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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쌓기를 위한 스터디?
다들 개인 역량을 쌓기위해 스터디도 하시나요? 대부분 스터디는 어떤 경로로 찾으시며 시작하시나요? 지인들을 통해 하시는게 더많으신가요??
금별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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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너무 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수도없지만 예를들어 근태관리도 수기로 하고... 아직 어린편이라 IT회사 다니는 친구들이 꽤 되는데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설비만 현대식이지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나 복지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뭐다 다 딴세상 얘기 같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앙까라메시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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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인 어리지만 상급자가 누구씨라고 불러 열받은 사건
지방 근무시 저보다 대여섯살인지 어린 근무자가 누구씨라고 불렀을 때 무시당하는 기분. 저는 민간분야 사회생활을 18년 하다 늦게 들어와 이 조직에선 5년 미만 된 시점에서 나이는 많죠. 그렇다면 사실 서로 직급이나 성을 넣은 직급으로 님자로 끝나야 하는데 구지 누구씨라고 부르는건 무슨 심보인지. 그래서 그 중 한 명한텐 담배 피우는 복도 앞 베란다에서 함 보자고 했죠. 그리고... 두번째 싸가지 근무자한텐 정중하게 쪽지로 보내서 저는 저보다 한참 어린 20대한테도 말을 못 놓는데...라고 시작 세번째 싸가지는 지가 아쉬워서 뭐 묻자고 전화왔기에 씨라는 말 듣는 순간...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케 하시는지 공유해 봅니다. 사실 나이많은 상급자가 누구씨라고 부르는건 존중 느낌 들지만 반대는 영 기분 잡치거든요. 그런데 수도권 이동해서 근무해보니 전혀 그런 불미스러운 호칭사건이 없네요. 지방의 텃새, 비교우위적 열등감에서 나오는 바람직하지 못한 언행, 타지역 출신 배척 내지 경계감..복합적이긴 한데 상호 궁합이 안 맞는건지 정서 괴리감인지는 몰라도 수도권일수록 합리적인 이성 가진 이들이 많다는 것.
킥복서 | 공공기관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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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명의 빌려달라는 업체
특정 국가에 물건 수출할 게 있는데 거래 상대방은 LC를 원하는데 자기네는 LC를 못연다고 우리 LC로 같이 거래해서 대금 받아주면 수익 나눠주겠다는 곳이 있는데요 이론상 이상할 것은 없는데, 이렇게 많이 하나요? 뭔가 사기 같기도 하고...
사파리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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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유튜버 추천
내년 바디프로필 목적으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운동루틴이나 자세 잘 알려주는 유튜버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_^
mooon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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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동안 일없는 주니어 개발자
안녕하세요. 1년 4개월된 신입 개발자입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건지 묻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회사에 개발 관련 인원은 2명입니다.(저 포함) 저는 ui 개발을 하고 사수님은 서버 개발을 하십니다. 입사하고 1년동안은 기존 시스템 리뉴얼하느라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 거의 대부분 시스템을 리뉴얼하고 나니 일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가끔 운영 이슈나 기능 추가 건이 있긴 했지만 최근 4개월동안은 일을 거의 안하고 공부만 했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터치를 일절 안하십니다. 오히려 입사 초기부터 ui 부분은 저 혼자 해야했기에 공부하면서 하라고 하셨고 필요하다면 강좌도 사주신다고 했구요. 그리고 사실 사수님이 개발 이외 회사 일에 매우 바쁘셔서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오랜기간 이러고 있으니 자괴감도 들고 도대체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만 지나가면 이직이나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한동안은 너무 불안해서 유료 스터디도 참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는데요. 근본적으로 일을 안하니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구요. 사수님께 일 없냐고 여쭤봐도 별 말씀 도 안하시고 일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거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요. 또 하루중 대부분을 혼자 있다보니 너무 외롭고 잡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 상황이라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거 같으신가요?
히히히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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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 평가 방법론
아직 어린 CEO라 '평가'가 제일 어렵습니다. 주변의 스타트업들을 보면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실적으로 평가하면 새로운 실험을 하지 못한다. 새로운 실험을 하지 못하면 해당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없다. 해당 직원이 어떤 액션을 했는지, 실패했더라도 합당한 액션을 했는지, 그 액션을 하는 걸 봤을 때 성장가능성은 높은지 평가하라 2. 아니다. 무슨 스타트업이 실험실이냐. 그 정도 PMF을 못 찾은 상황이라면 사업 자체가 안된다. 오직 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스타트업일수록 소수의 전문가 집단이어야 한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자일러버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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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미는 어느 위치? 취미생활 계급도
햐.. 취미생활에도 계급이 나눠지네요 근데 제가 봐도 공감돼서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재미삼아 보는거니까 분노와 불편함은 넣어두시길...) 여러분들 취미의 간지와 급은 어디쯤 계신가요? 전 일단 취향부터 다시 세팅해와야겠네요..^^ 노간지 노고급입니다.
lllIII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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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과로사 문제.. 이젠 정말 해결되려나요?
연일 택배기사 과로사 관련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도 이슈화 됐을 때 대대적 문제해결을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여태껏 바뀐게 없었고 이번엔 분류작업 인원 4천명 고용 얘기도 나왔는데 (관련 기사들) https://news.v.daum.net/v/20201024003030846 https://m.news1.kr/articles/?4101770 노조에 가입안된 사업장도 많고 산재보험 관련도 기대만큼 원활히 해결될 것인가..? 개인적으로 의문이 아직은 시원하게 가시지 않는데요.. 다들 이번에는 대대적 개선이 될 거라 보시는지? 아니면 회의적 시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에이탑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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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떨어지는 상사 대처법
안녕하세요. 아래 슈퍼스타 관련 글의 EQ 관련 댓글을 보고, 저희 회사가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공감능력 떨어지는 상사가 외부와의 회의에서 막말을 자꾸 해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파트너들이 계속 찾긴 합니다. 회의 끝나면 파트너 험담(능력 외적인 부분도 다수) 저는 일단 대꾸를 안하거나 화제전환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호랭이2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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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팔로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
사업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 중 리더와 팔로워로서 각각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흐르는강물처럼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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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R&D 끝에 개발한 아이템을
구매처인 대기업이 카피하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연히 변호사한테는 물어봤고, 특허 등록도 해 놓을 부분은 해 놨는데 변호사 말로는 대기업 측에서 뭔가 싸울만한 장치는 마련해놨다네요. 그걸 떠나서 구매처와 이걸 놓고 싸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가 고민입니다
찹쌀도넛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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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부지 돌아댕기기
참 나는 왜 전원주택에 로망이 있을까. 내가 생각해도 특이함 평생 아파트에 살아본적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주택이 좋다 ㅎㅎ 근데 돌아다니다 보면.. 참 부지 구하는게 쉽지않음 ㅎㅎ 여행겸 이것저것 구경하긴 하는데. 앞으로, 정보 올려 공유해볼게욤 언젠가는 내땅에 집짓고 살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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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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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VCC가 잘 정착되어 간다고 보시나요?
홍콩 보안법에 빌맞춰서 따라갈의지가 있는(진 모르겠는) 한국도 있지만, 당시 싱가폴이 VCC를 내세우면서 1. 법인 소득세 읍다 2. 주주총회 안해도 증자 감자 자율에 맡긴다 3. 제무재표 주주명부는 금융통화당국에만 보고하되 공시 의무가 읍다 해서 프로모션을 강력하게 걸던 그림으로 기억하는데, 이후 행보가 가시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싱가폴 VCC (Variable Capital Company), 어떻게 보시나요?
프로부산러
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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