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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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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t
금 따봉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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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서울에있는 나름 이름대면 알만한 큰 회사 다니고있는데 다때려치고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고향떠나서 10년넘게 서울살이했는데 그냥 지친것같습니다 회사간판말고 건진게 없는거같고 그나마 그것도 진짜 내 자산이라고 할수도 없고 직종이 it인데 고향 지역에는 그런 회사도 잘없고 비슷한 커리어로 이어나가는게 사실상 어려울거같습니다 창업이나 프리랜서, 심지어 귀촌까지 알아보고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ㅜㅜ 저랑 비슷한케이스나 혹시 주변에 그런 경우 있는분 있으실까요?
전문직종사자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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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광고회사 기본급이랑 인센티브 어떻게되나요?
기본급과 인센티브 함께지급하는 광고회사들의 평균 "기본급"과 "인센티브율"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아웃바운드는 아니고 인바운드(광고돌려서문의받음)로 결재를 받는시스템인데요, 경력(동종카테고리에서는 9년넘음)도있고, 현회사에서 어느정도 매출도 올리고 근속(5년정도)도 하고있고 직급도있는데 실수령액이 300도 안됩니다.ㅜㅜ
무달융선배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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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에 입사하면 몇일치 월급 받나요?
3월 18일에 입사하고 31일까지 일한다고 가정하면 3월 월급은 몇일치 받는거예요? 평일기준? 월-토? 월-일? 그리고 공휴일이 중간에 끼면 그날은 제외하나요? 예를 들어 3월 3일이 공휴일로 인해 3월은 30일로 계산한다든지
소미옴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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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비 매니저가 하는 일은?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비 매니저가 하는 일은? . . . . . . . . . . . . . . . . . . . . . 비만 관리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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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사에 너무 시달렸던 것 같다..
사내정치 심한 전회사에서 1:100 이라면 1의 팀원으로 배치돼 묵묵히 일을 하던 때가 있었다. 일을 좋아해서 버텼지만 결국 내가 충성하던 사수 마저 나를 버렸을 때는 회사가 이런 곳이라는걸 배운 것 같다. 가끔 이전 자료를 찾아보려 전 회사 사람들 카톡방을 들어가보곤 하는데 프사만 봐도 여전히 두근거리고 나를 조롱하던 그들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운 좋게도 전전 직장의 대표가 스카웃 제안을 주어 팀장 업무를 하고 있다.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해도 적어도 이곳에는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없다. 잠결에 적는 글이지만 뭐든 사람이 중요한 것 같다.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그래도 회사는 다녀볼만한 곳이 된다.
샤인마토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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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이직 연봉협상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7년차라 내년에 과장진급 시기인데 과장이 되면 연봉이 15% 상승합니다.. 그런데 최근 발령난 부서업무가 관심이 없는데 워라밸은 극악이 되어서 이직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찾아보니 연봉협상은 보통 10-20% 선에서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러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진급한 후에 이동하는 게 이득인 것 같은데... 연봉협상 시에 이를 반영해서 해주는 경우도 있을까요? 7년차 이직 시 원천에서 몇퍼센트 선에서 연봉협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자하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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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시 탈언론 합니다
펜기자 역할 제대로 못하고 데스크들 광고를 위한 기사나 쓸 바에 떳떳하게 일하자는 생각으로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 시도한 끝에 이직에 성공해서 드디어 내일 퇴사 선언할 수 있게 됐네요 취재기사보다 통신사 기사 우라까이해서 다 건 올리는 거 좋아하고 협찬 기사 보도자료나 빨리 빨리 처리하라는 수준 낮은 데스크랑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아름다운 밤이네요 진짜 기자님들의 현장감 있는 멋진 기사 보면서 이만 현장에서 물러나 독자의 자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족발야시장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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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눈이오는 계절
기후변화는 정말 심한 것을 실감하는 요즈음 입니다.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가 기온의 차이, 황사,눈,비,바람,해일,홍수,지진등이 잦아져 자연의 섭리와 재해는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속수무책이지만 오늘처럼 겨울의 낭만을 더 느끼라고 눈이 내리니 마음은 평온하게 보냈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낮최고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가비안ykk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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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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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fidoso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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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계약직 주니어 연장 잘되는편인가요?
