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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해고 실업급여
제가 수습기간 3개월 중 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야근도 정말 많이하고 열심히 했는데도 퇴사권유를 받아서 남은 기간까지 일해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계약기간보다 당겨서 2주정도 빠르게 퇴사하려 하 는데 이런경우 실업급여가 나올까요..? +제 글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사측에서는 제가 열심히 했던 부분 인정해서 열흘 빨리 퇴사하고 실업급여 상실코드도 주시기로 했습니다😊많이 위축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위로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mipi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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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팔할이 반말하는 놈 어쩌쥬?ㅋㅋ
저희팀에 새로온 팀원이 있습니다. (저도 팀원) 저랑 동갑이지만 직급은 높고, 제 사수도 뭣도 아니고 각자 자기 맡은 일 하는 상황. 그놈은 기본적으로 반존대가 입에 붙어서 지보다 나이 좀 많아도 반존대 하는 스타일. (아님 나이 많은 분들이 연차는 달라도 지랑 같은 직급이라 말 까는건가..?) 하지만 그놈은 상사(팀장, 본부장 등등)에게는 절대로 반존대 따위 하지 않고 철저하게 존댓말 함. 이걸보면 개념이 없는게 아니고 사람 봐가면서 반존대 인것 같은데ㅋㅋ 근데 회사에서 나이 따질 이유 없으나, 저도 적지않은 나이에, 상호존중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팀장님도 꼬박꼬박 존대해주시는데 엄한 놈의 반존대가 저도 기분 좋진 않습니다. 전직 팀장인데 우리팀엔 팀원으로 와서 꼴에 나보다 상사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건지;; 근데 저도 아쉬울것 없고, 그놈에게 일 배워 하는것도 아니라서 굽히고 들어가지 않고 별 상대 안해줌ㅎㅎ 그랬더니 그놈이 꼴받았는지 점점 말 놓더니, 둘이 있을땐 거의 반말 수준임. 남 앞에서는 안그러고ㅋㅋ 전 더더욱 기분 나쁘니 그냥 필요한 말 외에는 일절 말 안섞는데, 그럴수록 그놈은 저에게 악감정이 쌓이는게 눈에 보이는중입니다.ㅎㅎ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전 굳이 반말 하지마라 이런걸로 싸우고 싶지도 않고, 그놈한테 그런말 꺼내는순간 어차피 지금보다 사이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일 없을꺼고ㅎ 근데 저를 누르고 싶어하는건지 자꾸 저지랄인데 피곤하네요ㅎ
포지타노
금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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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존경합니다.
40중반 외벌이 입니다. 얼마전까지 남편이 저보다 두배를 벌었는데 지금은 집에 고이 고이 계시는 바람에 어쩌다 외벌이가 되었네요. 쉰지 일년이 넘어가니 으아 맞벌이일땐 몰랐는데 외벌이 분들 진짜 그 가장의 무게를 어찌 견디시나요.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이 워낙 잘벌었어서 가족 씀씀이 자체가 컷었는데 그거 줄이는거부터 해서 사교육비 등등 허리 휩니다. 내꺼는 없네요 ㅠㅠㅠㅠ 남편 능력을 믿기에 지금 조금 쉬어가는 기간이다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는데 가장의 무게.. 쉽지 않네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외벌이힘들다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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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터 9년차면 평균 연봉은?
