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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고 배운 경력기술서 작성팁~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헤드헌터 분들의 연락이 안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 질문에 어느 분이 댓글을 적어주셨습니다. 이력서를 공개하고 몇 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다면 경력기술서를 다시 작성하셔야할 수도 있다구요. 갑자기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제가 생각하는 경력기술서 작성 팁을 한번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처음 이직 시장에 나와서 받은 헤드헌터의 연락은 신세계그룹 계열의 가구회사인 '까사**'의 회계팀 포지션을 제안해 주신 분이셨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보내드린 JD에 관심 있으시면 지원서류를 작성하셔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일 내용에 진짜 있는 그대로의 저의 경력을 '서사'씩으로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접수 했죠. 바로 다음 날 헤드헌터 분에게 걸려온 전화에서 "혹시 지원하실 생각 없으신데 장난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경력기술서를 작성하셔서 합격하실 생각이세요~?" 생각하지도 못한 혹평에~~ 저도 모르게 죄송합니다만 왜 쳤습니다. 아무래도 처음하는 이직에서 경력기술서가 어려운건 당연한데....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저의 경력기술서 작성 방식은요. 1. 이전 경력의 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개를 한다. 2. 담당했던 업무를 대분류하여 해당 JD에 가장 적합한 업무 순으로 3~4가지를 배치한다. 3. 각 대분류 업무에 대해 수행한 기간, 해당 업무에 대한 중분류 및 소분류 업무에 대한 경험설명 4. 이전 경력 기업에서 유의미하게 성과를 거둔 경험에 대한 요약 5. 이직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사유 이 정도가 될 듯 합니다.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이전 경력의 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개를 한다. - 사실 동일 직무도 업종이나 산업의 특성에 따라 업무 내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있는 헤드헌터, 그리고 나아가서 지원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이전에 당신이 다닌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에서 대략적인 업무의 유사성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재직했던 회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필 수 입니다. <여기서 잠깐!> 회사에 대한 소개 시에는 업력, 업종, 매출규모, 직원 수는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 해당 기업과 업무 유사성을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담당했던 업무를 대분류하여 해당 JD에 가장 적합한 업무 순으로 3~4가지를 배치한다. - 사실 다른 사람의 이력서나 경력기술서를 보는 일은 매우 지루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두괄식으로 지원 업무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업무의 대분류를 3~4가지 적음으로서 해당 서류의 독자가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3. 각 대분류 업무에 대해 수행한 기간, 해당 업무에 대한 중분류 및 소분류 업무에 대한 경험설명 - 이제 드디어 진정한 의미의 경력기술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도 각 대분류 업무에 실제로 속하는 단위 업무에 대한 수행 경험을 보다 자세히 기술하고, 본인의 역량을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해당 역량을 어필해야합니다. <여기서 잠깐!> 단위 업무를 기재할 때는 시간 순이 아닌 업무 중요도 순으로 기재하고, 해당 업무를 수행한 빈도 또는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 등을 함께 기술하면 지원 포지션에 대한 적합도를 읽는 사람이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4. 이전 경력 기업에서 유의미하게 성과를 거둔 경험에 대한 요약 - 결국 조직에서 구성원은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단순히 해당 업무를 수행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적 있는 사람이 함께 지원한다면 아마 대부분 두번째 지원자를 채용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사소한 부분이라도 어떤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는지를 잘 정리하여 기재해야합니다. 5. 이직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사유 -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기업은 이직자를 채용하고 있지만 해당 지원자는 기업에 충성하고 오래 다니길 원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남자라면 대기업 한번 다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여기가 연봉이 더 높다고 들어서 이직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지원자를 만난적이 있습니다.(저도 같은 지원자였습니다.) 결국 그 분들은 탈락을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난 이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하지만 이번에 합격한다면 정말 오래 다닐 생각이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직 사유가 필요합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지금 이직이 필요한 사유를~~ 자~ 이제 길고 길었던 경력기술서의 작성이 끝이 났습니다. 아마 이렇게 잘 작성해두신 경력기술서를 공개해두시면 좀 더 많은 제안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이직 희망자 분들~~!! 힘내십시요. 화이팅~!!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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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서류 합격률, 면접 올탈락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느정도의 기준과 연관성을 갖고 공고에 지원을 해서인지, 서류 합격률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7번의 면접자리에서 올 탈락을 했습니다ㅠ 면접 경험과 나온 질문들, 아쉬웠던 답변들을 모아 고치고 수정해보며 점점 답변이나, 태도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기본적으로 준비한 답변들은 유창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고 면접에 들어가는데 7번째 탈락을 하니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서류 합격률은 높은데 면접에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역량, 경험 정리와 같은 직무, 업계로 지원 하고있다보니 업계나 기업,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 스터디도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ㅠ 실제로 면접 자리에서 지식과 분석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듣기도 했었구요(물론 빈말일 수도 있겠지만) 첫면접 부터 8개월….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접근방법에 문제가 있는건지, 눈을 낮춰야하는건지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 (아 간략하게 저의 프로필을 말씀드리면 5년차, 중견기업, MD/커머스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Q84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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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프리로 전환할경우..
