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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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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차고 더이상 못버티겠고 지친다 포기하고싶다
안녕내일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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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재보험 문의
현재 산재보험과 단체상해보험을 운영 중이며, 추가로 근재보험 가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 방송, 콘텐츠 제작 업종도 근재보험 가입이 일반적으로 가능한지 2. 보험사에서 어떤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는지 3. 실제 가입 시 보험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지 4. 산재보험·단체상해보험이 있는 경우에도 근재보험 가입을 추천하는지(또는 불필요한 경우가 있는지) 5. 비슷한 업종(콘텐츠 제작·행사 운영·스포츠 관련)의 가입 사례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l17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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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를 합니다..
더 이상 못버티고 퇴시합니다 힘들게 쌓아온게 많이 아쉽고 집에서 취업준비 할 생각에 걱정이 앞서고 가족들에게 미안합니다 오래 고민하다 퇴사를 합니다 마음이 씁쓸해서 새벽에 글 남깁니다 자꾸 스스로의 부족한 모습이 아른거리고 반성하게 되네요
트레이더무기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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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해서 장점이 없는 나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다 저마다 장점이 있더라고요 직장에 보면 생활력 강한 친구 눈치가 빠르고 남의 필요를 제때 잘 알고 챙기는 친구 사람 대할때 웃으면서 기분좋게 가식잘떠는 친구 예민하지만 재빨라서 뭐든 빨리빨리 해내는 친구 일을 잘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 사회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친구 이런 유형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 어떤것도 해당 되지 않아요... 저는 그냥 성격이 무던하고 무난한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딜가든 잘 튀지 않고 그래요 뭔가 잘하고 뛰어나야지 라는 생각보단 그냥 시간 가면 잘하겠지~ 이런생각도 있고요 뭐든 약간 적당히 하자 이런 주의인것 같습니다 이런 성격이다보니 딱히 뚜렷한 눈에 띄는 장점이 없는것 같아요 사회성이 매우 좋거나 일을 매우 잘하거나 눈치가 매우 빠르거나 생활력이 좋아서 이것저것 척척 하거나 말을 잘한다던가 엄청 꼼꼼하다던가 엄청 인싸라던가 싹싹하다던가 뭐 하나 장점이 없어요 ㅜㅜ 심지어 남자친구도 저보고 무던하고 무난해~ 평범한게 좋은거야~라고 하네요..ㅠ 그래서 슬퍼요...
공씨네주먹
동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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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ing, 선배님들 인생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십 중반 아들하나둔 가장입니다. 원래 원클럽맨에대한 로망이 있었던 사람인데 회사가 아직 흑자이긴하나 매출이 꺾이고있고 턴어라운드 전망도 보이질 않아서 불안감이있고 이직을 해야하긴하겠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근데 갈 길을 잃은 유기견마냥 가고싶은 업종도 없어 가고싶은 회사도 없어 올해 내내 어떻게하면 좋을까에서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대기업에서 개발6년 정도, QA 5년 정도 했는데 지나고나서보니 망테크였나 싶고 경력면접 면접관으로는 들어가봤어도 전 취업도 한 회사만 공채 지원 그리고 쭉 다녀 면접 경험도 없는게 두려움도 크네요 뭐..정확히는 뭐 특출나게 잘하는게 없어서인것 같기도 하고 남들은 이직 너무 쉽게 잘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선배님들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현재까지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사람들 만나다보면 첫직장 또는 젊을 때 직장과는 전혀 상관 없는 업종에서 잘 나가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주절주절하네요
헬요일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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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대박이네요
역시 나홍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156분이라는거 알고 깜놀... 오랜만에 돈아깝지 않은 영화였어요 후반에 진짜 매드맥스 못지않을 정도로 긴장됐다는ㅜㅜㅜ
링고92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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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UCL 자꾸 뒷담?
