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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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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업무는 몇년차부터?
안녕하세요 현재 비상장 제조업 중견기업 1년 재직중인 사원 입니다. 먼저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매입 마감 2. 매출 마감 3. 비용 마감 4. 세금계산서 발행 및 관리 5. ERP 부가세와 국세청 부가세 대조 검산 6. 계약서 관리 정도 입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 약 7년차 대리님도 결산 업무를 안해보셨고 차장님 혼자 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한 3년차부턴 결산 업무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결산 업무를 너무 늦게 배울수 있을거 같아 이직고민이 많이 드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오잉dld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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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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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인거 같아요...
33살에 이제 겨우 3년차입니다. 과연 이직이 가능할까요..?
콜록물고기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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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까지 일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회사 입사하고 1년정도 지났을 때 워라밸에 집착하면 내가 불행하겠구나 싶어서 포기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책임급이 되면서 더 확실하게 포기했습니다. 추구할 수 있는걸 추구해야 행복하지 싶어서 못 가지는건 포기한건데요. 저는 힘들지 않은데 주변에서 힘들어하네요. 워라밸 가능한걸까요?
영문한글숫자만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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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컸다 라고 생각 드는 요즘입니다
최근 짜증과 화가 좀 늘었는데 이를 제대로 표출하는 법을 아직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명상이라도 해야할까요..ㅎㅎ 회사에서 상위조직의 C레벨에게 비중있는 TF에 들어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사하게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이 분의 성격이 급해서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위 조직에 산업을 잘 모르는 PM들이 있어 더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금요일 퇴근 후 개인 저녁약속 중인데 회사 강제 복귀 라던지.. 등등의 제가 생각하기엔 굉장히 화가나는….일이 많아 미팅을 할 때 마다 부정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로 임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해 놓고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게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화나 짜증이 나도 표출 안 하고 내가 현재 어떤 감정이 든다 라는 단순한 텍스트만을 전했어야 했을까요..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비슷한 상황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cosmo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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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재무제표 리뷰
2022~2023년 적자를 낸 (주)교보문고. 10년 전에 재무제표를 봤을 때, 도서정가제로 살아나나 싶었는데~ 이젠 책 보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니... 교보문고가 사라지면 어쩌죠? https://brunch.co.kr/@lshkorea/251
정자이과장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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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맨날 사과만 하는 동물은?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맨날 사과만 하는 동물은? . . . . . . . . . . . . . . . . . . . . . 오소리 Oh, sorry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PCNGTA9IGRb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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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좋게 힘드네여..
저는 회사 상사로 부터 괴롭힘을 받고 퇴직를 결심했습니다. 오랫동안 퇴직을 강요 받다가 2월 26일 퇴직의사를 밝혔습니다 상사는 3월 31일까지 근무를 얘기해 응했으나 28일 퇴직금을 이유삼아 6월까지 근무를 요청했습니다. 저는 거절했고 3월까지 근무를 하겠다 했지만 아직 사람이 구해지지 않았고 인수인계가 되지 않았는데 퇴사하겠다는건 니사정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무슨 본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직할수 없는 노예취급하듯.. 이달말 자리에 사직서와 인수인계를 두고 떠날생각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끝까지 퇴직을 거절한다면 회사 닥스웨이브에 호소글을 써볼까도 생각했지만 퇴직하면 다시 볼사람들도 아닌데 이런글을 올려봤자 무슨 소용이겠어..라는 생각으로 맘정리를 했습니다.. 이런 심정으로 좋게 좋게가 되지를 않네요
으니으니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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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직 활동 종료..
작년 가을에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권고사직 하고 5개월 넘게 면접만 보러 다니다가 드디어 구직 활동 종료 합니다. 얼마전에 하향 지원했는데 덜컥 합격 할 것 같아 고민이라는 글 남겼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당연히 가야 하지 않냐는 여러 분들의 댓글 보고 저 자신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성찰을 좀 했습니다. ㅎㅎ 원하던 포지션은 아니긴 하지만 제시한 희망 연봉에 맞춰주겠다며 최종 협상까지 잘 되어서 더욱 기쁘네요. 그간 힘들다는 글도 몇번 올리고 여러 댓글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자랑 겸 좋은 소식 알리게 되었어요. 사회생활 13년 만에 이렇게 어려웠던 이직은 처음이에요. 아직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 많이 계신 걸로 압니다. 다들 기운 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으시길 바랄게요.
