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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 3가지 선택지 중 어느 길을 가시겠어요..?
좋은 의견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것을 생각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의견을 주신다고 그에 무조건 따라가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신분들이 이런 선택을 하는데에 제가 보지 못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해서 조언을 구하려하는 목적이였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사원입니다.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상사분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저에게 다른 선택지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30대이기에 혹여 실패할 경우 다시 회사로 돌아오지 못할까 고민도 되서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ㅠㅠ 저보다 오래 살아보신..인생선배님들이라면 지금 제 상황에서 어느 길을 가시겠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릴 사항은 내년에 돈 모으면서 결혼준비를 할 예정이었어요..) 1. 회사원의 삶 지금 있는 회사에서 버티다 이직제의가 오면 이직하는 길입니다. 또는 아예 다른 직종으로 입사할 생각도 있습니다. (이길로 가면 결혼준비는 예정대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공무원 시험 준비 작년에 몇달 공부해서 올해 시험봤었는데, 합격선과 40점 정도 차이나더라구요. 두 선택과목은 거의 공부하지 못했어서(두과목은 거의 공부못했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면 충분히 메꿀 수 있지않을까 싶고, 올해 제가 공부했던 두 선택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어 유리한 점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사장님..?의 삶 제가 창업하고 싶은 쪽이 있었는데 창업은 힘들다고 반대하시던 부모님께서 지금 회사얘기를 들으시곤 창업자금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쪽은 이전에도 공부를 했었는데, 하려면 몇달은 다시 공부하긴 해야합니다. 원래는 회사다니며 돈을 모아서 창업하려고 했었습니다. (이 길은 모아둔 돈으로 공부>창업 일단 창업준비하며 공부 파트타임하며 공부>창업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은 것 같아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창업은 1인 서비스업이고, 관련 교육은 1년여간 받은적이 있습니다..요즘트렌드에 맞아야해서 창업한다면 공부를 좀 해야한다는 것이구요..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사다니며 창업자금 모아 창업하려고 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길을 가시겠습니까??
깍두
2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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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업자입니다. 직원채용관련.
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 개인사업자 입니다. 첫직원을 채용 하고자, 채용사이트에 공고를 올리고, 적당한 인재? 를 찾아 채용 했습니다. 경력3년차에 연봉3200 제시했지만, 동종업계도 아니고, 실력을 알수 없고해서, 당당하게 제시해서 실력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끌린거 같았구요. 주5일 9시ㅡ6시 근무입니다. 부탁해서 210 에 수습3개월 이후에 재 협상하기로 입사 되었습니다. 곧22년이기에 하지만 실력은 2ㅡ3개월차 수준이고, 도면 해독도 않되고, 캐드 작업도 엉성하고, 기초적인 기본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분이였습니다. 무슨 베짱으로 3200 을 제시한건지도, 제 기준으로 이해가 되지않네요. 제가 이직할때는 기존보다 좀더 올려서 임금협상했는데, 실력들통날걸 알텐데, 무리하게 올려서 임금협상하시는분들은 어떤생각으로 하신걸까요? 1인이라 만만해서 일까요?
왜건
2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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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환 전 경력인정받고 이직할 수 있는 경우!! 연봉협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중에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요. 연봉협상에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1. 우선 첫째로 저는 지금 UX기획 신입인데요. F&B 매니저 경력을 어필해서 커리어패스를 CX로 잡아서 설계중에 있습니다. - CX다 보니 매니저 경력을 우대해주시더라고요. 매니저경력을 인정해준다(5년)고 했을때 연봉을 어느정도 올릴 수 있다 는 적정선?? 같은것이 있을까요? 천 정도 올려서 가고싶습니다. 지점 매니저일때 중소 대리급연봉이었고요. - 현재 UX기획직은 1년차입니다. 신입연봉받고 들어갔습니다.. 2. 현재 조율중인곳에서 경영지원팀 업무와 CX업무를 맡길 수도 있다. 고 하셔서 저는 CX쪽만 맡고싶습니다. 라고 얘기를 해둔 상태기는한데요. 경영지원팀업무까지 애매하게 발을 걸치면 제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 거절을 하던지(CX만 하겠다) - 조율하는 자리에서 거절이 어렵게 된다면 이직시 생각했던 연봉보다 더 높게 부를 수 있는건지 고민이 됩니다.(돈도 중요하니까요…?) 제가 30대초반에 직무전환을 한 케이스이다보니 본의아니게 나이가 조금..걸리더라고요👉🏻👈🏻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이지않는 어떠한 무언가가 느껴지긴하더군요… 그래서 커리어패스 설계에 더 고민이 많습니다.. 주변에 업계분들이 많지않아서 리멤버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좋은 스토리텔링, 또는 팁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suhweet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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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과 기술팀 중간다리 역할
