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에 조언을 하다보면
가진 것 없이 바라는 분들을 만납니다.
아이디어가 많다고 하지요.
“아이디어는 초딩에게 가장 많습니다”
“초딩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야 20년 후에
매출이 만들어 집니다”
“현재 가진 것으로 가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저는 200억 정도 투자 유치를 해봤습니다.
정확히는 200억을 투자 받기 위한 상황을
준비를 해 준 것이죠.
그러니 당장 200억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현실은 1억도 될까 말까 입니다.
자체(제품) 매출이 1억도 안되니.(창업기업)
그래서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 합니다.
성과는 명확 합니다.
조언 한 대로 하면 예상한 대로 됩니다.
예상대로 되지 않은 것은 조언을
간과 한 곳이죠.
게다가 급합니다.
급하겠지요.
급하면 급 할 수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각과 현실 또는
시작하는 경험과 이미 했던 경험은 다르다.
성장을 하려면 대표와 임원의 생각도
성장을 해야 합니다.
느낌이나 고집을 부리면 머무르다가 사라집니다.
대출을 받더라도 성장을 해야 성장이 됩니다.
투자금이 들어 왔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던 것이 빛나야 합니다.
그럼 다음 단계의 투자가 들어 옵니다.
3단계 정도 되었을 때,
깊숙히 숨겨 놓았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 놓아야 비로소 원했던 액수가 꽂힙니다.
(그래봐야 유지비 몇년 수준)
다들 벙~ 떠 있는데
다들 날아는 보셨는지?
보여 줄 수 있어야
통장에 숫자를 보게 됩니다.
사장놀이 하면서 장난감 갖고 놀다보니
대출 만 쌓이고 있는 기업들.
“장난감 사면서 즐겼으니 고통도 감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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