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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동산PF 먹거리는 뭐가 될까요?
코로나 때 창고(?)를 물류센터로 포장하여,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등 금융기관들이 큰 수익을 얻었는데 이제 뭐가 남았을까요? 데이터센터로 불을 지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수요층이 한정적이여서 실패한 것 같고 시니어주택? 정도 남았을까요? 제 주위에는 PF인력들이 집에 안 가고 잘 살고 계시긴 하지만, 언제까지 회사에서 그걸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전12시
억대 연봉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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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에 있던 복지가 입사후에 사라지는경우도 있나요?
기본급 + 출퇴근비 + 보너스 항목으로 오퍼레터가 왔는데 입사하고나니까 보너스는 안나올수도 있다고하고 (확인해보니 작년에도 안나왔음) 출퇴근비도 25년도부터 사라진다고 해서요 이직이 처음인데 이렇게되면 이직전보다 연봉이 더 줄어드는데 처음부터 확인안한 제잘못이겠죠? 😭
노랑노랭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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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 동의없는 레퍼체크
현재 구직중으로 헤드헌터가 아닌 A기업 채용담당자에게 포지션 제안이 왔습니다. 리멤버 메시지로 대화를했고 이력서를 보냈으며 서류 확인 후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레퍼체크에 관련해서는 아무 이야기 없었습니다. 이력서 보낸 바로 다음날 지인에게 ”다른부서 누가 물어보더라(저는 알지도 못하는사람)“ 라고 연락이 왔고 기업명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지원한 곳이 있었고(A포함 두 곳) 한곳은 면접이 잡혀있었으며 면접당일 혹시 레퍼체크 해도 되는지 직접 물어봐주셔서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죠. 이 후 A에서는 연락이 없길래 서류통과가 안되었나보다 하고 지냈는데 2주 뒤 같이 일하지는 않지만 건너건너 아는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A기업 지원했다면서? 나도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누구에게 들은거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전혀 모르더라구요. 아직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있지는 않아서 어디에 지원했다 이런얘기 안했었는데.. 누구에게 레퍼체크를 한걸까요? 필요하다면 흔쾌히 동의하며 소개도 시켜줄 의향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그사람들 입에 어떤 얘기가 오갔을지 아무것도 모르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이런경험 흔한가요 다들? 면접도 안봤는데 여기저기 소문만 난것같아서 너무황당하네요...
동동2e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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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발자 케어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온 신입이 있는데요 스스로 해결이 가능할만한 것을 물어보고 (임포트 에러, 깃 에러 등) 거래처 회식때 대놓고 거래처(갑) 기획, 설계서에 문제가있다고 말해서 갑분싸만들고 IDE에 에러가 뜨는 코드를 그냥 pr을 올리고.. 아기 키우는 느낌이 나는데 제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비레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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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원래 이런일이 있는건가요?..
아직 20대 초반이여서... 회사도 첫회사라서 제가 사회생활이 서툰건지 진짜 회사가 이상한건지 너무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회사에서 저혼자 여자구요 회사에는 저포함 3명밖에 없어요.. 2년제 회계전공이구요 직무를 뭐할지 정확히 설명도 못듣고 월급은 세금 다떼면 200만원 정도입니다... 입사하고 제 직무가 정해졌는데.... 마케터로 들어왔지만 하는일은 그냥 이것저것 다합니다... 솔직히 이것부터 물경력 걱정되는중이예요 (주변에서는 다양한경험이 더 낫다고 참고 다니라는데...) 일단 저는 사수가 없어서 제가 일일이 방법을 공부해서 일처리 해왔구요 전문기술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회사마치면 컴퓨터학원가서 프로그램 배우고 그랬습니다.. 회사에서 법인차,점심 법카,유류비 법카 복지는 좋은거같은데요... 문제는, 하루에 기본한번씩은 제 얼굴이 어떻다 화장을 하면 쎄게생겨서 쌩얼이 나은것같다 다리가 길어서 좋다... 등등 외적인 면에 대한 언급? 지적?으로 말을 너무 마많이하세요... 그래놓고 기분나쁘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리니 저에대한 관심 표현이라나 뭐라나... 또 회사에서 저라는 사람을 되게 무시한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그분들 보다 학력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못한사람은 아니잖습니까.... 제 집 월세는 얼만지, 뭐 그냥 잡다한 스몰토크로 저에대해 자꾸 알려고하는게 거부감 느껴집니다 저보다 다들 20살은 더 많으심.. 이건 제 개인적인 상황인데 하 ...그냥 저한테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잠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하루에 퇴근하자마자 바로잠들면 다음날 아침출근 할정도로 12시간 정도 잠이 늘었구요 머리감을때 머리카락도 많이 뽑히는것같고 살이 갑자기 빠지고 가슴이 턱턱막힌거처럼 답답하고 이명 자주들리고 일하다가도 사무실에서 눈물 나올뻔한거 몇번이나 참고 글을 쓰다보니 진짜 감정적으로는 이미 많이 지친거같네요 너무힘들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중구난방으로 쓰여졌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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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주니어 이직 고민입니다
