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에 있습니다..

01월 07일 | 조회수 1,316
설계인력

가감없이 그냥 저의 고민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한 회사만 12년정도를 다니고 있고, 나이는 39입니다. 연봉은 4850 + 상여금 400이고, 성과급은 매년 다르지만 500이상은 받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분야가 연봉자체가 낮게 형성은 되어 있지만,, 지금다니는 회사는 너무 낮습니다. 다른회사 이직시 지금 연봉에서 +1000은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팀장 다음 파트장으로 차기 팀장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기에는 너무 한회사에만 안주하는거 같고, 좀 더 모험도 해서 연봉도 올려야 되는 나이가 아닌지 걱정도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연봉협상때 5800으로 올려달라고 협의를 하고 안되면 이직 하겠다고 통보를 할까하는데,, 저렇게 말하는게 어떻게 보면 건방져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12년동안 한번도 연봉금액에 대해서 협상을 해본적은 없어서 한번은 협상을 해보고 안되면 이직을 확정해보자라는 생각 중입니다. 연봉협상을 하고 안통하면 이직 통보하고 이직 하는게 맞는거겟죠? 아니면 저 연봉에 만족하면서 좀 더 다녀볼까요? 회사 규모는 250명정도이고 중견기업입니다. 매출은 3000억 좀 안되고요~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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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따봉
    오래오래
    억대연봉
    01월 07일
    퇴직까지 결심한 마당에 멀 더 따지세여 맘잡은거 실행하면되죠
    퇴직까지 결심한 마당에 멀 더 따지세여 맘잡은거 실행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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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팡이
    01월 08일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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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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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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