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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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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 왈, 니 급여도 최저임금으로 맞춰 줄까?
다들 헤롱헤롱해있는데 갑자기 분위기 띄운답시고 무리수를 투척한 모 차장.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이 누군지 알아? 정답은 바로 바로... 최저임금!" 옛날에 리멤버에서 봤던 개그라 저 혼자 피식 웃었고 나머지는 다 반응 없이 모니터만 쳐다보더군요 연휴 이슈로 다들 넋이 빠져 있기도 했고. 모 차장이 머쓱해져서 '아 이거 하이개근데 왜 아무도 안웃지? 하이라도 해줘야지' 하는데 본부장님 왈, "니 급여도 최저임금으로 맞춰 줄까?" 덕분에 전부 다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모 차장은 얼굴이 빨개져서 '아이고 본부장님 아닙니다! 제 개그가 너무 로우했네요! 버로우하겠습니다!' 하는데 이거 원 개콘인지 뭔지ㅋㅋ 덕분에 빵 터진 하루였습니다. 퇴근길에 생각나서 혼자 웃다가 다들 웃으시라고 올려보는데 안웃기면 어쩌나ㅋㅋㅋ
모델링1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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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계속 버티는게 맞을까요?
직장인 커뮤니티에 처음 글 써봅니다. 좀 길 수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소규모 회사(10명 이하)에서 일한 지 반년 안쪽 된 수습직원입니다. 직무는 기획 보조 쪽인데, 리서치, 보고서 작성, 자료 제작 등을 합니다. 연봉은 업계 하위권이고 복지는 거의 없습니다. 대표님은 업계에서 실력으로는 확실히 인정받는 분입니다. 일하는 걸 보면 진짜 빠르고, 결과물도 좋아요. 그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표님과 입사 전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어요. 그 인연으로 합류하게 됐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헷갈리는 게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을 믿고 따라가도 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서서히 갈려나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대표님과 커뮤니케이션에서 계속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이중구속을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하십니다. 같은 대화 안에서도 서로 방향이 다른 메세지들이 있어서, 계속 마음에 메세지가 남아서 그 의미가 뭔지 곱씹다보니 힘듭니다. 제가 작업물을 제출했을 때, 대표님이 "기대가 있었다"고 하셨어요. 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바로 다음 메시지에 "요즘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같은 대화 안에서요. 다른 날에는 제 결과물을 보시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바로 뒤에 "뭐 별 기대는 없지만"이라고 붙이셨어요. 칭찬을 들은 건지 까인 건지 모르겠는 순간이 반복됩니다. 처음엔 대표님 화법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닌 건지 기준이 안 잡혀요. 대표님이 '시키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라'라고 종종 말씀하세요. 그래서 한 번은 제 판단으로 추가 작업을 했더니, '지금 하던 것만 하라고 했잖아'라고 하시더라고요. 알아서 하면 왜 했냐, 안 하면 왜 안 했냐.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고 있냐, 안 물어보고 찾아서 하거나 판단해서 하면 왜 안 물어보고 했냐. 판단 자체가 안 됩니다. 퀄리티도 마찬가지예요. "결과물은 괜찮은데 느리다"가 기본 피드백인데, 속도를 올리면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하시거든요. 쉬는 날에도 "가급적 일 안 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밤늦게 "어디까지 했어?"라고 물어보세요. * 대표님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이 "느리다"입니다. 한 번은 "내 기준으로 몇 시간이면 될 일을 며칠씩 걸린다"고 하셨어요. 또 "지난 몇 달 동안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이 '언제 되냐', '하고 있냐'더라"고도 하시고요. 대표님이 빠른 건 사실이에요. 늦은 밤까지 일하시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돌리는 분이라, 그 속도가 기준이 되면 웬만한 사람은 다 느려 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본인도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 마라고 한 적은 있어요. 근데 실제 피드백은 항상 본인 속도 기준이에요. * 최근에 가벼운 안부를 나누다가, 갑자기 "저랑 같은 포지션의 사람을 한 명 더 뽑으려 한다"고 하셨어요. 왜냐고 물었더니, 저를 콕 집으면서 '느리다고, 일이 생각만큼 안쳐내어지니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성실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곧 수습평가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가 교체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표님은 이전에도 사람을 바꾼 적이 있거든요. 그 말 듣고 저는 "제가 더 빨리 해볼게요"라고 답했는데, 왜 그렇게 기분이 가라앉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커리어에 도움 되는 프로젝트에 참여시켜주는 것도 사실이고,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응원해주신 적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분의 입으로도 "같이 일하면 힘든 스타일이지만, 버티면 성장한다"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원체 똑똑하신 분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인지는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몇 달 동안 저는 확실히 변했어요. 처음에는 "재밌겠다, 기대된다"였는데, 요즘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못 따라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 퇴근하는 걸 여섯달 동안 하는 것 같은 일이 힘든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많이 찾아오고, 실제로 하는 일도 많고 다양합니다만, 일하면서 계속 물음표가 듭니다. 이게 수습이거나 제가 잘 못해서 원래 이런 건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건가요?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이런 상사 밑에서 버티면 정말 성장하나요? 2. 칭찬했다가 바로 깎는 게 그 사람 스타일인 건가요, 아니면 위험 신호인가요? 3. 수습 평가 앞두고 새 사람 뽑는다는 말,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은 매일 최소 12시간 근무에 주 6-7일 일하는 것 같습니다. 연봉은 3천 초반입니다.