안녕하세요. 한 회사에 기획팀과 기술팀이 다 잇어서 서로 협력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팀이 회사에서 사활을 걸고 새롭게 도입했다보니 기획팀에 있는 분들이 기술을 모릅니다. 그때 마침 기술도 조금이나마 알고 기획도 하고 싶다는 제가 나타났고 (현 기획팀 소속) 취직하게 되어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두 부서를 왔다갔다 하면서 일하는데 업무 비중으로 치면 사실 기획 30프로 기술 70프로의 성격입니다. 제가 원하던 바랑은 다르지만(기획 비중이 더 높길 희망)... 저보다 기술을 잘 아는 팀장이나 시니어급을 어디서 데려올 수도 없는 상황이고... 회사측에서 제게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느껴지는지라... 제가 기술 관련된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게 문제인 것이... 기획팀의 상사 분들이 제 업무량이나 기여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기술을 모르시니... 얘가 일을 잘하고 있나 파악하기 어려워하시고... 그럴 수밖에요... 중간에서 보고를 어떻게 해야... 제가 일한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6개월 이내에 연봉협상이 있을 듯한데... 제 업무의 중요성과 기여도를 어필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겨울이야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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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전 선임한테 연락이 계속 오네요...후
몇일전에 답답한 마음에 커뮤에 글을 올려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간단한 말씀드리면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전 선임한테 마지막까지 가스라이팅 당하고 퇴사했는데, 정말 사소한것 하나까지 연락해서 물어보는데 이때까지 당한걸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 차단하고 연락을 끊였습니다 근데 인생이라는게 뜻처럼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오늘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와서 무시했는데 계속 문자가 오더라구요 "OO님 " 첫문자를 보는 순간 아 그 사람이구나 바로 차단하고 삭제했는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업무상 모르는 전화가 많이 올건데 인제 그 선임일까봐 덜컥 겁이 나고, 두렵습니다... 기껏 명함 다 파서 월요일에 나오는데 번호를 바꾸기도 아깝고ㅠ 차단이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계속 연락을 하는걸까요... 그럴꺼면 있을때나 잘해주지 너무 야속하시만 합니다.
ㅈ소회사싫어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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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4개월되었는데 헤드헌터한테 연락왔어요...
오늘 갑자기 카카오톡 푸시 알림 떠서 보니, 잡코리아에 올려둔 이력서를 통해서 포지션 제안이 왔어요. 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찬찬히 읽어보니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연락부터 받아보자 해서 오케이 클릭했고요. 헤드헌터로부터 전화가 와서 설명해주는데 지원의사 있으면 이메일로 회신 달라고 하네요. 전 헤드헌터가 전화 온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어버버하고 알겠다고 하고 말았네요...ㅋㅋㅋ 가고 싶다, 안가고 싶다는 둘째치고 제일 궁금한건...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지원하는 회사에서 나를 좋게 볼까가 제일 큰 의문이었고요. 그냥 망설여질땐 일단 해봐야할까? 연락이 오는 것도 타이밍일까요? 아 참고로 현직은 공공기관인데, 민간 대기업 이직 제안이었어요.
오렌지5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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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직고민을 남겨봅니다. 첫 직장은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이너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중견기업으로 이직하여 3개월 차가 되었고 이곳은 직종을 바꿔서 UX 기획자로 들어왔어요. 다만 업무를 해보니 역량강화와 개인 성장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와중에 스타트업에서 제안을 받았는데 현재 연봉에서 5%인상이네요. (총 경력이 2년이 되지 않아서 주니어입니다) 연봉 외 식대포함하면 그래도 15%정도 인상은 되는 것 같아요. *제안받은 스타트업: 5년 업력, 투자 200억, 영업이익 10 ~ 50억 네임밸류를 포기하고 다시 스타트업으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UX 디자인을 할 당시에 기획과 디자인 모두를 맡았기에 직무 변경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고민이 많이 됩니다. 1월에 현재 직장에서 10% 연봉인상이 된다는 말이 있어서 어차피 이직해도 연봉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제가 져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젠간노마드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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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수정시 주의사항
4년간 안전환경관리 업무를 하다 현재는 전직하여 생산기술쪽 업무(생산관리및생산성향상)를 하고 있습니다. 전직으로 인한 이력서 업데이트시 항목을 새로이 추가해야하나요? 아니면 기존 항목란에 추가하여 수정하면 되나요?