룩킹포파라다이스
은 따봉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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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온 거 같아요
다녔던 여러 회사에서 별별 일을 다 겪었지만 요즘따라 지난 5-6년간 열심히 일한 게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 8월, 거의 2년 가까이 다닌 회사가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퇴사하게 됐고, 퇴직금도 2~3개월 뒤에야 겨우 받을 수 있었어요. 운 좋게 9월부터 다시 일하게 됐지만, 그 회사도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 2월 말쯤에 "3월 이후로는 같이 일하기 힘들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악재가 계속 겹치다 보니 점점 의욕이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내가 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는 아직 어리니 정 힘들면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 하시지만 공백기와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했을때 불안감이 커져서 쉽게 쉬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함과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ㅠ 늦은 밤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ㄹㅇㅇㅇ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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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통보
3개월을 달라는데 맞는건가요? 구인공고내고 채용 및 교육기간까지 다 합쳐서 3개월 전에 퇴사 통보를 해달라네요 교육업계 경력 7년차에 이런 곳은 처음이라 당혹스럽습니다 아직 재직중이고 수수료 받는 프리랜서인데 제가 혹 언급한 3개월 이내에, 빠르면 30일 이후에 이직 날짜로 인해 퇴사해도 문제 되지 않을까요?
아뢰다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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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발전소
안녕하세요 작년11월 군간부생활(설비) 28년하고 충남에 위치한 리조트 설비관리로 입사하여 5개월간 근무하고 있네요!! 근데 시설팀내에서 갑질과 폭언/인격모독/ 무시등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고 이직을 준비하던중 소각장(발전소) 기계팀 공무직에 지원했는데 합격했네요!! 그분야 처음이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조언을 듣고싶네요!! 현재 리조트에서 참고 계속할려다가 인생 짧은데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직으로 마음이 굳어졌네요
어니스트훈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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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피스 메리츠증권 vs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vs 키움증권 백오피스 과차장급으로 진입하기에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IllIllO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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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회사기물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원이 퇴사 후 회사에서 지급했던 노트북을 본인 자리에 놓아두고 퇴사를 했습니다. 그 직원의 인수인계는 임원이 직접 받았구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10인내외 소규모 사업장입니다 노트북이 있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 퇴사한 직원 후임을 입사시킬 계기가 생겨(실제 입사는 안되었음)다른 임원이 그 노트북 어디 있냐고. 인수인계 받았던 임원분에게 물었더니 생각이 안난다. 못봤다. 없었던것 같다고 했습니다. 노트북을 찾기 위해 cctv를 돌려보던 중 인수인계 받았던 임원이 퇴사한 직원 배웅을 하고 나서, 곧바로 퇴사직원 책상에 있던 노트북 가방을 매고 외부로 나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이 임원은 앞번에 기물을 훔치진 않았지만 직원이 퇴사를 하면 자료를 백업한다는 명분으로 컴퓨터를 들고 오다가 대표님께서 그 모습을 보고. “직원이 퇴사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컴퓨터를 가져가는 것은 우리 회사 문화와는 맞지 않다” 는 명분으로 권고사직을 시켰지만. 대표님의 건강상 이유로 3년뒤 재입사를 시켰습니다. 그때는 서로 오해했고. 소통부족이었다.. 면서.. 먼저 연락하려 입사권유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런일이 발생했고. 자잘한 물건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내 해당 사건을 직원들은 다 알고 있지만. 본인에게 확인은 아직 안했고. 대표님께도 보고드리지 않았습니다 결정은 대표님이 하시겠지만. 앞선 전력도 있고. 직원들은 설마설마 했는데 확실해지니 같이 일하기를 꺼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본인에게는 말하고 기물을 받아야겠지만. 대표님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워니60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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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가져오라는 상사
안녕하세요! 중견기업~대기업 어디 쯤의 유통회사에서 3년차 막내 사원 입니다. 현재 저희 팀에서 팀장님이나 과장님, 대리님의 도움 없이 저 혼자 진행하는 신규 사업이 있습니다. 혼자 기획, 개발, 물류, 재무, 법무, 고객센터 등등 조율하면서... 다른 팀에게 많이 깨지면서 고생 많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진척은 시켰습니다. 혼자 진행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회사이므로 저희 팀 내부로 보고를 올립니다. 팀장님, 과장님 등 상사분들은 실무 자체는 잘 모르시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를 보시며 피드백도 잘 해주십니다. 다만.... 주시는 피드백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수준을 넘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정위의 규정이 걸림돌이라면, 대안이나 타개책을 가져 오라든지 온라인에서 구글의 정책이 걸림돌이라면, 구글의 정책을 너가 손 보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소 허황되거나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들도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저에게 해결책까지 가져오라고만 하시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더 진행할 수 있을지 너무 힘들고 우울증까지 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막내 한명 구제해준다는 마음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마케팅개발PM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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