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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르
동 따봉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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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다 공부야"
쓸모없는 꼰대들이 하기 싫고 의미없는 일(주로 본인이 싼 똥치우기) 시킬 때 하는 말 너나 많이 공부하란 말얏!
냥냥냥이펀치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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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비개발중고신입] 좋은? 회사의 구인공고를/회사를 선택하려면,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을까요?!
#1. 글을 시작 하기 앞서, “좋다”라는 기준이 모호하게 읽히실까봐, “좋다” 라는 저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내게 주어진 업무가 내가 할 수 있는 역량보다 조금 높아서, 긍정적으로 도전적으로 좋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여, 자기 성장성까지 자기를 몰아 볼 수 있는 의미 입니다 당연히 어떤일이든 자기 역량에 그 이상의 그것이 주어진다라고 디폴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업무가 주어지고 해야하는 회사/회사의 구인공고 입니다 안 좋다 라는 건, 사전에 저에 대한 평가도 팀 내 평가없이 할 수 있다라 했으니 일정도 앞뒤도 없이 그냥 해 입니다. #2. 서류도 면접도 너무,,, 휴지 풀듯 일사천리로 술술 해결이 되어 ,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그렇게 입사하여, 그렇게 퇴사도 하게 됐습니다,,,,사직서를 작성하는 동안, 아쉬움과 죄송한, 속상함과 어쩔수 없는 마음과 등등이 교차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이 있어, 설명을 덧붙이면, 퇴사를 쉽게 했다는 것이, 의지적으로 퇴사를 ”쉽게 선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렇게 퇴사로 생각이 귀결되게끔 환경이 그랬단 의미입니다, 그래도 퇴사를 결정하지 않도록 스스로 많이 애쓰고 고민했는데, 외부적인 환경은 제가 선택할 수 없는 거라서요,, #3. 혹시 좋은 공고란, 구체적인 RNR이 명시된 공고, 내가 무슨일을 할지 기록이 된 공고, 회사가 무슨일을 하는지 확실이 나타나는 공고.. 요구하는 경력과 스펙이 구체적인것,, 정말 디테일하게 JD가 써 있는 곳,, 을 선택하고, 이런 공고 외에,, ”00를 할 수 있는 사람“ => 할 수 있다 라는 말의 무게가 이렇게 큰지 한번 더 몸으로 체감했습니다,,말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의미와 도전이라는 긍정적 의지의 표현이었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이해하지 않고 다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ㅋㅋㅋㅋㅋㅌ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공고“”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공고” 는 배제해야 하는 건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좋은? 구인공고를 정의하시고 선택하시나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다시신입 | 나의회사를찾아서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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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IT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2년차 기획자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회사 구성원 중에서 혼자만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여러모로 회사가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서비스 출시는 했지만 매출이 안나고 있고... 투자 소식은 없고 또 막상 투자사와 이야기 나누더라도 조건이 안 맞는다고 하시면서 꺼려하시네요.. 무엇보다 갈수록 업무량은 많아지고 있는데 인력 충원이 없는 것이 큽니다.. 그와중에 다른 팀원분들은 장기 휴가를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함께 해왔고, C레벨 분들이 잘 대해주시는 만큼 이해하려는 하지만... 적은 급여 + 인력 부족 + 기획 이외의 업무 가중에 지쳐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너무나도 답답합니다..ㅜㅜ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곰고고고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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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급 직원의 역할이 뭘까요?
옆 팀에 대리 한 명이 있는데, 저희팀 대리랑은 좀 달라보여서... 대리 역할이 궁금해졌는데요. 윗선에서 대리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데요. 대리는 지시를 받자마자 모든 걸 사원을 불러 하라고 합니다. 모든 업무를요. 저희 대리도 사원을 시키긴 하는데 어느정도 난이도가 수월한 걸 지시하고 좀 복잡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필요한 일은 본인이 해서 팀장에게 보고하는데 옆 팀 대리는 그런 것까지 다 사원을 시키더라고요. 예를 들어 "너가 해결해와라'' 라고 대리에게 지시하면 그 대리는 그런 것도 말단사원을 불러서 다 알아오라 하고 본인은 하는 게 없는...그런 상황입니다. 심지어 밑에 사원들은 대리가 지시한 대로 업무를 했다가 억울하게 혼난적도 있어 보이고요. 원래 모든 대리급의 역할이 이렇게 시키는 건가요? 근데 그 지시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은데... 아님 저희팀 대리가 일을 잘 하는 건지..그 옆 팀 사원이 일을 잘 하는 건지...
