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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데 임산부석에 앉으라는 아저씨의 신박한 제안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는데, 다행히 임산부 배려석 바로 옆자리가 비어 있길래 거기 앉아서 가고 있었거든요.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제 앞에 서시더니 말을 거시더라고요. "아가씨, 아가씨가 이 자리(임산부석) 앉으면 안 될까?" 무슨 말인지 처음엔 못 알아들어서 "네?" 했더니, 그분이 임산부석을 가리키며 가라사대 "아가씨가 여기 앉으면 사람들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할 거 아니야. 내가 좀 앉고 싶어서 그러는데, 아가씨가 이 자리로 옮겨 앉으면 내가 거기 앉으려고." 와 이런 창의적인 제안은 처음 들어봤어요. 아저씨가 임산부석에 앉기는 눈치 보이니까, 임산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게 생긴(?) 제가 대신 임산부석에 앉으면 본인이 제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라니. 얼마나 앉고 싶으셨으면 이렇게까지 하시는 걸까 싶어서, 내릴 역 어차피 세 정거장밖에 안 남았으니까 그냥 "아, 저 금방 내려요. 여기 앉으세요" 하고 일어났습니다. 아저씨가 "고마워요~" 하시며 앉으시길래 안 내리면 민망해 하실까봐 옆칸으로 옮겨왔어요. 뭔가 생각할수록 웃겨서 여기 올려봅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ㅎㅎ
강화실패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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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직무변경
안녕하세요 현재 퇴직 후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내가 뭐가 하고싶은지 방황하는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저는 중학교때 요리가 하고싶어 고등학교를 전문계 관광과에 진학했고, 요리는 아니지만 운이 좋게 고등학생때부터 대기업 식음료쪽에 인턴,계약직,정규직으로 근무하며 10년을 채운 후 퇴사했습니다. 한 회사에서만 있던것은 아니고 정규직으로 다닌 회사가 8년 정도로 가장 오래다니긴 했습니다. 나름 다니면서 최종학력이 고졸이라는것이 걸려 학점은행제 통해 학사 학위도 취득했고, 한 직종에 10년 근무하면서 이후 비전이 보이지않아 이제라도 직종 변경을 하고싶어 준비없이 퇴사하긴 했습니다. 뭔가 그 다음으로 관심있었던분야를 준비하려고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지.. 항상 하고싶었던걸 해왔던지라 막연하게 돈만을 위해서 일을 다니기는 성격상 지루해서 금방 퇴사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변경하고자하는 직무가 그나마 경력무관한 직무라 맨땅에 헤딩으로 이력서 계속 내고는 있지만 100개를 넘게 넣었는데도 열락오는곳은 없네요. 그냥 한 회사 오래다닌거 말고는 정말 능력은 없는게 맞아 자존감도 박살나긴하네요. 퇴직 후 일년동안 뭐 했는데? 물으신다면 그냥 놀았습니다. 10년동안 휴가기간 외 쉬지않고 일해 그냥 휴식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군대 말년휴가때도 돈벌겠다고 알바했으니까요..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방향을 정해야될 것 같은데.. 그나마 내가 관심이 있는분야를 확실하게 정해서 파야할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곳으로 경력살려 가야할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뒤는 없다 생각하고 준비해야할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밤입니다.
뭣할긴디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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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양쪽에 해도 되나요? 조언구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을 가는데요 사내 커플의 결혼식이어서...! 신랑, 신부 둘 다랑 아주 친했습니다 저랑 제 사수, 주말 결혼하는 커플과 넷이서 같은 프로젝트를 1년 했어서 넷이 맨날 같이 점심먹고 서로 집에도 놀러가고 그랬었는데요 전 직장 동료여도 많이 친했고 제 결혼식도 올 분들이다 보니 축의를 적당히 많이 하고싶은데요 여기서 고민은.. 축의금을 신부 측에 할지 신랑 측에 할지, 아니면 양쪽에 나눠서 할지 입니다...!! 청첩장 모임은 신부 쪽이랑 했구요, 신부가 제 동기였어서 아주 약간 더 친하긴 했어요 근데 신부 쪽에다만 하면 신랑쪽에서 서운해하려나 싶기도 해서...고민중입니다 그쪽도 친하게 지냈어서요ㅠㅠ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양쪽에 하는게 이상할까요..??