클미티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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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타옵니다.
이직했는데 예전자료 하나도없고 제가다녔던 전직장꺼 끌어와서하는중 이네요 ㅠㅠ 팀내 업무 관련 업무 하는사람도 없고, 물어볼사람도없고 팀장님은 지시도 없고. 알아서 서류가져가면 이거 별로 이런 코멘트만달고 팀원 다여자라 뭐하다고해도. 다 싫다. 담에하자. 입사7일차 고통스럽네요 답이없네요 ㅠ 그냥 돈때문에 왔는데 흐엉
루루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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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가훈은 좀 특이했습니다.
요즘도 각자 집에 가훈 같은거 있으신지요? 설에 본가 갔다가 오랜만에 가훈 액자를 보고 문뜩 생각나서 써봅니다. 저희 집 가훈은 좀 특이했는데요 보통 가훈은 '정직하자' 뭐 '매사에 성실하게' 이런걸 하는데 저희 아버지는 어디서 영감을 받으셨는지 '행복을 내 안에'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적어서 작은 액자에 걸어두셨어요. 어렸을 때 중학생쯤에 처음으로 시험에서 60점대를 맞고 세상 무너져서 집에 들어온 적이 있엇어요. 아버지가 그날따라 일찍 퇴근하셔서 제 시험지를 보시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제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점수 때문에 혼날걸 예상한 저는 잔뜩 쫄아있었는데 문득 "지금 네 안에 행복이 있냐?'라고 물으시는거예요. "행복은 시험 점수에 있는게 아니다. 네 안에 있는거다." 라고 하며 혼내시지도 않고 어깨만 다독여주셔서 뭔가 깨달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안방에 계시다가 곧이어 나오셔서 제 시험지를 보시길래 제가 당당하게 "엄마! 행복을 점수에 있는게 아니라 제 안에 있는거예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니께서는 "맞아. 행복은 내 안에 있는거지. 그런데 사랑은 회초리에 있는거란다." 라고 하시며 호되게 매질을 하셨었습니다.. 아무튼 제 안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가훈 덕분인지 저는 꽤나 밝고 긍정적인 직장인으로 자랐네요. 다른 분들의 가훈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오메기뽀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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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동료가 팀장이 됐는데...
저희 회사는 직급이 없습니다. 이름 뒤에 '님' 자 붙이는 수평 구조예요. 그래도 팀리더(팀장) 직책은 따로 있는데, 얼마 전 원래 있던 리더님이 퇴사하면서 저랑 가장 친했던 동료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좋았어요. 마음 잘 맞는 사람이 리더가 됐으니 팀 분위기 더 좋아지겠다 싶었죠. 부조리한 일 있으면 같이 욕하고,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면서 회사 시스템 불평하던 사이였으니까요. 근데 이 친구가 너무 달라졌어요. 예를 들어 이제는 제가 불평을 하면 "그래도 회사의 방향성이 그렇다면 우리가 맞춰야 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식으로 답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기운 빠져요. 제일 서운한 건, 전에는 실시간으로 모든 걸 공유하던 사이였는데 이제는 리더 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필터링된 결과만 전달해 줍니다. "ㅇㅇ 관련해서 무슨 얘기 나왔어?" 물으면 "조금 더 정리되면 공유할게"라며 선을 긋는데 거리감이 느껴져요. 팀장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책임져야 할 게 많아지고, 팀원들 평가도 해야 하니 예전처럼 실없는 소리만 할 수 없다는 건 머리로는 이해해요. 그런데 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 됐나 봅니다. 가장 든든했던 내 편 한 명을 회사에 뺏긴 기분이에요. 동료가 팀장이 되면 다들 이렇게 어색해지나요? 다시 예전처럼 편하게 농담 따먹기 하던 사이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한 걸까요? 오늘 점심도 같이 먹는데 옛날만큼 편하지 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폭주기관차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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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인데 대표가 종종 연락해서는 뭔가를 결정하라는데…..
