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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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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딜
안녕하세요. vc의 주니어입니다. 아직 주니어라 심사보고서 작성하고 사후관리하는 정도의 일만 하는데 보통 일년에 딜을 가져와서 통과시키는것에 대해 대표님들은 주니어에게 몇개를 기대할까요?
고양이a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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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하루뒤에 송금해도 괜찮나요..?
바로 뒷테이블 같은부서지만 다른팀 과장님 조모상을 당하셔서 토요일 시작으로 월요일까지 3일동안 장례를 치르셨습니다. 식장은 못갔으니 오늘 출근하시면 조의금은 직접 전해드려야지하다가 테이블 위에 봉투를 놓고 출근했습니다.. 하필 오늘은 셔틀타고 출근해서 근처 은행까지 나갈수도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발인 후 이틀 지났지만 내일 집접 봉투에 담아드린다 2. 오늘 퇴근하고 계좌로 보내드린다. 참고로 저는5개월차 아직 신입이고 저한테 잘해주시는 과장님인데 미안해서 오늘 하루 피해다녔습니다..
달단맛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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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랑 권태기 같아요.
고년차 선배님들 고견을 여쭙습니다 이제 5년차 주니어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싫지는 않아요. 잘하면 칭찬해주지않고 이것밖에 못했냐고 채찍질하는 회사에 그러려니 하고 다닌지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업무도 물론 재미없으며, 직무도 이제 지겹습니다. 그래서 직무나 회사를 바꾸기 위해 이직을 생각할까 하다가도 회피성으로, 별 뜻 없이 이직하면 어차피 같은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 권태기를 이겨내셨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크크큭1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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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진짜 겨울이 된다고 하네요. 어제처럼 바람만 불지 않으면 괜챦을텐데요~ 몇일전 으실으실 춥더니 .. 몸살감기에 죽다 살아났습니다. 몸살 > 콧물 > 목 > 기침 > 콧물... 이제 기침 쬐금 남은듯요. 한 3일은 힘들었던거 같아요~ 모두들 따듯하게 입으시고~ 너무늦게까지 술 드시지 마시고요. 감기😷 감기조심하세요~
숨은한수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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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했는데 별도 연락없이 재공고가 났다면
지원했는데 별도 연락은 없었고 동일 포지션 재공고가 났다면 다시 지원해도 결과는 마찬가지겠죠?
콜랔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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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봉계약직
경력은 대부분 연봉계약직으로 뽑던데..정규직이랑 연봉 등 처우 차이가 많이 나나요? 블라인드 찾아보니 최근에 계약으로 입사하신 분들의 불만이 커 보여서요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KB증권(주)
발바닥젤리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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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면접 연락오신 분들 있으신가요??
giskalta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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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에 있습니다..
가감없이 그냥 저의 고민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한 회사만 12년정도를 다니고 있고, 나이는 39입니다. 연봉은 4850 + 상여금 400이고, 성과급은 매년 다르지만 500이상은 받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분야가 연봉자체가 낮게 형성은 되어 있지만,, 지금다니는 회사는 너무 낮습니다. 다른회사 이직시 지금 연봉에서 +1000은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팀장 다음 파트장으로 차기 팀장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기에는 너무 한회사에만 안주하는거 같고, 좀 더 모험도 해서 연봉도 올려야 되는 나이가 아닌지 걱정도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연봉협상때 5800으로 올려달라고 협의를 하고 안되면 이직 하겠다고 통보를 할까하는데,, 저렇게 말하는게 어떻게 보면 건방져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12년동안 한번도 연봉금액에 대해서 협상을 해본적은 없어서 한번은 협상을 해보고 안되면 이직을 확정해보자라는 생각 중입니다. 연봉협상을 하고 안통하면 이직 통보하고 이직 하는게 맞는거겟죠? 아니면 저 연봉에 만족하면서 좀 더 다녀볼까요? 회사 규모는 250명정도이고 중견기업입니다. 매출은 3000억 좀 안되고요~ 
설계인력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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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해외 약사가 국내로 이직할 때..?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개인적인 부탁을 받아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기 인원에 대하여 맞는 채용공고 혹은 팁이 있을 지 궁금해서 질문글 남깁니다. * 다소 핑프글 같아서 죄송합니다. * 제가 잘 모르는 분야(제약)라 저도 찾아보다가 아래와 같은 케이수는 잘 없는 거 같아 궁금해서요!! 부탁드립니다..! 1. 학력: 영국 내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사, 석사 졸업 2. 현업: 약사 (영국 내 약사 근무) 3. 희망기업 및 직종: 국내 약사자격증이 없지만 a. 해외(영국) 약사자격증 b. 석사학위를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한국 내 국내/해외 제약회사 연구직/약사 활용 포지션 * 국내 약사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케이스에 해당하여 일반취업, 이직으로 변경하려는 분이세요. 감안부탁드립니다..!
