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30대 중반 여자,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30대 중반에 접어든 서른라떼입니다. 요즘 제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은 결혼입니다. 사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꽤 즐기는 편이에요. 외로움도 별로 안 타고, 퇴근 후에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거나 혼자 취미 생활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거든요. 지금 이대로의 삶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평화로운데, 주변을 보면 하나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습에 "나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나?" 싶은 불안함이 불쑥 찾아옵니다. 결혼을 결심하기엔 이미 조금 늦은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자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정말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이런 조급한 마음 때문에 최근에 소개팅이라도 해보려고 주변에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성사가 안 되는걸보고 예전에는 제가 찾아 나서지 않아도 물밀듯 들어왔는데.. 하는 마음도 들고 정말 늦은거 같아서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지금이라도 마지막 불꽃을 태워(?) 필사적으로 제 짝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가진 이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당당하게 비혼의 길을 가도 살만할까요? 결혼을 안 한 40대, 50대 선배님들이 있다면 어떤 삶을 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서른라떼
12시간 전
조회수
643
좋아요
43
댓글
14
스타트업 이직 어떻게 보시나요?
중소 기술영업 4년, 중견 IT서비스업 4년의 38살입니다 B2B영업에 대한 큰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멤버보는데 스타트업 지원공고 있더라구요 딱 지금 제가 원하는 직무에 이미 했던 직무라 제가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근데 걸리는건 저는 그 비즈니스그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대개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내놓다보니 저의 이해가 떨어진 탓에 공감이 안된건 아닐까? 섣부른 생각일까? 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여러 생각이 드네요 스타트업만 주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떤 기준으로 입사를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리케이
6시간 전
조회수
91
좋아요
5
댓글
5
억대연봉분들... 스트레스땜에 잠못자고 회사가기싫어서 악몽꾸는거 정상인가요
원천 1.2정도 받고잇습니다 이정도 연봉이면 원래 스트레스는 그냥 안고 사는걸까요? 월-금 내내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릴거같다가 주말에 좀 자고 다시 반복입니다...
병병저쿵철이에요
억대연봉
방금
조회수
56
좋아요
0
댓글
2
투표 시댁에 안부 전화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요?
남편이랑 이 문제로 싸움 직전까지 갔는데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는 성격이 싹싹하고 밝은 편이긴 한데 솔직히 시댁이 편하지는 않아요. 시댁에서도 막 화기애애하게 반응해주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전화하고 싶은 입장입니다. 한번 전화하면 영상통화로 얼굴도 비추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하고든요. 은근 신경쓸게 많습니다. 근데 시댁에서는 적어도 주말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전화해주길 바라세요. 남편은 제가 이 문제로 힘들어하는걸 이해를 못하길래 너는 친정에 전화 안 하지 않냐고 하면 친정에서는 전화 안해도 안 서운하는데 어머니는 서운해하시지 않냐고.. 자기도 친정에서 서운해하는 문제가 있으면 노력할거 같다고 합니다. 이게 단순히 전화 한통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도 의무감이 드니까 더 부담이 되고 그럼 더 안 하게 되고.. 결국에는 왜 이렇게 정이 없냐는 얘기까지 듣고 더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남편이랑 얘기했을때 평균에는 맞추자는 결론이 나와서, 보통 시댁 안부 전화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투표 올려봅니다. 얘기할때 참고해보려고요.