3년차가 되어가는 주니어 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다가 문득 대기업 중견기업 이력에 전부 탈락을 하다보니 제 커리어에 부족한점과 채워야 할 점이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 1. 학력 - 지방국립대(컴공) + 인서울 디자인 석사(졸업예정) 2. 경력 - 디자인 에이전시 1년 - 디자인 에이전시 8개월 - 이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약 9개월 (재직중) 이커머스 기획 + 대기업 프로젝트 + 이커머스 솔루션 기획 등 참여 3. 자격증 GTQ 그외 없음 디자인 학원 수료 재직자 대상 디자인 강의 수료 4. 어학 없음 자격증이나 어학쪽을 더 강화해야할까요? 짧은 경력들도 문제가 될까요? 내년 상반기쯤 목표로 준비하고 싶은데 서비스 기획자 주니어 이직 시 어떤게 더 필요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사수가 없이 일하다 보니 에이전시나 스타트업이 아니라 사수가 있는 곳에서 안정적이게 근무하고 싶습니다..
둑두둡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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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때 지금 다니는 직장에 부정적으로 말해도 될까요..?
이게 진짜 사람이 너무 버티기 힘들어서 나가려고 합니다. (업무 강도 x) 1.회사 문화가 부서 간 정보 공유를 극단적으로 안합니다.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유관부서끼리도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교환을 안해서 일일이 해당 문건이 리비젼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미팅 이전에도 정보 공유를 안해서 외부미팅 시 사람 바보되는 경우도 많구요. 2.본사는 주6일제라 토요일에도 메신저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3.로컬라이징이 극단적으로 안되어 있는 회사라, 저 포함 한국인 실무자가 2명입니다. 같은 팀인데도 업무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에는 배제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4. 이게 사실 가장 큰 사유인데, 진행하던 사업 건이 현재 무기한 중단이 되니까 회사에선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사실 상 조치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오퍼 올때는 권한도 줄거같고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직원이 필요하다 해서 온건데 와보니 목소리는 1도 낼수 없고,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봐도 승진도 안될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미칠듯한 불안감으로 헛구역질도 나오는데 면접때 이런 말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이즈온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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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졸업한 사회초년생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요! 취업 준비를 1년정도 준비하기 보다는 직장을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해보자는 마음에 매출액 50억 수준의 작은 회사에 합격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 전략기획 부서로 취업하는게 제 목표인데 1년 정도 채워서 중고신입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랑 관련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20-30%정도 연관성이 있지만, 작은 기업이라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대학은 지거국 경영학 전공했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믿고 물어볼수있는 채널이 여기밖에 없네요…
polandsp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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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모임
https://open.kakao.com/o/guMTMxqg ir/공시 담당자끼리 소규모로 모여서 서로 업무공유 하려고 합니다ㅎ 20~30명정도로 해서 소규모로 하려고합니다ㅎ 들어오세요ㅎㅎ
뜨이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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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시장에 대한 생각
