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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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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 제 개인적으로 총 자산이 1억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이제 30대 중반이 되는 시점에서 총 자산이 어제부로 1억이 넘었어요!! 주식(해외, 국내)투자 / 예금 / 적금 / 연금(IRP,연저펀*2) / ISA / 월세 보증금 빚 X 모두 포함한 금액이요!!! 사실 연금 보험을 하는게 있어서 9일에 이전 신청한게 연금 저축 한게 10일 부로 금액이 합산 되면서 1억이 넘었네요...ㅋㅋㅋㅋ 일시적인 거지만... 사실 1억이라는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상금 1억은... 적은거같고 ㅋㅋㅋ..아무튼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무덤덤 하기도 하고ㅋㅋㅋ 대학 시절에 돈모으려고 12시간씩 호텔에서 알바하던게 있었는데 그 시절부터 조금씩 모아서 직장 생활 4년이 조금 안되는 시점에 1억 모았어요!!!!!!!!ㅋㅋㅋ 그 중 20% 연금 이지만!!! ISA만기하고 가지고 있던 주식 펀드 다 팔고 다시 가입했는데 이 때 총 재산이 확 뛰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내년엔 재산을 더 많이 모아서 주식에 더 투자 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저보다 많이 모으신 분들도 많지만 저 개인적인 목표느낌의 금액이라 자랑해봅니다!
아아는역시
은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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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회사 4개를 다녔습니다..
자랑할 건 아니지만.. 2025년에 회사 4개를 다니게 되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정말 오래다닐거란 다짐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5년 참 다사다난 했지만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적인공대생
금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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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시즌 개장!!
스키장 슬슬 개장하네요 겨울이온것 같아 설렙니다 주말에 저도 보드타러가려구요 ㅎㅎ 혹시 스키나 보드 안타보신분들은 꼭 골반커버되는 스노우보호대로 사세요 많이 넘어지고 사방으로 구르고 크게 다칩니다 모두 안전하게 타자구요~~!!
캐론이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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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하기로 했는데 양가 부모님 반대가 심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자친구랑은 내년 봄에 식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준비 하면서 다들 싸운다지만.. 저희는 뭐 혼수나 예단 이런게 아니라 2세 계획 때문에 양가에서 거의 역적 취급을 받고있어서 너무 괴롭네요;; 일단 여친이랑 저는 연애하는 동안 이 부분에 대해 정말 깊게 대화했었고 확실하게 딩크로 살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실적인 돈 문제나 건강 때문은 아니구요. 솔직히 말하면 둘 다 부모로서 희생할 자신이 없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지금 하는일에 욕심도 많은데 현실적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 누구 하나 경력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을 보고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저 또한 제 취미생활이나 루틴을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이라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둘 다 힘들거라는 결론입니다. 둘다 경제력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라 가진것에 만족하면서 살자 주의인데.. 그건 저희한테나 이해되는 얘기이지 태어날 아이도 행복할까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남들만큼 경제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잘 키울 자신도 없구요... 그런데 이 사실을 오픈하니 양가 반응이 상상이상으로 살벌하네요. 솔직히 제가.. 연애때는 부모님께 딩크 얘기를 1도 안했습니다. (이게 제 불찰이긴 합니다) 막연히 결혼하면 낳겠거니 하셨다가, 식 잡고 나서 우리 애 안 낳는다 통보하니 배신감이 크신가 봅니다.. 제 밑으로 여동생이 있긴 한데, 부모님 입장에선 그래도 아들 자식 보고싶은 욕심이 있으신 건지.. 