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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요즘 취업난에 피가 말리고 있는 회계 4년차 입니다 직전회사에서 연봉 3400만원에 대리 직급으로 근무하다가 사업장이전으로 불가피하게 퇴사하여 재경관리사 취득 후 다시 이직 준비를 한지도 6개월.. 올라오는 공고 자체도 적고 건설쪽은 찾아볼수도 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면접본 스타트업에 합격하게되었는데 완전 다른 업종에 사무업무라고 포괄적으로만 말씀하시고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정확히 답변을 안주시더라구요 ㅜㅜ 연봉도 최저임금에 장점이라곤 집이랑 가깝고 점심준다 정도인데.. 연봉문제도 그렇고 해왔던 업종이랑 다른 업종이라서 더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그냥 다녀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히녕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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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 기사님을 울려버렸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진짜 염소처럼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택밴데요... 집에 아무도 없으신가요...?" 그냥 문앞에 두면 되는데 왜 물으시는 거지 싶었지만 그냥 '아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요ㅠㅠㅠ 그냥 문 앞에 놔둬 주시겠어요?' 했더니 "그... 집 안에 개... 개가 있어서 못 들어가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하시는 거예요? '개...? 우리 집에 개 없는데?' 하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쇼핑 잘 안 하는 제가 오랜만에 뭘 샀는데, 주소를 본가(시골)로 시킨 겁니다... 아이고... 근데 우리집 개는요... 동네에서도 소문난 순둥이 시고르자브종이거든요?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면서 칠렐레 팔렐레 혀 내밀고 달려드는, 그런 애란 말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인 친군데 이 친구 무섭다는 사람 진짜로 진짜로 처음 봤어요. 하지만 대충 보고 무서우실 수 있으니까, 차분히 설명드렸죠. "걔 진짜 안 물어요! 짖지도 않아요! 절대 절대 안 무니까, 대문 열고 마당 안으로 들어가셔서 현관 앞 선반에 올려두고 가시면 돼요~" 근데 기사님은 계속 떨고 계시더라고요. "아니요! 아니요! 저 진짜 개 무서워해요! 도저히 못 들어가겠어요!" 거의 울먹이시는거예요. 아... 그냥 '개'라는 존재 자체가 공포이신 분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시골이라 그냥 길가라서 대문 밖에 둘 수도 없고... 마당에 던지면 우리 강생이가... 사람은 안 무는데 택배는 귀신같이 물고 빨고 하거든요... ^^... 별 수 없죠. 방법은 하나 뿐인 걸. "기사님, 그럼 죄송한데... 담장 밖에서... 현관 앞 선반 쪽으로... 한번 던져봐 주실 수 있을까요? 깨지는 거 아니라 던지셔도 괜찮아요." 기사님이 떨리는 목소리로 "네... 네!" 하시더니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아, 이제 됐겠지. 나중에 본가 가서 찾아야겠다' 하고 있는데... 곧 다시 전화가 오는 겁니다. 진짜 울먹이는 목소리로요. "택밴데요... 현관 앞보다 2층 테라스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그리로 던지려다가... 택배가... 난간에 걸렸어요... 위태위태한 게 바람 불면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갑자기 2층 테라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려깊으실 일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반에 둬도 되는데 진짜 개가 너무 위협요소로 느껴지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죄송하고 안타까운데,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일단 "아... 네 기사님... 괜찮아요... 어떻게 해볼게요..." 하고 끊었는데, 지금도 제 택배는 본가 2층 테라스 난간에서 위태로운 묘기를 선보이고 있겠네요. 이제 곧 부모님이 퇴근하실테니 SOS 요청을 드려야 겠습니다. 택배는 둘째치고 기사님 트라우마 생기신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같이 웃자고 한 번 써봤습니다. 혹시 저처럼 택배아저씨와 숨막히는 티키타카해보신 분 계실까요?
