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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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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신 분 부고
오늘 한 분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회사 초창기,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함께 회사를 키워낸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더 유능한 인재들이 들어왔고, 결국 그분은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생계를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경험과 능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곳에서가다 보니 경쟁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 또한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이미 퇴사한 직원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꽤심할수도 있어서 공식적으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것도 원칙이고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공적인 원칙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고, 이후 회사 규모가 커지고 더 뛰어난 인재들이 들어오면서 자리를 떠나게 되었더라도 그 공로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오늘 그분의 부고를 들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원칙으로만 기억하는 회사는 언젠가 사람들에게도 원칙으로만 기억될 것이고 회사는 퇴사한 직원으로 기억할지 몰라도,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는 한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동료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그 원칙 위에 사람에 대한 예의와 감사가 함께할 때 조직은 더 오래 존경받는 회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함께 버텨준 사람이라면,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소한의 예의와 감사는 보여줄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회사를 성장시킨 것은 회사라는 이름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땀 흘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rah78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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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여자선배의 콧노래
맥락없고 그냥 흥얼대는 콧노래 엄청 신경쓰여요 일부러 짜증날때마다 앞에서 그러고 있으니 더 짜증나요 누가 회사에서 일할때 콧노래 합니까.그냥 상식밖의.행동을 하는거 하나하나가 빡이치는데 ....짜증나게 내가 후배라 할말하않하고 사는거거든요 키캡이 제 마음의 유일한 안식처 입니다 콧노래 부를때마다 키캡 두들깁니다 이럴때 어떻게 할까요 뭐 말로 해봐라 잘대화해바라 그런거 사양할께요 그게 될거엿음 여기 게시글에 속풀이도 안합니다 차라리 강아지랑 일하고 싶을 정도에요
테슬라고양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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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때문에 반강제로 생리통 없앤 썰
제가 진짜 몇 군데의 회사를 다녀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입니다. 저는 생리기간 시작되기 전부터 pms 부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통증이 말도못하게 심한데 그래서 가지고있는 연차와 반차 쓸수있는 만큼 한달에 며칠씩 몰아서 쉬었거든요. 쉬고싶어서 쉬는게 아니라 진짜 죽을거같아서 어쩔수없는겁니다!ㅜㅜ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런데 이번에도 며칠 쉬고 출근했더니 팀장님이 소환하더니 휴무가 너무 잦다, 이러면 곤란하다 하시는겁니다... 인ㅅ ㅏ팀에서도 뭐라고 한건지 심각하게 뭐라 하시네요 ... 이놈에 회사 때려치고 싶으나 대출금 생각에 꾹 참았고.. 또 짤릴까봐 무서워서 생리통 통증 없애려고 별 공부란 공부 다하고 정기적으로 가는 산부인과 원장쌤과 상담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복부를 근본적으로 따뜻하게 바꿔주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원장쌤이 추천해주신 기준대로 서치해서 복부에 차는 복대같은걸 사서 진짜 매일 하고 다녔어요 (옷 안에 차면 티도 안나서 다행...) 진통제 한알씩 먹고 이걸 습관처럼 해주니까 진짜 어느순간 통증을 느끼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됐네요....하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너무 억울하고 후회스럽지만.. 어쨌든 눈치주고 짤릴까봐 두려워한 회사 덕분에 통증에서 해방됐네요 ㅋ 어차피 연차도 이제 다써서 못쉬고 통증도 없겠다 열심히 일이나 해야겠죠.. 휴 저처럼 통증 심한 분들 진짜 홈케어는 무조건입니다!!!
아이스코코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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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한달에 1000넘게 버는데...
SNS 운영하면서 부업으로만 월 1000~1500 사이 법니다.. 10년 넘게 운영했습니다.. 회사 월급은 실수령 600 정도인데요.. 요샌 퇴사를 할까말까 고민이네요 원래 목표는 부업으로만 안정적으로 2000벌면 퇴사하려고 생각했는데... 양가 부모님 서포트를 제가 다 해드리고 있기도 하고 가계 지출이나 주택대출도 많은 편이라 섣불리 그만 두질 못 하네요... 그래도 달랑 2000만원 가지고 시작했던 십수년전 신혼을 떠올리면 그래도 나름 알차게 살아왔다 생각도 드네요. 물론 회사일은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라 인정은 크게 못 받지만 그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전 승진 같은 것보다 돈이 더 중요해서... 이렇게 저처럼 회사다니면서 다들 부업하고 계신 분들 계시나요?
