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대기업 외국계 보다 국내대기업 선호 하는데, 그 이유는 직장 안정성이야. 출생률 폭망으로 지금 30대들은 60~65세까지 무난하게 국내 대기업 다닐 수 있을 거 같거든.
실제 회사 중년 사원들도 많이 늙어지고 있는 게 보여.
그래서 그런데 해외대기업 외국계도 직장 안정적으로 40이상 나이 먹고 이리저리 안 옮기고 다닐 수 있을까?
참고로 난 제조업계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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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BEST음... 국내 대기업에서 60~65세 다니는 분들은 생산직 밖에 없습니다. 관리직은 50세 전후로 정리해고 됩니다... 평균 퇴직 나이가 49.7세 입니다. 그나마도 작성자님 말씀대로 출생률 폭망이라고 해도 55세 전후가 될것 같아요. 60~65세 동안 길게 다니시려면 공기업 가셔야 해요.
그리고 해외 대기업은 더 팍팍합니다. 성과 떨어지면 바로 자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동법이 보호해 주지도 않고요. (수정됨)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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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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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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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프리랜서 정규직 입사.. 추천서 도움이 될까요?
이전글에서 프리랜서 -> 정규직 입사 어려움으로 글 올렸었는데요.
혹시 직전 근무했던 회사 (프리로 일한곳) 대표님 추천서를 이력서에 포함하여 올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서류탈락만 면하고 싶은데 도움이 될까요?
무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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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7년차 sm직군에서 aa로 전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sm운영을 7년동안 맡아왔습니다.
이번에 AA직무(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로 팀이동공모가 열려서 지원을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고민포인트))
1. AA의 기술스택은 최신기술이지만
sm직무의 낙후되고 경쟁력없는
기술스택이라 기술차이가 크다
2. 그동안 토이플젝도 하면서
최신기술에 대한 자기계발을 회사밖에서
꾸준히 하였지만 현재 시스템환경이
너무 올드하고 팀이 보수적이라
도입을 할 수 없어 단순 개인공부로 끝났다는점
3. 이런 현실에 지쳐 반포기&의욕,자신감 하락 -> 1~2년전부터는 현실에 안주하게 된거같음
4. 워라밸은 좋아서(AA직무는 야근 필수) 이제는 차라리 퇴근 후 개발에대한 자기계발보다는 재테크공부중
5. 내년에 과장진급대상(연봉 최소 10% 인상)
팀이동시 진급 불확실
6. 내년에 결혼예정
7. sm업무를 하면서 경험해보니 개발보다는 기획,pm 같은업무가 더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들어 직무전환도 생각중
최대한 주저리보다는 짧게 저의 상황을 써봤는데
회사생활, 커리어측면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AA직무변환 후 개발을 좀 더 해보고 기획,pm쪽으로 빠져볼수있을까요
아니면 현재 팀에 스테이해야할까요
띠로리로리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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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첫출근후에 더 좋은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는데 연봉협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후 출근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더 좋은 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처우자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전 직장 처우자료를 내야할까요 아니면 이직후 일주일된 회사 자료를 내야할까요
cosmos72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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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1년째 한 회사에 근무 중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아니고, 30대 늦은 나이에 개발자 직군으로 이직한 케이스입니다.
아직 개발실력이 부족하다기에, 개발 외에 잡다한 일을 시키긴 했습니다. 외국어 통번역, ppt 제작(제휴제안서 등), 홍보마케팅을 위한 기사작성 및 제휴 연락, CS 응대 등....
돈도 낮춰서 입사했습니다. 그래도 버티려 했습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있었고, 나이나 경력 등의 패널티도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이제 개발업무 그만하라고요.
이에 부당함을 느끼고 대화를 했으나, 벽이랑 대화하는 셈이라... 대화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대표가 컴맹이라.... 개발이나 IT 업무 프로세스를 몰라서 대화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더 있다가는 물경력이 될거 같았습니다.
실제로도 면접에 갔는데, '1년 근무 경력에 비해 프로젝트가 별로 없네요'라는 질문을 받아서... 더 퇴사가 맞다고 판단되었습니다.
▶ 물경력이 될거같은 이유는 최하단에 적겠습니다
현재 면접이나 개발과제가 있어서 이에 집중하는게 맞다 생각했네요.
