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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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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대기업 계약직 vs 중소 채용연계형 인턴 어떤 게 나을까요
전자는 대기업 계열사고 6개월 계약직입니다. 회사 이름빨이 있지만 희망직무는 아니어서 나중에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20% 정도 있는 느낌입니다. 포폴.. 보다는 정말 이력서에 이름 쓰려고 하는 거 같구요 후자는 사원수 200명, 팀 규모는 30명, 스쿼드 조직입니다. 희망 직무이구요. 거의 다 전환된다고는 합니다. 이후 취준이나 이직 시에 어떤 게 더 좋게 작용할까요? 전자는 계약직인 게 걸리지만 계약기간 끝나고 그걸 발판삼아 공채/수시채용 준비할 때 플러스가 된다면(네임밸류) 하구요, 아니면(직무핏 아쉬움) 안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고민이 되네요.. 후자로 아예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경력을 1년이라도 쌓는 게 좋을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 의견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ㅠ
눈눈이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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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사원인데 일이 없어요
대기업 마케팅 직무로 입사하였으나, 마케팅팀 신설 지연으로 인해 약 6개월간 타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마케팅팀이 신설되어 해당 부서로 이동하였으며, 현재 입사한진 2년 좀 안된 사원입니다. 신설된 마케팅팀의 팀장님께서는 마케팅 분야 경험이 전무하시며, 이전에는 주로 전략 부문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팀 신설 이후에도 마케팅 관련 업무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장님과의 면담 시 마케팅 관련 업무 수행 의사를 표명하였으나, 팀장님께서도 마케팅 업무를 해본적이 없으시니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십니다. 팀의 역할 또한 영업 관리와 기획 업무 사이 + 마케팅 업무도 하는 이도저도 아닌 위치에 있다보니 팀장님이 저에게 어떤 업무를 부여해야 할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마케팅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선임자도 부재한 상황입니다. 현재 팀장님께서는 마케팅보다는 영업 관리 및 기획 업무에 중점을 두고 계시며, 저 또한 주로 보조적인 보고 자료 및 회의 자료 작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주요 업무는 신문 기사 스크랩 및 전시회 준비 등이며, 이마저도 단순한 업무들이어서 업무 공백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마케팅 업무(홍보 자료 제작 등)에 대해서도 팀장님께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며, 신경도 거의 안쓰시는 걸로 보아 마케팅 업무보다는 영업 관리 업무에 집중하시고 싶으신 걸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제게 영업관리/기획 쪽 업무를 주시는 건 또 아닙니다. 해당 업무 담당하시는 다른 팀원들이 2명 정도 있어서인지.. 여하튼 지금 저는 마케팅 관련업무 아주 찔끔, 보고자료 회의자료 찔끔, 나머지는 널널...합니다 타사 이직을 시도하였으나, 서류 전형 합격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경력 개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직이 여의치 않아 현 직장에서의 근무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의미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 고견을 구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고릴라인중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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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 추가 취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저의 상태는 정년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고, 석사취득해도 직장내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 없어보입니다. 그렇다고 이직 계획도 없구요. A전공으로 학부, 석사 전공과 무관한 B업무를 하고 있고, B업무와 관련된 석사를 취득하고자 합니다. 직장에서 대학원까지의 거리는 30분 이내이며 회사에서 대학원 등록금 대부분 지원이 됩니다. B전공과 관련된 석사를 취득하는 것이 비효율?적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방목표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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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건강하지 않은 나는 면접에 또 떨어진 나는 서류에 불합격한 나는 주식에 돈을 날린 나는 맘에도 없는 회사에 출근하는 나는 연애 상대에게 혼나는 나는 영어 못하는 나는 자격증 하나 없는 나는 퇴사하지 못하는 나는 금연 금주 하지 못하는 나는 야근 하는 나는 잘 우는 나는 집중하지 못하는 나는 어제까지 살았던 내 삶의 결과물입니다. 잘만 살아왔는데 환경이 문제라면 정말 심각한 외부문제겠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우선적으로 내게서 찾습니다. 나는 아무 문제 없는가? 잘만 살아왔는가? 늘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책을 많이 안읽어서 글을 못쓰고, 초,중,고,대 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아 엉덩이 붙히고 앉아서 진득하게 뭘 잘 못합니다. 또 노력을 해서 원하는 걸 얻은 경험이 없기에 쉽게 포기하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합니다. 목적없이 살기에 거주공간도 정신도 그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무언가 넘어지면 넘어지는대로 뭔가 밟히면 밟히는 대로 그저 벌어지는 일을 불평도 비판도 비평도 안하고 그렇구나 하고 삽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저 같은 사람도 잘 살고 싶긴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노력을 맨날 실패하더라도 매일 시도는 해야지 오늘까지의 후회되는 삶이 내일은 좀 덜하지 않을까요? 회의감을 느끼세요. 후회를 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많이 화내고, 분노를 변화로 바꾸세요. 여러분들 다 귀한 사람들 아닙니까. 날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내 여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나 어디서든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들에게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늘까지 포기했지만 내일은 또 포기하지는 않으렵니다. 또 외부에서 문제를 찾지 않으렵니다. 그건 맨 마지막. 그리고 그땐 그냥 허허 웃지요. -이상 30초중 대리(진) 야근 중 또 담배피며 끄적 -
Weefiend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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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턴, 신입때 어떠셨나요??
