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어워즈
대망의 7월 순위₊·—̳͟͞͞♡⟢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돌아가신 엄마를 만났는데요. 꼭 명심해주세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거의 다 찼다고 알림이 와서 백업 폴더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의미없는 사진들과 영상들을 기계적으로 지워나가다가 오래전 가족 여행 폴더를 발견했어요. 사진들은 인스타에도 올렸어서 종종 봤었는데 기억에 없는 동영상이 하나 있길래 재생 버튼을 눌렀습니다. 노을뷰 식당에서 해지는 걸 찍고 있는데 들려오는 엄마 목소리. 밥 나왔으니까 그만 찍고 밥부터 먹으라고, 그리고 그 소리를 따라 핸드폰이 비춘 곳에는 엄마가. 순간 숨이 턱 막혔습니다. 너무 밝고 예쁜 모습의 우리 엄마. 영상 속에는 병상에 야위어있던 엄마가 아닌, 너무 곱고 건강해보이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미는 저를 보며 눈을 흘기면서도 입가에 머금고 있던 환한 미소까지 전부 그대로였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 넘게 지났고, 이제는 저도 제법 일상으로 돌아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영상 속 엄마 목소리를 듣는 순간 꾹꾹 눌러왔던 그리움이 한순간에 터져 나왔어요. 사진을 볼 때는 그냥 보고싶다 엄마... 엄마 예뻤지... 정도였는데, 살아서 움직이는 몸짓과 목소리를 들으니 당장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와 잔소리할 것 같아서 미친 사람처럼 울었습니다. 밖이 어두워졌는지도 모르고, 핸드폰 화면만 보면서, 그 짧은 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엄마 목소리가 어땠는지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것 같아 슬펐는데, 과거의 제가 무심코 찍어둔 이 짧은 영상 하나가 저를 살렸어요. 이걸 찍어둔 과거의 나 정말 칭찬해.... 그러니까 이 글을 쓴 이유는, 정말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모님 사진만 찍지 마시고 꼭 '동영상'을, 그것도 부모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을 때가 오면 정말이지 사진 백장보다 짧은 영상 하나가 훨씬 큰 위로가 될 거니까요.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를 들어서 너무 슬프고도 들뜬 날이에요.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엄마. 지금은 안 아프게 잘 있는거지?
끈적손
쌍 따봉
18시간 전
조회수
2,187
좋아요
177
댓글
4
자꾸 팀원에게 자기 싫냐고 묻는 팀장
저희 팀장님이 짬을 좀 많이 때리시긴 합니다. 본인 일도 잘 처리 못해서 맨날 문제가 생겨요. 그래도 팀장님이시니 예의 어긴 적 한번 없고 잘 대해 드리려 노력합니다. 근데 맨날 옆에 와서 나 싫지?ㅠ 나 별로야?ㅠ 나랑 팀 하기 싫지?ㅠ 퇴사할거야?ㅠ 뒤에서 내 욕 하지?ㅠ 자꾸 이러시는데 너무너무 지쳐요.. 능청스럽게 아유 당연히 좋죠 팀 오래 해야죠 이러는 것도 한두번이지 대체 뭐라고 답해야 그만하실까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을까요
apineye
4시간 전
조회수
351
좋아요
5
댓글
7
요즘 느끼는 지방사는 사람들의 착각
요즘 금감원이랑 금융위를 세종으로 옮긴다고 하고 서남권 매가프로젝트 같은 거 보면서 느끼는건데.. 지방 사는 사람들은 서울사람이랑 지방사람이랑 능력차이 능지차이가 존재한다는걸 모름. 이건 서울에서 쭉 살던 사람들도 잘 모르긴 하는데 실제로 지방에도 살아봤고 서울에도 살아보면 체감이 됨.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지방에서 공부 잘하고 똘똘하면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려고 올라오고 지방에서 일 잘하면 회사가 서울에 있는 본사로 발령을 내 올라오게 하는건 당연하잖아 ㅋ 반대로 서울에서 공부 못하면 지방대 다니고 서울에서 일하다 사고치면 지방발령 받는거고... 학생이나 직장인 말고도 다른 직종들도 그렇지 ㅋ 성공한 걸그룹을 꿈꾸던 거제소녀도 서울로 올라왔고 만약 성공하지 못했으면 다시 거제로 갔을거아냐 ㅋ 암튼 서울사는 사람과 지방사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능지차이 능력차이같은 격차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지방에만 살던 사람은 이걸 이해 못하고 지방사람이나 서울사람이나 다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금감원이나 금융위가 세종으로 내려가면 퇴사하겠다고 하는 기사에 퇴사하면 내가 하겠다. 퇴사하고 딸배나 해라 라는 식의 댓글들이 좀 있더라고 ㅋㅋ 그 금융계 국가직 공무원이 퇴사를 하면 시중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데려갈텐데.. 뭐 그 사람들이 보는 공무원이래봤자 동사무소 공무원일테니 그런거겠지 서남권 매가프로젝트도 마찬가지 ㅋ 지거국에 애들 갔다 쓰라는데 좀 웃기지 ㅋ 어쨋든 난 충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교 다닐때 지방과 서울의 차이중에 제일 크게 느낀게 지하철 뭐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의 능지수준이었음. 진짜 상상 이상으로 차이가 많이 남
munin
쌍 따봉
방금
조회수
49
좋아요
0
댓글
4
투표 투표: 내가 100억이 있다면?