전 LP쪽 근무자고 기업금융(대출, 투자), 부동산금융(담보, PF) 모두 취급하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 짧게 써봅니다.(업력 10년 중반되는 이제 관리자에 좀 더 가까운 포지션입니다) 19년부터 22년 상반기까지 pf 축제였다는건 모두 아실겁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계약금대출, equity대출 등으로 정말 시행사는 전체 사업수지의 1%만 들고와도 사업이 진행이 가능했죠. 이 사이 pm사를 통하든 spc를 통하든 시행사는 그 1%마저 회수하려했고 더불어 증권사, 신탁사 등이 빼먹을수 있을만큼 빼먹었고 대주들은 심증이 있어도 그냥 넘어갔죠. 왜냐, 옆팀도 찍는데 나도 못찍으면 바보니깐. 막판엔 뭔가 심적 거부감이 드는 딜들이 등장합니다. 1. 우리나라에 물류창고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어차피 caprate 3%대에도 펀드들이 떠가 엑싯 걱정마 2. 이곳에 생숙이 왜 필요해? 숙박업이 필요 없는 곳인데? ->주거대체로 누군간 살겠지 그리고 담보대출 잘나와 엑싯 걱정마 3.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이렇게 많어? 아니 이런 지방이나 외진곳에 지산이 왜필요해? ->잔금대출 어디서 80%까지 나온대 엑싯 걱정마 4. 아무리 하이엔드고 강남이라도 전용 10평대 1.5룸, 2룸이 20억 가까이한다고? 우리나라 돈 많은 1인가구가 이런걸 살까? -> 괜찮어 우리가 모르는 부자 많고 담보대출 잘나와 이런 대출로 엑싯하는(?) 딜들이 시장에서 좋다고 찍어댔으며 그 사이 땅값이나 부동산가격 올린건 부정 못하죠. 어느 운용사들은 펀드를 바꿔대며 수천억 이상 오피스도 자전거래(?)같이 매매를 했고요. 오피스 뿐 아니라 이런 거래들은 결국 그게 거래사례가 되고 주변 가격을 또 올리고 감평선 더 뻥튀기 되고...부동산 금융을 위해선 거래를 일으켜야했고 그 과정에서 수수료, 이자 등이 포함되어 가격은 계속 올랐죠. 인플레 수준보다 훨씬더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pf등이 부동산 가격을 올린 이유라고 하는데 일부는 공감이 됩니다. 아무튼 이런 과정에서 시행, 시공사 사람들도 금융에 많이 넘어와서 아직도 부동산pf인력은 넘쳐나는데 심지어 최근 신입들도 부동산만 해본 사람이 많아서 이들이 어중간한 3~5년차 되어 지금 갈곳도, 커리어 바꾸기도 쉽지 않은 사람이 종종 보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모두 같은거 같습니다. 아니, 어느 시장이든 자본이 몰리는 시장은 모두 같을거 같습니다. 에코프로가 정말 회사가 성장하고, 산업도 성장하고 있어도 지금 돌이켜보면 지난 주당 150만원은 오버슛팅이였듯 부동산 시장도 이제야 막 오버슛팅에서 벗어나 하락 안정화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시장이 그렇다는거고 결국 새집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들 돈 주고 짓긴하겠죠. 그 사이 pf든 뭐든 일어나겠지만 예전처럼 외곽에 지산을 짓거나 그런 시장은 없겠죠. 이젠 돈 많은 시행사, 시공사(자체사업)이 에쿼티 충분히 박아서 새집 수요자들에게 주변보다 쪼금 더 비싸게 팔거나 재건축도 기존 조합원들이 분담금 다 내며 진행이 될듯할거 같네요. 그 사이 금융은 일어나도 현재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파이는 안될거고 대주들도 조달금리가 낮은 곳들만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글을 써보니 뻔한 글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살아갈 방법을 찾아봅시다.
초보투자자
동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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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대한 의욕 저하
안녕하세요! 많이 고민 끝에 조언을 듣고자 글 씁니다. 저는 중학교~대학교까지 영미권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 3년차 (현재 27살/여자) 직장인입니다. 대학교는 산업공학 계통의 공대를 졸업하고, 해외로 돌아가려다가 잠깐 갭이어 중 감사하게 갑작스럽게 취직이 되었고, 부모님께서 한국에 있기를 강하게 원하셔서 3년간 유통쪽 대기업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어릴때부터 연구개발직을 생각하고 준비했었는데, 지금 직무에는 늘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만 들고 제가 원하던 직무와 많은 면에서 정반대 여서 계속 원했던 커리어와 멀어지는 기분에 많이 괴롭습니다. 예전에 보던 책들 자료들 보면 이제 잘 이해가 안되니 더욱 자괴감이 듭니다. 지금 직무에서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평가가 좋으면 제 내면은 더 괴롭습니다. 1년차, 2년차때는 불평하면서도 배우는 과정이다 생각하며 버텼지만 3년차가 되면서... 조직이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자료 서식 등을 많이 강조하시고 선임 직원들에게 여러 면에서 우선권이 주어지는데요, 저는 후임으로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그동안 크고 작게 쌓인 억울함과 서운함이 이제는 매일 감당이 잘 안됩니다. 아마 어떤 부분이 힘들다 말해도 결국 제 책임이라 하실것 같아서...그냥 주말과 야근으로 처리하거나 제 담당 업무가 아니라도 먼저 죄송하다고 하는데..이제 3년째 되니..좋은 평가가 결국 이런 과정을 잘 견디었다는 것 같아서 더 의욕이 없어집니다.. 더 큰 문제는, 이제 어떤 직무에도 기대가 안 됩니다. 어딜 가도 비슷할 것 같고,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고,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척 하며.... 예전에 흥미있어하던 것들도 흥미가 없고 스스로 더 땅굴을 파고 점점 더 멍청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새는 처음부터 제가 능력이 너무 부족했어서 마땅히 감내해야 할 패널티다, 직장인이니 성인으로서 당연한거다..다들 각자 책임지는거다..이런 생각도 도움이 안됩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더라도 직장 생활에서 인정을 받기도, 성취를 인정받아도 기쁘거나 성장하는 느낌이 있을 거라는 상상이 전혀 안 됩니다. 취직 후에 (제 개인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외모에 대한 강박이 많이 심해져서 현재 55사이즈 인데도 살을 훨씬 더 빼야할 것 같고, 대인관계에 대한 불신도 많이 생겨서 특히 직장에서는 모두와 적정히 거리를 두고 솔직한 사담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직장과 관련된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의욕이 돌아올까요...?? 학업이 되던, 이직이 되던,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혹시 해서, 해외로 다시 지원하기에는 올해 결혼 예정입니다)
aprct746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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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입니다.