그리고 어차피 부족한 실력을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공부 하고 있기는 해서... 이 부분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컴공 학위 및 자격증 등도 준비 중)
몇 개월 간 구직활동하며, 쉽지 않은거 알아서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마지막 힘까지 잘 해보겠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구직활동한다면 깔끔히 포기할 예정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어디에 얘기하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경력이라 생각한 이유:
1. 대표가 기술적인 부분을 모르는 컴맹인데, gpt에 물어보고, 대충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2. 개발 외에 너무 많은 업무를 시킵니다. ppt 제작, 홍보 업무, 스토리보드 제작, cs 업무 등...
3. 제가 이 회사에서 제일 오래된 사람이라, 물어볼 사람이 전무합니다. 직급 높은 사람은 대표랑 싸워서 금방 나감...
4. 회사에서 개발 프로젝트가 많지 않습니다. 대표가 영업을 안 뛰어서, 들어오는 프로젝트가 거의 없어요.
5. 대표의 업무 지시가 불명확하여, 2~3번 일을 번복해서 해야합니다. (불필요한 시간 소요)
망고떡시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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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AI 포지션 제안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습니다!
리멤버 AI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이게 포지션을 제안하는 회사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Ai가 모집할 포지션의 스펙이 어느정도 충족이 되면 알아서 포지션이 날라오는 걸까요?
심지어 지금 제안온 회사는 23년도 말에 과제 면접에서 탈락한 회사입니다...
뭘까요?
아아는역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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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들이 1촌추가요청
오늘 대기업 같은 회사에서 2명이 저에게
1촌 추가 요청 했는데, 출처가 어딜까요..?
전 이 사람들 본적도 없는데
비슷한 업계이긴합니다..
참다참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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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정규직 입사 어려워요..
정규직 3년 프리랜서로 3년 일하고 이제 정규직 입사를 하려고 하는데 다 서류탈락입니다.
프리 일을 하다보니 일이 많은 것도 힘들지만 소속감이 없다는 것과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단발성으로 사라지는게 저에게는 맞지않더라구요.
처음에 약 1년 반 정도는 한 회사에서 일했고 그 이후로는 3~6개월 단기로 일하며 정규직 자리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단기 업무 경력만 남아있게된 상황입니다
프리 일했던 곳에서 평가는 다 좋았습니다ㅠ
최근 경력중 단기 업무중 절반은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다시 불러주신 일이었구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프리랜서가 정규직 지원하니 좋게 보이시지 않겠죠..?
최근 경력도 단기업무이고..
기술면접이든 코테든 볼 수라도 있으면
증명할 수 있을텐데
서류부터 그냥 다 떨어지니까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무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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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면접의뢰
면접을 보자고 사측에서 먼저 연락 해놓고 조용히 잠수타거나 탈락처리로 옮기는 것들 왜 이렇게 많을까요?
단디하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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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9개월만에 임신..
우선 나는 경력직이고 지금 회사는 대기업이야
입사 10개월 차라 회사 적응은 끝났고 그래도 팀에서 꽤 중요한 업무 맡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번주에 임신이 된걸 알아버렸어..!! 5주라고 그러네
회사에 말을 해야하는데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닥 좋은 팀장님이 아니라 임신했다고 말하는게 너무 걱정된다..!!!!
쿠루루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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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vs 자바 개발자
안녕하세요! 커리어적으로 고민이 되어 도움 받고자 글 남겨봅니다
저는 중견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개발자입니다. erp 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는 일은 사내회계시스템 개발/유지보수와 SAP FI 위주 개발/운영입니다.
사실 sap 개발은 거의 안하고 운영업무 위주만 하고 있고 그마저도 오류 확인해주는 정도의 간단한 업무입니다.
원래 자바 개발자로 들어간거라 웹 개발 비중이 더 높지만 특성상 sm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커리어적으로 자바 개발자 vs sap 중에 선택하고 집중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최근 회사에 sap 인력이 많이 빠지기도 했고 hana컨버전 계획도 있어서 스테이하면서 sap에 집중해서 sap fi 모듈 쪽으로 나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사이드 플젝하면서 포폴 준비해서 백엔드 개발자로 갈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자바 개발이 재밌긴 하지만 요즘 기술적으로 한계를 많이 느꼈고, 반면 sap는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재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밍밍밍기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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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직장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직장을 찾아드려보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일을 그만 두셨지만 아직까지 개발을 하고 싶으시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다 보니 고민하다 글을 적어봅니다.