주어진 상황: ㅡ 30대 나이 ㅡ 수억원 연봉의 좋은 회사 재직 중 ㅡ 항상 열심히 살았으나 번아웃 징조
aiyaiya
10시간 전
조회수
321
좋아요
4
댓글
6
좆소기업의 현실
신설동에 있는 명문장수기업 선정된 중소기업임. 충북에 생산공장도 있음 본사는 서울에 있으나 엘리베이터 없는 노후화된 건물, 알루미늄 샤시 연차 수당 안줌 토요일, 일요일 근무시키고 수당안줌요(법적으로 부당함) 전시,백화점근무 돌림 백화점 근무 돌려놓고 식비 만원줘욤 임원이 정치질하고 아랫직급들 이간질함(제발 임원다운 일을 하길) 일못해도 술잘따르고 애교+웃어주면 좋아함요 임산부도 주말근무 투입시킴.(법적 부당함) 사람은 계속뽑아서 고정비용은 높아지는데 B2C매출은 떨어지고 있음 대표 주위에 사랑받는 간신들 업무는 똥개훈련이 일상 서로 이간질하고 정보 쥐고있어서 소통안되욤 공식면접이 아닌 인맥으로 몰래 꽂아넣음(낙하산 여럿임) 요즘시대에 9등급컷 낙하산이라니ㅋㅋㅋㅋ수준이 안맞음 알바출신이 입만 잘털면 정직원됨ㅋㅋㅋ웃긴 시스템임. 힘들게 들어온사람은 무슨죄?
신설동
16시간 전
조회수
1,214
좋아요
9
댓글
14
나이가 40 다되가는데
월실수령 500도 안되네 이게 맞나 진짜
브람
억대연봉
은 따봉
방금
조회수
28
좋아요
0
댓글
0
초밥이 땡기는데 선택장애증을 앓고있습니다.
제가 내년 마흔을 보고있습니다. 오래 그렸던 이상형에 딱 맞는 8살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며, 공고출신에 공부 손도 대본적없는 모자란 저를 성장하기 위하여 매일밤 10시까지 야근후 2시간씩 공부해, 기사자격증을 취득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30분씩 이라도 투자하며 다른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 사실 앞은 자랑입니다. 진짜 일도 하루 기본 70통씩 걸려올 정도로(그중 반은 불만전화) 스트레스도 받고 시험도 이번주 일요일 아침에 치고 ... 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여자친구와 바로 초밥먹기로 했습니다. Q.갓덴스시 vs 쿠우쿠우 어디를갈까요? 업무스트레스, 공부스트레스는 버티겠는데 이 고민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도와주세요
월화수목금퇼
3시간 전
조회수
353
좋아요
2
댓글
9
이직이 맞을까요
30중반, 세후 월 500정도 공무원으로 재직중인데 세후 월 670정도 사기업 이직이 맞을까요? 요즘 대기업 워라벨 좋다는데 고민됩니다
mmo32
3시간 전
조회수
776
좋아요
5
댓글
13
괴롭힘
밥먹는데 팀장 앞에서 대놓고 이친구가 사회성이 없다… 이러는데 괴롭힘아닌가요 진짜 ㅋㅋㅋㅋ
니니닉
방금
조회수
15
좋아요
0
댓글
0
여친이 욕하고 나서
얼마전에 술먹고 싸웠는데 여친이 먼저 X발! 이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여친 성격이 원래 감정 조절이 좀 잘 안되는 편인 것 같고, 그래도 그동안 욕한 적은 없어서 잘 풀면서 만났는데 너무 열받더라구요. 저도 열받아서 당시에 서로 진짜 쌍욕하면서 싸웠어요. 그러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마지막으로 만났어요. 