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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한달뒤에 회사 찾아왔는데.. ㅋㅋㅋㅋ 레전드네요
얼굴철판 레전드네요 이 대리가 어떤 인간이냐면 퇴사 한달전부터 어차피 나갈 회사라는 마인드로 자기 일 놔버리던 사람이에요. 원래 팀장님을 싫어했는데 퇴사 통보하고 나서부터는 대놓고 팀장님이 뭐 시키는거 한숨 쉬고 네네 하고 영혼없이 답하고, 회의때 팀장님 말 끊고 그게 아니라요 하면서 받아치고. 보다못한 다른 사람들이 어 쟤 왜저래 할 정도였어요. 근데 이 대리가 퇴사 전에 다른팀 사람들이랑 점심먹으면서 솔직히 우리 팀장 진짜 무능하다 팀장 때문에 나가는게 퇴사 사유의 8할이다 하면서 신나게 뒷담을 깠나봐요. 그게 돌고 돌아 저희 팀 귀에 다 들어갔어요. 송별회도 분위기 싸해져서 다들 영혼없이 박수치고 끝났고, 본인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마디 던지고 단톡방도 제일 먼저 칼같이 나가더라고요. 다들 아 쟤 진짜 끝까지 저러는구나 했어요. 그런데 오늘 회사에 웬 익숙한 얼굴이 들어오는거예요. 한달 전에 나간 그 대리가 아주 화사한 사복 차림으로 놀러왔더라고요. 나갈 땐 세상 시니컬한 표정이더니 오늘은 웬 미소를 장착하고 오랜만이라고.. ㅋㅋㅋㅋ 진짜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더 웃긴건 결혼식 날짜 확정됐다고 청첩장을 돌리러 온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와서 식사하고 가세요 이러면서 팀장님 자리부터 막내 사원 자리까지 돌면서 청첩장 한장씩 살포시 내려놓는데 진짜 사무실 전체에 정적이 흐르다못해 숨막히는줄 알았습니다. 인수인계 때문에 이 대리한테 제일 크게 똥 밟은 분은 청첩장 받자마자 표정관리가 아예 안돼서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고, 팀장님은 어이없는 웃음 지으면서 어.. 어 그래 축하해.. 하고 영혼없이 답하시더라고요. 음료수 한박스나 커피 사들고 온것도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지 청첩장만 돌리러 왔어요. 퇴사자가 어떻게 회사 건물에 들어왔나 했더니 친한 동기한테 청모겸 점심 사주러 왔다가 회사 안까지 들어와서 청첩장 돌린거라고 그러네요. 동기한테는 청모하고 우리 팀한테는 달랑 청첩장 한장씩 투척..ㅋㅋㅋ 진짜 저런 멘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이거 그냥 청첩장 버리고 축의금도 안보내도 되겠죠? 진짜 살다살다 별 희한한 인간 다 보네요.
