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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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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초에 어떻게 해야 할지?
조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50대 직장인 입니다. 중소기업이라 회사 월급으로는 사는 것도 빡빡하고 와이프도 더 이상 일하기 어려운 상황에 고등 자슥넘 공부시키느라 어렵네요.ㅜㅜ 빚은 점점 늘어 가는데 노후는 준비되어 있지도 않고... 어쩌면 직장인들의 진정한 시작인 3월에 답답한 맘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 힘 내십시오. 돈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피에로의 눈물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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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출퇴근 가능할까요?
육아 문제로 수원으로 집 구해서 거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직장은 서울 마곡쪽입니다.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출퇴근 문제로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Lifewin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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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주니어 몇년경력이면 충분할까요
요즘 이직욕구가 쌔게와서 고민입니다 ra2년에 ipo 거의 3년 채워가고잇는데요 이정도 경력 채우면 타 자산군이나 타IB로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주변에서 말하길 IPO든 뭐든 한 분야에서 5년은 채우라는말을 많이들어서 좀더 버텨야 할 경력일지..이직시장에서도 인정해줄 충분한 경력일지 궁금합니다 노리는이직처는 기업투자, 대체투자쪽입니다
mms01
은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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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영동교 한강은?
봄비 내리는 영동교 한강은 새봄맞이 느낌이죠
지전짱
쌍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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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3월이네요.
힘든 직장생활, 가끔 위로해 주는 이가 있다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시 한편 읽고 가세요.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봄이 시작되는 3월 내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길 소원해 보세요.
호텔캘리포니아
억대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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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초생 주린이입니다.
주식 시작하려 하는데 주식계좌는 따로 만드는걸 추천하시나요? 이미 있는 계좌로 시작하는게 더 좋은가요?
레로레로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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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후
장기연애 7년 이후, 결혼은 남자가 정한다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현실적인 문제와 다른 가치관의 이유로 전남친 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사귀는 도중에 그 사람은 저를 위해 가치관을 바꿔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저도 중간에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이유로 배려한다는 이유로 밀어부치지도 못했어요 이게 후회로 남네요 한 오육개월이 지나고 오랜만에 그 사람을 만났는데 마음 정리한 그 눈빛을 잊지 못하겠어요 만나고 오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또 하루종일 울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안믿겨요 저는 이렇게 하루하루 곪아가는데,, 저 그래도 노력은 했어요 운동 자기계발 상담 등등 할 수 있는일은 다 해본거같아요 다음주에 업무 상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 남았어요 이 중요한 일 덕분이랄까 다음주에 끝나고 다 그만둬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저 대신 누가 행복하게 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내 미래는 너무 불행하기만 한거같아요 저는 아마 끝까지 그 사람을 놓치 못할거에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이직환승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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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40대 후반입니다.
뭐... 일단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 거시기 없는 증권사 팀장입니다. 다행히 돈을 좀 벌어서 대출 없이 집 빼고 5억 정도 있네요. 참 요즘은 이 마저도 진정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ㄲㄲ 회사.... 음... 다닌다 안다닌다를 떠나서 미래가 없네여. 다 따나서 이렇게 많이 일해봐야 5년? 그 정도 일거 같은데... 5년 더 일해봐야ㅠ5억이 한 2억? 정도 늘어나는게 다 일거 같은데. 그럼 나머지 30년은... 뭐하고 살아야 할까요? 7억으로 30년을 쓰면서 살아야 하는데... 뭐 가능이야 하겠지만 이럴려고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금융쟁이들은 여기 벗어나면 정말 할줄 아는게 정말 없을거 같은데 ... 걍 이직한다 더 다닌다 이런걸 떠나서 너무 뻔히 미래가 보이는데. 참 슬프네요. 뭐 이제와서 자격증 같은거 따 봐야 할것도 없고. 다른데가서 또 푸닥거리하면서 뭐 하기도 귀찮고.. 대한민국은 담주에 안망하면 다행으로 흘러가는데... 여러분들 선배님 후배님들은 뭐로써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시는지...
