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인드로 다니시나요?
연차는 차 가는데 하는 일은 후배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장급 자리가 비거나 내부 발표가 있거나 이런 크고 작은 기회에 같이 들어온 동기들은 하나씩 하고 있는데 저는 늘 우선순위에서 배제돼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봐 온 회사의 스탠스 상 사람을 절대 자르지는 않아서 그냥 잘됐다 하고 대충 시간 떼우다 퇴근 후의 삶을 즐기는 게 나을지, 아님 내 가치를 알아주는 곳으로 이직을 도전할지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회사에서 나한테 일을 안주면
투표 종료
총 57명 참여
개꿀이다
29(51%)
이직한다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