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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ALK] 성선설vs성악설? 자율과 규칙 사이
✅ 최근에 이직을 하신 분과 안부 겸 이야기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요. 기존 회사와 새롭게 다니는 회사와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업문화에 대한 이슈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업마다 다른 가치와 기준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지에 대해 조금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기업은, 규칙을 매우 중시합니다. 회사 내규에 상세한 규칙들이 명시되어 있고 일을 하는 방식,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처벌 규정까지 자세히 기술해 두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의 장점은 명확한 규칙이 있기에 프로세스 예측이 쉽고, 초반 업무인수인계를 받을 때 애매하거나 모호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적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규칙을 세워두게 되면 업무 진행 시에 융통성이 사라지게 되고, 명문화된 규율에만 집착하여 때로는 큰 그림이나 방향성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처벌 규정이 세세하게 세워져 있으면 오히려 그러한 점을 이용하여 처벌 규정을 교묘히 비껴가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행위를 하지 말라고 세워둔 규칙인데, 너무나 세밀해서 딱 그 규정에 들어맞지 않으면 역으로 처벌이 어려워질 수도 있죠. ‼️ 또 다른 기업은, 자율성을 매우 중시합니다. 회사 내규에는 큰 방향성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고 목표, 프로세스 등을 계획할 때 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것인데요. 이런 회사의 장점은 당연히 개인에게 넓은 선택의 폭이 주어지기 때문에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개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낼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단점은, 너무 두루뭉실한 방향성만 주어지면 업무를 시작할 때 참고할 만한 예시가 없어 혼란스러울 수 있고, 너무 많은 자율성은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해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지들을 검토하느라 일 진행이 더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규칙을 중시하는 회사에서 세세한 처벌규정이 때로는 실질적인 처벌을 어렵게 할 수도 있음을 언급했는데요. 자율적인 회사 또한 역으로 처벌 규정이 너무 포괄적이면 실제로 규칙을 어긴 직원에 대해 처벌 규정을 적용하기가 애매할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닙니다. "불미스러운 일", "피해를 끼치는 일" 등 모호하게 작성된 문구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이죠. ▶️ 그렇다면 왜 어떤 기업은 규칙을 중시하고, 어떤 기업은 자율성을 중시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기저에는, 인간에 대해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시각이 담겨있는 것 아닐까요? ▶️ 직원에게 자율성을 허가하면 주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할 것이고 회사의 이익에는 덜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세세한 규칙을 세워서라도 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통제하려는 것은 일종의 성악설적인 관점일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니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 반대로, 직원에게 자율성을 허가하면 개인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을 믿는 성선설적인 관점일 것입니다. 인간은 본디 선한 의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는 관점이 배어 있는 것이죠. ▶️ 이와 조금 다른 얘기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군과 회사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이후로 재택근무 문화가 많이 확산되기 시작했는데요. 재택근무가 비교적 잘 정착되고 제도화 된 회사에서는 성선설적인 관점에서 직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직원이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 그러나 재택근무에 대해 그다지 수용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성악설적인 관점에서 직원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시로 감시하고 지켜보는 눈길이 없으면, 직원들은 최선을 다 해 일 하지 않을 것이기에 재택근무 제도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죠. ✅ 제가 말씀드린 시각이 100% 정답은 아니며 얼마든지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과 직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자율적인 분위기의 회사가 모든 사람에게 다 최고의 직장은 아닐 수도 있으며, 규칙과 규율이 명확하여 체계가 잡힌 회사에서 업무의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즉, 회사와 직원이 비슷한 시각과 가치관을 지닐 때 그 회사와 직원 간의 상호 만족도가 올라가고 근속년수와 로열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겠죠. ✅ 나 자신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회사의 조직문화를 분석하기에 앞서, 나 자신의 시각과 가치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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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잼 : 이틀만에 게임 하나 출시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 게임 기획자 서유진입니다. 여러분들은 게임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게임잼은 무박 3일동안 게임을 만드는 행사입니다. 이 글에서는 게임잼의 간단한 소개와 게임잼을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게임잼이란?> 게임잼은 주최자가 정해둔 기간 내에 게임을 하나 만들어 내는 행사입니다. 그 기간은 몇 시간이 될수도 있고 길면 일주일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작년 9월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스마일 게이트 게임잼은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일요일 낮 2시 정도까지 무박 3일로 진행되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참여해 밤을 새면서 일요일 오후 두시까지 게임을 만들고 잠에 들었다가 월요일에 출근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잼의 특징> 게임잼은 대부분 주최 당일 주제를 공개합니다. 