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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OVID-19 goes over ...
나는 해외여행을 갈거에요! ㅋ~~ How about U? ^^
햇살빛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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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해제되면 가장 방문하고싶은 곳은?
COVID19로 여러분들이 고생입니다. 상황이 해제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텐데요. 상황이 좋아진다면 어디를 가장 먼저 가고 싶으신가요?
sugarwin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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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국경의남쪽 태양의 서쪽 책 읽으신분
이책을 읽고있는데 이책읽어보신분들 무슨생각하며 읽으셨는지 궁금해요. 소감좀 공유해주세요.
글이나댓글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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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중) 집에서 마실 드립커피 추천해주세요
재택근무라 밖에도 못 나가다보니 바깥커피 마시고 싶네요. 그래도 출근한 동료들 ㅠㅠ.. 방역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며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에쏘 머신은 없지만, 드립백 마셔보고 싶어요. 댓글놀이 기다려봅니다.
딩동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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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안녕하십니까? 요즘 코로나도 있고 해서 집에서 뭐 할게 없나 ? 라는 생각에 보석십자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1-2 일 정도는 허리. 목까지 아프더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하면서도 손도 많이 빨라지고 현재는 5번째로 하고 있지만, 다 주문건이라서 솔솔찮게 투잡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한번 잡았다 하면 저 역시 끝까지 하는 편입니다. 물론 선물로도 주는 부분도 있고요.. 눈도 좀 아프고 완전히 노동의 길이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그 뿌뜻함.. 성취감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샤노인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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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게임 추천
요즘 플스를 사서 할까하는데 게임 추천 부탁립니다 공포게임을 제외하고는 다 좋아하고 툼레이더 시리즈는 다해보았습니다
일도양단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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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러닝머신보다 워킹패드가 더 낫겠죠?
요즘 정말 최소한으로만 바깥 활동을 하고 있어서 몸이 너무 찌뿌둥하군요. 친구가 샤오미 워킹패드 샀다고 하길래 찾아봤는데 저도 뽐뿌 바로 왔습니다 ㅋㅋ.. 집이 협소해서 러닝머신 놓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워킹패드는 탐나네요. 일단 당근에 키워드 알림 바로 걸고 왔습니다. 여기도 워킹패드 써보신 분 계실까요? 솔직후기 부탁드립니다! 샤오미꺼 아니더라도 추천제품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장피알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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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이어리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 다 장만하셨나요? 청바지 재질이 좋아 보이던데요.
여의도족제비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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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물어봐도 될지...취미는 아닌데.....;;
요즘도 스마트폰 살 때 막 신도림 가고 그렇게 발품 팔면 더 싸게 살 수 있나요? 아님 그냥 어디가나 비슷하고 사은품 정도만 챙기면 될까요? 스마트폰값도 점점 비싸져서....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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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맥주이야기 #06] 한국 크래프트 맥주 이야기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요새 맥주 이야길 하다 보니 수입 맥주, 외국 맥주만 계속 이야길 하게 되네요. 맥주를 즐기는 분들의 커뮤니티에 보면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수입 맥주가 최고다! 아니다 국산 맥주를 먹어야지 왜 수입만 먹냐! 국산 맥주는 이래서 별로다..... 꼬우면 미수입 맥주 직구해서 마시던가!라고 하는 과정에서 '꼬미수'라는 신조어까지도 생길 정도로 설왕설래가 심한 이슈이긴 해요.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무서운 기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종가세도 종량세로 개선되었고 편의점에만 가도 마실 수 있는 맥주 종류도 참 다양해졌어요. 오늘은 나름 꽤나 오랫동안 맥주를... 아니 술을 마셔온 사람으로서 한국 수제 맥주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번 이야기해볼까 해요. 너무 옛날이야기부터 해야 해서... 분량 조절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다양한 맥주가 유행하기 시작했던 건 2000년대 초반, 대략 2002년쯤부터라고 해요. 유럽 맥주 스타일(필스너, 바이젠, 둔켈 a.k.a 필바둥)로 구성된 하우스 맥주집이 여기저기 생기기 시작했죠. 이때 유명하던 곳은 잠실 롯데호텔 지하 '메가씨씨' (현,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 강남역 '플래티넘' (현재 편의점에서 보실 수 있는 그 플래티넘 맞습니다.), 강북에 아직도 있는 '바네하임'(현 대표가 수요 미식회에 나온 적 있죠..)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한 번쯤 가보신 추억이 있으시다면 흠... 저와 비슷한 연배이시거나 조금 더 연식이 있으실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1980년대부터 있었던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지 OB베어, 만선 호프 등)과는 다르게 라거 말고 다른 종류의 맥주가 있다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조금 알려지기 시작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맥주 관련 펍 아니 호프집은 많이 생겼었어요. '옥토버 페스트'(아직도 있습니다..)