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할까요? 버텨야할까요?
몇 달 전, 10인 미만회사의 팀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근무하다보니 몇가지 문제 사항들이 생기는데요.
1.대표가 팀장-> 팀원 순서로 일을 주지 않고 바로 다이렉트로 일을 줍니다.
어쩌다 급한 건의 경우 그럴 수 있지만, 종종 그러십니다.
근데 일을 주는 방식이 구체적이지 않고 한번도 안해본 사람한테 사업기획 맡기며 하루만에 가져오라합니다.
2.사람을 돈으로 환산합니다.
사업하면서 필요한 부분이긴하지만, 너무 티를 냅니다.
밥값이 어쩌고, 일하는거 대비 연봉이,,학벌이,, 이런식으로요.
급여날짜되면 굉장히 예민해지시면서 짜증력이 평소대비 몇 배 올라가십니다.
3.의견을 내는걸 싫어합니다.
세상 쿨한 척은 다 하지만, ㅇㅇㅇ상황이 벌어지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얘기도 불편해하는게 느껴집니다.
너가 뭔데? 한번 해보려면 해봐, 이런 눈빛으로 매번 봅니다.
4.무시 당하는 느낌이듭니다.
사소하게 점심 메뉴 의견을 내면 일단 제 의견을 다 무시하는것 부터 시작으로
팀원 업무 시간이 비어서 추가 업무 배정하려고한다, 현재 ㅇㅇㅇ업무 진행중이고, [~]업무들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대표님께 말씀드리는데
그것도 불편해합니다. 짜증섞인 화를 냅니다.
업무성과 가져가면 ㅇㅇ업무는 알아서 잘 굴러가잖아?라는 말을 하거나, 그 전 대비 몇 배 성과 올려도 유의미한 결과가 아니라고합니다.
그 외에도 더 있긴합니다만
이정도만 적어봅니다.
이직할까요? 아직 좀 버텨볼까요?
참고)입사 후 업무성과는 지속적으로 상승중, 팀원들과도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