마케터 9년차 정도면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소미옴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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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퍼에 대한 이직 결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현재 연봉협의 후 이직 결정에 대한 답변만 주면 최종오퍼를 받을 상황이나, 고민이 많음 이직하는 것이 맞는지, 현 직장에서 남아있는것이 맞는지 .. 이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 다들 개인주의적인 느낌이 심해서 그 순간 화가 났었고, 때마침 기회가 있어 지원했는데 합격함.. 또한 여기 있으면 물경력이 될게 뻔한데 그럼에도 익숙해져서 혼자 공부(현재까지는 한번도 안함)해서 그냥 경력을 이어나갈가에 대한 생각도 있지만서도 두서없지만 너무 어려워서 적어봅니다. 외국계 - 영어사용 및 문서 또한 영어로 진행 - 직무는 비슷하지만 제품이 달라 새로운 지식 습득 필요 - 연봉은 현재 연봉 수준에서 14프로 인상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업무 적응 - 새로운 지역에서의 주거지 및 출퇴근 시간 -> 월세 (35~50 추정 / 관리비 10~15추정), 출퇴근시간 30분 = 사실상 월세 구하면 연봉 인상분에 대해선 끝 [현재: 월세 5, 관리비 10 (회사계약 LH 거주중),출퇴근시간 20분] 현재 - 사람 좋음(막 나쁘지않음, 막 좋지도 않고 회사라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업무에 있어서 협업보다는 선긋는 성향이 크나 사람이 모나지는 않음) - 연봉 평균이하(업무강도대비, 나쁘지않은거 같기도하고 .. 기준이 명확하지않음 개인차) - 업무시 연구소, 설계팀에 많이 의지하게됨 [사실상 아바타, 업무를 통한 성장성 zero, 스스로 공부해야됨(핑계라면 핑계지만 업무 후 지쳐서 공부가 힘들긴 함)] - 적응된 환경이라 자유도는 좀 높은편임, 팀과의 관계 및 내 위치는 어느정도 괜찮음
소심한탱탱이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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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철없는 고민이지만 선배님들께 의견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고민을 어디가서도 말할 수도 없고 말하기에도 어쩌면 철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고민 끝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대 신입 디자이너로 10개월에 어떻게 보면 갑자기 잘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어디서든 잘 버티는 성격이라 회사를 다닌 10개월동안 4번의 윗사수가 바뀌었고 소리지는 상사a(이분은 모두에게 소리를 지르십니다…그리고 이분도 나중에 찔리시게 됩니다)밑에서도 일을 하며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회사의 일 처리 순서나 체계, 디자인 등 만족스럽지 않지만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해 적어도 1년6개월이상은 다니다 환승 이직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회사는 여러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일을 했습니다 그 결과 7개월때에는 윗상사b와의 상담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잘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10개월에 저는 다 부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과 너무 많은 일들등이 있었고 버티려고 했지만 날로 심해져 가는 괴롭힘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유럽여행입니다…저는 대략 1년 6개월이 지났을때 그때 퇴사후 길게 1달 여행을 가려고 했었고 마침 친구들도 모두 날짜와 시간이 맞을 것 같다고 하여 회사를 다니며 친구들과 1달 여행을 세웠습니다(티켓,호텔등 모두 구매) 하지만 짤리게 되었죠… 저는 퇴사후 1년정도가 남아서 그전의 취업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취업이 늦어져 지금 합격한 직장에 다니면 나중에 여행으로 인해 또 10개월정도의 경력만을 가지고 회사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세상일은 한치앞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진짜 이렇게 일이 꼬일줄은 몰랐습니다 1년 미만의 짧은 경력 두개는 정말 저의 커리어의 큰 손실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유럽 항공권과 숙소가 아깝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djxjei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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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이 뭐라고..
작년 6월 중순에 입사해 3월까지만 근무하고 퇴직하겠다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가 들어오기전부터 상사가 직원한명을 골라 괴롭히기로 유명하다는걸 재직한지 2달쯤 됐을 때 알았지만 꿋꿋하게 제 일을 하며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업무에 지장을 줄정도로 사소한 걸로 지적, 사람을 무시하기 일수였고 업무와 관련없는 일들까지 끄집어내 한번 지적질을 시작하면 최소 2~30분을 붙잡고 떠들어 댔습니다. 최근에는 대놓고 우리는 같이 가기 어려울거 같다.. 언제까지 일할거냐고 사람들이 많은 사무실에서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환승이직을 준비하던중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이번주 화요일 퇴직의사를 밝혔고 3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점심시간 상사가 갑자기 불러하는 말이 1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일자리를 알아보며 1년을 채우고 퇴직금을 챙기는건 어떠냐고 선심쓰듯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상사의 속이 보이더군요 제가 퇴직의사를 밝히기전부터 부서 인원충원을 할 예정이였는데 인수인계를 할 시간이 없으니 인수인계하고 자리 잡아두고 나가라는 심산이 말이죠 원래 후임이라면 인수인계를 하고 자리를 뜨는게 맞지만 명백히 그런것도 아니고 6월까지면 한두달도 아니고 자그마치 4개월 남짓 남았는데 인수인계+적응 까지 시키라는 속내가 참 시커만데 선심쓰듯, 배려해주듯...기가차서 할말이 없더군요 퇴직금이 뭐라고ㅋㅋㅋㅋ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점심시간 면접보러 다녀오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1. 상사의 퇴직권유, 강요는 실업급여의 사유가 되지 않겠죠? 2. 퇴직의사를 밝혔으니 면접본곳에서 콜이 오면 그냥 퇴직할 생각입니다. 크게 문제 없겠죠. 3. 퇴직사유 개인사유 말고 다르게 기제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맘같아서는 상사의 퇴직강요라고 쓰고 싶은데 좋게 마무리하는게 능사일까요?
