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니던 사업부가 페지가 되었다고 권고사직통보를 받았습니다. 나이도 40데후반이고 아이들도 어려서 한동안 머리가 띵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회사에서는 실업급여 받게해주고 한달치 급여를 준다도 하는데 이걸 받아들여애할까요? 전3개월을 요구했는데 회사는 그런 사례가 없다고 하네요. 그럼 그냥 버틸수 있나요?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구합니다.
회사 권고사직
09월 01일 | 조회수 15,676
두
두산아미고스
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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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리 정리하는게
09월 01일
회사 재정이 없습니다. 해고 수당은 한달입니다.
재정이 된다며 베풀게지만, 법적인건 한달입니다.
버티어도 됩니다. 하지만 드라마나 뉴스에서 보듯이 전배나 기타 본인을 괴롭게 만들겁니다.
지금 당장 이력서 쓰시고 이직 하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본인이 능력없다면 회사에서 끝까지 버티세요.
바보되고 회사 못가는것보다 빨리 새자리 찾는게 현명합니다.
잡소리보다 현실 가족이 중요하니까요.
회사 재정이 없습니다. 해고 수당은 한달입니다.
재정이 된다며 베풀게지만, 법적인건 한달입니다.
버티어도 됩니다. 하지만 드라마나 뉴스에서 보듯이 전배나 기타 본인을 괴롭게 만들겁니다.
지금 당장 이력서 쓰시고 이직 하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본인이 능력없다면 회사에서 끝까지 버티세요.
바보되고 회사 못가는것보다 빨리 새자리 찾는게 현명합니다.
잡소리보다 현실 가족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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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lllijli
09월 10일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면 이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전혀 해당사항없는 댓글입니다. 회사가 망해가지 않는데 고작 사업부 폐지로 인한 해고는 부당해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해간다는거는 수년째 적자를 보는 수준입니다. 혹시 회사가 그런상황이거나 5인 이하 기업이라면 그냥 나오셔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쓴이분께서 거절하시면 자를 방법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보상 패키지 요구하시고, 못준다고하면 계속 다니겠다고 하세요. 법적으로 정규직 해고하기 힘듭니다. 글쓴이분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있는지모르겠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 댓글입니다.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면 이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전혀 해당사항없는 댓글입니다. 회사가 망해가지 않는데 고작 사업부 폐지로 인한 해고는 부당해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해간다는거는 수년째 적자를 보는 수준입니다. 혹시 회사가 그런상황이거나 5인 이하 기업이라면 그냥 나오셔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쓴이분께서 거절하시면 자를 방법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보상 패키지 요구하시고, 못준다고하면 계속 다니겠다고 하세요. 법적으로 정규직 해고하기 힘듭니다. 글쓴이분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있는지모르겠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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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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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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