와우간다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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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희 회사도 동료직원 출근 체크를 시키냐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데 어떤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요?
친구가 물어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장님께서 출장가시게 되어서, 사장님께서 직접 보기 어려우시니까 다른 사람들 모르게, 1달 정도 자기한테 사람들 언제 출근하나 보고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친구가 다른 동료들 보다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친구는 동료들한테 미안해서 곤란해하는 거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생기면 아는 사람 최소화하고 사장님께 보고드리라고 하셨고, 사장님 지시사항이었다고 하면 되니 걱정 말고 만약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보고하면 된다고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힘내라고 밖에 말을 못해주겠더라고요. 어떻게 뭐라 해줄 말이 없더라고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하는감자기사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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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개인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일한지는 이제 반년이 넘었고, 제가 들어오고 나서 신입이 여러 명 들어오셨다 나가셨어요. 업무 효율성도 굉장히 떨어지고, 급여도 최저 시급 정도로 업계에서 최하위 수준입니다. 복지라고 할 것도 일체 없습니다. 사무실에 대해 구구절절 적으면 동료 분이라도 보고 알아차릴까봐 이 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집안 사정으로 한 번 출근을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 상태도 정신 상태도 영 아니어서 출근 못 하겠다 죄송하다고 대표님께도 말씀드리고 상급자A에게도 보고드렸습니다. 그런데 A가 저희 집 앞까지 와서 제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정말 택시를 타고 저희 동네에 왔어요. 밥 사준다고 하고서 술만 먹었습니다. 저도 전 날부터 아예 굶은 상태인데 상급자가 마시라는 술을 거절하기도 뭐하고 저도 심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여서 마셨어요. 그 날 오후에 저 데리고 호텔로 가서 유사성행위를 했습니다. 저도 많이 취해있던 차라 100프로 명확한 기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누워있는 제 옷을 억지로 벗겼던 건 선명히 기억납니다. A는 본인이 업계에서 거의 탑이라는 말을 가스라이팅하듯 하고 내세웁니다. 저희 팀 업무 외에 맡고 있는 일이 많은 사람이라 외근 때문에 자주 자리를 비우고 출퇴근 시간도 일정치 않은데, 종종 제가 퇴근할 시간에 저를 사무실 근처로 불러내서 업무 관련 얘기도 하고 사적인 얘기도 할 말이 있다며 단란주점을 데리고 가고 음주를 종용했습니다. 도우미가 있는 노래방도 살면서 이 사람 때문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술집에서 나와서 저를 데리고 모텔에 갔습니다. 전 집에 가겠다고 했는데 자기는 너무 피곤해서 좀 자야겠다고 잠깐 들어오라고 계속 해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저는 가방도 옷도 안 벗고 바로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 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쓰고 있던 모자를 뺏어서 잠깐만 누우라고 하길래 그냥 밀치고 모자 뺏어서 들어간지 5분만에 나왔습니다. 처음 한 번은 저도 술 취해서 실수이겠거니, 나만 입 다물고 있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두 번은 실수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음 날 출근하자마자 여자 동료분께 말씀드렸습니다. 결론은 대표님께 말씀을 드려도 A를 내치지는 못할 것이며 저만 괴로워질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A는 저희 팀 최고 경력자이자 대표도 어쩌지 못하는 사무실의 실세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료 분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저를 대하는 태도가 요즘 몇 달 사이 너무 달라서 괴롭습니다. 일한지 1년도 안 되었는데 검토를 받고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컨펌 받으러 가면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라는 둥 폰게임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며 저를 무시하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정말 심하게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업무적으로 한 실수를 가지고 너 사회초년생부터 1,2억 빚지고 시작하고 싶냐, 일 잘못되면 담당자인 네가 다 책임져야 한다, 몇 개월차인데 아직도 모르냐, 일부러 그러냐... 저와 그간 일해온 퇴사한 직원 분들은 제가 성실하게 일 잘한다고 좋게 평가해주십니다. 저더러 빨리 사무실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저도 이 사무실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두지를 못하겠습니다. 