라일락꽃
6시간 전
조회수
88
좋아요
5
댓글
2
아 애 키우는 사람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 40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버지 입니다. 2월 7일 은평 롯데몰 볼 베어파크에서 있었단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 올려봅니다. 토요일 오전에 트니트니를 하고 아이가 볼배어파크에 가고싶어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잘 놀고 있는데 볼풀장 위에 돌면서 내려오는 미끄럼틀 위에서 내려오는데 바른자세로 안내려 오고 앞으로 내려오면서 다치는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중간 부터 아이가 울면서 내려와 얼굴을 보자마자 입술이 찢어지고 피가 나면서 많이 부어서 멍이 들어 버렸습니다. 일단 아이가 너무 울어서 달래느라 한 30분은 안아주고 달래주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위에서 누가 밀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볼베어파크 일하시는 분께 말씀 드렸더니 cctv는 법적으로 개인정보에 해당 해서 보여 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해야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아이한테 누가 밀었냐고 물어보니 분홍 바지에 흰티에 노란색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돌아 다니면서 비슷한 아이를 찾았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놀고 있는 아이였는데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이가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 옆의 아이는 자기는 안밀었다고 하고 그래서 아이한테 왜 밀었냐고 물어보니 아무 밀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그냥 가더군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 하고 cctv도 확인 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아이 엄마가 오더군요. 여기서 부터가 정말 열받는 일이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오더니 자기 아이가 밀어서 다쳤냐고 그래서 네. 아이가 밀어서 지금 저희 아이가 많이 다쳤다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모르겠다고 자기 아이한테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사과부터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정말 화가 나더군요.) 아이랑 가서 이야기를 해보더니 아이가 밀었다고 하면서 울더랍니다.( 어머니 혼자 와서) 그래서 제가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데리고 와서 사과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사과가 먼저 아니냐고 . 그러니까 자기 아이가 지금 그말을 하고 많이 울고 있어서 안댄다고 하네요.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안 귀하답니까)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말했습니다. 그래도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지금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이냐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진짜 쌍욕이 나올려는걸 참았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셔서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사건은 당사자끼리 합의를 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 순간 이러면 안되는데 똑같이 그 아이 한테 해도 되냐고 말하고 싶더군요. ( 경찰분 포함 가해자분 어머니도 cctv 확인) 그 후로는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사과먼저 하시라고 같은 말만 하다가 계속 그럴수는 없어서 병원을 갔습니다. 응급실도 갔다가 다행히 입술만 찢어지거 잇몸이나 이 는 괜찬은거 같다고는 하는데 생각 할수록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써보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화가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reroad
10시간 전
조회수
247
좋아요
2
댓글
7
자금 빌려가는 부모님 고민이에요(긴글주의)