정규직에서 프리로 가게되면 얼마정도 제시해야 맞는걸까요? 프리여도 의료비빼고 4대보험 된다는데 맞나요? 의료비 및 퇴직금만 없을까? 이런부분 고려할때 프리일경우 얼마정도 제시하면 좋을련지요?현재받는금액에 얼마를 받는게 이득일지 도움요청합니다.
피그말리온7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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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환을 생각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있는 사람?
직무 전환을 생각하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고민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해 찾아가게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s://uppu.waveon.io/ 혹시 관심있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위 링크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략 5분에서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급하게 MVP를 만들다 보니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UPPU0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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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사유 말할때
올초 퇴사하고 면접보러 다니고 있어요ㅠㅜ개인적인비전이나 더 넓은곳에서 일하고싶었다 는 식으로 면접때 말하고 있거든 긍데 이거때문아닐지라도 한번은 거래처에서 술많이먹여서 업무의 지장을 주었다고 말했거든 그냥 넘어가더라고..결과는 합 술로 퇴직사유가 될까..
처음처럼가자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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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상 대리급인데 사원급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이번네 이직을 하게 된 공공기관 재직자입니다. 최종합격 후 연봉협상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면접 전에 인사팀에서 구두로 채용공고상 대리급이지만 사원급으로 계약이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보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는 건가요? 물론 현 직장보다 25%정도 기본급이 높지만 뽑을 때와 뽑고나서의 스탠스가 달라지는 부분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따따붓따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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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박진호가 만난 임팩터#1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
👀 패스트파이브에 기고한 글을 한 번 더 소개합니다 패스트파이브가 포브스 파워리더,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와 함께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가들을 만나 대담하는 시리즈를 진행한다. 패스트파이브 멤버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꾸고 혁신적인 미래를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다. 네오사피엔스는 인공지능 연기자를 활용해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2월,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블루런벤처스의 주도로 시리즈 B 투자유치를마치고 글로벌 유니콘 회사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베타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 생각보다 많은 지원서가 들어와 나 또한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꼼꼼히 읽어봤다. 만나고 싶은 분이 꽤 있었지만, 첫 번째 임팩터는 기존에 있던 시장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AI 음성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른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 대표를 모셨다. 그간 포브스 인터뷰를 진행할 때마다 느낀 바가 있다면 외부에 알려진 이야기와 실제로 만나서 듣는 인사이트가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안고 패스트파이브 강남 4호점으로 향했다. “좋은 질문? 지적? 암튼 감사합니다.” 최근 ‘AI 주현영’이 대전에서 열린 ‘2022 AI FESTIVAL’ 행사의 진행을 맡아 크게 화제가 됐다. 코미디쇼 ‘SNL코리아’에서 독특한 억양과 발성을 가진 인턴기자를 연기하며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풍자한 바로 그 주 기자다. 주현영 배우가 핫해서 화제가 됐냐고? 아니다. 배우 본인은 그 행사에 오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IP를 빌려줬을 뿐이다. 이 모든 건 네오사피엔스의 오랜 연구 결과물이다. 인간의 얼굴, 표정 그리고 말투를 네오사피엔스의 기술력을 통해 AI로 구현한 것이다. 김태수 대표가 이끄는 네오사피엔스는 타입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100만 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자랑할 만큼 이미 많은 사람이 타입캐스트를 통해 AI 기반의 가상연기자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수많은 시도와 끊임없는 피봇팅이 있었다고 말했다. 💡 마침내 우리가 상상하던 AI 시대의 문이 열렸다 네오사피엔스를 창업한 계기가 궁금하다. 전 직장에서 일하던 와중 갑자기 심근경색이 찾아왔다. 그때까지 미국에 등록한 특허가 40개, 논문 20편, 논문을 인용한 횟수는 2400건 정도인데 죽음 앞에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더라. 에디슨이나 테슬라처럼 죽기 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물론 처음부터 AI 음성에 대한 목표가 있던 건 아니다. 완벽한 비즈니스 모델도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기술이나 산업은 누군가 선도적인 걸 발표하면 시장을 리드할 수 있다는 거였다. 엔지니어로서 혁신적인 무언가를 선보이고 싶었고, 당시 가장 관심 있던 AI 개발에 눈이 갔다.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고 동료들을 설득해 조준철, 이영근과 함께 네오사피엔스를 창업했다.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데 어떻게 투자를 유치했나. 2017년에도 이미 보고 듣는 것에 대한 기술개발은 어느 정도 이뤄진 상태였다. 그런데 말하고 행동하는 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판단했다. 