안녕하세요 전 디자인 회사에서 팀장급으로 근무하다가 (말이 팀장이지 팀원이 없는 팀장이었고. 혼자 1인 다역했어요) 현재는 출산휴가 + 육아휴직 5 개월차에요. 대표님이 종종 연락해서는 뭔가 입장을 확실하게 하라는 애매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만나자고 해서 나가면 제가 회사를 필요로하는게 맞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제가 되물어봤어요. “그럼 회사는 제가 필요하시나요. ?” 그랬더니 당황하시는데 뭐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어요. 계속 뭘 결정하라고 하고. 복직하면 근무 시간을 늘릴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일이 필요하니깐 근무시간 당연히 늘릴 수 있다고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어린아이들 키우는데 사실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들어요. 이런 이야기 나누는거 자체가 퇴사를 강요하는 것 같은데 휴가 중인 사람한테 왜 계속 뭘 결정하라고 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아기둘을 미친듯이 육아하다보니 머리가 안돌아요. 조언부탁드려요.
kkkkkk11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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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우리 심바, 삼순이에게
열심히 연구개발계획서를 밤새 쓰면서 갑자기 이벤트 공고를 보고,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을 쓰라길레 덜컥 쓰게 되네요. 저는 반려동물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 이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게 없지 내 고양이 자식 심바나 삼순이 보면서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시작하였고, 나름 대기업 계약따고, 대기업에서 리텐션 나오는 데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 어떤 대기업은 저를 공격하기도 하고, 이 놈의 계획서는 하루 2시간 자면서 써야되고 결혼을 하는 데, 결혼 준비는 마누라가 도맡아주고, 우리집 심바와 삼순이랑 제대로 놀아준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요. 처음 대려오는 계기는 봉사활동이었어요. 수의사라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중성화 봉사에 자주 참여했었고, 친한 원장님께서 갑자기 봉사활동에서 본 냥이라면서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냥이 엄마가 심장병이라 배 안의 아이들이 걱정이라면서 저에게 한 마디 하셨죠. 엑스레이를 보니 이미 아이들은 너무 컸고, 1주일 정도 후에는 출산을 해야했죠. 그런데 애들 엄마냥이는 심장리 이미 안 좋다고 하니... 그 때는 사실 크게 바쁘지 않아서 제가 뱃 속의 아이들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좋았죠. 너무 이쁘고 집에 오면 항상 머리를 비벼주던 아이들이었죠. 근데 지금 일을 하면서 제대로 봐주지를 못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는 게 목표인데,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결혼하고 이번달 말에 신혼집가면 마누라님이 돌봐주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미안해요. 괜히 나에게 와서 이렇게 고생하나 싶구요. 그래서 맨날 밤마다 다음에 너네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내가 너네 고양이로 태어나서 너네가 얼마나 열심히 살던, 군소리 없이 너네를 기다리겠다고, 너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그리고 지금은 너무 미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언젠가 다시 좀 더 여유로워져도 지금의 너희들의 고생을 안 잊을게. 미안해 나는 다시 일하러 갈게. 고맙고 미안하다. 내 첫 번째 아들딸 심바 삼순아
큐틀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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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급인데 저혼자 연봉동결
올해로 5~7년차 대리이고, 규모는 80명미만 스타트업이에요. 저만 대리급에서 연봉동결 처리를 받았는데 나가라는말 아닌가요 말로는 우수한 인재가많아서 어쩔수없이 상대평가라 줬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필요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요 너무 자괴감들고 자존감박살나서 힘들어요 이직은 할건데 지금 이 순간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못하지도 않은것같은데 왜 나만 이런대우를 받았나싶고. 쌩퇴사를 하고 이직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더럽고 치사해도 버티면서 시간지나길 바래야할까요 일도 손에안잡힙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딩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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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채용담당자가 리멤버의 추천을받아~~
이렇게 채용안내오면 해당회사 인사담당자가 저한테 제안을 한건가요..?
이게된다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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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는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이 듭니다.
