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격한 제목 죄송합니다. 그런데 대표 때문에 진짜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서 살 수가 없네요..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대표가 좀 깐깐하긴 해도 회사 생각해서 그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이크로매니징 하고 결과물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그냥 대표니까 저럴 수 있지 싶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너무 심해집니다... 제일 힘든 건 너무 기분파라는 거예요. 대표 기분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아침에 기분 좋게 출근해서 직원들이랑 농담까지 하다가도 본인이 보고 받은 자료 하나 마음에 안 들면 갑자기 분위기가 얼어붙습니다. 거의 자이로드롭 떨어진 것마냥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기분 나쁘다고 물건들 책상에 탁탁 던지듯 내려놓고 그러다 전에 유리컵 깬 적도 있고요.. 사무실분위기 알만하죠 그래서 담당자만 혼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무실 전체가 혼나는 분위기입니다. 혼낼 때도 잘못된 부분만 피드백하는 게 아닌, 감정적인 발언을 합니다. 혹시라도 대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변명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말 바꾸는 것도 심하고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며칠 뒤에 다시 뒤집으면서 왜 처음부터 이렇게 안 하냐고도 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대표가 말한 대로 하는 게 제일 안전한데 대표 말대로 했다가도 나중에 혼나는 상황이 계속 생기니까 이제는 뭘 해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 오늘 대표 표정이 어떤지, 지금 말 걸어도 되는지 회의 분위기가 어떤지부터 확인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회사생활인가 싶습니다. 이제는 그냥 본인 기분을 직원들한테 푸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이제는 출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이런 회사에서 그냥 버티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기분파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내일 출근 생각을 하니 명치가 꽉 막힌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
대표가 지랄이 너무 심합니다...
08월 09일 | 조회수 1,125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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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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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럴거면하지마
방금
재떨이 맞았을때 생각나네요....그때 나이도 족히 50은 넘으셧었는데....한 2년 다니다 나오긴했네요...벌써 14년전이네....
재떨이 맞았을때 생각나네요....그때 나이도 족히 50은 넘으셧었는데....한 2년 다니다 나오긴했네요...벌써 14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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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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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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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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