원래 새로운 기술이 학계에 나오더라도 상용화되려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학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고 추후 그 기술을 발전시켜 응용해 상용화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느린 게 아니라는 뜻이다. 마켓 니즈와 기술의 온도 차는 생각보다 크기에, 말하고 행동하는 영역에서는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봤다. 그렇게 연구에 매진하던 중 6초의 음성 샘플로 특정인의 목소리를 재현해내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먼저 피칭했고, 투자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한국말 하는 트럼프’가 탄생한 건가. 맞다. 우리에겐 사람들을 주목시킬 무언가가 필요했다. 어떻게 하면 화제가 될까 고민하다가 당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합성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는 신생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는 좋은 경험을 가져다줬다. 서비스를 찾는 사람이 급격히 증가했겠다.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 사람들이 지갑을 열진 않았다. 일례로 한글 테스트를 영어 음성으로 변환하는 단순한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7만 명이 모였다. 그들은 10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개를 더 이용하려면 1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아무도 돈을 쓰지 않았다. 마켓은 생각보다 냉정했다. 여기에 굴하지 않고 이번엔 성우 목소리 녹음을 통해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작해 페이스북에 광고를 돌렸다. 정말 필요한 사람만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 서비스 신청 시 많은 내용의 구글 폼을 작성하게 했는데 단 3일 만에 3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이게 타입캐스트의 시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버튼도 제대로 없을 시절의 얘기다. 이때부터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타입캐스트는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크리에이터가 쓰는 툴이다. 쉽게 말하면 콘텐츠를 만들 때 폰트를 구입하거나 음악의 효과음,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 등을 구입하는 것과 비슷하다. 타입캐스트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본인의 IP 사업과 능력을 부스트 업 시킬 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 외에도 오디오북, 더빙, 교육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 네오사피엔스의 상용화는 곧 IP 사업의 스타트 실제로 네오사피엔스는 크리에이터를 위한다고 하지만 업계에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 실질적으로 이들의 레퍼런스를 통해 대기업에서 접었던 사업들이 다시금 활성화됐고, 음성 관련 AI 인력 구직이 많지 않았는데 인더스트리 자체가 활력을 되찾으며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점점 카피캣도 생겨나고 있지만, 김 대표는 오히려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iOS용 음성 인식 대화 소프트웨어인 시리(Siri) 역시 6개월 된 스타트업이었을 때 애플이 인수해 아이폰에 출시됐고, 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음성 관련 비즈니스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다. 업계를 혼자 이끄는 것보다 여러 경쟁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싶다는 김 대표의 마인드가 가슴 속 깊이 와닿았다. 네오사피엔스의 상용화는 곧 IP 사업의 스타트와 같다. 이제는 크리에이터가 본인의 능력을 10배 아니 100배, 1000배까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한번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생각해보자. 기획/대본, 촬영/녹음, 콘텐츠 리소스, 편집, 게시까지의 단계 중 촬영/녹음을 제외하고는 모두 컴퓨터로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입캐스트를 이용하면 촬영/녹음까지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AI 주현영이 대전 행사에서 사회를 본 것처럼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떠나 마음껏 자신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부캐와 같이 이미지 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빠르게 흐름을 타야 하는 경우 그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해진다. 네오사피엔스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의 핵심은 상황, 내용, 감정 등을 분석해 그에 따라 스타일과 운율을 넣어 음성을 자연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객관식의 형태로 주어진 감정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주관식으로 감정 이입을 시킬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배우가 연기할 때 감독이 상황을 설명해 더 나은 결과물을 이끌어내듯 주관식 형태로 가이드를 줘 같은 대본이라도 감정과 억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지금까지는 AI 기술이 인풋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는 아웃풋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고 말했다. 인지보다 표현의 기술이 발전할 거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재정립한 네오사피엔스의 미션은 ‘The Future of creativity driven by AI’다. 이들은 이제 국내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선두 주자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 표현하는 AI가 가져올 미래, 그 뒤에는 네오사피엔스가 있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49 패스트파이브의 무료 비즈니스 뉴스레터 [✋FIVE minutes]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9755 피드백 이벤트(롯데백화점 상품권): https://www.jotform.com/222011654965050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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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이직제안왔는데 기업리뷰가 영 아닌회사는 걸르는게 답이겠죠??