보라빛아이언
억대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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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 실패했습니다. 이번엔 스타트업에서 먼저 경험 쌓아보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몇 년전 IT 스타트업 창업을 했었고 향후 다시 창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입니다. 당시 팀을 이끌며 아이템 기획부터 서비스 출시까지는 직접 경험해봤지만, 그 이후 비즈니스 성장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더 깊이 배우고 싶어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하며 PM, 전략, 마케팅, 영업 등 실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여러 직무 맡아보고 싶기도 해요) 어떤 규모 /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이 가장 적절할까요? Seed / Pre A / Series A 5명~15명 / 10~30명 / 20~40명 1~2년 / 2~4년 / 3~6년 정도로 생각해봤는데, Pre A ~ 초기 Series A, 10~30명, 2~5년차 이 정도 어떨까요? 이전 창업 당시 했던 경험은 - 시장조사/고객인터뷰/PMF 검증과정, 서비스 피봇 - BM 수립(수익모델, 차별성, 성장전략, 마케팅전략 등등)과 사계서 작성 - Flowchart, IA, midfi-wireframe, UX writing, 서비스 정책서 작성, QA - 투자 유치 전략 수립, IR 피칭 등이 있습니다. 직접 창업하며 아이템 기획~서비스 제작 까지는 경험해봤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실행해야하는지 처음이다 보니 막막하여 창업을 그만두었습니다. 2년 간 다른 산업에 몸 담아봤는데 다시 창업이 아른거립니다. 이번에는 다시 창업부터 하지 말고 역량부터 길러보고 싶은데 제가 멈췄던 이후 단계를 현재 잘해나가는 스타트업에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계속 구상만 하고 고객 반응을 못 봤어서, 고객반응 보며 린하게 실행하면서 성장시키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1. 저 어떤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일해볼까요? 2. 그리고 향후 창업자이자 대표로서 경험과 역량을 쌓으면 좋은지 커리어패스를 계속 고민하는 중인데요, 어떤 곳에서 어떤 직무를 하면 좋을지 업계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3. 스타트업 고르는 기준이 있을까요? 테스트/실행/PM 관련 체계가 잡혀있는 곳을 가는 게 좋을까요?
치츠덕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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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자 인생 진로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이오 선배님들, 저는 지방대 보건계열 학사 졸업, 대학원은 과학특성화 대학에서 졸업 논문만 쓰고 석사 졸업한 석사 연구원입니다. (주로 석사때 실험보다 논문을 많이 읽었습니다) 제 분야는 너무 minor 분야라, 특정 분석 프로그램만 다루었고 솔직히 생명과 출신이면 다 할 줄 아는 molecular work을 해본적이 없이 졸업하였습니다. 지도 교수님은 석사 연구원은 어짜피 다 회사나 연구원 가서 배울수 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연구직에 미련 남아 다른 동기들 회사로 빠질때저 혼자 최저시급 정도 받으면서 국가 연구소 2곳에서 계약직으로 각 다른 기관에서 1년씩 계약으로 근무 했으나 솔직히 석사 연구원을 학생처럼 트레이닝 기회를 얻는것은 정말 힘들었고 가장 basic work (genotyping , miniprep,cellculture ,transfection)등을 배웠습니다. 또 다른 생명과 석사 과정이랑 비교했을때, performance가 제가 부족한데 단순히 실험이 좋아 계속 계약직 연구원으로 2년 7개월 정도 근무 하였습니다. 따라서 거의 lab manager 역활(주문 및 청소, lab duty )이였고 이과정에서 정말 회의감을 느껴, 돈 2000-3000만원 모아.나름 유학 영어 공부 toefl , gre등을 퇴사하고 공부 했는데 성적이 진짜 노력에 비해 안나와 해외대학 석사 쓸수 있는 정도 (토플 80점 후반 및 90점 초반) 나왔습니다. 현재 모아둔 돈을 다쓰고, 이제 취업하면서 돈 모으면서, 원서비랑 모으면서 준비하려고 하니 학교 연구원 면접을 보니 공백기6-7개월 (영어 공부 올인)이랑 여자 이고 30대 초중반이라 결혼 육아 언급하면서 , 정말 연봉 3000에 molecular work도 잘하면서 coding도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을 지금 많은 아카데미 분야에서 원하더라고요ㅜ 또 저는 제가 이길을 가기 위해서 최저 시급 받으면서 70-80만원 하는 학원비 내면서 영어 공부 했는데 회사나 연구소는 취미 생활이라 생각 하니 너무 속상하고, 원래는 박사를 하고 싶어서 저렇게 열심히 한건데 내가 생각했던 길이 자꾸 삐끄덕 삐그덕 거리니 이게 맞는 길인가 저 자신도 의심하면서 고민하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일부러 좀 더 실험을 배우고 싶어서 외지 지역 학교로도 원서를 썼는데 박사과정 입학아니면 받아줄수 없다고 하니 …또 연봉 2400-3000사이 받으면서 원룸 잡고 살기엔 너무 돈도 못 모으고, 