얼마전까지 커뮤니티에 '직장인교전수칙 '이란 만화를 그려올렸던 현직 월급쟁이겸 작가지망생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짧은 영상툰하나를 댓글에 달아두겠으니 봐주시길 바랍니다.
백원만 과장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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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저축은행 기업금융vs시중은행 지점 근무
안녕하세요.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인생 선택 기로에 놓인 예비 주니어입니다 전자는 sbi,한투 기업금융 부서이고 후자는 흔히 말하는 국신우하 입니다. 커리어, 안정적 생활, 연봉 전부 다 잡고 싶습니다. 과연 어떤게 맞는 선택인걸까요..
아래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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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지적하는 상사가 원하는 건 뭘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1. 가끔가다 저한테 말을 먼저 걸고 질문도 하고 장난도 치는 것 같긴 함 2. 근데 또 가끔, 같은 행동을 하는데도 나만 지적하고 갈구는 것 같은 기분이 듦 3. 남초회사이고 저만 여자인데, 설마 내가 여자라서 만만해서 나한테만 저러나? 싶기도 함 4. 근데 또 여자를 혐오하는 그런 부류는 아닌 것 같음 (아니다라고 느꼈던 계기가 확실히 있음) 5. 다른 동료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개인적인 감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밉보인 것 뭐 없냐”고 물어보심 (남이 봐도 뭔가 있는 것 같나 봄) 6. 그 분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고 배려없어서 대화 중에 제가 욱하거나 억울한 적이 몇 번 있었고 그런 순간에 제 어투가 좀 공격적이었던 적이 몇 번 있었긴 함 (그렇다고 막 싸우려고 하거나 계속 토를 달거나 고집부리거나 하진 않았음) 제가 그 분한테 크게 잘못한 게 있었나 하면서 스스로 자아성찰도 해보고 먼저 말 안 걸고 욱하거나 억울해도 그냥 네네 하기도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한텐 안 그러면서 저만 불러서 지적하는 게 너무 빡치고 억울해서 대체 저 인간이 원하는 게 뭔지 궁금해서요 원하는 게 제 퇴사일까요? 제가 그 동안 회사 여기저기 다니면서 누구 하나를 싫어하면서 갈구고 차별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당하고 겪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무슨 의도로 그 분은 그렇게 행동을 하실까요? 제가 유독 마음에 안 드는 거면 원하는 게 제 퇴사일까요?
여명22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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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상사가 뚫어지게 자주 쳐다봐요.
안녕하세요, 현재 남초 회사에서 근무 중이며 저희 팀도 저 빼고 다 남자입니다. 주로 2명의 시니어 팀원과 일하는데 (둘다 저랑 15살 차이 납니다.) 이분들의 행동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두분다 저랑 업무 관련 이야기 할때 자주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이게 단순 대화 아이컨택이 아니라 좀 부담스럽게 진짜 쏘아 보듯이 봐요. (호의적인 눈빛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요) 표현이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사람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관찰하는 표정이랄까? 음침해요 입사 초반때 부터 쭉 그랬는데, 저는 신경 안쓰고 모르는척 하거든요. 그리고 평소에는 농담도 하고 사이 좋게 잘 지내서 밉보인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유 없이 자주 사람을 쏘아보듯이 쳐다보니깐 기분이 나쁜데 도대체 무슨 심리인거죠?
회사폭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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