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14년차 이직 고민 중입니다 참고할 수 있게 의견 부탁드려요 (대기업->안정적인 중견기업)
<현재>
14년차, 이직횟수 2회, 계약연봉 1억초반대,
원징 1.2억-1.3억선 (복지는 제외함), 지원직군
나이 40대초반, 현재 서울 살고 회사도 서울쪽(50분거리)
현재 회사 부서 경력직들은 탈출 기회 엿보고있는 중
* 직급은 차부장급 생각하면됩니다
<이직이유>
회사 업무에 대한 스폰서십도 적고
여기 부서 인원들이 갈리고 임원을 위한 목적성없는 무언가를 하는 분위기임, 다들 회의감 갖고있고 대기업이지만
연봉 상승률이나 보상체계도 변수가많음
임원은 말만하고 본인 실적에만 집중
<제안>
유명 중견기업(국내 5위안 Top 바이오제약사, 매출1조-2조사이), 계열사도 있음
임직원수는 5000명-6000명선 (계열사 포함 임직원수)
직급 부장, 직책 팀장 (새로운 대표이사 직속 팀)
계약 1.2억선,
성과급 포함 최소 1.35-1.45억 예상(직책수당제외)
회사 조직문화나 정년 안정성은 있는편인 듯
워라벨도 좋으나,
걱정되는건 경기도쪽이라 차로 출퇴근(60분정도)
<고민 포인트>
규모적으로 중견기업이라는 곳은 처음가고,
유명한 곳이지만
출퇴근 거리가 대중교통은 70분, 자차로는 50-60분
직책, 연봉이나 대우는 좋게 해줄 것 같고
대표이사 직속이라 여러가지 투자랑 서포트는 잘받을듯
연봉도 15%-20%까지 상승 가능할듯 별도
직책수당도 있고 요즘 특화된 분야라 직접 많은걸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