으니으니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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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경력이 없는 마케터는 힘들까요?
저는 콘텐츠와 브랜딩 위주로 경력을 쌓은 5년 미만 경력의 주니어? 마케터입니다. 요즘 공고보니까 필수조건에 데이터 분석이나 광고 운영 등 경력을 넣는 곳도 많더라고요. 지금 회사에서는 제가 그런 업무를 해볼 가능성이 없고... 다른곳으로 이직은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혹시 데이터 분석이나 퍼포먼스쪽으로 배울수있는 강의도 추천이 가능하시면 꼭 들어보겠습니다!ㅠ
뽜이탱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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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운용사 경력직 면접
케이스마다 정말 천차만별이겠지만 공고 올리는 경력직 한 명 채용 기준으로 서류 합격하고 면접 보는 인원풀이 몇 명 정도가 평균일까요?..
happyg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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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부족은 옛날부터 있었나요?
"아...그거 맞죠 저희가 신경써야 하는데 저희쪽도 사람이 없어요....." 협력업체와 제품 개발을 같이 하면 데드라인 맘대로 안지키고 품질 문제 엄청 일으키고 가이드라인도 안지키고 뭘 하려는 성의도 잘 안보일때가 있어 직접 찾아가 면전에서 책임자 불러 따지거나 통화로 컴플레인을 걸곤 합니다.(저도 고객사로서 갑질 같아서 너무 하기 싫습니다ㅠㅠ) 그런데 신기하게 같이 일하는 모든 협력사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직원들이 이탈하여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합니다. 신기한건 저희 회사 마저도 인력난이 있어요 요즘 저출산 문제가 이렇게 인력난으로 연결되는걸까요? 아님 원래 옛날부터 있던 고질적인 현상일까요?
설계자랑
은 따봉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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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취업을 고려하시는분들
은행은 금융업이라고하기에는 공무원조직에 가깝습니다 업무전문성보다는 정치에 능한자가 잘되는곳 비즈니스모델이 예대마진에 집중되어잇고 변화를추구한다고 하지만 오랜시간 고인물이 거대한 조직이 변하기란 불가능 특히 전문인력으로 경력직 전문계약직으로 가는것은 절대하면안되는 금융입니다 마치 신분의 차이가 존재하는 곳 모르고 갔다가 커리어망가지는 사람 엄청많습니다
이립
억대연봉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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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취 지역 추천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 자가에서 나와서 자취 시작하려고 하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성수에 있고, 올해 안으로 이직 계획은 있으나 집을 빨리 나오고 싶어서 우선 회사 근처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피스텔만 보고있고, 예산은 2억 정도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면 2억 3천까지는 의향 있는데.. 성수역에서 30분이내 출퇴근 가능한 곳으로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아직 부동산 두곳밖에 안보긴 했지만, 서울숲 성수 뚝섬 건대 - 살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아예 후보에서 제외.. 군자 구의 어린이대공원 - 여기도 보고는 있는데 비싸더라고요.. 장한평 청량리 면목 상봉 왕십리 열심히 검색한 결과 이정도가 가장 좋아보이던데,, 서울 자취가 아예 처음이어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mmmg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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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 방법
인도에서 근무할수 있는 법인장을 모집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모집 하는것이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자동차 부품 판매 회사 입니다.
무랑골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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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미들(리스크)쪽 커리어 루트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금융권 백(대체투자 관련)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 증권사나 LP기관들 대체투자산 관련 투자심사역이나 감리부 등의 리스크 쪽(수리 통계쪽 말고요)으로 가고 싶습니다. 1. 어려운건 알지만 갈 수 있는 루트가 어떤게 있을지, 어떤 자격증들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2. 더불어 운용사 리스크 쪽 경력을 쌓으면 향후 증권사/LP 리스크 쪽 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운용사 운용역이 더 도움이 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 말씀씩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iilli11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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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ib 의 이익귀속
안녕하세요 은행 ib는 보통 인수금융으로 돈을 버는건 알고 있는데 이 은행 ib의 수익이 은행의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중에 비이자수익으로 들어가나요? 구체적으로 수수료 수익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ㅇㄷㅇㄷㅇㄷㅇㄷ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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