있고 싶어하고 표현이 줄어들면서 거리감이 생겼어요. 저는 그걸 사랑이 식은 걸로 받아들였고 더 서운해하고 더 매달리는 구조가 됐고요. 바쁜 건 이해하는데 그 와중에 제가 점점 더 불안해지고 상처받는 게 반복됐어요. 결국 저는 “이렇게까지 맞추면서 연애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졌어요. 근데 막상 끝나니까 너무 힘들어요. 분명 만나면서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공허하고 잘한 건지 계속 흔들리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이게 아직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익숙함 때문인지도 헷갈리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지 그리고 제가 놓친 게 있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삼다수다수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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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사귄지 한달도 되지않아 남자친구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뭘 줘야할지.... 일단 축구 좋아하고, 주식관련 일을 해요 일단 룸같은거 빌려주는 식당가서 넷플릭스 보면서...피자랑 케이크 먹을라하는데 (*이것도 좋아할까요? 넷플릭스 잘 안보고 야구 엄청 좋아해요) 생일선물이 고민입니다ㅠㅜㅠ 기똥찬 선물 없을까요오 도와주세용
호로요이네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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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표현했다가 남자한테 거절당했네요 ㅎ
고백!!까진 아닌데 마음표현이니 크게 보면 고백은 맞을수도요 ㅋㅋ 후 저 까이고 마음이 싱숭생숙하네요. 공적인 사이인 남자분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그간 혼자 좋아하다가 그분도 저를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아서 어제 마음 표현을 좀 했어요.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ㅎㅎ 저 도와주셨던 적 있어서 감사표현 하겠다고요. 마음만 받겠다고 하네요 ㅎㅎ 요즘 일 때문에 저녁엔 도통 시간이 안나겠다고 ㅎ 이런 적이 인생에서 처음이라 참 많이 속상하고.. 그래도 정중하게 말씀하긴 했는데 ㅠ 그냥 상황이나 말투를 떠나서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선긋기를 당하능 것은 너무 슬프네요… 제가 너무 좋아서 혼자 착각했나봐요. 거절하시기 전에 좀 쩔쩔 매는 모습이 보여서 아차..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한번에 까일줄이야!! 얼굴 종종 볼 수도 있는데 ㅠㅠ 저 너무 민망해요.. 안해봤어도 후회는 했겠지만… ㅋㅋ 맘아파서 하소연 합니다 ㅠ ㅋㅋ
moonter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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