잡사이트로 헤트헌터 이직제안왔는데 연봉은 맞춰주는데 기업리뷰(잡플래닛, 팀블라인드...) 들이 영 별로라... 서류넣는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신경쓸필요없이 걸르는게 맞겠죠? 흠...
테드차앙
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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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해외영업에서 국내 pm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국내 치과 의료기기 중견기업에 해외영업 직무로 재직 중입니다. 이번에 외국계기업에서 투명교정장치를 국내 출시하면서 마케팅직무로 이직하려 합니다. 저는 중견기업과 외국계기업 모두 경력을 쌓는게 의료기기 산업 영업 및 마케팅 경력에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관련 산업에 있다보니 사내 포함 몇 분의 치과교정전문의 등 주위에서 국내 투명교정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투명 교정장치의 치료 한계성과 국내 관련 업체의 과다 경쟁으로 인해 성공적인 매출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 입니다. 해외영업은 매출 성장 가능성이 국내에 비해 높으니 해외영업을 지속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여기에서 치과 투명교정 시장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find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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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는 그저 신기루인가? (feat. MBA가 들려주는 MBA의 실체)
안녕하세요. 오늘은 MBA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드리면, 저는 생각한 바가 있어 몇 년 정도의 직장생활 후에 해외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MBA에 대해서 대표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을 해 본만큼은 조금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 새삼스레 MBA가 굉장히 핫하거나 흥미로운 주제까지는 아닐 수 있겠지만 하나의 커리어 초이스 중에 하나로 또 공부의 한가지 경로로서 참고해 보실만한 내용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보통 학부를 졸업하고 일정기간의 직업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영학과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중심의 집중교육을 통해 경영자/관리자/사업가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의 과정으로서, 일반적으로 학-석-박사 트랙의 일환으로 학술적인 경영학 공부를 하는 경영학 석사(MS)와는 구분됩니다. 자 그럼, MBA 코스에서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전문 지식 MBA 과정에서는 처음에 기본적인 경영학 내용들을 가르칩니다. 회계, 재무, 경제학, 마케팅 등의 내용들 말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분명히 도움이 되지만, 사실 MBA 코스에서의 이런 과목들이란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만한 정도의 깊이까지로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코스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재무나 금융 분야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해당 분야의 코스를 집중적으로 수강한다면 상당한 전문적인 식견을 다루는 강좌들을 많이 들을 수 있겠지만, 이 역시 학술적 깊이가 높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애초에 코스의 방향 자체가 그러합니다. 따라서, MBA 코스는 기본적으로 학부에서 경영학 코스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거나(미국, 일본 등), 경험하지 못한 직장인이 단기간에 경영학의 핵심 개념과 이론을 학습하고, 그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실무적인 케이스들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고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정도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글로벌한 시각과 경험 MBA라는 과정은 태생적으로 "Global”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MBA라는 과정 자체가 미국에서 생긴 것으로, 기업들의 대형화, 거기에 가장 중심적인 원동력이었던 국제화,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렇게 점점 거대화되고 체계화되어가는 기업이라는 거대 조직의 첨병으로, 미래의 정예 매니저, 경영진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거의 공통적으로 MBA 과정은 Globality라는 것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대다수의 주요 MBA 과정은 과정 상의 공용어가 영어입니다. 심지어, 중국, 프랑스, 스위스 등의 주요 경영대학원조차 공용어는 영어입니다. 결국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를 과정의 공용어로 채택한 셈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MBA 과정은 클래스 구성원의 국적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가능하다면, 많은 지역, 국가의 학생들이 클래스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각국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비즈니스 이야기와 관점, 문화까지 공유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MBA 과정의 주요 교육방식인 케이스 스터디 자체도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케이스, 비교 분석, 글로벌 기업이나 확장 전략 등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즉, 글로벌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다룸으로써, 각국의 MBAer들이 클래스에서도 다양하고 입체적인 시각을 배양하고, 졸업 후에도 글로벌한 업무나 문제를 낯설지 않게 다루고, 세계화된 시야와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 소프트 스킬 이건 약간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MBA라는 과정의 속성 때문에 훈련되는 스킬이나 역량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먼저, MBA라는 과정은 그 출발점부터 끝까지, 한 명의 개인으로서는 하나의 프로젝트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선, 어느 MBA를 갈지부터 고민을 해야하고, GMAT과 인터뷰라는 간단치 않은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이건 학교 입학이라면 어느 학교에나 있는 요소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MBA에 막상 입학하게 되면, 정말 거의 모든 것이 오직 자기자신의 기획과 실행에 따라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어떤 