사전에 아이디어를 짠다던가 미리 게임을 제작해오지 않는 것이 기조입니다. 따라서 게임을 만드는 그 자체에 의미가 있으며, 경진대회처럼 경쟁의 의미는 낮습니다. 게임 제작에 뜻이 있다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한 행사입니다. <게임잼의 긍정적인 효과> 게임잼에서 게임 업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협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럴듯한 게임까지 단기간내에 만들어 낼 수 있어 내가 게임 업계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직군은 크게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이 있습니다. 게임 제작이 적성에 맞는지를 게임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게임 업계에 들어와도 실제로는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인사이트 첫 글이니만큼 게임 제작자들의 행사인 게임잼 소개로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진 | 넷마블네오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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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사무실을 임대할 땐 이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세요
인사이트에 파일첨부가 되지 않아 링크를 올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사무실 임대 전 확인사항 목록.pdf” 다운받으면 됩니다. https://brunch.co.kr/@ericpark1236/75 - 일단 이 글은 1인 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대상입니다. 사무실 임대를 위해 발품을 파는 모든 대표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무실을 찾는 건 마치 좋은 주거지를 찾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대표님께서 하루의 1/3을 주거지에서 자는 것처럼, 하루의 1/3은 사무실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영업직처럼 많이 돌아다니는 직군이라도, 베이스캠프 격의 사무 공간은 모두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사무실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사무실 선택의 가장 큰 요소는 당연히 위치와 가격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불완전합니다. 사무실은 결국 사람이 실내외에서 생활하며 일하는 공간입니다. 이 때문에 사무실이 단순히 대로변에 있거나, 월세가 싸다는 이유로 임대를 쉽게 결정하면 안됩니다. (저는 싸구려는 싼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값은 그 값의 이유가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로 고민많은 대표님을 위해 수많은 공유오피스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공유오피스도 각각 조건, 혜택, 그리고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이 사무실 임대 체크리스트를 공유오피스 포함 모든 사무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사무실 임대 체크리스트를 PDF로 첨부했으니 하단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저는 사무실 임대 시 확인해야할 부분을 다섯가지의 큰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사무실 위치와 비용 2 신경쓰지 않으면, 의외로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 3 사무실 내부공간 4 사무실 외부공간 5 사무실 주변환경
 링크 - 1 사무실 위치와 비용 이 항목은 너무나도 필수적이고 당연하니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공유오피스 상호 / 건물이름 주소 월세 / 관리비 : 저렴한 월세로 낚고, 비싼 관리비로 뒷통수를 치는 매물이 있습니다. 월 고정임대비는 반드시 월세와 관리비를 합쳐서 계산하셔야 합니다. 보증금 - 2 신경쓰지 않으면, 의외로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 항목 명칭 그대로, 이 항목은 자잘해 보이나 동시에 쾌적과 편리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24시간 개방 여부 : 특정 시간 이후 건물 자체를 못 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수 : 입주자 대비 엘리베이터가 적으면, 출퇴근 및 점심 시간이 괴롭습니다. 급하게 외근 나갈 때도 마음이 타죠. 우편 및 택배 흡연 공간 유무 화장실 : 정말 중요합니다. 쓰레기 : 특히 여름에 음식쓰레기 처리가 불편하면 불쾌합니다. - 3 사무실 내부공간 내부인원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항목입니다 방음 / 독립성 : 저는 옆 사무실 대표의 대외비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습기 / 악취 : 이건 고칠 생각하지 말고, 이사가야 합니다. 건물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겁니다. 냉난방 : 한국의 극단적인 여름과 겨울을 생각하면 필수입니다. 구조 / 공간감 : 실평수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조도 / 채광 : 어두우면 눈도 나빠지고, 졸립니다. 창문 / 환기 : 창문이 적거나 없으면, 환기 시설이 꼭 있어야 합니다. 사무가구 유무 : 몸이랑 컴퓨터만 들어가면 되는지 확인 필요! - 4 사무실 외부공간 이 항목은 사무실 내부인원 외에도 외부인원/방문객을 위해서도 살펴야할 항목입니다. 회의실 유무 주차장 유무 휴게공간 유무 - 5 사무실 주변환경 대기업은 내부 사옥에 생태계를 만들 수 있지만, 1인 기업 및 소기업은 외부 생태계를 사용해야 합니다. 교통 : 이건 뭐, 말 안해도 알 것입니다 편의시설 :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20분 거리보다는 2분 거리가 더 좋겠죠? 식당 : 점심식사, 회식, 접대 등 다양한 TPO를 충족하는 식당이 여러 개 있어야 합니다. 관공서, 기관 : 대표는 세무서가, 직원은 주민센터가 가까우면 좋습니다. - 이렇게 저와 주변인의 팁을 모아서 사무실 임대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가 여러 대표님의 새로운 사무실을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준형 | 빅쇼츠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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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이후까지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아직 정년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방향은 조금 잡아 놓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준비를 해놓는다던지? 아니면 중소기업 고문? 한국 Set-up 외국계 지사장? 대리점? 물론 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요새 대부분 정년 60세인데 저희 회사에 정년 얼마 안남으신분들 보면 은퇴하기에는 너무 젊으신것 같아서요. 특히 업무가 기술영업쪽이라 빨리 팽당 하거나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혹시 정년 이후까지 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앋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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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길