안녕하세요. 계속 자금 빌려가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인데요. 속만 썩이는게 너무 힘들어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구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배경 설명이 다소 긴데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부모님이 하시던 자영업이 망해서 부모님께서는 파산 신청하고 개인회생 절차를 밟았어요. 아버지가 사업 키우시려고 무리하는 과장에서의 영향이 컸어요. 그 영향으로 해외 의대 합격 후 입학 앞두고 있었는데 이걸 포기하고 장학금 준다는 다른 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대학시절 학비는 장학금으로 생활비는 과외 하며 버텼고, 그 사이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했고, 이후 아버지는 재혼했고 새어머니와 함께 원래 하시던 일을 계속 하셨어요. 아버지 명의로는 사업이 어려워 새어머니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했고, 사업 확장 과정에서 저한테 3,400만 원을 빌려가셨습니다. 몇 년 후, 자영업을 하던 상가 주인의 세금 미납으로 상가가 경매로 나왔어요. 아버지는 새주인이 오면 상가를 빼라고 할수도 있으니 상가를 대신 매입해 달라고 요청하셨고, 당시 저는 출산 후 육아휴직 중이라 자금 여력이 없었어요. 그래서 남편의 도움으로 마이너스통장과 수중 현금 끌어모아 겨우 경매에 참여할 수 있었고, 낙찰을 받아 제 명의로 상가를 취득했어요. 취득세도 만만치 않아서 카드 할부로 겨우 결제했고, 복직 후 월급보다 큰 카드 대금 때문에 허덕였고 남편 도움을 받아가며 겨우 갚았습니다. 이후 부모님이 보내는 월세로 대출 이자를 내고, 남편에게 빌린 돈도 조금씩 비정기적으로 상환하며 겨우 재정이 회복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임대차 계약서상 보증금 3,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이전 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이유였고, 결국 제가 임대차보증금 반환 청구소송, 재산명시신청 등에 대해 따로 알아보고 법적 조치를 취하며 2500만원 정도는 회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보증금을 돌려받았다는 것도 뒤늦게 알고, 부모님이 저에게 주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며 땅을 빌리고 묘목을 사는 데 사용한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저는 여전히 남편에게 돈을 갚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일로 아버지한테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농사 수익 이야기뿐이었어요. 절대 가만히 못 있는 아버지 덕에 최근에는 하시던 일을 더 확장한다고 무리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새어머니가 “도와달라”며 대출을 대신 받아줄 수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필요 금액을 물었더니 “얼마까지 대출이 되냐”고 되묻다가, 결국 1,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설 연휴로 자금 흐름이 막혀서 이번 달만 필요하고, 다음 달에 바로 갚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버지 생각하면 돈 빌려가시면 갚는 법 없어서 못 드린다 할텐데, 새어머니는 하신 말은 지키시려 해왔던걸 알아서 며칠 고민하다 빌려드리기로 했어요. (키워주신 아버지보다 새어머니 말을 믿는다는게 저 스스로도 참 웃프네요..) 남편은 이미 보증금 문제로 내색을 않지만 아버지와 새어머님한테 신뢰를 잃은 것 같아보여요. 근데 돈을 또 빌려달라고 하신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혼자 고민 끝에 남편 돈 갚으려고 넣고있던 적금들도 해지하고 수중에 현금을 어떻게 모아서 빌려드렸어요. 현재 수중에 현금 얼마 없어서 이번달 카드대금부터 걱정이에요… 설 연휴에 보통 시댁 갔다 친어머니, 친아버지 양쪽 다 뵙고 오는데 친아버지 쪽은 보러 가도 좋은 말 안 나올것 같아서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이 상황을 남편에게도 솔직하게 알리는게 좋을까요? 친아버지, 새어머님한테 빌려드린 돈들 현실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친아버지는 항상 모호하게 어물쩡 넘어가려하실 것 같은데 저도 여력 없고 조금씩이라도 갚으셨으면 좋겠다면 차용증을 쓰자고 할까요? 상가 경매할 때 솔직히 월세도 상황안되면 안 내고 하실까봐 걱정되어서 고민했었는데요. 이것도 아버지 혼자였으면 절대 못한다였을텐데 새어머니가 자금 관리하고 있고 걱정말라고 말씀주셔서, 경매 진행했었고 아직까지는 다행히도 매달 월세는 받고 있어요. 그런데 일을 계속 벌리시니까 앞으로도 이게 가능할지 계속 의문이 드네요. 마음 같아서는 이 상가 그냥 매도하고, 친아버지쪽과의 금전 거래를 아예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아아
1시간 전
조회수
35
좋아요
2
댓글
1
저축하기 전에 적금 제대로 이해하기 1탄 (적금의 구조, 표면이자, 실질이자, 청년도약계좌)
작년 말부터 보험과 연금에 대해서 열심히 글을 쓰다가 최근에는 주제도 좀 떨어지기도 해서 오랜만에 돌아왔어. 보험과 연금 관련해서 썼던 글은 아래 달아둘 테니 관심 있으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야! (마지막 편만 달아둘게, 들어가면 이전 거 다 볼 수 있음) 오늘은 저축의 기본인 적금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해! 그리고 청년도약계좌가 정말 좋은 건지? 도 함께 이야기 해보면 좋을 거 같아 연금 제대로 이해하기 https://link.rmbr.in/d59hdw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https://link.rmbr.in/m1lou8 이 글은 이미 금융에 이해도가 높고, 재테크를 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 거고, 투자는 아직 소액으로만 해보고 있고,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고, 혹은 아직도 적금만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적금의 구조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자 아래 퀴즈를 한 번 풀어보자. 