며칠 전 인사드리러 갔는데 어머니가 여친 손을 잡고 일에만 전념할 수 있게 낳기만 하면 우리가 업어서라도 키워주겠다고... 제가 옆에서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 끊어내긴 했지만 저한테 아직까지 푸시 중이십니다. 처가는 더 미치겠습니다. 여친이 외동딸이라 장인장모님 애착이 강하신 편이에요. 여친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난 결혼해도 애 안 낳을 거다"라고 밥 먹듯이 말해왔다는데.. 어른들은 그게 철없을 때 하는 소리고 좋은 짝 만나서 안정되면 당연히 아이 낳고싶을 줄 아셨답니다. 이번에 확고하게 말씀드리니, 장모님이 대화 도중에 우시더라고요.. 손주가 보고 싶다는 서운함도 있으시지만, 그것보다 저희 부부 노후 걱정이 너무 크십니다. 나중에 부모도 죽고 늙었을 때 너 혼자 얼마나 외롭겠냐고 걱정이세요. 장모님이 눈시울까지 붉히시니 여친도 불효녀 된 것 같아서 마음 찢어질 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저희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이미 마음 정했는데 결혼 전부터 양가에서 이렇게 볶아대니 벌써부터 기가 빨리고 지치네요. 명절이나 행사 때마다 이 사단이 날 텐데, 딩크 선언하고 결혼하신 분들... 부모님들이 결국엔 포기하시나요? 아니면 평생 이 죄책감 안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리멤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 마음이 착잡해서 집 가는 길에 마음이 무거워서 썼더니 조금은 후련해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쩔수가없을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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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과장님이 곤란해져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평소 저를 좀 편하게 생각하셔서 일 못하는 차장님에 대해 답답하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셨습니다. 겉으로는 굉장히 잘 지내고 있어서 아마 다들 몰랐을 것 같은데 차장님이 일을 너무 못한 날엔 미친x 등등 수위가 높은 발언을 할 때가 있을 정도로 힘들어 하셨고 오늘도 오전부터 과장님이 메신저로 차장님에 대한 욕을 보냈더라고요. 제가 정신 없어서 메신저 창을 띄워두고 답장을 못한 상황에서 다른 분 호출 때문에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차장님이 제 자리에 왔다가 메신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리로 돌아오는데 차장님이 모니터를 대놓고 들여다 보고 계신 걸 봤어요. 과장님도 그 모습을 파티션 너머로 힐끔 보셨는데 아마 눈치챈 것 같고요.. 점심시간에 두 분이 잠깐 커피마시러 나가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오후 내내 과장님이 저를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하시네요... 다른 팀원들에게는 평소처럼 말 거시고 업무 지시하시는데 저한테는 눈길 한번 안 주십니다. 업무상 필요한 내용은 메신저로 보내는데 말투는 당연히 차갑고요, 제가 불러도 못 들은 척하시거나 단답으로 자르시네요.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어떻게든 풀어야 할 것 같은데...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과드려야 진심이 전해질까요?..
월급대도둑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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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고 3개월있다가 퇴사했는데 재취업 시 연봉이요
전회사에서 승진하면서 6800 승진전은 6000 승진후 3개월있다가 퇴사했고 퇴사후 공백기가 4개월있습니다 이경우 다음회사갈때 연봉을 어느정도에서 네고해야 적절할까요... 동종업계입니다
단단다니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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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노가리까기 좋은 호프집 추천 받습니다
연말 다가온다고 회식이다 모임이다 해서 비싼 와인바나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많이들 가시던데... 저는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투박한 호프집이 제일 편하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아재 감성 장착? 그냥 노가리 몇 마리 시켜 놓고 뻥튀기 주워 먹으면서 시원한 생맥주 500 들이키고 싶은데 리멤버 회원분들만 아는 숨겨진 보물 같은 곳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종로, 을지로, 마포, 강서... 서울 권역이면 어디든 출동할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고급진 술보다 쨍한 쌩맥주가 당기는 밤이네요.