이미 대표님도 A의 말에 제게 억하심정을 가지고 있어서 말도 안 되는 양의 업무를 단시간 내에 끝내놓으라고까지 하는 상황이라, 그만둔다고 말하는 순간 엄청난 괴롭힘을 당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이 낮았고 제가 당하는 불이익이 어느 정도이든 남들에게 피해만 안 주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고 버티고 자해까지 하며 견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에, 대표의 불필요한 업무 지시 때문에 도저히 업무 시간 내에 처리할 수가 없어 주말 출근하는 중입니다. 출근할 때마다 죽고 싶고 퇴근할 때마다 죽고 싶습니다. 그냥 때려치고 나오면 될 일을 못하는 저도 답답하고 병신같은데 이 곳에서 안 좋게 퇴사하게 되면 다시는 이 업계에서 일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다른 두 직원들은 잘 버티는데 왜 나만 유독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성적인 사고가 안 되어 글을 써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에 암울하고 속 터지는 사연 죄송합니다.
doma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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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마케팅이 뭔데 난리야?
마케팅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세계관'입니다. 아이언맨이 있으면 마블 유니버스라는 세계가 존재하고, 푸가 있으면 100 에이커 우드라는 공간이 존재하는 것처럼요. 세계관이 있어야 캐릭터를 담거나 캐릭터 간 관계를 만들거나, 다양한 상상력을 토대로 확장해갈 수 있죠. 💡 ❓그럼 어느 분야에서 세계관이 뜨거울까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의외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유독 셀럽의 세계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SM이 쏘아 올린 아이돌 세계관이라는 것으로부터 팬덤이 더 확장됨에 따라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은 세계관과 함께하고, 팬들은 그 안에서 교류하고 함께합니다. 개그맨들도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들고, 핫한 유튜버 또한 유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돌 산업과 팬덤은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함께합니다. 기업과 브랜드로부터 수익이 창출되고 그것이 엔터 산업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수익 구조가 되죠. 그만큼 기업에서는 어떤 브랜드로 아이돌을 활용할 때 이제는 단순히 멤버와 팬덤을 넘어서, 그들의 세계관까지 이해해야 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세계관의 이해 없이 단순히 X 로 엮어서 콜라보를 하고, 광고모델로 쓰는 것은 미비한 효과에 그칠 수 있습니다. 아이돌과 협업하는 팬덤마케팅의 경우 세계관을 잘 이해하고, 접점을 만들어놓으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콜라보할 때 브랜드와 아이돌의 '결'과 '타깃' 시너지만 봤다면 이제는 '세계관' 시너지까지 같이 놓고 봐야 하는 것 같네요. 관련해서 잘 소개된 아티클이 있어 담아옵니다. ❗️잘 된 세계관의 2가지 사례&인사이트 1️⃣ 꾸준한 떡밥으로 과몰입을 불러온 세계관 <에스파> 2️⃣ 캐릭터 하나로 한국과 일본을 뒤흔든 세계관 <다나카> ✔️성공한 세계관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최근 세계관 마케팅이 유행하며 여러 브랜드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세계관을 내놓았는데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N개의 유니버스가 동시에 주어져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많아져 오히려 몰입이 방해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때문에 수많은 세계관 속에서 우리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가치관을 담아 차별적인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브랜드와 세계관 간의 연상이 어려워져 이해를 떨어트리고 결국 몰입에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즉, 세계관에서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고 느낄 수 있느냐의 차이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세계관과 과몰입이 어려운 세계관을 구분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몰입에 실패한 세계관은 오히려 소비자와 브랜드의 연결고리를 느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기획자나 마케터, 브랜드 담당자라면 이 내용을 잘 숙지해셔서 앞으로 만들어가실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더 키워서 만들어보시길 바라봅니다. 🙌 *참고 : 고구마팜 https://gogumafarm.kr/%EB%B8%8C%EB%9E%9C%EB%93%9C%EC%97%90-%EA%B3%BC%EB%AA%B0%EC%9E%85%ED%95%98%EA%B2%8C-%EB%A7%8C%EB%93%9C%EB%8A%94-%EB%B0%A9%EB%B2%95-%EC%84%B8%EA%B3%84%EA%B4%80-%EB%A7%88%EC%BC%80%ED%8C%85/
마케터초인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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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연봉과 인센티브 중 더 좋은 것은?