전직장 휴스턴지사장 파견근무였으나 1달교육과정에 물류 회사이디보니 급할땐 매니저도 나서서 화물운반해야한다고 dolly질, 안해본사람은 사실 쉽지가않고 보험은 60일후에 주는조건인데 다칠우려도있어서 몸을사렸더니 lack of performance로 1달만에 layoff가됬는데 주변에선 업무이외에 요구는 미국에서 불법이라 소송을하라고했는데 주변지인통해서 입사했던거라 참고넘어갔는데 퇴사후에도 뒷담이 들리고있어서 불법체류자들고용해서 버티는 회사에 불법체류자들만큼 일도 안한다고 제적당하고나니 심기가 불편하지만 조용히 살려는 사람에 내 주변인들에게 내이야기가 들려서 어찌해야할까? UCL Logistics 나 건들지마라. 특히 달라스지점 ㅇ차장. 첫날 출근에 택사스지역장이 휴스턴지점을가면 힘들어서 일를제대로하겠냐 다른일찾아보는게 어떠냐, 원래 물류업은 작은회사부터시작해야한다, 좀 일찍 퇴근하는날이면 자기가 월급 제일 많이받으니 제일늦게까지 남는거라고 말하고, 5년전에 입사당시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내가 더 많이받고있는데 일은 적게한다, 설명은 못하면고 보고배워라. 사내 융합을 도와주진않고 멕시칸불법체류자들이 나랑 일하기 싫어한다더라..그래서 어쩌라고했는데.. 본사보고서에 안봐도 비디오였을법해서 난 짤림 ㅎ
삔이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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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년차가 좀 안되는데 3-5년차 공고 지원해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업무가 년차에 비해 높아 기술스택 만큼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3-5년차에 기대하는 수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요새 신입채용은 거의 문을 닫아 경력이라도 두드리고 싶은데 조언 얻고 싶습니다
뇨뇨뇨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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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직원 어떻게 가르쳐요?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처음에 했던 질문을하고 불안하다고 모든걸다 물어보고 하고 뭐하나 설명해주려하면 기본 30분은 똑같은 얘길 반복해야하는 직원.. 질문이 예를들면 1+1=2라고 적는데 1적고 쳐다보고 +적고쳐다보고 어찌어찌 =까지적고 2 맞냐고 확인하고 엔터누르면되요? 까지 ... 안알려줘야지 알아서하게둬야지 하면 한가지일을 오전부터 오후내내 붙잡고있고... 진짜 착하고 인간적으로 귀엽고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ㅜㅜㅜㅜ
노에이즈낫프리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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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회사로 이직할까요
안녕하세요. 40대 중반 입사예정잡니다. 두 군데에서 오퍼를 받았고 모두 합격한 상황입니다. 어느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지 여러분의 귀한 의견을 구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1. 중소 패션회사(연매출 50%씩 성장중. 영업이익률 30% 육박) - 복지 좋음(점심 식대 지원, 교육비/헬스비 지원 등) - 요구 연봉 근접하게 맞춰줌 - 잡플래닛 평가 없음 - 집에서 1시간 거리 - 3개월 수습기간 있음 ☆ 내가 일하게 될 부서 팀장들이 줄줄이 팀을 박살내놔서(부정 이슈, 헥심 과제 미이헹 등) 팀원들이 다 나감. 이전 팀장도 핵심 문제 방치로 권고사직으로 퇴직 가장 오래된 팀원이 2개월차..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 팀을 재건할 사람을 기대하고 나를 뽑음 (다른 곳에서 흔하게 겪었던 문제라서 일단 머리로는 해결 방법은 알겠음) 2. 대기업 그룹 회사(다양한 사업부 보유중) - 여기에서 이미 일힌 경력이 있고 들어갈 경우 재입사 ☆ 여기 모 사업부에서 권고사직 당한 경험 있음 - 이번 오퍼는 타 사업부에서 온 것으로, 나에 대한 모든 레퍼런스 체크와 경력 확인이 이미 확인된 상태 - 이 회사에서 잘 나가고 있는 사업부임 - 연봉은 1번 회사에 비해 5%정도 적을 전망 - 대기업임에도 복지는 별거 없음.. - 나이와 경력애 비해선 낮은 직위 -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 다른 어느 회사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매으 탐나는 직무임 ☆ 향후 개인 사업을 한다고 해도 굉장히 자산이 될 수 있는 직무 ☆ 6개월 근무 후 정직원 전환 조건(인사팀에서는 절대 걱정 말라고 함) ☆ 예전 재입사자들 보면 통수 맞고 나간 사람 많이 봤음
닝네임2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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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질] 대접과 무시 사이