안녕하세요. 요즘 시대에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사실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도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를 몇가지로 유형화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전문가형 특정 분야에 아주 전문가라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M&A 전문 변호사라든지, 오페라나 뮤지컬 같은 장르에 정통하다던지 말이죠. 2. 열정페이형 이 분야는 좀 다른 각도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분야에 아주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거나 또 해당분야가 소위 팔리거나 재미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전문가형으로 컨텐츠를 만들기에는 상당히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이 경우에는 아주 열정적으로 사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한푼두푼 아끼는 삶을 실천하고 그것을 통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던지, 혹은 현재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공부를 하는 과정을 드러내 보여준다던지 하는 식입니다. 이 방식은 아직 당신이 어떤 성취 수준으로는 이루지 못했더라도 나름대로의 가치 있는 컨텐츠를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3. 어그로형 컨텐츠를 만드는 방법 중에는 어떤 주장이나 의견, 노하우 등을 제시하는 방법도 있는데, 전문성이나 개인의 경험이 우러나오는 방식 외에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어그로인데요. 아주 전문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그로가 그나마 먹히는 이유는, 주로 논쟁적인 이슈를 다루게 되고, 옹호자와 안티가 상존하게 마련이어서 늘, 관심과 화제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머릿 속에 떠오르는 방식은 우선 이 정도입니다. 마음 속에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말씀드린 방식들에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외에 또 다른 방식이나 방향이 있다면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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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근무 가능할까요??
막연한 궁금함에 질문 글 올립니다ㅎ 영국이나 스위스 제약회사에서 근무해보신분 계신가요?ㅎ 혹 헤드헌터 분들 중 스위스 근무 포지션이 있나요? 있다면 어떠한 qualifications가 필요할까요?ㅎ 궁금합니다ㅎ 갑자기
중간에끼인자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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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is Horse~ 달라진 개발자 위상! 그에 대한 선택은 본인의 몫
어떻게 보면 이전 기수에 작성한 글에 이어지는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보니 이 주제에 대해서 다른 인플루언서분들이 많이 작성해주셨지만 며칠 고민한 주제라 그냥 작성해 보려 합니다^^ ----------------------------------------- 어느덧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이전 세대의 사람이 된 것이 아쉬운 1인입니다^^ 그렇다 보니 나 때는~ 예전에는~ 이런 말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인사이트라는 공간에 어떤 글을 남길까 많은 고민을 하다 결국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일들을 예측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통찰력, 인사이트가 아닐까 해서 지나간 얘기를 해보려 해요. 과거 있었던 일이고 현재에도 되풀이되는 일이기에 재미 삼아(?) 길지만 한번 정도는 읽어보시고 자신에 상황에 대입해서 인사이트를 키워보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먼저 2012년도 대략 10년 전에 개발자에 대해서 작성된 글을 보여드려요. https://seobinggo.com/608 긴 글이긴 하지만, 제가 개발자로 일하기 시작한 게 2003년도 부터이기에 거의 비슷한 시기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공감이 상당히 많이 되는 글이라 소개드려요. 지난 기수 때의 제 글에서는 10년 주기로 일어나는 개발자의 붐과 그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했었는데요.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2007 사회에서 직접 피부로 겪었던 2000년대의 닷컴 버블, 2010년대의 벤처신화, 그리고 지금 2020년대의 개발자 몸값 상승의 현상들이 저 혼자서 주장하는 개발자 품귀 10년 주기설과 맞닿는 것 같아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제 더욱 더 개발자의 역량에 따른 편차가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2010년 경 회사에서 필요한 외주 개발사를 한창 구하며 알게 된 업체를 통해 중국 (북한 출신도 있다고 하는...)의 개발자들에게 일을 맡기면 저렴하게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불안해서 실제 계약하진 않았었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4098?cds=news_my 요즘에도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 국내 개발자 몸값이 비싸질 때면 이렇게 해외에서 국내 개발자 대비 상대적으로 값싼 인력들이 유입되는 것도 되풀이되는 현상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해외와 국내의 IT 기업들의 태세 전환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1441?cds=news_my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2697?cds=news_my 작년 이맘 때쯤엔 상상할 수도, 믿을 수도 없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번 글을 기사와 예전 포스팅 위주로 작성한 건 아무래도 저의 왜곡되었을 수도 있는 기억에 의존한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여론에 공개된 사실 위주의 글로 여러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함이었는데요. 