네일락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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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을 다루는 팁같은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연차가 총 8년 9개월인데, 현재 직장에선 처음엔 막내였다가, 7ㅡ8개월전에 첫 아랫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중간관리자인데, 저랑 합이 맞는 사람이 있고(A) 합이 중간(B), 아예 안맞는 사람(C)이 있어요. 처음 제 밑에 들어온 분이 아예 안맞는 C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화도 많이 나서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올려 준 연봉 때려치우고 C 때문에 나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A는 업무를 던져주면 데드라인보다 좀 일찍 중간보고 하고 제 의견 전달한 후 최종안을 올리는 성격이에요 B는 꼼꼼해서 조금 늦게 업무결과가 돌아오긴 하나, 어쨌든 무조건 제가 100을 던지면 90프로는 돌아와요.(중간보고 함) C는 업무를 던져주면 이해를 50프로는 이해를 못해요..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여러번 말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문서도 중요한건 돌아오긴 하는데 남들보단 배로 걸립니다.. 중간보고도 하는데, 안할때는 너무 안하고 묵혀둬요.. 이게 2ㅡ3번 반복되다보니 조금 비중이 큰 업무들이 힘든가 싶어서 간단한 업무를 주면..ㅋㅋㅋㅋ... 업무 처리를 안하고 묵혀두거나 일머리가 없는지 하나하나 수작업하거나 그러더라구요.. 금방 처리할 수 있는 서류도 계속 기다려줬는데 6ㅡ7개월 기다리다 결국 제가 처리해버리니 현타가 오더라구요. 하루만에 끝났음요; 짜증나서 다른 업무 주고 데드라인을 주고 이거 언제까지 처리해라했는데, 자기한테 업무를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른 업무가 그냥 서류 파쇄할거 분류하고 검토 후 버리기만 하면 되는건데ㅜㅠ.... 어디서는 마이크로 매니징하지말라고 하는데, 이걸 각 아랫사람들 일 스타일하시는 것 마다 다르게 매니징(?) 해야하나요? 아니면 C같은 사람은 포기시나요..? 진짜 피와 살이되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펫핑핑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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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 고민
현재 투룸 오피스텔 전세 계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약하려는 매물이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거의 없고 전세 계약은 꾸준한데 매매는 거래 자체가 거의 없어서 걱정이 되는데, 주변 다른 오피스텔들도 확인해보니 오피스텔 자체가 매매가랑 전세가가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정부에서 전세 제도를 축소하려고 하고있어서 전세 제도가 사라지면 제 전세 만기 때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서 보증금을 못받을 가능성도 높아질까요? 물론 보증보험 되는 매물만 보고 있고 보증보험 가입할 생각입니다.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이런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 계약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작은 오피스텔은 피하는 게 맞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aom90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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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전 한국 잘하고 있나요?
회사인데 경기 볼 수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아직 0:0인 것 같은데 오늘 경기 어떨 것 같습니까ㅠ 손흥민 선발에서 뺐다해서 불안하네요
코리아넘버원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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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달인이 되라 오늘 배워볼 표현은 Sleep a bunch입니다.
영어의 달인이 되라 오늘 배워볼 표현은 Sleep a bunch입니다. 예를 들어 I slept a bunch this weekend 하면 이번 주말에 정말 많이 잤다는 의미입니다. 친구들끼리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표현입니다. 제 아이디와 동명의 유튜브채널에서도 영상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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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드래곤둥지 게임하시는분 계신가여
친구 추가하고 선물 나누고 싶습니당
오늘도출근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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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사회악인가
최근 현대자동차 노조가 기본급 인상과 함께 순이익의 30% 수준 성과급 등을 요구하며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조합원의 87%가 찬성했다고 한다. 현대차 노조는 자신들을 노동자, 약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차 노조는 과연 약자인가. 연봉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정규직 대기업 직원들, 강력한 조직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집단이 정말 사회적 약자인지 의문이다. 오히려 현대차 노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이익집단 중 하나에 가깝다. 노조가 더 많은 임금과 성과급을 요구할수록 기업은 비용을 가격에 전가하려 한다. 결국 그 부담은 소비자와 협력업체가 떠안게 된다. 대기업 노조의 과도한 요구는 단순히 회사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비용 증가로 연결된다. 최근 한국 시장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과거 같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는 단순히 전기차의 문제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국산차를 당연히 선택하지 않는다. 가격이 비싸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언제든 해외 기업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현대차는 하청업체들을 더 쥐어 짜고, 중국으로 값싼 부품 찾아 이동하여 하청업체들을 도산하고 양극화는 더욱 심해진다. 그러면 결국 현대차를 사줄 소비자들은 더욱 줄어 들고, 현대차 붕괴도 결국 올 것이다. 현대차에 감동은 없다. 테슬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과 가격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다. 테슬라의 서사를 응원하기도 하는 것이다. 현대차의 이미지는 갑질, 재벌3세, 악질 노조 , 로비로 정치인과 관료들 부패 시키기 (정치인 관료들이 먼저 요구한 것일 수도). 현대차에는 더 이상 긍정적 서사가 없다. 그러니 소비자들에게도 국민들에게도 외면 받을 것이다. 대기업 노조를 견제하는 방법은 노동법 개혁이 유일하다. 해고를 자유화헤서 노조를 견제하고 악성 직원들은 언제든 해고하고 신규 채용을 할 수 있게 헤야 한다. 