수업을 들을지, 어떤 영역에 집중하여 나의 MBA코스를 기획할지, 어떤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며 어떤 경험들을 주로 할지, 이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 그냥 열려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딱히 잔소리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게 보면 엄청난 자유지만, 어떻게 보면 망망한 바다 속에서 자신만의 프로그램이라는 진주를 만들어 내서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는 엄청난 과제 앞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혹은 가계의 자금, 혹은 대출금이라는 적지 않은 자금이 투입된 이 개인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하면 ROI를 만족스럽게 거둘지, Break Even을 넘어설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싸움에서 분투하게 되고, 대부분, 본인이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이상, 결국은 성공적이던,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던, 끝까지는 해내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MBA에 입과하게 되면, 그 기간동안을 정말 많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게 됩니다. 사실 기능적인 측면에서 MBA에서 하는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냥 계속, 읽고, 쓰고, 듣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한 것은, MBA에 오는 다수의 학생들이, 좀 뭐랄까요, 자기 표현이 적극적이고, 말도 많거나 적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외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몇몇 나라의 친구들을 정말 말이 많고 주장도 직설적이고, 약간은 공격적이랄까요, 좋게 말하면 주장이 명확한 사람들도 많이 상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계속 하다보면, 읽고, 쓰고, 듣고, 말한다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스킬에 어느 정도의 이골이 나게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덧붙이면, MBA 과정이 나중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비교적 편안하게 학우들과 놀기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과정이 오지만, 처음에는 여러가지로 낯설고 어려움과 긴장이 있다보니, 학업량이 간단치 않고, 학업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적은 편은 아니어서, 그런 단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과 긴장 상황에서 조금 더 무리 없이 필요한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을 익히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보다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다소 추상적이거나 개인적인 것들, 좀 복잡한 설명들이 필요한 것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들도 있어서, 우선 좀 먼저 생각나고 쉬운 것들부터 적어 봤습니다. 읽고 보면, 아마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응? 저런 건 MBA 아니라도 어디서든 다 배울 수 있는 거 잖아? 사회생활에서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어떤 친구들은 대학생인데도 벌써 저런 역량을 다 갖춰서 나오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런 역량들은 MBA를 굳이 다녀오지 않아도 충분히 배양할 수 있거나, 혹은 이미 대학생일 때부터 저런 자질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았을 때, MBA 과정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또는 꼭 필요한, 심지어는 할 필요가 있는 과정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MBA라는 것이 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해서 이미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뭔가 좀 더 배워보고 스킬업해 보겠다고 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시면, 이미 그런 사람들이라면, 학창시절에 배울만큼 배우고 직장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모아놓고, 2년 정도, 학점으로는 몇학점 더 들어서 얼마나 사람을 괄목상대(刮目相對)할 만큼 바꿔놓을 수 있을까요? 고정된 프로그램, 강좌, 학점 이런 것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착각일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MBA 과정은, 어느 정도는, 이미 성공의 자질을 가진 사람, 혹은 성취하고 싶은 사람,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어떻게든 자신만의 길을 찾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 사람들에게 조금 더 나름대로의 플랜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여러 기회들(경험, 네트워킹 등)의 장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의 길을 찾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는 측면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MBA 과정이 마치 어떤 자격증이나 학위처럼 그냥 따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로 생각한다면 가지 않는 것도 좋고, 가게 되면 딱 그만큼만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MBA라는 과정이 없이도 현재 일 잘하고 만족스러운 직장에 다니고 있고 커리어 플랜도 확고하다면 또 가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다만, MBA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의 답과 길, 그리고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새로운 자신만의 길을 한번 찾아보고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 그리고 가급적 그 계획이 확실하고 명확한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 볼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MBA는 한 마디로, 지적 사치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MBA 꼭 갈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삶에 도움이 되고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MBA의 장점들 중에 과장된 측면, 의외의 장점들, 그리고 단점, 한계점, 제 개인적인 경험이나 느낌, 즐거웠던 일이나 재밌었던 일, 힘들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궁금해 하거나 한번쯤 관심을 가져봤을, 어쩌면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고 계실, MBA의 여러가지 측면들, 그 속살들에 대해서 제가 가능한 이야기들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잠시의 즐거움이 되셨다면 제가 쓴 다른 글도 한번쯤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LuQMvNZW6rb https://app.rmbr.in/pVBMYp442rb https://app.rmbr.in/7PBqlwKdasb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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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으로 이직 시 필요사항