옹옹잉옹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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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도둑맞았습니다
내용물은 그냥 회사에서 군것질하려고 산 과자 1박스인데 월요일 쯤 받으려고 금요일에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도착해서 1층에 맡겨달라 했었죠 택배기사님은 저랑 통화도 하고 인증사진까지 남겨주셨구요. 오늘이 수요일이니 다른 층에서 실수로 가져간 거라면 벌써 돌아오고도 남았을 시간이 지났네요. cctv확인요청을 했는데 그자리가 사각이고 주변 것을 며칠치 돌려봐야한다고 난색을 표하시네요. 과자 2만원어치 그냥 넘어갈까 싶기도 한데, 또 택배는 안 훔친다는 불문율은 지켜야 하지 않나 싶어서 이걸 절도로 신고할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부피도 크고 주변cctv도 다 있을 거라 경찰분들 실적에 도움이 된다면 신고를 하고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려합니다. 경찰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처리 빠르신 판매자분과 빠르고 정확한 배달을 해주고 인증까지 남기신 기사님, 분실 우려 때문에 같은 층 물건들 한 번에 올려보내시는 1층 관리인분들까지.. 모두 열심히 일 해주셨는데 결과가 왜 이런건지..
@경찰청
개발자가안된대요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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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펀드평가사 컨설팅 업무에 뽑혔는데... 하는 일은 성과분석하고 투자자들에게 펀드 정보 제공입니다... 여기서 커리어 개발 할 수 있나요? 유관은 리스크관리쪽일 것 같은데.. 펀드평가사에서 이직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으아르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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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갑자기 껴안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동료가 제가 소개팅한다니까 ‘소개팅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 반과 잘되면 누구랑 노나 하는 섭섭한 마음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다 개인적인 일 부탁으로 둘이 술을 먹게 됐는데 ‘나는 OO님에 대한 인간적 호감도가 되게 높다, 너무 착해서 화가난다 소개팅 나간다고 했을때 남주기 아까워 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싶었다‘고 그러기에 ’저 좋아하세요?‘ 라고 물으니 ’아니다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했지만 사실 자기 여자친구 있다 그리고 좋아한다고 받아줄것도 아니지 않냐‘ 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과음에 토를 여러번 하시더니 서있을때 갑자기 껴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안냐’고 했더니 ‘너무 취해서 몸을 못 가누겠어서 그런다’ 그러고는 집 갈때 ‘내가 취해서 간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라’며 또 갑자기 끌어안더라고요 집가니까 옷에서 그분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후 나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왜 그랬냐고 다음날 추궁하니 ‘서운해하는거 같아서 안아줬다, 취해서 몸을 못가누겠어서 그런다 나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다 나 내 주제를 알고 분수를 안다 진짜 여자친구 있다 동성한테 하던게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거 같다 미안하다’ 고 하는데 솔직히 여전히 이해도 납득도 안갑니다 뭐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야하죠
슾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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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덕분에 이직하게되었네요 2탄
1탄은 요기!! https://link.rmbr.in/m3akp1j 한 달 동안 매주 3~4번씩 커피챗이랑 면접 보러 다닌 끝에 드디어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원래 원하던 아마존 MD로 입사할 예정이에요 (일단은...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겠지만요) 사실 제가 기존에 했던 쇼피는 지금 사수(안한다고 선언한)한테 배웠던 이력이거든요. 그래서 만약 제가 쇼피 쪽으로 이직을 해버리면, 사수가 "자가가 다 가르쳐 놔서 이직했다"느니 온갖 생색을 내며 뒤에서 말 얹을 게 뻔히 보여서 걱정되더라고요. 그런 꼴 보기 싫어서 오히려 이직 방향을 아마존 쪽으로 틀어서 더 악착같이 준비했는데, 정말 다행히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새로 갈 브랜드가 쇼피는 아예 안 하던 곳이라 처음부터 세팅해야 해서 조금 걱정은 되지만, 우선 아마존 업무 적응하고 여유 생기면 기존에 했던 쇼피도 슬슬 건드려 볼 생각입니다. ㅎㅎ 나중 일은 그때 생각하려고요! 아무튼 합격 발표 나자마자 팀장님께 퇴사 의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이직 이유도 있지만, 회사에서 좀 알아들었으면 해서 사수 관련 문제도 돌려서 좋게 말씀드렸어요. 