또한, 최저임금을 낮춰야 한다. 아예 채용을 안 한다. 채용을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 폐업이 사상 최대인 것으로 안다. 그러면 누가 고용을 하나? 청년 취업난은 관료, 정치인과 노조들이 야합한 노동법, 최저임금제가 원인이다.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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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있어 정말 안 좋은 생각만 요즘 계속 듭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창립 초기부터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현타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스스로도 위험하다고 느껴질 만큼 안 좋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어디에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하소연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스타트업 초창기라 제대로 된 지원사업도 매출도 없었습니다. 처음 약 2년 동안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버텼습니다. 개발 업무뿐 아니라 기획, 재무, 영업까지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회사가 커지면 저도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3년 차쯤 큰 지원사업이 되면서 그나마 3000만 원 중반대 연봉으로 계약했고, 성과급도 조금 받았습니다. 일부 돈을 출자해서 주식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힘든 시기를 같이 버텼으니 언젠가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 가까웠던 관계가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습니다. 대표는 남들이 커리어 생각해서 피하는 일, 개인적인 일에 가까운 일, 애매하고 책임만 큰 일을 계속 저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것도 해야 네 성과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했고, 저는 그 말을 믿고 또 버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호구처럼 회사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힘들다니까 참았고, 매출이 아직 부족하다니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6년 차가 된 지금까지도 제 연봉은 사실상 동결입니다. 회사는 여전히 지원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자체 매출은 1억도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이제는 이 회사에 정말 비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힘든 건, 대표가 여전히 저를 이용하려는 듯한 말과 행동을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퇴사한 사람들에게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법적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마음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최근에는 더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2년 전 기획 쪽으로 입사한 직원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동료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밥 먹고 회사 얘기도 하고, 직장인들처럼 적당히 지내왔습니다. 다만 기분이 태도가 되는 스타일이라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참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최근 알고 보니 대표와 친인척 관계의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 최근 새로 들어온 직원은 대표에게 굉장히 충성하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팀장 자리를 맡았고, 앞서 말한 직원과 함께 사실상 파벌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도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대표와 몇몇 사람이 따로 모여 결정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정말 무너졌던 건, 제가 3년째 연봉이 동결되는 동안 다른 개발팀이나 직원들은 4000만 원에서 6000만 원대 연봉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회사가 어렵다, 매출이 없다, 조금만 버티자는 말을 믿고 있었는데, 정작 저는 가장 오래 버틴 사람인데도 가장 하대받고 있었던 것 같아 너무 비참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창립멤버였던 사람도 말도 안 되는 일로 문제를 겪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이후에는 회사 내부의 문제를 신고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제는 이 회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대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몇 달 전 중증 우울증 판정을 받고 약을 계속 복용 중입니다. 그런데도 부정적인 생각에서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직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떠나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제 커리어도 망가진 것 같고, 제 인생 자체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개발자로 들어왔지만 6년 동안 개발, 기획, 재무, 영업을 다 떠맡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직하려고 생각하면 제가 뭘 잘한다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커리어에 이런 사람을 어디서 써줄까라는 생각만 듭니다. 모아둔 돈도 적어서 더더욱 퇴사가 망설여집니다 게다가 출자한 돈과 주식 문제도 있습니다. 퇴사하면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구조라, 이게 정말 맞는 선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창립멤버 한 명이 나간 뒤로 대표가 갑자기 저에게 잘해주려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데, 그것조차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나가면 곤란하니까 붙잡으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요즘은 정말 모든 게 끝난 것 같습니다. 회사를 위해 버틴 시간도, 제가 쌓았다고 믿었던 커리어도, 사람을 믿었던 마음도 다 무너진 기분입니다. 제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직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럴 힘도 자신감도 없습니다. 남아 있어도 망가질 것 같고, 나가도 모든 걸 잃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로 시간을 쓰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백야12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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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8년차는 연봉 어느정도 될까요?