박새로이84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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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일반 직원 퇴사 후 이직 관련
대학은 많은 훌륭한 교원, 교수님들의 노력을 통해 발전되어 왔다는 것과 교수님들 한분 한분의 말씀들이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교원 외에도 많은 일반 직원 분들이 서포트하고 도움을 드리며 업무를 진행해왔고 그렇게 대학이라는 비영리 교육기관을 운영해왔다는 것을 몸소 느끼면서 일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계약직으로서의 업무량을 넘어가는 사항들과 전혀 나아지지 않는 계약 조건, 등록금 변동이 없다는 이유로 3년 넘게 오르지 않는 급여에 급격한 현타를 느꼈고 이제는 사회로 나와서 일을 하려는 결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대형학원이나 다른 대학의 교직원 이직을 권유받기도 하지만 교육관련 업무는 바라지도 않는데다가 정규직 자리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 어떤 분야의 이직을 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많은 대학 교직원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한카피바라
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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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다음주 첫 경력이직 면접을 앞두고 1분 자기소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자금 업무를 주로 하다가 회계 업무 쪽으로 지원하는거라 자금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고 회계 업무, 채용 공고에 적힌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아래 허접한 1분 자기소개를 보시고 보완사항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 직무 지원자 ooo입니다. 저는 회계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회계학과 졸업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회계 관련 지식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3년간 재무회계 실무를 경험하며 월 마감, 결산 지원, 원천세 신고, 선물환 체결 업무 등을 통해 재무회계 그리고 세무 실무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을 활용하여 oooo의 미래를 이끌어가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아이스커피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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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연봉 협상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연봉협상 고민으로 커리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6년정도 동일업무 경력을 갖고 있으며 중견>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후 다시 한번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지나 워라벨에선 불만족이 없지만 대기업식 직무 돌리기가 많다보니 3-5년뒤의 나를 보았을때 미래가 보이지 않고 당장의 편리만 보다가 머리가 굳어버릴것 같아서요. 구직활동 후 몇번의 인터뷰가 있었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 연봉 협상 단계인데 장단점 고려시 어느정도 제시하는게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현 직장 장점: 워라벨 (출퇴근 조정 가능, 출산 및 자유로운 육휴 50퍼 재택중, 휴가일 많음, 식권제공으로 식비X) , 단점: 맞지 않는 직무(매출 푸쉬) , 소통보단 상하복종식 상사, 여자에게 보이는 유리천장 급여: 영끌 5800선 ( 기본급 5500+ 복지/ 상여 300) 제안처 장점: 경력 연결, 향후 승진 가능성 단점: 출퇴근 40분씩 추가, 거의 1인 브랜드처럼 움직여야함 (운영, 마케팅, 기획 등) , 현 직장대비 공수가 많이 들 수 있음( 엑셀작업, 인트라넷이나 SAP 없을경우) , 지인을 통해 들은 업계 고인물의 직속상사
소울푸드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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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 앞두고 있는데 링크드인에 채용공고 재업로드?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최종면접 앞두고 준비중인 상황인데 링크드인 알람 와서 보내 해당 포지션 공고가 몇 시간 전에 다시 올라왔더라구요. 급 불안해지는데 좀 더 지원자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일까요?
드로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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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인 회사에 직원이 나라서 퇴사하려는데 멘트추천이요
제목대로 직원이 1명뿐인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그 직원이 저입니다^^ 인턴포함 1년 6개월째 일하는 중인데.. 현타가 심하게 왔습니다. 직원이 1명뿐이니 마케팅, 기획, 비용관리, 매장관리 등등을 다 시킵니다. 사수도 없고 대표님의 그렇다할 피드백이 없어서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사람이 좀 있는 곳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적절한 퇴사시점과 회사분위기 괜찮은 곳 고르는 팁 있을까요??
내일의해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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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전 직장 선임한테 계속 연락이 오네요
전 직장에서 선임이랑 그렇게 좋은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폭언은 기본이고, 퇴직하기 전까지 가스라이팅해 좋은 결말을 갖지 못했습니다. ex) 퇴사 하는데 나한테 미안함은 있지? 그러니까 내 연락은 무시 못하겠지? 넌 다시돌아와도 내가 직급이랑 연봉 다 깎아서 내 밑에 나둘거야 니 경력에 어디갈때도 없고, 식품회사 좁은거 알지? 그러니까 닌 나한테 잘해야지. 내가 니.매장시키는거 한순간이야 등등 이런식으로 마지막까지 들었습니다. 퇴사후, 업무때문에 계속 연락이오는데 그때 감정이 복받쳐 지금은 차단하고, 연락을 무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영 좋지는 않지만, 인수인계를 안해주고 온것도 아니고... 쉬운일마저 계속 저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는 전 선임의 연락은 받고 싶지 않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신경이 계속 씌이네요...
ㅈ소회사싫어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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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에 업계를 옮긴게 잘한 일일까요?
소비재쪽에서 10년넘게 일했는데 의료기기쪽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제약쪽으로 옮기고싶었지만 아무래도 중간관리자 레벨이 되니 업계를 옮기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우연치않게 저를 필요로하는 규모가 작은 의료기기회사로 이직을 하게됐는데, 미래를 보고온거라 기본 연봉도 오히려 낮춰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세일즈들이 자꾸 퇴사를 하고, 턴오버가 높아요. 전임자가 싸지른 똥도 치워야하고, 이렇다할 복지가 있거나 연봉이 높은 편도 아닙니다. 인원이 적어서 자유로울줄 알았지만 사장님이 보수적인 분이시라 활기찬 분위기도 아니예요. 다행인건 똥을 다치우고나면 일이 엄청나게 많은 회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나름 고민 많이하고 이직을 한건데, 다시 소비재로 가야하나 고민스럽네요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계속 다녀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회사가싫다
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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