완장질 하던 자들이 완장이 사라진 이후, 내가 어떤 사람인 줄 아냐 내가 누구 였는지 아냐 대접을 해 주지 않으면 무시 당한다 생각해 ‘주제 모르고’ 격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예전에 완장 차고 있을 때 받던 대접을 못 받으면 무시 받는다 화 내는 것이다. 실제로는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버거워서 다른 사람들에 관심이 없다. 그게 전직 대통령이던지 전직 재벌이던지 대접 안 해 주는 건, 대접해 줄 이유가 없어서 이고,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대접과 무시는 양극단이고, 그 사이 대부분의 영역은 ‘무관심’ 이다. 늙어서 관심이 필요하면 돈 내고 유흥업소 가서 애인을 만들던가 늙고 추한 전직 완장들이 많다. 하긴 완장 차고 있었을 때 완장질 많이 해서 뒤늦게 인생 배우고 있겠지 불쌍한 인생들이 많다, 거의 대부분 인생들은 늙으면 추하다 돈이 많아도 정신이 무너지기도 하고 가족과 관계가 단절되기도 하고 한국 재벌기업들에 제대로된 인간을 보기 힘들다 완장에 취해 정신 나간 자들로 가득하다 그러니 퇴직 후 행복한 인간들을 거의 못 봤다 완장시절 도파민에 중독되어 완장이 사라진 후 남들이 무시한다 피해의식에 빠져 다른 완장을 찾아 헤맨다. ___ ’삼성전자 기밀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징역 3년 2026.02.11 오후 02:17
@삼성전자(주)
Matrix
쌍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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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교육, '실무'가 아니라 '주도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많은 기업이 승진자 교육에서 직무 역량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실무자에서 한 단계 올라선 승진자에게 정말 필요한 건 '주도성', 즉 팔로워십입니다. 최근 에너지·도시가스 기업 A사의 대리 승진자 과정을 진행하며 다시 확인한 세 가지를 공유합니다. 1. 승진의 전환점은 '시키는 일'에서 '스스로 하는 일'로. 켈리 교수의 정의처럼, 좋은 팔로워는 독립적·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합니다. 승진자에게 5유형 자가진단은 '모범형'으로 가는 성장 지도가 됩니다. 2. '상사 관리(Manage-up)'는 승진자의 필수 기술입니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상사를 관리하는 것은 성과를 위한 지극히 긍정적인 활동입니다. 먼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피드백을 순환시키는 것. 이제 막 승진한 직원일수록 빨리 익혀야 할 역량입니다. 3. 대리는 '위아래 사이'에 섭니다. 선배 상사와 신입 후배 사이. 4세대가 공존하는 조직에서 세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찾는 감각이 성과의 출발점입니다. 승진자 교육을 '축하 이벤트'가 아니라 '주도성의 시작점'으로 설계하고 싶은 HR·교육 담당자분들, 편하게 연락 주세요. — 리더십·성과관리·경영전략 강사 김주연 (경영학 박사, 前 CJ그룹 HR)
김주연 | 유쾌한리더십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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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배신의 연속이다
"The only way to have a friend is to be one." 대부분의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원하나 진정한 친구가 되주길 원하진 않는다 그러기엔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이다. 즉, 호구를 찾는 것이다. 누가 호구인지 모르면 자신이 호구인 것이다. 지속되는 인간 관계는 드물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나 깨지는 건 순간이다. 업무로 만난 사이야 말할 것도 없다. 완장이 사라지거나 바뀌면 많은 경우 연락이 안 된다. 웃는 얼굴 뒤에 뒷통수를 치려고 노리는 하이에나들도 너무나 많다. 사기, 횡령, 기술, 영업기밀 탈취 건들을 보면 가장 많은 사례가 월급 받던 임직원들이 빼돌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조폭 리더십으로 뭉쳐 다니며 밥그릇 지키거나 뺏던 자들의 최후도 대부분 좋지 못 하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도 배신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했다. (각 주장에 따르면) 동업자를 배신했으나, 자식들에게는 배신을 당했다. 자식들이 아버지를 처벌해 달라고 고발을 했으니. 재벌의 인셍도 험하다 삼성가만 봐도 부모 자식간, 형제간 사돈간 화목과는 거리가 먼 궁궐 암투에 비극의 연속이다. 