동기나 지인들에게 물어보기 좀 그래서, 제 위치가 지금 어디 있는지 궁금해서요.. 높으면 더 겸손하게 살고, 낮으면 더 노력해서 연봉 올리고싶습니다. 기본급과 상여 각각 궁금합니다!
iljlijll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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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장례식장 자기가 못가니 대신 가달래요
혹시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상사가 본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같이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님의 조모상에 저와 팀장님이 대신 조문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왕복 약 4시간 거리이고, 부조금은 상사가 본인 명의로 하되 저와 팀장님은 마음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부조를 하고 오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상황입니다. 다만 이 지시가 저에게 직접 전달된 것은 아니고, 팀장님께 일방적으로 “다녀오라”는 식으로 전달되었고, 결국 팀장님과 제가 대신 가게 된 상황입니다. 추가로 조의 화환 발송도 팀장님께 지시하셨는데, 화환 비용을 먼저 지급하거나 처리해 주신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먼저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가기 싫은 마음이 큰데, 이런 경우가 직장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지, 아니면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너무 어리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업무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일인지, 아니면 다소 과도한 요구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닝갠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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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직원 기를 죽이고 있대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남자 직원이 있는데 동갑입니다. 전 여자구요. 맡은 업무는 동일하지만 협업하는 구조는 아니고 각자 맡은 일만 처리하면 됩니다. 그 남직원은 일을 조금 느리게? 여유있게? 하는 편이라 보통 하루 업무를 6시까지 거의 딱 맞춰 마무리하는 편이라면 저는 오후 3시쯤 업무를 다 끝내고 내일 할 일을 미리 확인하거나 팀에 도울 일이 있는지 찾아보는 식입니다. 빨리 끝낸다고 인정받는 구조도 아니고 각자 업무 스타일이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뒤에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요즘 들어 다른 팀의 직원들이 저에게 뼈 있는? 농담을 자주 합니다. 제가 너무 앞서 나가서 그 남직원의 기를 죽이고 있다는 식입니다. 전체 회식 자리에서도 다른 직원분들이 저보고 개인주의다, 저 때문에 남직원이 주눅 든다며 농담을 주고받거나 남직원이 야근하는 날 제가 먼저 퇴근하면 남직원이 졌다, 안타깝다는 식으로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업무랑 기가 대체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남직원 일이 밀리는 경우엔 제가 같이 남아서 도와드린 적도 많습니다. 경쟁도 아니니까요... 저희 둘이 친하진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해 딱히 얘길 해보진 않았지만 저보단 남직원이 더 스트레스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그 남직원도 그런 얘길 들으면 손사레를 치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ㅎㅎ하면서 웃고 있어요... 아무래도 타팀이라 더 조심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정작 팀장님은 별말씀이 없는데 다른 직원들끼리 이런 이야기를 하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다 하더라도 일부러 속도를 맞추는 게 맞는 걸까요? 그게 배려이자 회사생활의 처세일까요? 판단이 잘 안 서서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dcrfv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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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공공기관 계약직 중간에 면접 가도 될까요?