다들 인턴, 신입 때 어떠셨나요??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직무로 인턴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습니다. 회사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에 들어가기 전에 인플루언서 시딩부터 배우고 있어서 현재는 인플루언서 대응을 주로 하고 있고, 퍼포먼스 마케팅 회의와 인플루언서 회의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의에서 다들 웃으면서 "재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아직 뭐가 재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광고 보는 눈을 키우라고 해서 인스타 광고도 많이 보고, 광고 분석도 해보고, ChatGPT나 Gemini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 정말 감사한데,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쉽지 않네요. 회의에서는 처음 듣는 용어나 개념이 계속 나오고, 그때는 이해를 못 해서 일단 넘어간 뒤 자리로 돌아와 하나씩 찾아보며 공부합니다. 그런데 공부해서 조금 알겠다 싶으면 또 새로운 개념이 나오고, 그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디까지 스스로 찾아봐야 하는지, 어디까지는 선배나 팀원분들께 질문해도 되는지 그 기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인턴이나 신입 때도 비슷하셨나요? 초반에는 어떤 식으로 적응하셨는지, 질문은 어느 정도까지 하셨는지 경험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유니니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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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차장님은 왜 그럴까요?
개발팀에서 제품만들 때 같이하다가 (배우기도했지만, 끌려다니면서 일하긴했습니다) 위 임원분께서 같이하지말고 각자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해보라 하여 저번달부턴 각자 진행했습니다. 2달정도 그렇게하다가 아침에 너네도 힘들지? (차장,과장이 같이. 그리고 둘은 부부) 같이하자 이렇게 하시네요. 솔직히 혼자 얻는것도 많고 매끄럽게 진행하려도 노력하니깐 성장하는 느낌과 재미를 좀 느끼거든요. 그러다가 영업팀에서 제가 진행했던 제품보고 오! 샘플 괜찮네요 하니깐 표정이 일그러지더라구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홍여리
쌍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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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체 관련 업무 아시는분..?
재개발 재건축 관련 정비사업전문업체에 입사하려고 해요. 대표님이 일이 빡센대신 여기서 3년을 버티면 다ㅜ배울 수 있다고 했어요. 정비업체 전문 기술인력이 되고싶거든요. 현재 하는업무는 조합 민원응대업무와 중구난방인 업무프로세스로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은데 지금 받는 월급의 100만원을 대신 낮추고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처음에는 조합민원응대는 아예 안한다고 기초부터 한다는데 어떤일부터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우자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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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더십 교육 후기] 후배 육성·피드백·코칭 6시간 과정
제조 생산 현장의 반장·조장 리더를 대상으로 「현장 리더 리더십 과정」 2일차, 6시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리더는 실무 역량은 뛰어나지만, 세대 변화 속에서 후배 육성·피드백·코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과정은 이를 실전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 후배 육성의 필요성 (프로테제 효과·스폰서십) ▪ 발전적 피드백 화법 (AID : Action–Impact–Desired action) ▪ 코칭 대화 모델 실습 (관계형성→목표→현실→자원→상호책임) ▪ 심리적 안전감과 건강한 현장 문화 ▪ 정당한 업무 지시 vs 직장 내 괴롭힘 (법적 기준 10대 사례) 이론과 강의 대상 조직의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케이스 실습으로 구성해, 교육 직후 현장 적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 리더십, 팀장 리더십, 성과 면담·피드백·코칭 교육을 준비 중이시라면 조직과 대상에 맞춰 과정을 설계해 드립니다.