실력있는 분들은 그때도 그랬었고, 물론 지금의 상황도 충분히 잘 헤쳐나갈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우려는 작년 우리 사회에 너무나 크게 다가온 개발자 몸값이라는 이슈로 몸값만 갖고 뛰어드는 분들에 대해서에요. 서두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인사이트라는 것은 과거의 정보를 토대로 현 상황에 대입해 앞으로의 미래를 보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생각하는 것보다 별로니까 하지마!" 라는 느낌이 아닌 당장의 이슈에 따라가기 보다는 과거에 이랬으니, 이런 사실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선택을 하는데 있어 조금은 신중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첫 번째 링크의 글을 보셨다면 느끼셨겠지만, 지난 10년 전, 20년 전과 지금은 개발자라는 직종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직업에 대한 인식과 그들의 대우가 많이 좋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런 현상에 대해 대!환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임은 밝히고 싶습니다^^
고효석 | 티머니모빌리티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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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말이 되는겁니까..?
새로 들어오신 경력직 선생님이 저한테 4월에 입사하셨으면 내년 연봉 못올리겠네요? 라고 하시는데 그분말로는 저희 병원이 3월까지 입사하신 분들만 내년에 연봉 올려준대요 3월 이후에는 내후년에 올려준다는게 이게 말이됩니까? 제가 이번년도 4월에 첫직장이라서요....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병원짜다짜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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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SNS채널의 로직을 안다는 건
대부분 많이들 사용하시는 SNS채널의 시스템이나 상위노출 로직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년간 진행해왔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은 마케터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준비중인데 x톡,인⭐️, N사 등 주요 채널에 대한 로직을 알고 활용해왔다는 사실을 해당 기업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알리는 것이 맞을까요?..그래도 적는게 맞다라고하면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게 맞을지 감이 잘 안옵니다. 광고시스템으로 먹고 사는 기업의 시스템을 파악해, 어떻게보면 그동안 해당기업의 수익구조를 무시한 업무를 진행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ifnfi78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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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유형의 리더 vs. 코치 유형의 리더
소시오패스에 대한 내용을 잘 설명해주시는 인지심리학자분의 유튜브 동영상과, HR커뮤니티 인살롱에 올라와있는 아래의 특징을 보면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 공감능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 - 상사에게는 잘 보이고, 아랫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는 사람 - 해당 조직에서 계속 인력이 이탈하는데 나가는 사람을 꼭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그런데, 회사 생활에서 조직과 조직원을 이끌어야하는, 그리고 상부로부터 하달받은 목표를 조직원과 함께 달성해야하는 위치의 리더라면, 위의 내용이 완전히 나와는 상관없는 내용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보게하거나 주변의 누군가가 살짝 연상되는 것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조직의 리더가 발휘해야 하는 역량 중에서,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목표를 위해서 조직원을 이끌고 조직원의 역량을 활용해서 일이 되게 해야 하는 입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직원들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업무를 할당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상사와의 좋은 릴레이션십이 큰 조직에서의 업무 수행시 중요한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쓸수도 없고, 어려운 과제가 집중되는 조직을 맡는 경우에는 인력의 이탈도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현실에서 느끼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스스로를 리더로 포지셔닝 하지 말고, 조직원들과 함께 뛰는 플레잉 코치 또는 조직원들의 코치로 본인을 포지셔닝하면, 상황이 좀더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신가요? 아래의 두가지 질문에 여러분의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주십시오~! 1. 저보다 먼저 리더보다 코치로 자신을 포지셔닝하면서 실무에서 느끼신 효과 및 노하우 2. 조직 리더가 느끼는 좋은 리더의 유형과 행동
이순명 | 상명대학교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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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이직을 세번했습니다. 총격력은 거의 10년 되가고 나이는 38살입니다. 첫직장은 대기업이었고 두번째 회사에 연봉은 5500정도 됐었어요. 그때당시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가 싫어서 이직을 외국계로 했는데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회사가 힘들어서 나가게 되고 지금 급하게 작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싸이코들도 없고 일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연봉이 너무 낮습니다.4천 초반... 처음엔 연봉 생각하지 말고 다니기로 결심했는데 갑자기 돈도 필요해지고 일한거에 비해서 너무 대우가 좋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다고 휴가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연차 쓰는것도 눈치를 줍니다. 회사 위치가 구석지에 있어서 추가 인원 유입도 잘 안되고 있고... 우선 고생하면 무언가 정신적 or 물질적인 보상이 따라 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인 구직 상태로 다시 바꿔놓고 헤드헌터들한테 연락온것도 이제 대응은 하고 있습니다. 이직하는게 맞는것일까요?