좀해주라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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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이신분들 자녀 계획 있으신가요
ADHD라서 약 먹고 있는데요 평생 먹어야 하는거고 유전도 된다고 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 어떠세요?? 약을 먹기 시작한건 1년 좀 지났고 약을 안먹었을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 초딩때 엄마가 사준 폰 미숫가루 흘려서 바로 고장냄 - 빨간거 먹으면 무조건 옷에 묻음 - 밥 먹을 떄 자주 흘림 - 어릴때 수업시간에 꼭 화장실감 (근데 모범생이라 선생님들이 봐줌) - 책 읽는데 집중하면 다른 사람들 소리 안들림, 점심시간에 밥 안먹거나 버스에서 집 지나친 적 다수 - 대학교 수업시간에 집중 잘 못함. 머리써야 하는 과목 성적 안좋음 - 경제 같은거 (근데 태도 점수로 버텨서 학점은 보통) - 1달 사이에 폰 2번 잃어버려서 새로 삼 - 휴대폰 매년 1~2회 액정 고장나서 미니들고다님 - 회사 입사 후 퇴근시 컴퓨터 안꺼서 보안 2회 걸림 - 회의록 오타 많고 메일 공지시 실수 종종있었음 - 바로 어제 보낸 메일도 기억안나서 보냈는지/내용 뭔지 하나도 모름 - 내가 담당하는 업무 숫자 기억 못함 - 주변 사람들 가족얘기 하나도 기억 안남 - 팀장님 자녀 몇살인지 늘 모름 늘 새로움 - 친구들 생일 다 까먹음, 난 생일 선물받고 까먹어서 반년 뒤에 축하해준적도 있음 - 사람들과 인간관계 유지가 힘듦 : 운동, pt등 오래 다녀도 끝날때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흐지부지 헤어짐 - 회사에서 네트워킹 못함 - 운전 하기 무서움 (잘 긁고 다님, 사고는 안냄) **이런 점들만 생각하면 자녀도 저처럼 잦은 실수 + 부주의+ 자책 + 인간관계 부족등을 경험할까 무섭기도 한데 또 나머지 부분에서는 나름 정상적으로 살았거든요 - 인서울 대학교 나와서 나름 대기업 라인 회사 취직했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서 좋은 부서로 이동했어요 - 돈도 나름 잘 모아서 31살 결혼할때 1.4억 모았어요 (재테크x) -부주의한거 말고는 성격이 밝다고 배우자는 좋아하고 저 스스로도 힘든일을 금방 잊어버려서 화도 금방풀리고 인생이 크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자녀 낳고 싶은데 저때문에 아이가 ADHD로 태어날까봐 무섭기도 하네요 선배들은 어떠신가요?
꾸루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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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지말라는 뜻인가요..
해외 직구 친구통해 하는데 처음 부탁한 친구의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여기 말고 다른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여기 친구도 예비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음주나 되야 보내준다고 하네요.. 뭐 사람들이 다 가버리시는지... 이거 물건 사지 말라는 뜻인가요..
lncnxk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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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붕어빵 개시했습니다.
요즘 물가에 보기 힘든 3개 1000원이라 안살 수가 없었네요... 불가항력적으로 제 뱃속에 넣어드렸습니다. 다들 무슨 붕어빵 좋아하시나요? 당연히 팥붕이겠죠? ^^* 팥붕이 진리지만 예의상 선호도 조사 해봅니다.
바닐라빈라떼
금 따봉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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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아니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
오 근로자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름도 노동절로 복원된다고 해요 이제 공무원도 쉴 수 있는 건가 공무원분들 못 쉬는 거 안쓰러웠는데 어쩌면!!!! 노동절 공휴일 원하는 분들 소리질러~!!!!! https://naver.me/xmBOaPuc
고마워요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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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행기 왕복 50만원 vs 왕복 30만원 너무 고민돼요... 도와주세요!
뒤늦게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마침 파라타항공 취향 기념 특가 이벤트중이라 원하는 날짜에 푸꾸옥 왕복 30만원대가 가능하더라고요. 근데 아직 타본 사람이 없으니까 좀 겁이 나서요. 기체 4대로 7개 노선을 운영한다는 것도 뭔가 겁나고 11월 19일 첫 취항인데 그러자마자 가는 거라 또 뭔가 불안하고, 저의 불안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도 불안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파랗게 어린 파라타를 탄다 vs 20만원 비싸도 비엣젯을 탄다 파라타 직원님들의 답변도 기다립니다... 근데 파라타가 파래서 파라타가 맞나요? 찾아보니까 다 파랗던데...