@제약·바이오>의약품
셰이셀군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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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직장생활
어디다가 속 시원하게 얘기할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저는 6년간 창립멤버로 일했고 나름 회사가 투자도 잘받아서 서울시 광화문 한 복판에 사무실을 차리고 직원 35명까지 늘었습니다. 일이 잘되었는데 대표끼리 이혼 소송이 나면서 말그대로 하루아침에 사무실이 사라졌습니다. 한 대표는 잠적을 했고 둘 사이에 불륜 소송, 자금 횡령 등 온갖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사라질 것을 미리 예견했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두 대표간의 싸움에도 저는 회사가 없어질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땀 흘려 어렵게 일궈낸 회사였고 누구보다도 대표들과 24시간 붙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회사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정말 회사가 없어지고 제가 두 대표 중 유달리 따르던 한 명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잠수를 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당시 저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업과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정말 미래가 창창한줄 알았고,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2-3일은 업무를 하다 밤을 새는것은 너무 당연했고 매달 사비 70-80을 들여 개인 공부를 더했습니다. 옷을 사도, 머리를 새로 해도 모든것이 회사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회사가 없어지니 그냥 제가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말 없이 모든걸 정리한 대표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과 대비되는 안정적이고 규모있는 기업에 들어왔습니다. 업종은 완전 정반대입니다. 이전에 1년 중 반은 가 있던 해외 출장도 아예 없고, 영문 문서 쓸 일도 없으며, 외국인들과 새벽에 줌미팅 할일도 없고요. 일이 굉장히 평이하고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으로써 과도한 책임감을 가져봐야 피곤해지는 상황과 회사생활 자체에 대한 짙은 회의감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아무 책임도 없이 이전에 가졌던 열정의 10분의 1도 되지 않은 채로 그저 월급만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되고 싶은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연봉은 천 만원이 줄어들었고 해야할일도 줄어들었지만 모든게 무감각하고 무심하기만 합니다. 그때 배워둔 언어와 기술들을 전혀 쓸 곳이 없어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무엇보다 언젠가는 나를 버릴 직장. 이 생각이 가득해서 회사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또한 사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존 사업이 어느정도 자본력과 대표의 기본 네트워크를 크게 활용한 사업이라 홀로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때 창업의 시간이 제 인생에 독을 푼게 아닐까 할정도로 그 시간이 제게 너무 깊게 각인되어 쉽게 생각하고 살 수 있는것도 스스로 꼬아 생각하는것 같고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나간 시간을 그저 꿈에 불과했다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는지, 그래도 아직 젊으니깐 그 시간을 잊지 않고 회사 밖 작은것이라도 도전하며 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구절절 두서없이 적었네요. 남들에게는 아무 문제 없는 삶 처럼 보이지만 무겁기만한 빈껍데기를 짊어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힘든것은 깎인 연봉과 같이 물리적인 것보다, 6년동안 가지고 있던 꿈을 스스로 단념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6-7년간 치열하게 일했던 곳이 이제는 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꿈도 단념시켜야 하는것이 2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쉽지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 당시 제가 만들어놓은 여러 문서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해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고요...다들 올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어아어아어
은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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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좋아요 . 부탁해요
좋아요 눌러주세요!!
Choi87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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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협상
최근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면접이라도 볼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현금성복지는 복지포인트+통신비 = 연 10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 협상할 때 희망연봉을 올릴수있는 포인트(근거)가 어떤게 있을까요? 2월즈음 입사한다면 내년도 인사평가에도 해당될것 같고...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연봉 상승분과 현금성복지를 포함한 인상분밖에 없을까요..? 직무는 세일즈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청하고자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짜응장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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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부탁해요
좋아요. 부탁해요
성재호 | 엔트롤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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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본부장 영입
경기지역에 수출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에 근무중입니다 사장님께서 해외사업 신규거래처 발굴을 확대하기위해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해외사업팀장 상사로 본부장급(이사) 외부인사를 채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지요??
십오야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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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질문입니다
원래 인수인계서 작성이 야근까지 해가면서 해야 되나요? 인수인계랑은 별도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요청받았는데 업무 + 인수인계 + 상세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하려면 야근으로도 부족한 것 같네요..
괜찮을까영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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