중견기업으로 이직 하고 싶은데 경력기술서에 작성될 사항이나 자격증 등 필요적 사항이 무엇이 있는 지 현직자 분들과 경험자분들께 묻고자합니다 참고적으로 여러 과정으로 거쳐 32살 현재 2년차 회계 인사 총무 실무 담당하고 있으며 자금 회계는 거의 지금 하고 있고 세무는 세무법인이 있지만 부가세 신고는 자체적으로 하고 자체기장하고 있습니다 결산을 아직 안 배웠지만 공부 중에 있습니다 공기관 과제관리 경력이 3년 정도 있습니다 영업관리 업무 1년 있습니다
woalwla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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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의 술술듣는 썰썰 - 11.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직무의 R&R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 3기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신병 받아라!" 보직. 직무. R&R. 다양하게 쓰이는 통칭어들이죠. 데이터 직무의 경우 특히 사회 초년생분들의 고충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입사를 하는것이 취준의 궁극적인 목표이지만, 막상 입사를 한 이후 본인의 업무와 진행 방향성에서 혼란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스타트업의 고질적인 문제는 - 자금의 한계 - 인력의 한계 - 사업 방향성의 한계 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닌 곳이 어디 있으랴) 위 상황이 겹치는 곳일 경우 특히 데이터 직무에서의 한계는 명확하겠지만 그 와중에서도 어떤 시장에 있는 기업이어도 데이터 직무로서 하는 역할과 방향성은 같다고 봅니다. 특히 데이터 직무에 계신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이러한 이유에서 사수 없이 일하거나, 혼자 독학으로 회사 업무를 가져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데이터 직무의 경우 전문성에 따라 크게 3가지 경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 데이터 분석가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 엔지니어 오늘은 이러한 3가지 진화(?)에 가기 이전인 데이터 직무로서 무엇을 준비하고 공부하면 어떨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물론 해당 내용은 지극히 저만의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좋은 내용이 있으신 리멤버 여러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꾸벅) 1. 데이터 분석가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가장 많은 이름을 차지하고 있는 직무입니다. 데이터 분석가의 경우 날 때부터 데이터분석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해당 직무에서 경험을 한 관리자가 데이터 분석에 뛰어 들어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흔히 말하는 데이터 분석의 직무의 경우, 단순한 플랫폼 기반의 분석과 더불어 사업의 지표들을 모으고 추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툴들은 웹 기반의 플랫폼인 경우 G/A등으로 축약되며, 이를 통하여 트래픽 분석이나 유입되는 유저들의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G/A4버전으로 가려는 움직임으로 보아 App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는 firebase 기반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구요. 이를 통해 앱/웹을 관리하는 플랫폼일 경우 G/A나 firebase를 다루고 지표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데이터 분석으로서 충분한 활용 능력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초적인 SQL 쿼리등을 활용하여 DB에 저장되는 데이터들을 추출해 가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파이썬 언어를 활용하여 matlap, pplot등의 기능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데이터 분석의 시각적인 툴로 태블로나 마소에서 나온 Power BI등을 활용하시는 편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R의 경우 데이터분석에 초점을 맞춘 언어이기에 초기의 스타트업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부분의 데이터들이 많아 제외하였습니다. 추천 : 시각화 기반의 분석 툴 : 태블로, Power BI, G/A(Firebase) 기타 개발관련 언어 : Python, SQL 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매드 사이언티스트. 싸우면 싸울 수록 강해지는 사이어인. 데이터 사이언스란 명칭이 사용 된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근거를 가지고 결정을 내리며 이에 따른 방향성을 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니까요. 말 그대로 '과학자'로서의 역할을 하려면 가설 수립과 검증. 이 단계를 반복하며 올바른 의사 결정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15년도를 기점으로 국비지원등 다양한 학원(?)들이 빅데이터라는 간판을 걸며 Python, R, SQL등을 가르치며 빅데이터의 인재양성 과정에 목을 메었지만, 실제로 실무에 활용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의 영역이 단순 데이터 추출과 시각화에서 그친다면, 데이터 사이언스의 단계는 좀 더 심화되고 전문화 된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에서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와 연계하여 가설을 세워 방향성을 만들러면 다각화 된 시각을 가져야 하며 이에 따른 능력도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부서 별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구요. 