현재 39살이고 유부남 지금 직장에서 14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현 근무지 → 많이 중소, 큰 발전 가능성X , 현매출 유지, 직원 4명 급여는 세후 380, 상여금은 따로 없고 한해에 200만원 떡값 나오고 ,주유비 월 40만원 정도 회사 카드로 주유합니다. 때떄로 야근하거나 주말 출근하면 수당 및 법카로 밥이나 먹습니다. 갑자기 얼마전 현재 다니고 있는 사장님이 "우리 회사에서는 너가 더이상 배울것도 성장 가능성도 없으니 저희 위에 있는 원청 회사로 이직 하는거 어떠냐고 거기 회사 사장님과 얘기도 해봤다고 거기는 매년 연봉도 인상 되고 원청 업체니 우리보다 더 나을것이다. 회사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널 위해서 그런건다." 이렇게 얘기하시고 그쪽 사장님과 약속도 잡아주셔서 얼마전 거래처 사장님과 식사하면서 지금 회사보단 더 줄터이니 당장 이쪽 회사로 출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명절지나고 바로) 근데 뚜렷하게 얼마 주겠다 이렇게 말씀은 안하시고 "현재 회사보단 더 주겠다" 이런 말만 하시니 참 확신이 안섭니다. 분명 여기보단 나을것 같긴 한데 업무도 현재 저는 현장 관리직인데 이직하면 현장 관리직 또는 영업직입니다. (영업 업무 전무함.;;) 14년간 지금 회사에 너무 적응이 된건지 여기에 제가 맞춰진건지 여기가 너무 편해진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는 내세상 같고 제 맘대로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 회사가면 텃세가 있진 않을지 걱정도 되고 막상 사장님들끼리 얘기해서 그냥 어영부영 강제 이직하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 회사가 힘들어서 절 넘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장님과 얘기해보면 널 보는게 맞는건가 싶고 계속 고민된다고도 하면서...;;; 그럼 월급을 더 달라고 하면 그냥 웃어넘기기만 하니 이건 뭐.. 이직 얘기나온 회사는 이쪽 업계에서 국내 인지도 1~2위 업체입니다. 그냥 뭐가 맞는건지 싶어 머리가 복잡하여 글 올립니다.
까만백상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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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이별 후에 정신 못 차리는 팀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보 팀장입니다. 저희 팀에 일 잘하고 성실해서 믿고 맡기던 3년 차 대리가 한명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비실비실하더니 알고 보니까 10년 가까이 만난 애인과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마음 좀 추스르면서 일하라고 다독여줬습니다. 인생사 다 그런 거니까요. 문제는 이별 후유증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우울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멍하니 모니터만 보다가 울컥하면서 화장실로 뛰어가는 일이 몇번 있어서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그렇지는 않지만 단순한 수치나 단위를 잘못 적는거 같은 기초적인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칼같이 출근하던 친구였는데 종종 늦거나 눈이 퉁퉁 부어서 출근하는 날이 잦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깝습니다. 10년 사겼으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었을텐데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거예요. 하지만 여기는 회사고, 이 친구가 놓치는 일들을 결국 다른 팀원들이 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며칠 전에 커피 한잔하며 에둘러 말해봤지만, "죄송합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걸 보니 더는 강하게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계속 기다려줬지만 이제는 다그쳐야 하는 때일까요? 어찌하면 좋을지 선배 팀장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Rtfjdk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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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거울 족집게들고 털뽑는직원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하… 저에게 사무실 매너 기준이 다른사람의 기준과 다를 수 있어 글한번 써봅니다 이직해서 설계팀 팀장으로 왔는데요 제가 입사 후 한달뒤에 한명이 더 충원되어 경력직으로 온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첫달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 이 직원이 문득 처다보니. 손거울을 들고 족집게를 들고 콧잔등과 볼의 털을 사무실에서 뽑는걸 우연히 보았습니다. 연고바르길래 상처나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습관처럼 계속하더라고요 .. 그게 보이기 시작하니 이제 자주보입니다. 심지어 남자입니다 그의 행동을 사무실 예의로서 정중히 화장실에 가서 해주길 요청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런 행동이 하나 거슬리니. 아이스커피 마시고 얼음 부셔먹는 소리도 거슬리네요.. 아주 무지막지하게 부셔먹는데 사무실이 조용해서 그런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하… 이런걸로 고민하게될줄 몰맀습니다 말하는게 좋겠죠? (주위 디른직원과 비교해도 저런 습관적 행동 하는 사람은 없어보여요)
노력하는엔지니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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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에서 진지한 인연을 찾긴 힘들까요?
틴더 말고 윌유, 스카이피플 같은 소개팅 어플을 이용 중인데… 결국 어떤 어플이든 어플만남은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아직 20대라 결정사까지 가서 돈을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플 통해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인지 ㅠㅠ 그냥 빨리 결정사 가보는 게 좋을지 걱정됩니다.
xouzim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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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상한건가
빌딩이나 공공장소에서 문열때 뒤에사람있으면 잡아주지않나..? 와이프는 내가 앞에서 문 잡아주면 그냥 쏙 들어오길래 뒷사람 있으면 잡아주는게 좋겠다고했더니 이해를못하네 착한척이라나뭐라나
0O0lIIll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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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에 취업이란
8개월만에 조그만 스타트업에 재취업하게 됐습니다. 다만 1인 지원실장인 상태에서 이전 근무자도 없어 인수인계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부른 고민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재무실무보다는 기획 전략쪽 관리자로 있었던 기간이 너무 길어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크네요 모든게 원하는대로 되기 어렵지만 어떻게 시작할지도 정리다 잘 안되네요 1인으로 회사 살림 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닥치고 버텨가 제일 맞는 말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습니다 ㅡㅡ
제이더
억대연봉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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