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려요
저는 제조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언 15년이 다 되어 갑니다.
건강상 술은 못하여, 술자리나 학회, 회사 모임등에 상당히 적극적이지는 못합니다. 상당히 위험한 질환이 있는데, 운이 좋게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가족을 위해 가장으로서만 충실하고자 합니다.
팀내에서는 팀장 바로 밑이지만, 언제서부턴가 시간 많이 써야하고 물리적인일을 주로 할당해주고, 새롭고, 평가 잘 받을수 있는 것은 제개 주어지지 않더군요. 다행인지 몰겠지만, 제가 스스로 올라갈수 있는 단계까지는 승진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팀장이 팀내에서 저를 깍아내리거나, 저성과 자라고 티를 너무 냅니다.
작년까지 성과는 평균이상었고, 제 할일은 야근이나 토일 주말에 한번정도는 무조건 출근하여 할일은 책임감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회사를 15년, 적게는 10년은 다녀야할것 같은데, 인생 선배님들, 그리고 아우 친구여러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