4번의 이직동안 회사마다 기본급과 성과급 비중이 달랐습니다. 이전 회사였던 S사(스크) 는 계열사마다 다르지만 우리계열은 최대 IB(성과급) 연봉의 50% 였으나 기본연봉이 낮았습니다. 다른회사는 기본연봉이 높으나 성과급 대박이 없습니다.. 하이닉스 실적좋을 때 연봉 80%. 씨젠 실적좋을 때 연봉 100%까지 나오는거보면 성과급 높은게 가끔은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기본급 9천에 거의 고정인 성과급 1천(중견 코스닥상장사) 기본급 7천5백에 성과급 range 연봉 30%~80%(대기업 L사) 여러분들은 기본연봉 높은게 좋으신가요~? 성과급 비중 높은게 좋으신가요~?..
낭군님
억대연봉
2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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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일, 사람 중 어느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회사안에서 일이 우선이냐 사람이 우선이냐 입니다 어떤이는 일이 있어야 조직이 성장하고 조직이 성장해야 사람이 생긴다 하고 어떤이는 사람이 있어야 일이 되고 그래야 조직이 큰다 하는데 어떤것이 우선일까요?
오로곤줄라
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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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심사직
저축은행 대출심사직도 외부 영업해야하나요? 이 직무로 이직을 생각중이고 면접 예정인데 금융업계니 영업이 있을거같긴한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대출 받을사람 찾아다니기라도 해야하는건지
wehf
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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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건으로 인한 이직
근무조건(업무체계가 없고 수직적인 분위기에 텃세가 있었으며 업무적으로 소통을 해도 받아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인해 퇴사를 하고 그회사를 다닌 기간(6개월) 적지 않아서 경력기술서에 작성해 놓으니 퇴사사유를 물어보실때 마다 -> 인원 수 대비 실무자가 적어서 일이 많았으며 인사업무도 해주길 바랬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런 답변이 나이스 하지는 않은거 같아서 다른 좋은 답변이 있을까요? 그리고 희망연봉을 물어봐 놓고 직전연봉으로 낮추는 회사는 뭔가요…ㅠ 기운 빠집니다.
엽떡
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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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테슬라 공장 유치는 정치적 쇼맨십 외교
한 나라의 대통령이 이렇게 글로벌 경영경제 현실에 무지해서야... 그동안 일론 머스크가 노조결성 방해로 법원에 시정명령을 받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강성노조가 있는 한국에 공장을 건설할 리가 있겠는가? 미국에서도 무(無)노조 기업이었다가 최근 노조가 설립된 아마존, 애플, 스타벅스처럼 테슬라도 노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건 알고 있는가? 미국처럼 해고가 자유롭지 않은 노동시장에서 노조마저 설립되면 한국에서 만드는 자동차 원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다른 좋은 나라가 많은데 굳이 이런 한국에 공장을 설립하려 하겠는가? 그냥 저번처럼 예우차원에서 응대해 주다가 또 뒷통수치려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혹자는 일자리 창출 얘기를 하는데 중국 상하이 공장이 겨우 2,000명이고 이마저도 자동화, 로봇 등으로 계속 줄텐데 생산 capa가 상하이공장의 절반 이하일 한국에 무슨 일자리 창출효과가 클 것이라는 말인지...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의 갑질처럼(광고비와 수리비 통신사 전가, 게임사 수수료 과대계상 등등) 테슬라의 갑질과 무리한 요구도 만만치 않을텐데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밖에 없는 이런 협상을 추진하는 건 정말 정치적 쇼맨십 외교라고 밖에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모든걸 감안하더라도 현기차도 IRA법으로 미국에 수출이 어려운 마당에 우리는 엄청난 인센티브(이것 또한 역차별 이슈로 문제가 클텐데)까지 줘가며 공장 설립해 달라고 읍소하는 것이 합리적인 요청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인가? 씁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 대통령, 테슬라 공장 유치? 업계선 “굳이 한국 올 이유가…” > 국내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시각은 부정적 > “큰 시장이 아닌데 굳이 한국에 대규모 공장?” > 배터리 광물이 많은 인도네시아가 유력 평가 국빈방문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CEO)를 만나 ‘기가팩토리’ 한국 투자를 재차 요청한 윤석열 대통령의 ‘영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말 화상통화로 머스크 대표를 만나 같은 요청을 했지만, 테슬라는 올초 새 생산 기지로 멕시코를 낙점한 바 있다. 