오죽하면 삼성그룹 채용 면접에서 배신을 할 관상을 보기 위해 관상 보는 자를 참석시켜 골라 냈을까. 그랬어도 배신하는 임직원들은 계속 나왔다. 비슷한 사례들은 너무나 많아,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 관장은 자식들이 있음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최 회장이 바람을 피니 처벌해 달라 헸다는 풍문도 있다. 이런 거물들 뿐 아니라, 여러 티비 유투브의 세상만사 다루는 컨텐츠들을 보면 가까울 수록 배신은 너무니 많다. 인간들은 냉정하고 냉혹하고 어리석다. 욕망을 위해서 가까운 사람들을 배신한다. 또는 그게 인생이여서 어리석은게 아닌 약육강식 적자생존이 자연의 법칙일지도. 그러나 그것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라 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삶이 아름답고 가치있을 것이다. ___ 사실 오래 전 재계에서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회장과 효성그룹 창업자 고(故) 조홍제 전 회장은 5살 터울이었지만 사실 '친형제'처럼 지낸 사이였다. ​ 만우(晩愚) 조홍제 전 회장은 오늘날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공사의 공동 설립자였다. 1948년 이병철 회장이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조 회장이 8백 만원의 자금을 빌려주면서 동업자 관계를 맺었다. 이 전 회장은 2백 만원을 보태 1,000만원으로 출발했다. 당시 엄청난 금액이었다. ​ 이병철 전 회장의 형인 이병각 씨와 조홍제 전 회장은 막역한 친구였는데 두 사람은 1945년 해방되던 해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 동업자가 됐다. ​ 이 전 회장이 먼저 동업을 제안했고 이에 조 전 회장이 흔쾌히 응하면서 삼성그룹과 효성그룹의 '빛나는 역사'가 시작된 셈이다. ​ 나이는 조홍제 전 회장이 5살 위였지만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이병철 전 회장이 사장을 맡았고, 조 전 회장은 부사장을 담당했다. 사업은 나날이 번창할 수밖에 없었다. 뛰어난 두 사업 천재가 손을 잡았으니 더 말할 게 없었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돈이 회사로 쏟아져 들어왔다. ​ 삼성이 재계 대표기업에 오른 1958년 어느날 이 전 회장이 돌연 동업을 청산하자고 요구했다고 한다. ​ 지분 정리 문제에 대해 이 전 회장은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서로 갈등을 겪었다. 이에 조 전 회장은 출자 지분 비율대로 '8대 2'로 나누자고 했지만 이 전 회장은 30%만 주겠다고 맞섰다. ​ 갈등이 이어지면서 1962년 '13년간의 동업관계'는 마무리됐고 오늘날 CJ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을 조 전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이병철 전 회장이 갖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제일제당을 넘겨준다는 이병철 전 회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1965년 한국타이어 주식 50%, 안국화재와 천일증권 주식 등을 받는 것으로 끝내 매듭지었다. ​ 조홍제 전 회장이 회사 이름을 '효성'(曉星)이라고 지은 이유는 별이 3개인 '삼성'(三星)보다 더욱 밝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동업자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동시에 담겨있다고 한다. ​ 효성그룹이 창업자인 조 전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늦되고 어리석을지라도'에는 이러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 조 전 회장은 당시 삼성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고 했지만 '대인배' 같은 모습으로 이를 포기하고 사업에 전념했다. 하지만 조 전 회장은 이 전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포기한 일에 대해 "내가 70년을 살아오는 동안에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수많은 결단 중에서 가장 현명한 결단이었다"고 회상했다. ​ 이어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버리지 않는 것이 곧 잃는 것이다'라는 역설적인 교훈은 내 후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유훈처럼 남겼다.
Matrix
쌍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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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도난이라 볼 수 있을까요?