매 월 100만원씩 5% 짜리 적금을 1년간 이용한다면 1년뒤 내가 받는 이자는? 100만원씩 x 12개월을 저축하면 원금은 1,200만원이고 이자가 5%라고 했으니 원금에다가 이율을 곱해서 계산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1,200만원 x 5% = 60만원 근데 실제로 적금 계산기를 계산해보면 우리가 받는 이자는 27만원이 나와. 원금의 2%가 조금 넘는 수준이 되지. 이걸 이해해야 적금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어라? 5% 적금이라고 했으니 내가 저축한 금액의 5%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적금을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1월에 넣은 100만원은 12월까지 1년을 다 적금 계좌에 있으니 5%를 받아. 2월에 넣은 100만원은 12월까지 11개월을 있다가 나오니 5 x 11/12의 이자를 받아 결국 마지막 달에 들어간 100만원은 고작 한 달 후에 나오기 때문에 5%의 1/12만큼의 이자만 받을 수가 있는 거지. 그래서 실제로는 원금 1,200만원의 5%인 60만원이 아니라 32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15.4%의 이자소득세를 때기 때문에 27만원의 이자를 받게 돼. 은행에서 5%입니다~ 6%입니다 하는 걸 표면이자라고 부를 거고, 내가 실제로 받는 이자를 실질이자라고 부를 건데 실질이자는 표면이자의 절반 정도 수준이 되어서 2% 정도가 되는 거지. 물론 적금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원금을 보장 받는 저축을 하는 거니까 생각보다 수익률이 낮아도 괜찮다고 볼 수도 있는데.. 우리가 매년 평균 2% 이상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실질이자가 2% 대 라는 건 사실 물가를 감안하면 수익이 없는 구조야. 자.. 여기 까지 듣고 나서 청년도약계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있을 수도 있어. 청년도약계좌는 기사에서 보면 8~9% 수준의 적금 수준이라고 하니까 난 높은 이자를 받고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거지. 근데 이 글의 결론을 내리면 난 청년도약계좌가 적금보다 오히려 안좋다고 생각해.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최대 70만원씩 저축하면 원금 4,200만원이 이자와 기여금을 합쳐서 최대 5,000만원을 수령해. 소득에 따라 기여금이 달라서 연봉 3600만원 이하 기준으로는 원금 4,200만원이 최종 4,970만원이 돼 (5년 수익률 18.3%) 즉 5년간 저축하고 118.3%를 돌려받는 거지. 근데 최근 5년 간 달러는 32.6%가 올랐어. (2021년 2월 3일 = 1,103원 / 2026년 2월 8일 1,463원) 반대로 말하면 이만큼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거지.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70만원씩 원화를 모으는 거지? 그럼 5년 저축하고 이자를 18.3% 받는게 원화가치가 30% 정도 빠진 것 보다 좋은 걸까? 절대로 아니지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야. 적금은 차라리 1년마다 목돈으로 라도 활용할 수 있으니 시드를 모으고 투자를 하거나, 필요한 곳에 쓰면 되는데 청년도약계좌는 5년이나 묶이고 손해를 보는 구조. 나는 정부의 청년 계좌 정책이 좀 아쉬운게 가장 투자에 많은 경험을 해볼 젊은 나이에 원금을 보장해주고, 적금보다 좀 더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해서 투자를 경험하지 못하고 저축에 경험이 제한되게 만드는게 참 아쉬워. 오히려 나는 내가 보험설계사기 때문에 고객 분들에게 변액연금이라는 상품을 팔아. 변액이란 펀드로 굴러가는 보험 상품을 말하는 거고, 변액연금이니까 투자로 굴러가는 연금이지. 어? 연금저축펀드인가? 라고 생각한다면 아니야.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기능이 있는 대신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과세가 되는 세제적격연금이고, 변액연금은 세액공제 기능이 없는 대신 전액비과세 (해외에 투자도 가능한데 양도소득세 22%도 면제) 기능이 있는 세제비적격연금이야. 이거는 내가 글 초반에 올려둔 연금 링크를 읽으면 내가 쉽게 설명해놨어! 변액연금은 담당 설계사가 펀드를 대신 관리해주는 상품이야. 나는 내 모든 고객을 내가 직접 관리하고 있어. 고객의 수익률 아래에 사진으로 올려 놓을 건데 45개월 납입 중인 고객의 해지환급율은 154%야. 청년도약계좌는 5년(60개월)을 납입해서 118.3%의 환급율을 돌려 받는 구조지? 내 고객은 45개월에 154%, 심지어 31개월된 고객 환급율이 118%야. 청년도약계좌가 5년 걸리는 걸 2년 반에 도달한 거지. 물론 투자수익률로 운용되는 상품이라 과거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원금 보장이 되지 않고, 수익률에 따라 미래의 환급율이 달라질 거야. 하지만 내 고객들은 사망보험금이 있어서 사업비가 비싼 변액종신보험도 5년에 136%의 환급율이 나오기 때문에 청년도약계좌의 5년 118%는 정말 형편없는 수익률임을 알게 되면 좋겠어. * 단기 자금을 위해, 현금 보유를 위해 일정 수준의 적금과 비상예비자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비중을 저축만 하고, 투자를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적은 글이라. 신중하게 고민하고 궁금한 건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10시간 전