자동차와 배터리 등 국내 관련 산업계에선 테슬라가 국내에 기가팩토리를 건설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겨레>가 28일 관련 산업계를 취재한 결과, 테슬라가 한국에 전기차 생산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건설하는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업계의 관계자는 “한국에 인공지능(AI) 관련 인재가 많기 때문에 자율주행·미래차 테스트 연구소나 공장을 지을 수도 있겠지만, 중국·독일·미국 등 큰 시장이 있는데 굳이 한국에 대규모 공장을 지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조건 등을 맞추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도 “테슬라 공장이 한국에 지어진다면 배터리 업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배터리 조달에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원자재가 풍부한 인도네시아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테슬라에게 인센티브를 많이 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2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30년 전기차 생산량을 연간 2천만대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테슬라가 지난해 131만대 전기차를 인도한 것을 고려하면 생산 기지 확충이 계속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테슬라는 올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중국 상하이, 독일 베를린 다음으로 멕시코에 5번째 기가팩토리 설립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 대표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으로부터 기가팩토리 유치 관련 제안서를 받은 뒤 “한국은 투자 후보지로 매우 흥미로우며, 최우선 후보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이날 머스크 대표와 40분간 만나 “테슬라사가 (한국) 투자를 결정한다면 입지·인력·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 것처럼 큰 폭의 인센티브를 제안한다면 투자 가능성은 높아진다. 테슬라가 국내에 전기차 공장을 세우면 국내 일자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한국에 세워진다면 한국의 배터리나 소재 회사에는 좋은 수요가 생긴다는 장점은 있다”면서도 “아시아에 다음 공장을 짓는다면 전기차 수요가 많은 중국이나, (배터리) 원재료를 구하기 쉬운 인도네시아에 짓는 것이 (테슬라에) 유리할 수 있다.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한국은 매력도가 낮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1089849.html
이인하
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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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상사
30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층은 저와 임원 두분 포함 20명 좀 안되구요 임원 두분은 각자 방을 쓰시고 나머지는 오픈된 공간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임원 분 중 한분이 꼭 통화를 방 밖에서 큰 소리로 하세요 하필 제 자리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통로 쪽인데 통로의 이쪽 끝부터 저쪽 끝까지 왔다갔다하시면서 통화를 하세요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은 아무리 업무 관련된 내용이어도 내선 전화로 오지 않는 이상 휴게실이나 테라스, 빈 회의실 등에 들어가서 통화를 하시는데 이 분은 왜 멀쩡한 본인 방을 놔두시고 굳이 밖에 나와서 통화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가끔 방에서 통화를 하실때는 문을 안 닫으세요 가끔 다른 분들이 지나가며 슬쩍 문을 닫기도 하는데 금방 다시 열고 통화를 계속하십니다 (닫힌 공간을 견디지 못하시는건 아닙니다. 문 닫고 혼자 있으실 때도 많아요) 남자분이라 그런가 목소리도 엄청 큰편이라 정말 전화 내용이 다 들리는 정도를 넘어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뚫고 소리가 들어와요 처음에는 어휴 하고 말았는데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자꾸 예민해지고 업무에 집중도 안되네요 매번 저 통화가 끝나면 통화 들어가서 해달라고 말해야지 하지만 저는 한낱 사원이고... 그분은 또 감정기복도 크고 기분파이신 편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에바알
23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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