30년 이상의 개발자 경력을 가지고 계시며 주로 병원쪽(Big 5 병원 및 대학병원) EMR 시스템, 원무 파트 개발을 하셨으며, 감사원에서 DBA로도 일을 하셨습니다.
최근에는 Flutter 활용해서 어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 하시기도 하셧습니다.
주로 C#, ASP.Net를 활용하셨고 Flutter 개발도 가능하십니다.
개발만 하시던 분이 갑자기 포장 알바를 히시는 것을 보고 글을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푸푹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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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신입 구직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컴퓨터공학과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제가 공익 판정이기에 병역특례로 구직을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는 대학교를 다니지만, 빠르면 이번학기 이후(6-7월), 늦어도 올해 안에 구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3학년 올라가는만큼, 솔직히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있었지, 자신만의 개발은 거의 없었습니다.
구직할 때 필요한 스킬과 대학교에서 학습하고 배우는 스킬은 서로 다른점이 많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아래는 간략하게 현재 상황을 적어봤습니다.
-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2024.03 - 2024.12). Stable Diffusion 모델을 특정 도메인에 집중시켜 학습 및 논문 작성
- 학부연구생 진행 (2025.03-2025.06(예정)). 분산시스템에서 key-value형식 대용량 데이터 처리 논문을 읽고, 솔루션 도출.
- 웹 수업 수강 (근데 제가봐도 정말 의미없습니다)
- 백엔드 관련 동아리 부원 (2025.03-)
- OS, DB, data structure, 멀티코어 시스템 등 과목 수강.
- 알고리즘, 네트워크 수업 미수강
- DX B형 취득
- 백준 다이아5
와니시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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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KPI 측정 방식에 의문점
5년차 되는 sm업무 대리입니다
회사에 소속한 팀내KPI방식에 의문점이 있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두서없이 설명이 미흡할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하나의 사이트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다루는 팀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의 다양한 시스템을 다루는 팀에 속해있음.
예를들어 같은팀
(마구잡이로 작성한거를 감안해주세요)
A파트
- 알파회사 운영 사이트,데이터관리
고객100만명, 데이터량: 50TB, TPS : 1000
B파트
- 베타회사 운영 사이트,데이터관리
고객 1000명, 데이터량 : 1TB, TPS : 5
같은 팀이라도 맡은 사이트에 따라
고객이 작은 사이트, 데이터규모가 다른 사이트 마다 업무강도, 업무총량에 차이가 큼
업무성과측정 중에 업무장애건수, 장애범위에 따라 감점하는 KPI가 존재
품질관리에서도 업무수행의 품질관리 정도에 따라 감점
같은팀 내에 작은사이트를 담당하는 파트는 업무총량도 작고 강도도 낮아 장애발생수도 낮거나 없을뿐더러 총량이 작으니 품질관리에서도 감점 받을 확률이 낮음
이런 성과측정이 맞는방법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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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많이 달렸네요
주니어의 고민에 다들 정성스레 고민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평가에 팀장님과 면담하면서 의견 피력해보고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지못하는 부분도 있고 윗쪽에서 보정하는 부분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단지 푸념적인 말을 해보았습니다.
평가가 어떤 조직이냐이 적용이 다 다르니까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골치아프다
6일 전
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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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떤 계약서를 써야 하나요?
현재 근무하던 온라인 서비스 사업을 타 업체로 양도진행 중이고, 저는 근무지를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담당하던 업무는 온라인 서비스 전반적인 개발 및 유지보수, 업체 계약 등의 업무를 맡았었고요
새로 양도 하는 곳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운영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인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않아 초기 서비스 개시관련한 지원을 요청받은 상태입니다. 약 3개월 정도 서비스 오픈관련해서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업무량은 하루종일 매달리는 일은 아니고 오픈이후 이슈 발생정도에 대한 지원 요청입니다.
현 근무지에서도 이 사항은 인지하고 있으며,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허락한 상태입니다.
이럴때, 단기용역계약서 같은 양식으로 작성해서 근무기간, 임금등을 작성하는게 서로 좋을거 같은데 이게 맞겠죠?
우르르쾅쾅
6일 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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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년차 이상 이직 현황은 어떤가요?
궁금
시간을달려서이직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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