그리스로마신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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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도대체 언제 붙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역시.. 경력/직장 관련 서터레스 받을 때는 동지 분들이 많이 모여있는 리멤버 라운지가 떠오르네요...! 작년 말에 나름대로의 확고한 이유로 퇴사를 하고 경력 휴식기를 가진 뒤, 올 해 5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HR을 통해서 본 것 그리고 헤드헌터 추천 등 면접만 2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직 손에 쥐어진 결과는 없네요 ㅎㅎㅎ.. 한창 이직이 활발한 7-8년차때만해도, 아니 10년차 정도만 됬었을때도, 주변에서 저는 거의 뭐.. 이직의 신이였는데 역시 저에게 경력휴식기는 사치였을까.. 싶기도하고 멘탈이 탈탈 털리다 못해 이제 남은 멘탈이 없어 유체이탈로 건건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 몇일 전에도 면접 탈락 후, 오늘 헤드헌터와 화상 커피챗을하고 내일 또 면접이있네요 ^^.. 이제는 면접을 하도 봐서 떨리지도 않고 그냥 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봤다 싶다가도 막상 결과는 모르는 것이니 잘봐도 잘본 것 같지도 않고, 못봐도 뭐 ㅇ ㅏ.. 하고 마는.. 강철 멘탈을 갖게 되었네요. 경력이 좀 많다보니(10년 이상) 탈락 사유를 알아봐도 회사의 방향성, 회사가 일을 고민하는 방식, 그런 것과 맞지 않아서가 사유이다 보니까 뭐 제가 뭘 고쳐야할지도 사실 모르겠네요. 저말고도 구직활동 하시는 경력직 분들 다들 힘내시고 이렇게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죠? ㅋㅋㅋ 구직 활동 2025년 안에는 졸업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취뽀하시길.. ㅠㅠ
늘열받아있다
억대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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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만 6년됐고 회사에서 나름 라인타서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고있습니다. 매년 성과우수자로 선정되고 정말 탄탄대로... 문제는 라인이 임원 한명이고 그 임원이 나가면 나는 나가리가 될거라는게 조금 걸리긴합니다.. 왜냐면 날 좋아해주는 높은분들이 한명도 없어요 현재 영끌기준 8300정도 받고있고 나이는 34세입니다. 직무는 매출이랑 손익관리하고 사업계획 수립하고 경영회의나 이런 보고자료 만들고 채권관리하고 신규고객이랑 이탈된 고객 관리, 경영진 수명업무랑 R&D 연구소 있는데 거기도 총괄담당하고있어 인건비나 예산 산정하고 어떻게 하는지 평가하는? 그리고 사업부 KPI평가 관리 담당 하고있습니다 승승장구하니까 그냥 스테이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좀 더 큰회사로 빨리 박수칠때 튀는게 좋을지.. 뭐가 나을까요
lncnxk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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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직원이 제 옆자리 팀원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보기 괴롭습니다
회사 다니는 낙이라곤 그 여직원 얼굴 보는 것뿐이었는데 요즘은 출근하는 게 지옥 같네요 작년 워크숍 때 다들 술 취해서 정신없을 때 묵묵히 뒷정리하고 배려해 주는 모습 보고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서 1년 가까이 혼자 좋아했네요. 근데 하필이면 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직원이 사내에서도 괜찮게 생긴 걸로 유명합니다. 키도 크고, 성격도 서글서글해서 딱봐도 인기 많아 보이고 남자인 제가 봐도 멀끔하게 생겼습니다. 저랑 친하진 않고요ㅎ 그 여직원이 저한테는 메신저로만 업무 얘기만 하고 마주쳐도 가볍게 목례만 하는 정도인데 제 옆자리 동료한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직접 자리로 찾아옵니다. 업무 핑계로 오는 것 같긴 한데 제 옆에 서서 그 동료랑 이야기할 때 목소리 톤부터가 다르네요. 바로 옆에 앉아있는 저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에 껴봤는데 저한텐 "아~ 진짜요?" 이러고 마네요.. 둘이서 대화하다가 꺄르르 웃을 때 그 옆에서 묵묵히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미치겠네요. 매일 출근해서 바로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 연애를 안 해본 것도 아닌데 잘생긴 놈이랑 비교되니까 자존감도 바닥치고 썸 타는 거 실시간 중계 듣는 것도 멘탈 갈리네요. 어차피 가망 없는 게임인 거 아는데 마음 접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일부러 소개팅도 여러 개 받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설레지도 않네요 이렇게 흐지부지 짝사랑만 하다 끝내느니 차라리 이제라도 용기 내서 들이대보고 시원하게 차이는 게 나을까요... 혹시 압니까... 진심은 통할지... 욕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해주세요.