loll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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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청소는 어디서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곧 이사가는데 고민입니다..
ijIjIIIl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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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KT 고객센터와 KT 스카이라이프 합쳐서 약 10년 근무하고 그중에 3년 반정도는 고객만족실에서 민원처리도 했는데 퇴사하고나서 다시 취업하려고 하니 뭐...갈곳이 고객센터 상담직뿐이랴... 이런건 경력도 쓸데도 없는 경력이다 증말...
한교동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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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드림카인 사람 이해가 안되요
수행기사가 끌어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운전하는데 롤스로이스가 드림카인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이코티콘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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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제일 부러운 사람
금수저 + 라이센스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할말 다하고 주도적이고
3121john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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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란
내가 그녀를 만난건 프리 랜스로 일할 때다 서로 서로 바쁘게 생활 하느라 신경을 끈고 있었다 어느날 걸려온 전화 곰돌이 명함 보고 전화 했어요 우린 명함 때문에 자연 스럽게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서로 껴리낌 없이 상대를 존중 하며 아끼는 사랑을 했어요 젊은날 추억 이긴 하지만 그때 참 좋았어요 사랑 ? 서로 보살펴 주고 위해 주고 아껴 주고 마음이 통하면 되는거 아니 겠어요 좋은 인연을 만나 는 것도 사랑 여러 분은 어떤 사랑을 찾나요 혹시 신데 렐라 같은 공주 아님 백설 공주 사랑은 늘 가까이 있어요 그기서 찾아 보세요 우리 다같이 뜨거운 사랑을 찿아 떠나 볼래요
adam7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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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보면 ㄹㅇ 한심함...
어떻게 시스템에 적응할 생각만 하지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못함....
3121john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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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이제 미래 유망 직업
월급쟁이 사라지고 주주나 채권자가 직접 경영권한 행사하지 않을까요? 일론머스크도 이렇게 미래를 예측했던데
3121john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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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ㄹㅇ 적폐 ..
후배들한테 원칙 지침 절차 겁나 따져드는데 정작 자기는 사촌 꽂음 선택적 원칙 ㅋㅋㅋㅋㅋ
3121john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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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에 대한 글입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12030005
3121john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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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여직원이 청첩장 돌렸는데
직장이 극 여초집단. 이게 직원들 나이대가 84~90라인이랑 95~00라인으로 나누어져서 어쩌다 보니 허리가 끊겨있음 나는 밥을 84-90라인이랑 먹는데 각설하고 이번에 99년생 여직원이 결혼을 하게되서 청첩장을 돌렸음 다들 축하해축하해 이러긴 했지만 밥먹는 자리에서 우리 84누님이랑 86누님께서 하시는 왈 -요즘 20대들 결혼 너무 빨리 하네 -그러게 성급하게 -이렇게 빠른 결혼 빠른 이혼 테크를 타는 건가 -에효, 너무 어려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너무 큰 선택을 섣불리 하는데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지 이러시길래 이미 결혼하신 분들인 줄 순간 착각함 둘다 미혼인데 말이지
브람
억대연봉
동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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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잘 사용하는 분들의 7가지 특징