현재 바이사이드 2년이하 주니어입니다 사원주임급 경력으로 중소형증권사 계약직 이직 비추인가요? 예전부터 정말 증권사 가고싶었는데 공채는 번번이 떨어졌고.. 고민이네요 제가 그리 유능한 편은 아니라 연장은 열심히만 하면 곧잘된다?는 말도 있고..
밥먹고합시다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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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서의 이직
안녕하세요 지방공공기관에서 근무중인데 다음달이면 지금 직장에서 3년정도 되는거 같애요 최근에 팀장님이 사소한걸로 계속 태클 걸어서 이직을 고려중인데 같은 유사기관 공고가 떴네요 지원해볼까 하는데 이 분야가 워낙 소문이 빠른지라 다들 알음알음 알더라구요 차선책으로 떨어질거 대비해 안쓰는 폰으로 몰래 지원해볼까 하는데 다른분들은 공공기관 이직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츄
은 따봉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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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단종 중소기업에 미래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열심히 커리어를 쌓아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재 30대 중반이네요. 관리직인데 현장도 나가고 있지만 워라벨은 대기업이 더 안좋게 느껴지네요. 솔직한 심정은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단종 특성상 여러개의,회사로 입찰을 쏘는 중소기업 미래를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이쪽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네요,,,
칙쵹먹고싶다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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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친정아빠의 갈등,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세달정도 된 새댁입니다. 저희 친정아빠가 좀 진중하고 어른답지 못하시고 좀 경솔한 부분이 있어 연애때도 저희 아빠때문에 남편이 불편해했던 경우가 몇번 있었으나 그래도 만나서 같이 밥도 잘 먹고 잘 지냈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결혼식날 저희 친정아빠가 남편 하객 지인에게 무례한 언행 및 행동으로 실수를 했어요. 시부모님도 보시고, 사돈이 왜그러시냐며 라고 남편한테 걱정스럽게 이야기도 헸었나봐요. 남편 친구들도 결혼날이니 대놓고 말은 안해도 저희 친정아빠를 흉보았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그날 일이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불편하고, 창피하고 화가났다고 합니다. 모든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너무 창피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식 끝나고 나와서부터 이것때문에 화가 잔뜩 났더라구요.. 저는 신부대기실에 있어서 아예 그런 일이 일어난줄 몰랐구요.. 제가 보기에도 저희 아빠가 잘못한 일이 맞아요. 특히 혼주라면 더 조심했어야하는데 경축할날이니 신나셔서 행동이 막 나갔나봐요..하 그날부터 자기는 우리 아빠를 안볼거라며, 제 동생 결혼식날이나 한번 보겠네, 그 전후로는 절대 안볼거라고 아주 당부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왜 항상 너의 아빠때문에 이렇게 속상한 일만 생기냐고, 너무 슬프다고 했어요. 그렇게까지 말하고, 또 저희아빠가 잘못한거니 그러라고, 내가 중간에 끼고싶지 않다구 했어요. 결혼식이 세달 정도 지난 지금,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감이 안섭니다. 설날때도 이핑계 저핑계로 저만 따로 친정아빠 만났구요(부모님 이혼하셔서 엄마집에만 같이 갔었어요) 아빠는 남편이 이런 일로 화나있다는 사실조차 모르십니다. 일단은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해서 얘기 안꺼내고 있는데 엊그제 한번 그레도 집에 초대해도 되겠냐 하니 자기가 나가있을테니 초대하라고 합니다ㅠㅠ 자기그때 헸던말 그냥 한말 아니라면서.. 그래도 나를 봐서라도 좀 마음 풀고 최소한의 것만 해달라고 얘기를 할까 싶다가도, 남편도 남편대로 상처 너무 많이 받았다는데 제 욕심으로 괜히 만나게 했다가 더 크게 싸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빠 문제만 빼면 너무너무 다정하고 잘하는 남편입니다. 저희 엄마와 남동생한테도 잘합니다. 저는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 선배님들 조언 꼭좀 부탁드립니다…
비기닝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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