notabot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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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도 포기했습니다. 윗집 부부와 대화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윗집에 찾아갔다가 정신병자 취급 받고 돌아왔습니다. 층간소음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소음의 주범은 윗집 아이이고,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소리에 벽이 울릴 지경입니다. 잠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관리실은 이미 대화가 안 된다며 손을 뗐습니다. 관리실 통해서만 이야기를 하다가 어젯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케이크를 사 들고 직접 윗집에 찾아갔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최대한 공손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대화 내용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맥락은 거의 일치합니다) 나 : 밤늦은 시간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아이가 많이 활발한가 봐요. 컨트롤이 어려운 나이인 건 알지만, 밤 12시가 다 돼서까지 소리가 들려서... 일찍 일어나야 해서 밤 11시에는 자야 하는지라, 11시 넘어서라도 조금 주의를 시키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매트라도 깔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윗집: 애가 크면서 좀 뛰어다닐 수도 있죠. 밤에 밖에 나가게 할 수도 없잖아요. 이 정도로 예민하게 나오면 저희도 불편해서 못 살아요. 나: 예민하다니요. 저 요즘 잠을 못 자서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12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새벽 2시에도 뛰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아주머니는 제 말에 코웃음을 쳤고, 남편이 합세했습니다. 둘이서 저를 공격하니 더 무서웠어요. 윗집: 아니 우리애땜에 정신과를 다닌다는 거예요? 증거 있어요? 그냥 그쪽이 특히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그렇게 예민하면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나: 아니.. 제가 잠을 못 잔다니까요.. 윗집: 이정도도 못참으면서 아파트에 어떻게 살아요? 뭐 그럼? 우리보고 이사라도 가라는 거예요? 이전에 살던 분들이 부탁하셔서 매트도 깔았어요. 매트 깔고 나니까 이전 분들은 멸 말 없으시던데 그쪽이 유난스러운 거예요. 정신과 다닌다는 거 보니까 원래 그랬을 줄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그쪽은 세입자죠? 저희는 저희 집이에요. 이사를 가도 세입자가 가는 게 편하지 않나요? 우리돈 주고 산 우리집 두고 우리가 이사를 갈 순 없죠. 결국 저는 윗집 부부에게 예민한 정신병자 취급 받고 쫓겨나듯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두통이 재발해서 지끈지끈한 상태인데..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두통이 극심해서 삶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관리실도 저 집 때문에 이전 세입자도 이사갔다며 말이 안 통한다고 손사레를 치네요.. 진짜 무슨 일이 나도 날 것 같습니다. 윗집 남편분은 신고든 뭐든 할 테면 해보라더군요. 그말 들으니까 화가 너무 끓어올라서 층간 소음 복수 장치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걸로 과연 해결이 될까 더 시궁창이 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진짜 너무 힘드네요..
thirdeye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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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력서에 짧은경력 기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약 10년 경력보유, 얼마전 환승이직, 현재 수습기간(3개월)까지 근무후 퇴사한 상태 입니다. 이번처럼 짧게 근무하고 퇴사한 적은 처음입니다. 퇴사 사유는 입사당시 기대와 다르게 실무를 해보니, 제 전문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봤을때 전망이 불투명해 보였고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기 위함인데요. 문제는 짧은 경력이라 이력서에 포함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력에 포함시키자니 너무 짧고, 빼자니 공백기간이 늘어나서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궁금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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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남성 퇴직후 1년...(법무 경력)
첫 커리어 약 15년간 법무 업무로 한 회사를 다녔었네요 그 이후 6개월간 리프레시 시간 가지고 올 7월부터 재취업 준비 입사지원 약 60건... 서합 8군데 50여군데 서류 불합격 면접 6곳 오늘 6번째 면접 봤고 드디어 최종합격했습니다 어제 변호사가 면접보고 갔었는데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직원수 5명의 스타트업이지만 이전 직장과 급여 차이는 거의 비슷하고 직급도 동일 이제 내일부터 스터디카페&도서관 안가고 올해 안넘겨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40대 중반을 넘어가서 나이가 걸림돌인가? 했는데 나를 선택하는 회사는 분명히 있네요 40대 가장들 힘냅시다!!
오타니쵸헤이
은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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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출시했습니다.
올해 5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 개발관련 강의를 출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무 도움없이 기획부터 영상 촬영, 녹음까지 처음해보는 것 투성이였습니다. 아내가 만삭이었어서 첫째 육아, 일하며 매일 밤 기획하고 자료만들고 촬영했습니다.(첫째 재워놓고 안방 파우더룸에서 누워서 쉬는 아내 옆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촬영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올해 6월에 둘째가 태어나 20일의 배우자 출산휴가 중 10일(주말 포함 총 2주) 동안 첫째 육아하면서 첫째 어린이집 간 동안 열심히 작업해서 버킷리스트 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강의 출시를 완료했습니다. 기대한 것만큼 큰 수익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지만 스스로 대견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알통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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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핏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가 추구하는 일에 대한 관점을 내가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그걸 잘 따를지를 보여주면 될까요?? 물론 직무 적합성도 또 묻긴할텐데 정말 어렵네요 ㅠ
iidjej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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