주변에도 너무 꿈만 쫒아가지 말라고 하니ㅠㅠ 원래는 특정 분야를 전공으로 풀펀딩 해외박사(3년)하고,그 전공분야 연구소가 저희 본가 뒤에 2030년에 생길 예정이라 그걸 바라보고 도전 ,도전 했는데 면접을 보니 나이랑 현실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국내 박사로 들아가게 되면 부모님이 이제 60대 후반이고, 남동생도 30대 초반이라 결혼 준비중이며 예비 올케에게 집도 해주어야해서 부모님이 몇억씩 깨질 예정이며, 저의 꿈을 응원해주시긴에는 부모님도 나이도 드셨고, 저 혼자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2017년에 학위 시작해서 아카데미에 남아서 달려왔는데 지금 이라도 연구직을 다 접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하나, 아니면 열정 내마음이 끌리는 대로 계속 연구직 하면서 될때까지 밀고 나가는게 나의 지난친 욕심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박사 과정, 연구직이아니여도 어떤 분야로 나가셨는지 경험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쉼쵸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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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과장때 팀이동을 하였는데요 . 저에게 업무방법도 안알려주고 업무요청을 하는 회사 선배에게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야할까요??
업무 방법과 히스토리도 안알려주고 보고서를 써서 내라네, 실적을 적으라는 선배 있는데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까요??
합격인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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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부 ...
뭐부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이런강의 괜찮나요? https://naver.me/xMjdJ3gb
자유로운혼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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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배님들, 근태관리 엑셀파일 조언 구합니당ㅠ
이직한지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근태관리를 통계까지 내는 회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전임자분이 엑셀 초고수에 손이 매우 빠르셨나봐요. 엑셀 매크로까지 다 만드셨더라구요. 하지만 똥손인 저는.. 1)버튼만 클릭하면 되는 매크로 파일도 오류가 발생하고 2)근태 시간 빈 칸에 '연차'만 입력해도 동그라미로 로딩이 걸립니다 ㅎㅎㅎ <<극악무도한 엑셀파일>>을 매달 만져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초단기로 퇴사 생각이 났는데요 (멘탈갈림 이참에 엑셀 공부도 좀 하고 파일을 새로 만들어보려합니다 ㅠㅠㅠ (커뮤카페에 검색했더니 파일은 못 찾고 ㅍㄹㅅ같은 도입 문의글이 많더라구요 ㅠ >>> 근태 관리파일 보통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하시나요 ..? - 세콤 근태 데이터 다운받아 씁니다.(출/퇴근/지각 시간 나옴) - 필요 : 전사원의 출/퇴근 시간이 한달치-한 페이지로 표기 [연차, 외근, 출장, 지각] 표기 (다만 현재는 수기로 넣는 중) 통계내고 그래프로 보고자료 생성 >>> 제가 할 수 있는 함수는 If 와 Vlookup이 전부인데, 근태파일 만들 때 어떤 함수가 도움이 될까요? 슨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ㅡㅠ ===================== 왜 이 글이 조회수가 많은지 이해 안가지만ㅎㅎㅎ 공부하는 중, 새로 파일 구상중인데 참고할만한 신상 함수들을 알게되어 공유드립니다 :) vlookup + filter 조합 xlookup 피벗 유튜버 참고 (피벗 + getpivotdata) https://www.youtube.com/watch?v=oLtfTeMORMM £££££ 저처럼 힘들어하시는 분들 또 계실까하여 공유드림당 ㅎ.ㅎ
궁금3947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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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생각하기
결국 연애가 끝이 났다. 이제는 눈물도 안나온다.. 그냥 보고싶을뿐. 모든 연락이 차단되서 이젠 뭐 방법도 없고... 그래서 지금 그 사람이 죽었다 생각하고 차단된 번호로 메세지 보내고있네요.. 답장없는 연락을 계속하다보니 뭔가 더 슬프고 보고싶네요. 제가 이렇게 이 사람을 좋아했다니.. 차라리 눈물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눈물도 안나와요. 저 이제 어쩌죠.. 다른 남자 만날 생각은 아예 없고 오직 그 사람만 생각나요. 지금도 차단된 번호로 보고싶다고 보내고있네요.. 하...헤어진사람한테 이렇게 집착하고 미래를 봐야하는데 과거를 보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노예q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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