어제 오전 10시20분 경에 사무실 내 남자화장실을 이용하고(휴대폰 지참) 자리로 돌아오고나서 10분쯤 뒤에 화장실 휴지걸이대 또는 손씻다가 세면대에 두고왔음을 인지하고 화장실에 다시 갔더니 세면대 위에는 없고 화장실 칸에 사람이 있더군요. 노크를하고 정중히 휴대폰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없다고 하여 직접 보기위해 기다렸습니다. 나오신분은 본인 의심할까봐 없다고 주머니 탁탁치고 나가셨고, 다른 칸이랑 남자화장실 내 샅샅이 뒤져도 없더라구요. 못찾고나서 등잔밑이 어두울까봐 자리를 전부뒤졌는데도 찾지 못했고 동료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요청했더니 꺼져있더군요. 일단 회사건물 미화팀, 관리실, 안내데스크 전부 네다섯번씩 분실물 문의를 했고 전화기를 빌려 통신사에 분실신고 및 분실폰 친구등록을 해놓고 구글 디바이스 찾기, SmartThings Find 다 해봤으나 제가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시간 위치뜨고 업데이트는 현재까지도 되지않고 전화기는 여전히 꺼져 있습니다. 결국 회사 근처 파출소에 분실신고까지 하게됐구요. 솔직히 화장실갈때 완충상태여서 배터리100퍼였고 전화기가 켜져있었으면 내가 어디다 흘렸구나 생각할텐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는건 굳이 공을들여서 사이드 버튼 2개를 꾹 누르고 전원종료를 클릭했다는거라 도무지 이해가되질 않습니다. 어제 완전 멘탈이 나가서 업무마비오고 해서 급하게 오늘 연차를 내고 휴대폰을 새로 개통했습니다. 쌩돈 나간거죠.... 기존 폰에 있던 데이터들 당연히 가져오는거는 불가능이구요. 너무 화나고 짜증나는데 경영팀에서도 CCTV가 없어 도와줄수있는게 없다고 하고....CCTV없는데 제가 거기다가 더 해달라 할수도 없구요. 이걸 도난당했다고 표현해도되나요? 파출소에가니 찾기는 정말 힘든데 점유물횡령법 어쩌고 얘기를 하던데.... 진짜짜증나네요 돈은 돈대로ㄴㅏ가고 거의 이틀치 업무 다음주에 야근은 해야하고 이럴땐 다들 어찌하시나요
맹구친척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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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중에 어느 곳을 선택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새요. 40대 중반 입사예정잡니다. 감사하게도 두 군데에서 오퍼를 받았고 모두 합격한 상황입니다. 어느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지 여러분의 귀한 의견을 구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1. 중소 패션회사(연매출 50%씩 성장중. 영업이익률 30% 육박) - 복지 좋음(점심 식대 지원, 교육비/헬스비 지원 등) - 요구 연봉 근접하게 맞춰줌 - 잡플래닛 평가 없음 - 집에서 1시간 거리 - 3개월 수습기간 있음 ☆ 내가 일하게 될 부서 팀장들이 줄줄이 팀을 박살내놔서(부정 이슈, 헥심 과제 미이헹 등) 팀원들이 다 나감. 이전 팀장도 핵심 문제 방치로 권고사직으로 퇴직 가장 오래된 팀원이 2개월차.. 핵심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팀을 재건할 사람을 기대하고 나를 뽑음 (다른 곳에서 이미 겪었던 문제라서 일단 머리로는 해결 방법은 알겠음) 2. 대기업 그룹 회사(다양한 사업부 보유중) - 여기에서 이미 일힌 경력이 있고 들어갈 경우 재입사 ☆ 여기 모 사업부에서 권고사직 당한 경험 있음 - 이번 오퍼는 타 사업부에서 온 것으로, 나에 대한 모든 레퍼런스 체크와 경력 확인이 이미 확인된 상태 - 이 회사에서 잘 나가고 있는 사업부임 - 연봉은 1번 회사에 비해 5%정도 적을 전망 - 대기업임에도 복지는 별거 없음.. - 나이와 경력애 비해선 낮은 직위 -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 다른 어느 회사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매우 탐나는 직무임 ☆ 향후 개인 사업을 한다고 해도 굉장히 자산이 될 수 있는 직무 ☆ 6개월 근무 후 정직원 전환 조건(인사팀에서는 절대 걱정 말라고 함) ☆ 예전 재입사자들 보면 통수 맞고 정직원 전환 언되어 나간 사람 많이 봤음.
닝네임2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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