그때 만났을 때 여친이 울면서 자기 잘못이라고 너무 사과하고, 앞으로는 안그러겠다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여친이 저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했다는 걸 알아서 고민하다가 다시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싸우기 전처럼 사랑해 막 이런 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여친은 계속 만나고 싶어하고 저도 노력하는데 카톡은 서로 그냥 자주 하고 있지만 이게 맞나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잉하잉하잉
쌍 따봉
13시간 전
조회수
1,050
좋아요
14
댓글
11
기혼은 기혼끼리 미혼은 미혼끼리 팀하면 좋겠다
전 직장은 다들 미혼에 나이대도 비슷해서 다같이 으쌰으쌰 일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다니는데는 연령대가 다양해서 기혼도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 하는 경험들이 많아요. 특히 문제는 우리 팀 차장님. 돌싱에 초딩 애 하나 키우시는데 처음엔 혼자 애 키우느라 고생 많으시겠다 하고 안쓰럽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팀사람들이 차장님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개빡치기 시작했어요. 할일이 태산이라 다들 난리나도 본인은 칼퇴가 기본인데다가 업무시간인데 계속 전화받는다고 왔다갔다 난리. 게다가 허구한 날 애 핑계 대면서 반차 쓰거나 조기퇴근하시대요ㅋㅋㅋ 결국 펑크 난 업무 뒤치다꺼리는 남은 사람들이 다 떠안게 되고 우리는 끊임없는 야근의 굴레... 나는 일한다고 남자친구 전화도 못받고 카톡 답도 늦어서 남자친구 삐지고 난린데 차장님네 애는 좋겠다 아빠가 꼬박꼬박 전화받아주고^^^ 아까 다른데서 '팀을 기혼/미혼 혹은 유자녀/무자녀로 나눠서 짜자'는 글을 봤는데 옛날이면 그정도까지 할일인가 생각했겠지만 요즘 상황이 이러니까 진짜 백번 천번 공감이 갔어요. 유자녀는 유자녀들끼리 모여서 서로 애 사정 이해해 주고 일 나눠서 하든가 하고 무자녀는 무자녀들끼리 깔끔하게 굴러가면 얼마나 좋게요?? 자식 핑계로 매번 쏙 빠지고 피해 주는 사람은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는데(아 물론 초반엔 미안해했겠죠), 왜 죄없는 다른 팀원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독박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기혼 유자녀들은 바다와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며 대신해주시겠죠. 진짜 진지하게 이런식으로 팀 분리하는거 어때요? 그런 회사 있으면 가고싶을 정도..
semipro00
방금
조회수
44
좋아요
4
댓글
4
기업리뷰는 어느 정도 감안하시나요?
기업리뷰(회사 고속 성장을 체계가 전혀 따라가지 못함, 주니어들만 많음, 소통부재, 10에 7은 퇴사, 워라밸 박살 등)가 너무 악랄해서 고민됩니다. 거리가 있어 주거를 옮겨야 하는데, 섣부르게 결정하진 않아야 할 것 같아서요..