내일 공공기관 계약직 면접이 잡혔고 결과는 다음주에 나와요.. 결과 나오면 바로 출근이구요 관련경험이 있어서 붙을 확률이 높은편이긴 합니다만 공공기관 취업목표가 아닌 공백 채우기용이에요 또 하나, 정규직 면접이 7월초중으로 잡힐 거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 붙을 확률은 낮으나 정규직이라 도전해보고 싶긴 해요.. 그치만 만일 공공기관 붙으면 입사 첫주만에 반차쓰고 면접보러 가야될텐데 괜찮을까요..? 복장도 신경쓰이구요.. 9시반 출근이지만 집에서 왕복 세시간 거리입니다..
벌써저녁이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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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의 불가피함과, 영원하지 않기에 더욱 소중한 사랑입니다. 벤자민은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고, 다른 사람들은 보통의 방식으로 늙어갑니다. 겉으로 보면 그는 특별한 존재이지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결국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것. 나이가 드는 방향만 다를 뿐, 누구도 시간과 변화, 그리고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 1. 모든 것은 변한다 벤자민의 특별한 삶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 젊음은 영원하지 않다. • 사랑도 영원하지 않다. • 삶도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사실에 분노하고 저항하지만, 영화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받아들이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벤자민의 마지막 독백처럼, 인생은 결국 놓아주는 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2.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벤자민과 데이지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엇갈리며 살아갑니다. 어릴 때는 나이 차이가 맞지 않고, 중년이 되어서는 비로소 함께할 수 있지만, 그 시간은 너무나 짧습니다. 영화의 비극은 사랑이 실패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사랑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말합니다. 사랑이 끝난다고 해서 그 사랑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오히려 언젠가 끝날 것을 알기에 그 순간들이 더욱 빛난다고. ⸻ 3. 인생에는 완벽한 타이밍이 없다 벤자민과 데이지는 여러 번 서로를 만나지만 매번 상황이 맞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 사랑, 도전, 꿈을 위해 “적절한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영화는 완벽한 시점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삶은 늘 불완전하고, 우리는 그 불완전함 속에서 선택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 4. 모든 인생은 저마다 의미가 있다 영화에는 작은 사건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누군가가 늦게 일어나고, 택시가 신호에 걸리고, 누군가가 길을 건너고, 그 모든 우연이 하나의 운명을 만듭니다. 이는 인생이 단순한 성공과 실패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삶은 수많은 우연과 선택, 만남이 만들어낸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 5. 사랑의 마지막 형태는 놓아주는 것이다 벤자민이 데이지와 딸을 떠나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가슴 아픈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는 점점 더 젊어져 결국 아이가 되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데이지가 자신의 남은 인생을 자신을 돌보는 데 쓰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떠납니다. 영화는 묻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붙잡는 것인가, 아니면 상대를 위해 놓아주는 것인가?” ⸻ 영화가 던지는 가장 깊은 질문 사실 이 영화는 거꾸로 늙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언젠가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질 것을 안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영화가 내놓는 답은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 • 깊이 사랑하라. • 삶을 온전히 경험하라. • 변화를 받아들여라. • 떠나보낼 때가 되면 놓아주어라. • 주어진 순간에 감사하라. 결국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시간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시간이 유한하기 때문에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에 관한 영화입니다. 어쩌면 영화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문장은 이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원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라질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생자필멸 사필귀정 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Matrix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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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삶에 활력이 없는 느낌
얼마전에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면서 나온 얘기인데 나한테 주변 친구들한테서 느껴지지 않는 사회에 찌듦이 보인다고 함 97년생 서른살인데 벌써 지친 것 같기도 하고 뭘 하면 좀 생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주말엔 클라이밍도 하고 평일엔 줄넘기 맨몸운동도 함
이클립스초코맛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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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에서 API없이 DB직접연결
안녕하세요. 서버 개발은 외주에서 하고 있는데 앱에서 API를 통하지 않고 직접 DB에 붙어서 하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앱에서 내장DB사용하는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API없이 DB직접 붙어서 한적도 없고 붙어서 하라는 얘기도 첨들었네요.
참참참교육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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