조회수
133
좋아요
4
댓글
4
결정사에서 만난 여친
나이가 저는 37 여친은 32 저 여친 둘다 그냥 그런 중견기업 사무직입니다 만난지 5개월돼서 오늘 결혼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부모님지원약간해서 4억정도 해갈수 있고 여친은 모은돈이 2천만원 밖에 없다고 하네요 부모님 지원없고 지켜보니 돈을 좀 헤프게 쓰는편. 전 남친이랑 3년 연애했다고 들었는데 그 때 돈을 다쓴건지… 쩝 연애할때는 좋았는데 결혼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오래 만난사이면 제가 책임을 지는데 느낌이 너무 찝찝한거 같아요ㅠ
따라따따
9시간 전
조회수
448
좋아요
3
댓글
7
우리 엄마가 14개월 애기가 버릇이 없대
이번 주말에 부모님을 뵈면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객관적인 의견이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 부모님과 우리 부부의 생각이 다른데 오히려 부모님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을 하시는 느낌이라 사실 아들로서는 꽤 혼란스러워. 결과에 따라서 부모님과 아내에게 공유하려 하니 솔직한 생각들 알려주면 고맙겠어. 나는 결혼 4년차에 14개월 아기를 둔 아빠야. 이번 주말에 어머니 생신이라 아이와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일어났던 일이 발단이야. 처음에는 사람들도 많고 정신이 없는 카페 분위기에서 아이를 부모님이 잘 돌봐 주시고 했는데 저녁 시간이 되어가자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며 우리와 다른 한 부부가 있는 테이블만 남았어. 그 분들도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는데, 남자분이 우리 아이를 보고 귀엽다면서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해 주셨어. 우리 아이는 제대로는 못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안녕하세요~ 안녕~ 하면 손을 흔들거나 머리를 까딱까딱 흔드는 정도로는 반응을 해. 이 때도 아이가 고개를 까닥까딕 거리면서 인사를 했는데 우리 엄마가 “애가 좀 건방져요~ 고개가 빠뜻해”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 분들도 멋쩍게 웃으면서 나가셨어. 이 상황에 대해 하루 지나고 나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면서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렸어. 가령, 최근 만났을 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아이에게 주신 것, 우리 부부 성씨를 얘기하면서 김씨, 박씨가 고개가 원래 뻣뻣해 라고하신거라던지, 이번 주말에도 애기한테 백김치를 손에 쥐어주려 하셨다는 것 등등… 하지 않으셨음 좋겠다고. 이에 대한 반응은 떨어진 음식을 주고 백김치 주지 말라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내가 애한테 건방지다고 한게 진짜 건방져서 그런거냐. 옆에 사람들 무안할까 장난으로 그렇게 말한걸로 지금 부모한테 전화해서 이러는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셔. 우리 부부 생각엔 그래도 할머니고 하다면 다른 사람이 무안한것 보다는 애기한테 안좋은 표현을 안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리는건데 이게 꽤나 큰 말 다툼이 되어서 어제 결론 없이 전화를 끊은 상태야. 혹시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해!? 우리가 너무 오버하는거야…?
정답을알려줘
1시간 전
조회수
74
좋아요
1
댓글
3
사업중.. 취업 고민 2백만번..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품제조일과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현재 한지는 6년정도 되었으며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 사업을 접고 회사를 다닐려하는데 창업만 해보고 직장생활이나 회사를 다녀보지 않아 여러 생각이 많습니다... 현재 4대보험 및 월세 원자재값 다 떼고 비수기는 150-170정도 그 외에는 200-250정도 가져가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사업은 회사 다니는거에 2,3배는 가져가야된다고 ...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하..틀린말은 아닌거아는데 회사생활도 쉽지는 않은거 알고 회사 생활에 직장이 평생 나를 지켜주지 않을것도 알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이거 접고 회사를 들어가야하는지 지금까지의 경력을 살려 아님 이걸 좀더 붙잡고 노력을 해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취직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첨엔 좋아서 시작했는대 돈이 안되니 하긴 싫고 그런데 회사다니는것도 솔직히 좋아서 다니는 사람 없을거같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별화나 비전이 잇는 아이템은 아닌거같고 내수는 어렵고.. 어떻게 할까 수없이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취업성공1220
11시간 전
조회수
175
좋아요
3
댓글
6
미국 주식 투자 제대로 하기
