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매각된 가양동 CJ개발부지 앞에 '태영건설'에서 준공중인 '가양 데시앙 플렉스' 지식산업센터가 지난주에 분양이 100%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지식산업센터가 소액으로 투자해서 대출도 많이 받고, 금리도 낮아서 소액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좋다고 하는데... 아직 마곡도 미완성인 상태에서, 1년뒤에 준공 예정인 '가양 데시앙 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 수요가 많이 몰릴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 싶어요~^^

변호사가 공인중개사 자격있으면 한 사무실에서 겸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판례로 나온건 공인중개사자격이 없었던경우인것 같은데 혹시 변호사가 공인중개사를 겸업하는 사무실은없나요??

일반 직장생활만 해왔지만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는 요즘 많은 컨텐츠를 통해 접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게 함께 할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을 함께 할 동료를 찾고 구할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물론 리멤버 이곳 제외하고)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혹시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업력이 길진 않지만 가끔은 이 업계가 이성적인 예측만이 다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R 다니다보면 페이퍼서치할때랑 다른 느낌을 받는 곳들도 있고 또 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했다는 기사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도하는데요(뭔가 그들도 어떠한 걸 느껴서 투자를 했겠죠?) 그러면서 궁금해지는게 여러분은 여러분의 감을 믿으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똥촉이라서;;;^^

부서의 소명의식은 점점 희미해지고 바빠서 못한다란게 점점 인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인간적인것은 좋으나 안해도 되어가는 모습이 짙어집니다. 그래서 ,후행부서가 떠 맡게되는 현실이 되고있네요 윗분들은 ㆍㆍ 관시미가 없으셔요

저는 보통 지인찬스 혹은 잡플래닛을 참고하는 편인데 지금 진행중인 회사는 잡플도 천차만별이고 지인도 없어 회사 분위기가 어떤질 모르겠네요 1차 면접때 살짝 봐도 다들 일만하고 말없이 키보드만 두들기니 알수가 없네요. 저는 조직문화와 워라밸도 중요한데 이런건 어떻게 체크하시는지요

네이버가 오늘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3분기 잠정 매출은 1조 3,608억원. 작년도 같은 기간 대비 24.2% 증가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이제 매출 카테고리를 바꿨습니다. ▲ 검색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로 구분했습니다. 한성숙 대표는 어닝콜에서 1)라인-Z홀딩스간 합병 승인 2)CJ와의 사업협력 3)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확대 4)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반영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네이버 對 쿠팡의 프레임으로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궁금했던 것은 돈을 버냐는 거였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브랜드 스토어 설명을 드리고 멤버십 프로그램 숫자를 소개드립니다. 참고로 커머스와 핀테크 매출이 네이버 3분기 매출의 34% 입니다. * 스마트스토어: 38만명이 새로 가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2% 증가 창업 1년 미만 가입자가 54%, 3억원 이하 매출 기업들은 평균 91% 매출 성장. * 브랜드 스토어는 160개 브랜드 유치. 밀레는 첫 날 매출을 브랜드 스토어 통해서 6억원 벌어드림. Xbox는 1,300대를 브랜드 스토어로만 첫 날 판매 * 플러스멤버십 가입자는 현재 160만명. 월 20만원 미만 쓰던 고객들이 평균 3배 이상 이용액 증가. 이 가입자를 통한 매출이 15%. 연말까지 200만 가입자 확보가 목표. 핀테크의 경우 전분기 대비 62% 증가했고, 3분기 거래액이 6.8조원입니다. 특히 오프라인 QR 결제를 출시한다 했구요. 11월에는 미래에셋과 공동으로 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한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https://pickool.net/34-of-revenue-in-naver-is-now-from-commerce-and-payment/

이 이렇게 회사에 나뉘는데 아무래도 사수나 팀장이 없는 팀은 타 팀 팀장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일을 떠넘겨도 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선 사수나 팀장이 부임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겠죠?? 아무리 말을 하고 설득해도 타 팀 업무가 넘어오는 걸 보며 저도 그냥 순응해가고 있는 것 같네요.. 😭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는 몇 년까지 인가요? 현시장에 없는 아이템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하면 몇 년이 지나도 쭉 스타트업인가요?? 언제부터 어떤 조건부터 스타트업이 아닌 지 궁금하네요

최대한 부대근처쪽으로 집을 알아보는게 좋읗까요 아니면 없는 인프라 라도 인프라이니 시내근처로 잡고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게 좋을까요

스타트업에서 경영총괄업무를 맡고 있는데 최근 모 기업 평판사이트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무시할수도 없앨수도 없더군요 누적된 부정적 리뷰 관련해서 더는 이대로 지켜만 볼수 없기에 최근 리뷰 부터 답변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인사쟁이님들의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형식적인 멘트지만 형식적이지만은 않은 개선의 노력을 하겠다. 더욱더 발전하는 XX 회사가 되겠다 등등 주로 달리는 리뷰는 연봉이 짜다 복지가 별로다 자주 바뀌는 정책에 따라가기 혼란스럽다 낮은 연봉 인상률, 사무환경이 열악하다.. 등등 적고보니 돈 이야기가 제일 많긴 합니다.

어릴적부터 경쟁사회화에 노출되어 성장해서인지 조직적응성이 떨어지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직원들의 입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PM 혹은 관리자의 입장에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소시오패스형 직원과 같이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조직을 갉아먹는 존재인거 같아, 참 난처하고 정규직이다보니 쉽게 해고할수도 없고, 타부서 보낼려고 해도 다들 소문을 들어서인지 차라리 안받겠다하고... 회사에 오래있다보니 이런 부류의 직원이 자꾸늘어나는게 보여서, 향후 일할때 큰 문제가 될 거 같다 싶네요... 유사한사례나 현명한 대처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계약직은 공무원 기준이 아니라 근로자기준에 따라 복무를 하는 것 같은데 아침에 10분 20분 일찍 와서 초과하니 과장님이 뭐라해서 규정을 찾아보았는데 잘 모르겠다군요. 혹시 계약직 초과근무는 어찌하나요?

공수 대비 임팩트를 감안해서 정하는 건 당연한데... 문제는 공수야 나름 객관적이라고 치지만 임팩트를 보는 눈은 각자 주관적이다보니 다수결이라는 차선책으로 결정이 되거나 "내 생각은 이렇다" "내 생각은 저렇다"하는 의견만 오고가다가 소모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각자의 회사에서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정하시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