스타트업이라면 특히 인적, 리소스 제약이 많으므로 많은 활동을 수반할 수 없지만, 적어도 -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도 - 분석툴과 서드파티툴에 대한 이해도 - 다각화된 분석결과에 대한 결정력과 데이터 해석 능력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G/A(firebase)기반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GTM(구글 태그매니저)같은 특정 이벤트 추적에 대한 정의와 지표관찰, 구글 옵티마이즈등을 활용한 A/B테스트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고객 유인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데이터 사이언스의 직무에서 수치와 같은 정량 지표의 경우 위와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여 R, Python등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회귀분석, 머신러닝 분야에 접목시켜 활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 오디오, 영상과 같이 정성적인 지표등의 경우 텍스트마이닝이나 수치화 변환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다루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는 다방면에서 기업의 니즈에 맞춰 다각화 된 분석 도구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행착오를 하며 반복적인 작업이 아닌 개선 방향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 시각화 기반의 분석 툴 : 태블로, Power BI 기타 개발 관련 언어 : Python, SQL,R G/A 관련 툴 : G/A(Firebase), GTM, Google Optimize, Data Studio, Ads 3.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의 A to Z. 물류창고의 총괄 책임자 엔지니어의 분야에서 데이터의 직무란 다양한 분야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활성화된 시대에서 Data Mart, Data WareHouse등의 개념등이 도입되면서 대용량 시스템 처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왔고, 이를 위하여 데이터 엔지니어의 영역이 활장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빅데이터의 대표되는 특징으로는 3V가 있는데, - Volume(규모) - Variety(다양성) - Velocity(속도)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 하여도, 스타트업의 규모의 기업에서 다루는 데이터의 한정적인 특성은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심지어 DB에 저장하기 보다 엑셀이나 공용시트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서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죠. 인터넷에 빅데이터에 관련된 재밌는 정의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1. 데이터가 특정 크기 이상이 되었을 때 (1GB, 1TB 이상 등) 2. 데이터가 컴퓨터 한대에서 처리할 수 없을 때 3. 데이터가 Excel에서 열어볼 수 없을 때 4. 데이터의 샘플 수가 많을 때(image 백만장 이상, 1000명 이상의 구매 데이터 등) 한마디로 빅데이터의 새로운 정의는 "개인이 특정 장비로 다룰 수 없는 범위의 데이터"가 된다면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엑셀과 구글 시트의 경우 약 7만개정도의 데이터가 쌓였을 시 처리속도에 오류가 나는 것을 보면 그렇듯이.) 어느정도 사업이 진행되고, 고객데이터 및 상품군에 대한 정의가 내려진 기업일 수록 초기에 데이터 엔지니어들을 도입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DB에 대한 세팅이 완료되고 의사결정을 위한 활용에 대한 수요(데이터분석)가 생길 시 이때 데이터 엔지니어가 나서는 상황이 오는데요, - 데이터 활용 정제 작업 - 데이터 파이프 라인 구축 -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 등의 수요가 있기에 데이터 엔지니어들의 역할은 이러한 DB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서에 자연스럽게 DB를 전달하는 물류창고(Data WareHouse)등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DB 처리 기술의 발전 덕에 현재 대용량 처리 기술의 경우 GFS(Google File System), MapReduce, Hadoop등의 기술들이 도입되었고, Apache Spark 등 메모리 처리 효율성이나 반복 계산에 특화된 처리 기술등도 있죠. 이외에도 분산 데이터 베이스인 NoSQL 등 스케일 가능한 고성능 데이터 베이스들이 도입되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영역에 접근하려면 스타트업의 데이터 직무를 맡으신 분들에게는 머리가 아플 수도 있으니 참고하는 수준에서 읽고 넘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와 같은 셋업이 완료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BigQuery나 Datalab등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이 진행되며, 이때부터는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데이터 엔지니어들의 경우 백엔드 지식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이러한 처리 기술들에 대해서 이해도가 빠른 편이기도 합니다. 추천 : 기본 : Linux(필수), VM(필수) 대용량 처리 기술 관련 : GFS, MapReduce(Google MapReduce Paper), NoSQL,Apache Spark, BigQuery(알아두면 좋음) ----------------------------------------------------------------------------- 3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지만 참.. 너무 TMI가 되어 민망합니다. 물론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회사의 환경에 따라 사용하는 툴과 기술들은 천차만별입니다.(첨부하실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빅데이터라는 분야는 참으로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데이터 처리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직군이 세부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여서 앞으로도 위에 기술된 직무 외에도 다양하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모든 분야의 직무가 셋업되지 않고 불모지(?)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책임과 자율성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변화에도 민감하고 본인의 R&R에도 혼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서도 자신의 R&R을 확실히 정하고 직무를 수행하신다면 길이 보이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데이터 직무를 맡으신 스타트업의 스타터 분들을 응원합니다!" PS. 두꺼비세상이라 기재한 저희 회사는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서비스 이름을 말씀드리면 아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현재 저희 회사에서는 기술 테크 관련하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발지식 이외에도 데이터 관련 내용들을 꾸준히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medium.com/dukkubisesang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DUSE @DEV @MKT @SVC @DGN @DATA
김지영 | kt ds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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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실망감이 쌓이네요..
