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회사 집 말고는 하는게 없네요 60세 이상까지 돈을 벌어야 할텐데 다들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연말 모두 잘 쉬고 계신가요? 코로나 전에는 사람만나는걸 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사람들과 취미를 했는데 (책읽기, 봉사, 스터디, 맛집탐방 등등) 코로나로 인해 전에 별로 없었던 혼집시간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티비 유투브가 새로 생긴 친구였는데, 그마저 요즘은 지루하네요ㅠㅠ 모두들 쉬는 시간 무엇을 하며 시간 보내시나요?

재미로 행복지수 분석해주는 사이트가 있네요~ 공유드려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www.soletech.co.kr

요즘 5인 이상 집합 금지 때문에 회사도 좀 눈치 보는지 재택하는 날이 많아졌네요~ 출근 시간 아끼는 날에는 괜히 여유로워서 책 한 권 읽고 있어요~ 짬나서 읽는 거라 이런 시간엔 공부 말고 좀 재밌는 거 읽고 싶어서 언노운 피플이라고 스릴러 소설로 읽고 있네요. 나름 여가를 갖는 것 같아서 좋네요. 여러분들도 요즘 읽는 책들 있으신가요? 추천 좀 해주세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너무 힘든시기 였네요! 코로나땜에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실텐데, 각자가 생각하는 2020년은 무엇일까요!! 저는 “암흑시대”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올 한해가 마지막 삼재라더니,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실직을 했더니 암울한 상태에서 한해 마무리를 하게 됐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책 읽는 시간고 갈수록 많아지네요. 다들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저는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을 읽으니깐 시간도 빨리가고 예전에는 못 느꼈던 내적인 안정감 같은게 생기는것 같아요. 혹시 자기개발 도서나 소설책 재밌게 읽으신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재택근무로 밖에를 안나가니 크리스마스 꾸며진 것도 못보고 눈도 안오고 ㅋㅋ 오늘은 집에서 해리포터나 정주행하다가 저녁에 라구파스타나 해먹어볼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https://jsksoft.tistory.com/14178 내년 공휴일 박살났네요... 64일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2020이 67일이었다는데! 그래서 요즘 달력보면서 내년에 공휴일 얼마나 요긴하게 쓸지 고민하는게 취미입니다 ㅋ 연말이라 일도 손에 잘 안잡히는데 내년 달력 보면서 다들 행복한 마음 가지시길~

크리스마스라는 시즌을 참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평소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가 힘드네요 ㅜㅜ 모이기도 쉽지 않구요.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기존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혼자 스테이크 굽고 와인 마시면서 집에서 영화나 볼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뭔가 너무 평범한가... 싶기도 하네요 🤔 다들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코로나 시국에 생전 절대 안살 것 같은 아이템을 사야 하는 고민이 생겼는데 그게 바로 프린터입니다. 애들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에 많이 필요하더군요 얼마 전 그래서 삼성의 최신형 프린터를 샀는데, 와이파이가 안잡히는 겁니다. AS를 불렀더니 "HP가 삼성을 인수한 이후 생산을 HP에서 하는데 품질 불량이 종종 생긴다"는 ㅎㅎㅎ 하도 프린터라는 아이템에 관심을 안주다보니, 지식이 전무한데...집에서 쓸만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feat : 저는 맥북 유저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온라인 공연이네요. 직접 공연장엔 못가지만 방구석에서라도 문화의 향기에 취해 보아요~^^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 관람 안내 ☞오늘저녁, 5시☜ ★ 이날치 , 데드버튼즈, 야차르, 구나잇, 성해빈, 서도밴드 ★ 올 겨울, 가장 힙하고 핫 한 온라인 인디음악 페스티벌을 만난다! <2020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 오늘부터 3일간 이승환, 이날치, 크라잉넛 등 총 20팀의 뜨거운 무대를 디지털 컨택트로 안방에서 안전하게 관람하세요! [DAY1_오늘의 공연정보] *일시 : 12/21(월) 17:00-20:15 *라인업 : 이날치, 데드버튼즈, 서도밴드, 성해빈, 야차르, 구나잇 *관람채널 ▶ 마포문화재단 네이버TV : https://tv.naver.com/themac ▶ 마포문화재단 유튜브 : https://bit.ly/3kKUcYR ▶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 : https://bit.ly/3byJ7Wd [12/21(월)~23(수) 공연 모두보기] ▶ https://bit.ly/3nGORDV (일자별 타임테이블은 매일 공연 한시간 전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작게라도 회고를 하려고 하는데요~ 작년엔 주로 상황/컨텐츠 위주로 기록을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할지 고민돼서 서로 회고방법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그땐 오프라인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올해는 어렵겠습니다만..) - 2020년 한 해, 자주 생각했던 나의 키워드 - 가장 마음과 시간을 많이 쓴 일 - 내 사진첩 or SNS에서 자주 등장한 사람/소재 -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 top3 - 올해의 컨텐츠 (책/영화/드라마/프로그램/노래 등 무엇이든) 작년에 좋았던 방법이 있으시거나, 올해 계획하시는 방법 있으시면 서로 나눔 부탁드립니다~

어린시절부터 드럼연주를 해보고 싶었는데.. 손,발이 따로놀지 못해(?) 어려울것 같아서 잊고 지내다가, 죽기전에 악기한개는 배워보고 싶어서 용기내볼려고 합니다.~ 혹시, 레슨가입 전에 동영상 등으로 미리 연습해볼만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의도 근처에 배울만한 추천 장소 있을까요~?

헬스장 문닫으니 살은 늘고.. 현장이라 할건없고.. 야근 후 맥주먹으면서 플스만 하는데요 다가오는 30세를 맞이하여 취미를 가져볼까합니다 3개월정도마다 현장이 바뀌는데 어떤 취미가 좋을까요ㅠㅠ

요즘 운동하시나요?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경우엔 마스크 착용 상태로 운동한다고 들었는데 최근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그것도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특히 수영이나 헬스 태권도 등 운동량이 큰 다른 운동들은 마스크 쓰고 하기 더 힘들 것 같은데.. 만약 했었다면 어떻게 진행했을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이 시점에 해볼만한 운동이 뭐가 있을지~ 운동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