그 뒤로 사수 귀에도 제 퇴사 이야기가 들어갔을 텐데, 평소처럼 말도 안 걸길래 그냥 모르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 시간에 또 굳이 일을 던져주더라고요. 매출 데이터 입력 업무인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제가 다 입력하고 팀장님께 전달해 드리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꼭 제 자리 뒤에 서서 다 할 때까지 지켜보며 기다리더라고요. 평소엔 사수 노릇 안 하겠다더니 퇴사한다니까 굳이 뒤에서 감시하는 심보가 뭔지 참... 여기에 결정타로 제품 단상자 사이즈 체크하는 업무가 있었습니다. 요청한 사이즈 전달해 주고, 추가로 줘야 하는 단상자 사이즈가 더 있어서 "이것도 추가로 드리면 될까요?" 하고 여쭤봤더니 완전히 삐쳐서 비꼬더라고요. ^^ "어차피 그거 제가 다 하게 될 거 아니에요? OO 님은 그냥 잘 있다 가세요." 퇴사하는 날까지 담당자로서 제 도리는 다하고 마무리를 잘 지으려 한 건데, 말을 저따위로 비꼬아서 하네요. 휴... 이제 퇴사하니까 좋게 좋게 끝내고 싶었는데, 끝까지 퇴근 시간에 일 던지고 말 비꼬고... 참 끝까지 사람이 어쩜 저러나 싶고 정이 확 떨어지네요....ㅎ 매주 회사 다니면서 연차 한 번 안 쓰고, 퇴근한 뒤에 악착같이 커피챗이랑 면접 보러 다녔거든요. 요즘 취업 시장이 진짜 어렵다는데, 이전의 아마존 이력을 좋게 인정받아서 연봉도 500만 원이나 올렸고 생각보다 빠르게 이직에 성공한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확실히 있네요!! 앞으로 저는 일이 잘 풀릴것만 남았다고 생각하려구요 ^_^
이게말이되는가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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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문에 전치 4주의 고통을 느끼는 중입니다...
친구 한 명이 반도체 사이클 올라올 때부터 하이닉스를 꽤 많이 모아왔거든요. 1억 정도 벌었다길래 축하해줬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후부터 제 상태가 슬슬 이상하더라고요. 왜 나는 그때 안 샀을까. 자려고 누웠는데도 머릿속에서는 1억이라는 숫자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마침 기사 보니까 이런 증상이 저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말로는 친구가 주식으로 돈 벌어서 상급지 아파트로 이사 갔다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뇌의 특정 부위가 강하게 반응하는데 이런 사회적 비교에서 오는 고통이 신체적 통증과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걸 전치 4주 수준의 고통에 비유하기도 했다네요. 이 기사 읽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지금 전치 4주입니다. 몸은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깁스한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장이 워낙 안 좋아져서 문득 친구 생각이 나더군요. 하이닉스도 조정받고 있으니 괜찮나 싶어서 엊그제 연락해봤습니다. 나: 요즘 장 안 좋은데 괜찮냐? 친구: 아 나? 반도체 올라갈 때 모아둔 건 이미 예전에 대부분 익절했는데? ... 전치 4주였는데 이젠 전치 8주가 됐습니다. 친구는 돈을 벌고 저는 병을 얻었습니다.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고 했는데 그게 제 얘기가 될 줄은 몰랐네요. 저는 당분간 제 멘탈부터 상폐되지 않게 관리해야겠습니다. 친구야 축하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41596
어쩔수가없을까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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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만 하고 싶다는 말, 사실은 무능한 겁니다.
"회사에 일하러 왔지, 친목 도모하러 온 게 아니다", "사내 정치 피곤하니 일만 깔끔하게 하고 퇴근하겠다"는 글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꼰대로서 말하자면 "회사에서 일만 하고 싶다"는 말은, 본인의 대인 관계 무능을 포장하는 변명이자 자위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유능한 사람들은 대인관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적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인간관계 피곤하다며 벽 치는 사람치고 일 제대로 해내는 사람 못 봤습니다. 요즘 유독 본인이 파워 'I'라, 내향형이라 그렇다고 선 긋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달라요. 회사에서 요구하는 대인관계는 사교성이 아닙니다. 인싸처럼 술자리를 주도하고 사적인 비밀을 공유하라는 게 아니에요. 협업을 위한 기본적인 소통 프로토콜을 작동시키라는 겁니다. 내향형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내 일만 조용히 할 테니 건들지 말라고 하는 건 그냥 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기 싫다는 이기주의이자 직무유기입니다. 정작 본인이 일하다 막히거나 필요할 때는 남한테 물어볼 거잖아요? 선택적 아싸로 지내며 일만 잘해서 인정받겠다는 건 엄청난 어리광입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혼자서 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모여 있는 곳입니다. 내가 한 일이 앞 단계에서 누군가 협조해 줘야 하고, 뒷 단계에서 누군가 받아줘야 완성되는 유기적인 구조입니다. 남 신경 안 쓰고 일만 하고 싶다는 말은 나쁘게 말하면 남한테 피드백 받기도 싫고, 남을 설득하는 귀찮은 감정 노동도 하기 싫다는 초딩 같은 마인드일 뿐입니다. 