* 본 글은 기업대상 AI 교육 전문 기관인 '코멘토 포텐스닷'을 통한 출강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최근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핸즈온(hands-on)을 진행하며 퍼실리테이터로서 수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똑같은 보안 환경, 똑같은 LLM을 사용하더라도 누군가는 금세 결과물을 만들고 개선하는 반면 누군가는 요청을 전달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산업도, 직군도, 연차도 각기 다른 분들의 AI 활용 및 문제 해결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이른바 ‘AI 활용 능력이 뛰어난’ 분들의 공통적인 패턴 7가지를 발견해 나름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 1️⃣ 내 업무의 Workflow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AI에게 일을 시키기 전 본인의 업무 과정을 유의미한 단위로 명확하게 쪼갤 줄 아는 분들이 비교적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결국 어떤 업무든 1) 일이 진행되는 전체 흐름, 순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2) 각 과정에서 필요한 Input의 내용과 수준, 형태를 명확히 규정하고 3) 최종적으로 도출해야 할 Output의 형태와 수준을 명확히 규정할수록 요구사항과 과업의 성질과 범위가 명확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암묵지를 형식지로 바꾸는 언어 능력이 탁월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방식, 감각을 바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AI를 활용하기 위해선 이러한 '암묵지'를 '형식지'로 꺼내어 전달해야 하는데, 비교적 빠르고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분들은 AI라는 제3자에게 설명하기 위해 머리속 생각을 명료한 논리와 언어로 구조할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3️⃣ AI와 IT 리터러시를 갖추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란 결국 디지털 기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보니, AI와 IT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있는 분들이 비교적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예컨대 이 문제가 AI로 얼마만큼 해결이 가능한 영역인지,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이거나 적합한지 등은 AI와 프로그래밍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AX 이전에 왜 DX가 중요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4️⃣ 임팩트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판단합니다 (ROI 관점) 똑같은 시간임에도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유의미한 경험과 배움을 얻어간 분들은 대체로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려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복잡다단한 워크플로우 중에서 투입되는 리소스 대비 성과가 큰 핵심 업무, 혹은 가장 빠르게 win 할 수 있는 업무를 골라내는 우선순위 판단 감각을 발휘해 과업의 범위를 선정하고,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AI를 쓰기 위해 일을 만드는 게 아니라,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다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 작게 시작해 개선하는 'MVP적 태도'가 보였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분들은 처음부터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려 하지 않았습니다. 핵심 기능부터 빠르게 가설 검증(PoC)해보고, 피드백을 통해 살을 붙여 나가는 이른바 '애자일'한 접근을 취했습니다. AI로 인해 개발공수가 0으로 수렴한다고 하는 시대에도, 결국 핵심 가설 혹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시작해 반복 개선해나가는 접근은 여전히 유효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6️⃣ 결과물을 검수하기 위한 관점이 명확했습니다 보통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는 단순히 비관적인 시선을 견지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 요구사항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관점 혹은 기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할 수준의 자동화를 구축한 분들은 대체로 자신이 애초에 의도한 목적과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AI가 구현한 결과물이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의도랑 다른지 빠르게 파악하고 피드백 했습니다. 7️⃣ "이것도 될까?"라는 적극성입니다 사실 앞선 모든 태도나 역량이 없었음에도 마지막에 남들 못지 않은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낸 분이 있었는데요, 그 분에게 있던 건 결국 '이것도 될까?' '이렇게도 해볼까?'하는 호기심 또는 적극성이었습니다. 어떤 노하우나 지식보다도, 압도적인 투입량과 이를 이끄는 호기심, 적극성이 실행을 만들고 배움과 성과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퍼실리테이터 혹은 강사라는 이름으로 실무자분들을 만나지만, 한편으론 저야말로 가장 많이 깨닫고 배우고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업무에서도, 제가 AI를 대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태도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는지 한 번 돌이켜봐야겠습니다.
플래터워크랩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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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성인 adhd 환자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밑에 경력 10년차가 성인adhd약을 먹는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데... 내가 봤을때 이거 사회변화 때문인거 같아요 옛날에는 성장률이 높고 시스템 보다는 돌격 돌진식 일처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너무 빡빡하다 보니까 조금 산만한 사람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ㅡ 진짜 옛날에는 우리 아버지도 40대에 임원달고 보고서 양식도 단순하고 진짜 골프 잘치고 축구 잘하고 술 잘마시고 운전 잘하면 승진이였는데 요즘은 꼼꼼하고 실수없이 알을 하고 통제된 생활을 헤야 승진? 도 아니고 생존을 하는 세상으로 변한거 같아요...
3121john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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