최근 이직을 하여 직장에 다니고있습니다. 처음 이직을 결심하고 숙고해서 결정하여 현재 직장으로 이직을 하였지만, 본부장님 팀장님 면접시 얘기했던 부분과는 다른판단과 환경에 실망감만이 점점 쌓이는 중인데, 다른곳에서 스카웃 관련 오퍼가 오니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혼란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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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에 졸업하는 서성한 상경계 대학생의 취업
현재 93년생입니다. 지금이라도 취준을 하면 좋겠지만 문제는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겁니다. 편입을 하여 3학년 1학기를 이수했고 졸업은 무려... 2024년 2월, 32살에 합니다. 추가로 더 큰 문제점을 말하자면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편입을 한 케이스입니다. 즉 23년에는 학부를 두 곳을 졸업하는 셈이 됩니다. 한편 늦은 나이에 갑자기 대학을 간 이유는... 제가 집안 환경이 좀 안 좋아서 입시하는데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한이 맺힌 것도 있었고, 전적대 재학 당시에는 무작정 공무원을 해보려고 하다가 연봉이나 적성으로 후회할 것 같아서, 이렇게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정말 노답이긴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현재 재학 중인 학과가 경영학과이고 학부 대학은 서성한 라인이라는 것, 수능 영어나 편입 영어로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된 것, (작년에 응시한 토익 990만점 기록, 스피킹은 못해서 연습 필요) 이전 전적대에서 소프트웨어를 2년 정도 전공했고, 그 덕분에 상경계 전공과 IT 관련 대외활동을 발전시킬 여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경영학과 전공 적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첫 학기 전공 학점은 3.92입니다. 나이 먹으면서 했던 기타 활동은 1) 알바: 외국계 의류회사 파트타임 판매 직원 1년, 영어학원 조교 근무 이력 약 6개월(추가로 이어나갈 예정), 카페 알바 누적 약 2년 , 기타 사무보조는 누적 약 3년은 될 듯하네요 2) 대외활동: 한국인삼공사 마케팅 대외활동 수료 (6개월간 한 번은 최우수팀 선정, 세 번은 개인 활동 부문에서 우수자로 선정, 개인활동 마지막 12월에는 최우수자로 선정) 이러한 배경을 고려해봤을 때 저에게 적합해 보이는 취업 루트를 세 가지로 생각합니다. 1. 핀테크 관련 개발 및 기획 직무 (직접 개발자가 될 의향이 있습니다.) 2. 중소 자산운용사 취업 후 경력 이직 고려 3. 공기업 혹은 일반 중견 기업 제가 희망하는 순서대로 나열한 겁니다. 대기업은 절대 불가능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펙에 비해 욕심이 큰 것은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집안 때문에 연봉이 일정수준 이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1번 루트의 경우 : 재학 중에 IT 관련 대외활동이나 독학으로 준비를 하다가 졸업 직후 혹은 막학기 휴학 후 아웃풋 좋은 유료 부트캠프에서 빡세게 구른 다음 뛰어들려고 하는데, 이쪽은 나이를 정말 신경 안쓰고 준비해도 될까요? 비전공자셨던 개발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번 루트의 경우 : 중소 자산운용사에 계신 선배님들의 경험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스펙이 이쪽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필요한 스펙을 추가로 쌓을 수 있다는 전제에서요! 제가 편입을 했다는 사실, 혹은 학부가 2곳인 사실이 걸림돌이 될까 걱정입니다. 3번은 그냥 일반적인 취준 공부하면 되겠죠. (물론 중견기업도 나이 때문에 힘들 수 있겠지만요) 한참 부족한 후배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댕갱댕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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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 접어든 사람이며, 여태 스타트업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전략기획 경력만 3년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30살 접어들면서 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2가지 옵션이 있는 상태입니다: 1) 유니콘 스타트업: 베이스 1억 1천 / 성과급 연봉의 약 3% / 글로벌 사업 진출 담당자 / 출장 많음 / 워라벨 나쁘지 않음 2) 외국계 전략 컨설팅펌: 베이스 9천 / 성과급 연봉의 약 60% / 전략 컨설턴트 / 출장 x / 워라벨 극악 중요한 것은 저는 장기적인 목표가 돈을 많이 벌고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분명합니다.. 다만 커리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고민이 있습니다. 동시에 스타트업 경력만 있어서 2) 같은 경력이 한번 쯤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어디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
고민오민
2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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