지적받기 싫어서 벽을 치고 사방에 적을 만드는데 어떻게 일이 매끄럽게 굴러가겠습니까? 본인은 일잘러라고 착각하겠지만 주변 팀원들은 그 사람 똥 치우느라 사사건건 피똥을 싸고 있을 확률이 99%입니다.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사 발바닥을 핥는 아첨꾼도 아니고, 맨날 회식 주도하는 인싸도 아닙니다. 사적인 친분을 맺지도 않아요. 다만 사내 역학 관계를 귀신같이 파악하고, 누구와 어떻게 의논해서 내 편으로 만들어야 태클이 안 걸리는지를 정확히 압니다. 자기 일에 방해가 될 만한 마찰을 사전에 제로로 만들고자 하는 거죠. 적이 없으니 무슨 기안을 올려도 프리패스고, 협조를 구하면 다들 기꺼이 도와줍니다. 부차적인 감정 소모가 없으니 오롯이 일에만 100% 집중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겁니다. 쿨한 개인주의자인 척, 일만 잘하는 비운의 천재인 척 가면 쓰고 숨지 마세요. 인간관계 부질없다며 조용한 퇴사니 뭐니 외치는 사람치고 진짜 유능한 사람 못 봤습니다. 회피형이라 똥 싸지르고 다니는데 모르는 척 하거나, 본인이 사방에 적을 만들고 다니는 아웃사이더 무능충은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굴러가는휴지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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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ml은 3년차 tc 6000정도 주나요..?
여기가 낮은 건지 보통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문연에서 도메인을 옮겨서 왔는데 이전 연봉 기준으로 20% 올려 줬다는데 여기를 갈 지 아니면 다른 곳을 갈 지 고민입니다
석졸뺑글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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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먹고 근무시간 골골대는 팀장
억대 연봉 부장급 팀장인데요, 거의 매일 술마십니다. 주사도 안좋고 다음날 숙취 덕분에 종일 골골대다가 오후되면 또 술친구 찾고요. 문제는 팀업무를 제대로 케어하고 관리하지 못합니다. 답답한 임원이 직접 팀원들에게 세세히 지시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네요. 본인은 박사라고 아주 잘난척에 하루 몇마디 하곤 할 일 다했다는 스타일. 그럼에도 직속 상사 임원은 별다른 조치나 경고도 안하는 거 같습니다. ㅠㅠ 팀원들은 너무도 답답하고 짜증나고... 팀성과 마저 갉아먹는 듯 한데.. 이직이 답인가요? 다른 팀 옮기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ㅠ
Onixx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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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후 이직 .. 고민됩니다.
고졸이고 원래도 문화기획/PM일을 해왔었습니다.(약 8년차경력) 현재 30살입니다. 2026년 3월달 3년다닌 회사를 관두고(연봉 3천4백만원 - 엄청 적었어요) 쉬면서 아는 분이 2년정도 도와줄 수 없냐고 해서 일단 해보겠다고하고 도와드렸어요. (4대보험없이 / 세전 280) 그동안 제 케리어샇을만한 포폴도 만들었구요. 그러다 문화기획쪽 회사에서 오퍼가 왔는데 연봉을 4500까지 맞춰주겠다고 하시네요. .. 의리일지 연봉일지 .. 고민됩니다 .. 집안사정상 대학도 못가고 일을 시작했다보니 적은돈이라도 주어지는 일을 해왔었는데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는 분 회사는 제가 나중을 생각했을때 .. 인맥을 많이 쌓을 수있는 비영리 단체이긴 합니다ㅜㅜ
야호만세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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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수명은 길어지고, 회사 재직기간은 짧아지고 해서 지금 있는 곳에 안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저는 40 초반이라 이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해야하고, 아직도 결혼을 못한지라 혹시나 결혼을 하게되어서도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입지도 뭐 확고 하지 않고요. 해서 이참에 한번 큰 전환 모멘텀을 만들어보고자 시험 준비를 하고자 하며, 제가 재직중인 곳이 부동산 업종이고 해서 감정평가사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퇴사하고는 아니고요. 책임져야 할 가정 없고 어차피 중요보직(팀장, 임원) 달기 전 그나마 시간과 쏟아부을 여력이 있다고 보기에 재직중에 시간내서 준비하려고하고요. 제가 우선 궁금한 것은 이렇습니다. 0. (감정평가사 재직중이신 분이 계신다면) 이 직업의 장단점 (실제 경험자로서 말씀주실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 1. 수험기간 (평일 퇴근 후 공부가능, 주말 풀공부 가능) 2. 시험정보 얻기좋은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학교 안이 아니라 수험 정보 얻기가 쉽지 않네요.) 3.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도 충분한지 (이동 거리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도움 주시면 정말 큰 복 받으실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워너비프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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