나 '가르텐 비어'(테이블에 맥주 냉각하는 장치가 따로 있었죠.)와 같이 체인 사업도 꾸준히 이어지긴 했습니다만 하우스 맥주라는 이름 대신 크래프트 맥주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2012년 경으로 기억됩니다. 이태원을 중심으로 미국이나 영국 맥주 스타일(IPA, 페일 에일 등)이 유행하기 시작했죠. 저도 이때쯤 처음 '인디카 IPA'를 마셔보고 뭐 이렇게 쓴걸 마시나..라고 했던 추억이 있군요. 지금은.... ㅎㅎ 이 즈음부터 맥덕(맥주 덕후)들은 '한스 스토어'(현재 폐업 후 크래프트 한스라는 맥주 체인 본점이 생김), '피노이 마트'(맥덕의 성지로 유명했지만 폐업...) 등 수입 식재료를 팔던 곳 한켠에서 신기한 수입 맥주를 노나 마시곤 했습니다. 이때 유명해진 펍은 경리단길 기준으로 '크래프트웍스'(한국의 산 이름을 딴 맥주가 있었고 영어로 주문을 받았던...), '맥파이'(까치 마크가 인상적인.. 지금은 제주도에 공장을 차렸죠.), '더부스'(대동강 맥주로 유명하고, 맥주 스타트업으로 유명하지만 현재는 모든 맥주를 미국에서 생산합니다.) 등이 있고 신사, 경리단에서 유명했던 '퐁당 크래프트 비어 컴퍼니'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비어 포럼'이라는 맥주 동호회를 운영하던 운영진이 동업으로 창업했던 '사계'라는 펍이 유난히도 기억에 남는데요. 비록 위탁 생산이긴 했지만 자체 레시피로 한글 이름을 가진 맥주(노을, 개나리 등)를 출시하기도 했죠.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만들던 홈 브루어 출신 대표(현 미스터리 브루잉 대표)와 맥주 유학파인 유명 블로거 출신 창업자(현 어메이징 아카데미 원장, fatpig)의 체계적인 맥주 교육으로 현재 크래프트 맥주 씬에서 활약하는 여러 펍 매니저, 양조사 등을 양성한 맥덕 양성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건물주의 횡포로 폐업했다고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고 생각하는 펍입니다. 초창기부터 맥주를 생산하던 곳 중에 요즘도 아실만한 곳은 '세븐브로이'가 있는데 홈플러스와 합작하여 국내 최초로 IPA 맥주를 캔으로 출시했던 곳입니다. 곰표 맥주를 생산하는 곳이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아실까요? 또, '카브루'라는 업체는 캐나다 앨리캣이라는 회사의 기술을 들여와서 이태원 일대에 맥주를 만들어 납품하던 곳인데 근래에 진주햄이 인수하기도 했고 편의점에도 자체 맥주(구미호 IPA)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GS 편의점 PB 상품인 경복궁 맥주가 여기 맥주랍니다. 가수 비 소속사가 있는 청담동 레인 스트리트에 브루 펍(맥주를 양조하여 판매하는 펍)이 있기도 하네요. 휴우... 여기까지 적었는데 너무 길군요.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만.. 이런 얘기는 별로 재미없어하실까 봐 걱정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아마 요즘 크래프트 맥주를 하는 곳들과 그 매력에 대해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외국 맥주 말고, 한국 맥주 어떠세요? 생각보다 한국 맥주가 역사가 길죠? 혹시나 제가 말씀드린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뇌피셜에 근거한(?) 옛날이야기들도 꽤 섞여 있어서요. ㅎㅎ 추억에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덕밍 아웃 부탁드립니다. 🍺🍻
소소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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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바디프로필 준비 😀
지금 12월 28일 (?) 거의 연말까지 모든 체육시설 문을 열지 않는데.. 혹 바디프로필 준비하시는 직장인 분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오우.. 사실 저는 12월 6일에 간당간당하게 바디프로필을 찍었거든요 ㅠㅠ... 원래는 12월 27일에 하려 했는데, 변경한게 신의 한수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 혹시 바프 준비하시는 분들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해요!
IamHoony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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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퇴근 후 취미생활로 제과제빵 배워보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은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본인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LSB1292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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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발산하는 취미
나이가 들어 이제는 점점 우스갯소리로 고인물이라 듣습니다만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개발할까 합니다 업무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위에서 내려오는 압박도 책임도 많습니다. 스트레스 발산할려고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려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손뜨개도 우드카빙도 골프도 해보았습니다 혼자 즐길만한 다른 취미가 뭐가 있을까요
드라이울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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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7, 삼성노트vs원노트
저는 주로 원노트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아주 잘 활용하는 것은 아니었고, 굳이 쓴다면 원노트로요. 며칠 안에 갤럭시탭을 사려고 해요. PC와 노트북이 있으니 갤럭시탭의 용도는 거의 필기예요. 회의록 / 업무아이디어 / 그룹스터디 / pdf 위에 필기 등등.. (pdf 필기는 한동안 많이 쓸 일 있어서 유료프로그램 썼는데, 앞으로는 '~노트'로 충분할 듯해요 ) 삼성노트와 S펜이 서로 최적화 되었을 거라는 예상은 하고, 삼성에서는 기능 업그레이드도 종종 할거 같은데요 그럼, 이번에 원노트를 버리고 삼성노트로 갈아 탈 것이냐.. 원노트에서 S펜 장점 모르겠다는 블로그 후기도 봐서요. 저는 이것저것 쓰는 것 안 좋아해서 하나만 쓰려고 해요. 휴대폰과 PC에서도 모두 동일한 앱으로요. 삼성노트와 원노트의 장단점 아무거나 말씀해 주시겠어요? ^^
두리번토끼
억대 연봉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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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진행한 직장인 밸런스 게임 결과 공개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전체 결과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용❤️ https://www.instagram.com/p/CI0yOXKHNnE/?igshid=to48cmjh7gta
힘든세상웃어봐요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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