zmldjew
쌍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129
좋아요
0
댓글
2
제가 저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중소기업 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초 면접 당시에는 단순 사무보조로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업무를 하나둘 맡다 보니 거래처 발주 대응 및 납품부터 ERP 품목·BOM 관리, 영업지원, 총무, 매출 마감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ERP 개선 업무까지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업무 개선'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PC에만 저장되어 있던 도면을 ERP로 이관하고, 체계 없이 중복·오등록되어 있던 품목코드의 기준을 새로 만들어 정리했습니다. ERP의 미사용 메뉴를 활용해 해외법인의 외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고, 그룹웨어 도입, 반복적으로 수기 작업하던 엑셀 파일 개선, 신입사원 매뉴얼 제작 등 회사에서 비효율이나 휴먼에러가 발생할 만한 지점이 보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직접 개선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초반에는 사수도 없었고 인수인계도 3일밖에 받지 못해,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8~9시까지 야근수당 없이 일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임신 중에도 10~20kg 정도의 박스를 나르고 포장하는 업무를 출산휴가 직전까지 했습니다. 제가 출산휴가에 들어가면서 제 업무를 대체하기 위해 결국 남자직원 1명, 여자직원 1명을 채용했고, 복직 후에는 기존 납품 업무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습니다. 복직 후 생긴 여유를 다시 회사의 업무 개선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ower Query와 VBA 등을 공부해 제 업무뿐 아니라 동료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하던 엑셀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내 전자결재 도입, 회사 홈페이지 구축, 업무별 SOP 작성, 각종 관리체계 개선 등 필요한 일을 직접 찾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나 IT 직군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도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하는 일들도 방법만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누가 시키기 전에 문제를 발견하고,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공부해서 실제 업무에 적용해온 능동적인 태도만큼은 제 나름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경험을 계기로 DX/AX 분야에도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 자신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종종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다른 곳에 가면 더 인정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회사에서도 새로운 문제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저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제가 하는 일에 비해 제대로 된 평가나 대우를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이 흔들렸던 건, 저는 지금까지 해온 개선 활동을 모두 '회사를 위해 필요해서 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는 이를 제가 좋아서 하는 '개인적인 공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저런 일을 경험하고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외부에 계신 분들의 객관적인 시선이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경험들이 다른 회사에서도 가치가 있는 역량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작은 회사라는 환경에서 가능한 수준의 업무를 제가 스스로 너무 크게 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지금의 경험을 살려 DX/AX 쪽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앞으로 어떤 역량과 경험을 더 쌓아야 할지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haribori
14시간 전
조회수
797
좋아요
6
댓글
15
1년간 공짜로 태워주다가 기름값 얘기 꺼냈더니
돌아온 대답에 어이가 없습니다. 우선 상황 설명을 하자면. 판교에서 강남으로 매일 자차 출퇴근합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사는 회사 동료 하나를 어쩌다 마주쳐서 태워주기 시작한 게 어느덧 1년 남짓. 초반에만 고맙다 소리 하지 언젠가부터는 인사도 대충 하고 타서 폰만 보더군요. 1년 동안 리터럴리 커피 한 잔 사준 적도 없습니다. 운전 스트레스도 쌓이고 해서 얼마 전 조심스럽게 기름값 반반 부담하자고 얘기를 해봤는데요.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당황스럽더군요. 어차피 혼자서도 운전해서 회사 가지 않냐. 자기 때문에 따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때문에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돈을 받느냐. 라고 했거든요. 근데 자기 차비가 안 드는 건 맞으니까 한 달 버스비 생각해서, 그리고 퇴근은 따로 갈 때가 많으니까 10만원 주겠다. 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얘는 항상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 친구를 태우기 전과 태운 후와 다른 건 달라진 제 기분 뿐입니다. 근데 이걸 회사 친한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위에 적은 논리와 더불어 돈 받을 거였으면 진작 말하지 사람 치사하게 만든다고. 물론 (제 앞이라 그런지) 제 편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지만 1년 무료 셔틀 해주고 결국 치사한 놈 소리나 듣게 되니까 씁쓸하네요. 당장 내일부터 안 태운다 하고싶은데 그러면 소문 더 이상하게 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참... 뭐같습니다.
눅눅한김
쌍 따봉
2시간 전
조회수
984
좋아요
9
댓글
20
이직 관련하여 조언 주실 수 있나요?
간략하게 타임라인 및 상황을 음슴체로 써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직하게되면 감정적으로 움직이는거 같아서 조심스럽고 후회할까 걱정이 되네요.. 올해 회사내부사정으로 패널티를 좀 받았고 회사에 정이 좀 떨어져서 이직준비를 시작함. 성과평가에 중요한 팀내 평가는 떨어진거같지 않으나 연말 평가를 까봐야 아는 상황. 최근 합격한곳에 첫 처우제안을 재검토 요청했고 2차 제안까지 온 상황에서 원징 기준으로 5%정도 상승된 금액을 제시 받음. 업무도메인은 살짝 좋아지는 편. 통근시간은 15분 가량 늘어남. 현 회사에 머무를 시 연말에 진급은 확정이고 진급에 대한 연봉인상률은 6%수준. 회사규모는 서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방방맹이
1시간 전
조회수
72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