김주연 | 유쾌한리더십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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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할 때마다 느끼는 답답함... 왜 다들 자바·스프링 이력서만 낼까요?
다들 IT 채용이 어렵다, 취업 빙하기다 말씀들 하시죠. 그런데 저희 회사나 주변 대표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신입 자바 개발자 공고를 올리면 하루 만에 이력서가 수백 장씩 쌓입니다. 경쟁률이 200대 1이 우스워요. 그런데 정작 이력서를 열어보면 다 똑같은 국비지원 프로젝트, 똑같은 기술 스택(Java/Spring)이라 뽑을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반면에 다른 플랫폼이나 언어를 다루는 공고를 올리면 지원자 자체가 씨가 말라 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현실을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자바·스프링 시장이 큰 건 맞지만, 거기는 이미 '초 레드오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합니다. C# .NET 솔루션 기업, Node.js 기반의 애자일한 스타트업, 파이썬 기반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등 강소기업과 탄탄한 중견기업 중에는 다른 스택의 인재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남들이 다 가는 길이라고 해서 그 길이 내 취업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공급 과잉인 곳에서 피 터지게 싸우지 말고, 기업이 정말로 아쉬워하는 '희소성 있는 인재'가 되는 길을 고민해 보세요. 시각을 조금만 넓히면 커리어의 첫 단추를 훨씬 수월하고 단단하게 꿸 수 있습니다.
25년차개발자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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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고 (cnc자동선반) 직급은 대리이며 연봉은 3,600만 원입니다. 회사는 주 5일 근무이며 08시 30분 출근 정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지만, 실제로는 일이 끝나야 퇴근하는 분위기라 대부분 오후 6시 이후에 퇴근합니다. 야근이 발생해도 별도의 야근수당은 없고 야근시 퇴근시간도 일이 끝나야 퇴근을 합니다. (참고로 과장.차장.부장급은 없습니다) 이런 근무환경이라면 계속 다니는 것이 맞을까요? 괜찮은 회사라고 볼 수 있는지? 아니면 근무조건을 고려했을 때 이직을 고민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조건의 회사와 비교하면 어떤 편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슬러쉬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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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무 시 중요한 점?? (인생 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현 직장 유급휴가 9-10일 정도(여름/겨울) +여기에 개인 연차는 별도 상여금 별도(추석/설) 30분 단위 야근 수당 식대 현금성으로 지급(아무곳이나 써도 뭐라 안 함) 칼퇴 전혀 눈치 안 보임 다 칼퇴 다만 매출 하향하고 있고 현 직무로서 성장 가능성이 안 보임 실무자인 내가 의견 전해도 대부분 컷... 합격 직장 유급 휴가 없음 상여금도 아마 없는 것으로 예상 포괄임금제 + 해당 시간 지나야만 야근 수당 지급 구내 식당 지원 아직 안 다녀봤지만 리뷰에 야근은 필수라는 글과 면접 때도 일 많다고 함 연봉은 약 8% 인상 매출 완전 우상향 발전 가능성 높음 실무진들의 의견 존중해 주는 듯 함 현 직장에서 성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 이곳저곳 넣어보았는데요 최종적으로 고민이 됩니다.. 아직 20대라 몸 갈아넣고 내 커리어를 쌓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은 좋은 복지를 왜 포기하냐 하구요(대기업 복지와는 비교 안 되지만 ㅎㅎ) 멀리 보면 이직이 맞는 것 같아 마음이 기울긴 했지만 제가 주변에 인생 선배가 없어 조언 구할 곳이 없네요 ㅠ.ㅠ 가볍게 의견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당...
진짜어렵단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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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요즘 정말 밑에 직원 눈치 보며 일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본인 하고 싶은거만 하고 다른 업무 시키면 못하겠다하고 하고 싶은 일도 시켜 놓음 엉망이라 내가 또 수정하고 다시 쓰고.. 매주 주간업무일지 작성하라고 하면 알겠다고하고 한달 동안 안쓰고 있으며 행사가 내일인데 오늘 퇴근했더니 본인 내일 휴가 쓴다고 결재 요청하네요. 정말 이런 직원 난생 처음 봄 같이 일하기도 싫고 가르치기도 싫고 그냥 회사에 같이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정말 어찌해야 할지 심히 고민... 계약기간 아직 6개월이나 남아서 짜를수도 없고...