화성사람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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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기업 & 포지션 but 서로 다른 헤드헌터 연락
동일한 기업과 포지션인데 서로 다른 두 헤드헌터로부터 거의 동시에 이직 문의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 관심이 있다면 보통 이력서 제출 전에 교통정리해서 한 헤드헌터로만 진행을 하나요? 제가 아직 이직 경험이 없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Random88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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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시기
퇴사 통보 시기가 이직할 기업에 각종 서류 제출 이후만 되어도 크게 상관이 없나요? 오퍼레터 받을 때쯤 퇴사 상태여도 이직 예정 기업에서는 별말 안할까요? ---------------------------------------------- 아래는 현재 상황입니다. (긴글주의) 팀장과 불화가 심해 제 마음이 더 상처받기 전에 재직중인 회사를 떠나려고 합니다. 상태가 심각해 조만간 심리상담도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당장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상황도 아니기에 이직이 되든 안 되든 퇴사를 하려고 마음은 먹은 상황입니다. 이직이 안 되어도 퇴사를 할거지만 이왕이면 이직 겸 퇴사를 하고 싶어서요. 현재 경력 채용으로 서류+면접 붙은 기업이 한군데 있고 나머지 전형으로는 평판조회, 처우협의, 기타 서류 제출이 남은 상황이네요. 평판조회는 현 팀장만 아니면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기두 하구요. 최대한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이라 재직중일 때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제출기한에 맞춰 퇴사 의사를 통보하고자 합니다. 그러고 휴가를 사용해 최소 3주는 재직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구요. 혹시 큰 문제 될까요? 여러분들의 선택은?
발키리
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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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교 계약만료..앞으로큰일이네요
곧 계약만료로 일을.그만두게되었습니다... 서울4년제 졸업하고 공시준비하다가 그몇점차이를 미련을못버리다 1년전에 접자 하는 생각으로 집근처 지방대 경리과에서 일을시작하게되었습니다. 29살나이에 어디서부터 취업준비를해야할지 막막하기만하네요. 당시 자격증이있던건 아니었고, 단지 집근처라는 이유로 근무를했었는데 ..,후 이런경우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걸까요 정규직이 될수있긴 한건지 🥹 새벽에 문뜩 생각나서 주저리 써봅니다ㅎ
후딘
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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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포기 후 재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타회사로 이직하고자 했는데 현재 회사에서의 카운터오퍼를 받고 안정적 커리어를 위해 이직을 포기했습니다. 근데 결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팀의 분위기가 영 좋지 않네요. 그로 인해 현재 팀에서 커가겠다는 커리어도 불안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포기를 결정할 때에 이런 분위기였다면 당연히 움직였겠지만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흐름이라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마음같아선 이직을 하고자 했던 기업이나 헤드헌터분에게 다시 연락을 해서 이직을 다시 부탁하고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고민만 되는데 이전 헤드헌터나 기업에 다시 문의를 해볼까 하는데 연락을 해볼만한 일일지, 아니면 천천히 다시 이직을 준비할지 고민되네요. 이직은 처음 준비했던것이라 감이 잘 안잡히네요..
팔랑팔랑
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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