요즘 미국주식 보면서 솔직히 좀 지치지 않나요. 계좌 열어보면 계속 마이너스고, 뉴스는 매일 불확실성 이야기뿐이고요. 저도 S&P나 나스닥 ETF 적립식으로 가는 쪽인데, 요즘 장에서는 ‘이걸 계속 들고 가는 게 맞나?’ 괜히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래 회자되는 ‘보글헤드’ 투자 방식이었어요. 존 보글 이름에서 나온 커뮤니티인데, 시장이 좋을 때보다 안 좋을 때 원칙을 더 지키자는 쪽이더라고요. 타이밍 재지 말고, 비용 낮추고, 넓게 분산해서 오래 가져가라는 이야기요. 말은 쉬운데 요즘 같은 장에서는 그게 제일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그 투자 철학을 정리한 『보글헤드 투자 가이드』가 국내에 번역돼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018542 이 책이 미국 아마존에서 거의 20년 동안 꾸준히 베스트셀러였다는 점이 좀 인상적이었어요. 자극적인 방법보다 “이런 장에서 직장인은 뭘 하면 안 되는지”를 계속 짚어주는 느낌이라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요즘처럼 장이 안 좋을수록, 뭔가 새로 하기보다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는 게 맞는 건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들 요즘 투자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유니콘29
10시간 전
조회수
150
좋아요
3
댓글
0
와이프와 종교적 갈등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최근 와이프와 종교적 차이로 이혼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정말 이혼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형님 누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과거에는 교회를 계속 다녔지만 연애때는 교회을 안가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고 가끔 가는정도였습니다. 무교인 저는 이정도면 상관없다 싶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주례를 목사님이 서게 되고 그래도 목사님이 주례서는데 예의상으로라도 좀 나가야지 싶어 결혼 전후로 4~5달 정도 교회를 같이 쭉 다녔습니다. 그러더니 올해가 되어서는 올해는 꼭 교회를 꽉채워 나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살면서 그정도 목표는 있는거 나쁘지 않다 싶어 흔쾌히 그러라했습니다. 근데 또 최근에는 앞으로 평생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요일에는 여행은 불가능 하고 연차를 내거나 장기 휴일에만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원이나 일 같은 불가피한건 가겠지만 그 이후는 전부 교회 가야한답니다. 저희는 바로 아이 생각이 있어서 제가 '그래도 여름 겨울에는 아이 데리고 어디 가면 좋지 않겠냐, 일년에 두 번만(딱 두 번) 빠지면 안되냐' 했지만 안되겠답니다. 그리고는 저쪽에서 이혼 얘기까지 꺼내게 되었습니다. 저로써는 일년에 꼴랑 두 번 빠지는게 뭐 대수라고 이혼 얘기까지 나오나 싶습니다. 또 어이가 없는건 제가 교회에 상담요청하겠다 하니 교회 판결에는 따르겠다 합니다. 근데 교회에서도 계속 나오는게 맞다고 하면 이혼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이런 융통성 없는 모습때문에 저는 아이는 죽어도 교회인으로 안키우려고 합니다. 이건 뭐 나름 합의된게 있어서 아이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고 아이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같이 지내면서 그렇게 나랑 결혼해서 행복하다, 너무 좋다, 사랑한다 얘기를 해놓고는... 교회 두번 빠지는걸 못받아들여 이혼얘기까지 하는게 저로써는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연애때는 교회 꾸준히 가지도 않았는데 왜 지금와서 이러냐 하니 이혼하면 돈은 주겠답니다. 이혼 안하고 잘 넘어갈수 있을까요. 넘어간다고 해도 신뢰가 깨진거같은데 다시 이전처럼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다들 댓글 남겨주시는데 빨리 추가 내용 적어야 할거 같아 수정글 올려요. 교회 판결이라는것은 제가 교회에게 상담 요청을 하고 교회한테 답을 듣는것을 말한것 입니다. 이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으로 교회에서도 그럼에도 계속 나오라는 말을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만.... 가재는 게편이라고 교회측에서 계속 나오라고 하면 어쩌나 싶습니다. 기독교인 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IIIIll
1시간 전
조회수
106
좋아요
2
댓글
8
서울생활 선배님들께 조언구함 ㅋ
저는 지방에서 열심히 해서 34살에 현재 서울 연봉 6000 중후반 이직했습니다. 집안에 쟈산이 없어 스스로 학자금 대출해서 석사도 취득하고 이직도 성공했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인것은 서울은 혼자서는 살수는 있을 것 같지만 미래는 꿈꾸기 힘들것 같아요. 앞이 깜깜한 이 사회에서 형님들은 어떻게 버티셨는지 대단합니다. 저는 물려받을 재산도, 집안에 지원도 꿈은 못꾸지만 결홐 등 가정을 이루고싶은 꿈... 참 막막하네요. 서울이직 첫날 답답함에 글을 남깁니다.
KKMARKK
11시간 전
조회수
204
좋아요
1
댓글
11
이직후 인정받기
한달 다녔는데 그간 실수도 여럿하고 뭔가 기대치만큼 못하는것같은 피드백을 받으니 속도상하고ㅠ 그래도 잘한부분도 있었는데 언제쯤 인정받으며 일할수있을까요 과장급이고 나이도 적지않아 심란합니다
헤브론
은 따봉
10시간 전
조회수
105
좋아요
0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