화이팅 당당하게
억대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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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몫까지 살라는 거죠 왜?
내가 살고싶어서 산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죽고싶어서 죽은 것도 아닌데 찰나의 순간에 나는 살아버리고 그 사람은 죽어버렸을 뿐인데 왜 내가 그때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그사람 몫까지 잘 살아야 하는 걸까요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야 했던 게 아닐까 왜 이렇게 모자라고 나약한 내가 살아버려서 나는 그 사람 몫까지 할 자신이 없는데 나는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누구에게든 떠난 사람 몫까지 잘 살라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조용히버팀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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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앞둔 회사에서의 대처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7년차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사실 상사한테 최근 2개월간 계속 안좋은얘기를 많이들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예요. 제가 무능하게 느껴지구요... 이 회사 오기전까진 평균이상 소리는 들었고, 이 회사에서도 상사 바뀌기 전까진 평가가 양호한 편이었는데 최근에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저희팀 성과가 안좋습니다. 회사 사정도 안좋아서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는 중인데, 급기야는 저희팀도 해체얘기가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확정난건 없지만 그런 얘기들과 지표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는건 사실이네요.... 상사도 저희에게 압박이 심하고 (본인도 많이받으시겠지만) 못버티겠으면 나가라는 얘기를 매일합니다. 그와중에 요즘 공고도 잘 안뜨더라구요... 지금 제 직무에 맞게 공고뜨는 곳은 더 규모 적은 회사거나 아예 대행업쪽으로 가야하는 듯 합니다... 잘리는 그날까지 버티며 제일 괜찮은 곳을 찾고 시도해보는게 나을지 더 험한꼴 보기 전에 당장 갈 수 있는곳에 이직 한 후 넥스트를 도모하거나 이직한 곳에서 성장을 할지 고민됩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후배에게 뭐라고 말해주고 싶으신가요? 요즘 멘탈이 좋지않아 건강한 생각을 하기 어렵네요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처우는 더 나아지더라도 회사 옆그레이드 or 다운그레이드를 하느냐 - 회사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있는 힘껏 버티느냐의 고민이긴 합니다
정다정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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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차였습니다.
4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이 너무 뼈저리게 이해가 돼서 차마 붙잡지를 못했네요. 전 올해 33살이고 세후 300 조금 넘게 받습니다. 제가 28살일 때 아버지가 사고쳐서 그거 막느라 제 명의로 신용대출 영끌하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크게 다치신 후 병원비 나가고... 그 이후로 어머니는 더 이상 일을 하실 수가 없게 되어 지금 제가 저희 집의 가장입니다. 월세랑 생활비 빼고 나면 저축하기도 벅차고요. 사실 이 처지에 연애를 하면 안 됐는데 제 욕심에 못 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는 제가 책임감 있게 사는 모습이 좋다며 늘 제 사정에 맞춘 데이트도 행복해 하던 참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여자친구도 서른을 목전에 두고 있고 주변에서 하나둘씩 번듯하게 신혼집 구해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현실의 벽 앞에서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주말에 여자친구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둘이 같이 다녀오는 길에 여자친구가 미래에 대해 묻더라고요. 본인도 저랑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그림이 안 그려진다고요. 그 말에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 빚 청산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한데 차마 같이 버텨달라고 입이 안 떨어졌거든요. 제가 말을 못하고 있으니 여자친구는 한참을 울다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본인 마음이 제 현실을 다 덮고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마냥 기다릴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거기다 대고 할 수 있는 말은 그동안 내 가난한 연애에 맞춰주느라 고생 많았고 좀 더 빨리 놔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사과뿐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숨막히는데 남의 집 귀한 딸 데려와서 이 시궁창에서 같이 살자고 할 염치가 없었습니다. 참... 어제 문득 제 인생이 구제 불능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 연애 따위 꿈도 안 꾸려 합니다...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어서 길게 푸념해 봤습니다...
전자레인지땡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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