@(주)파라타항공
만두좋아아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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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자 연봉 4200이면 괜찮나요?
현재 4200(세후)인데요 30대초반이면 이정도면 어떤가요 평균?이하?이상?
네니오무새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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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안 읽고 답장 안 하거나 개 느리게 오는거
카톡 알림으로 읽고 1 안 없애려고 가만히 놔두고 쌓아두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해 정말 왜 그런거야? 답장을 안 하거나 엄청 늦게 하면 결례라는걸 인지 못 하는거야?
크리스토퍼논란
쌍 따봉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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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1.2% 쑥
2025.10.29 매경 1년 6개월만에 최대 재정 확대가 민간 소비 늘려
Reits
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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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친구,지인 결혼소식들으면 절연하고 싶을정도로 힘드네요
30살 여자고 솔로입니다. 요즘 결혼생각이 커서 그런지 일만 하고사는게 상대적 박탈감 크게느껴져서 그런지 요즘 친구나 지인 연애,결혼소식 / 같이찍은사진 카톡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거보면 절연하고 싶을정도로 힘듭니다. 다 업데이트 안보기나 카톡친구는 숨김처리하는데도 소식이 점점 늘어서 고통스러운데 어떡할까요?ㅜ 최근 모임에서 친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던 분이 결혼 앞두고있는데 청첩장 받는게 겁나서 저는 안줘도 된다고 미리 말하고싶을 정도에요(진짜 말하면 엄청 이상해보이겠죠...) 이렇게 힘든적이 없었는데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할까요.. 왜 고통스러울정도로 힘든지 이유를 모르겠고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성소개 받아봤고, 소개팅도 많이 해봤고 다 잘 안됬습니다. 지금은 정말 좋은사람 만나려고 준비하려고 자제하고 있구요. 연애하면 해결된다는 답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뽀삐777
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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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퇴근자 필수 확인 요청드립니다.
줄 서있는데 뒷 사람들 가운데로 비집고 새치기 해서 열차 들어가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니 면상에 침 뱉는거는 알겠는데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 겁니다. 조만간 저한테 걸리면 싸울겁니다. 조심하십쇼
ITmas
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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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지원 사실 알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A님: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 분 (1년 전 커피챗 1회) B님: 다른 부서 리드분이지만 커피챗외에도 커뮤니티로 꾸준히 교류한 분 두 분 모두 연락 가능한 정도의 관계이며 링크드인 포스트로 제 근황을 꾸준히 아시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깝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민되는 부분] 1) 알렸을 때 추천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하지만 부담을 드리거나, 떨어졌을 때 관계가 애매해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걱정 2) 알리지 않았을 때 서류 단계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궁금한 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알린다면 어떤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좋을까요?
도스마스
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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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원래 사회 초년생은 명품 지갑 쓰고, 월급 오르면 다이소 지갑 쓰는 거잖아요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살다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걸. [저의 눈물겨운 지갑 변천사] 취업 선물 보테가 베네타 : 나름 첫 명품 지갑이라고 애지중지... 했으나 1년도 안 돼서 잃어버리고 자괴감에 빠짐 (지갑 자격 박탈 1단계) 중소 브랜드 카드 지갑 : 비싼 지갑 들고 다닐 자격은 내게 없다고 느껴서 인터넷에서 5만원짜리 쪼꼬만 가죽 지갑 사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님 다이소 푸우 지갑 : 3년 넘게 잘 썼는데 지갑이 너무 얇고 작아서인지 버스 안에서 잃어버린 후 너무 작아서 잃어버렸나 하고 눈에 잘 띄는 다이소 푸우 지갑으로 교체 다이소 카드 케이스 : 푸우가 때타서 때 안타는 다이소 투명 카드 케이스로 교체.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ㅇㅇ ㅎㅎ 분명 월급은 올랐는데, 왜 제 지갑은 점점 더 귀여워(?)지는 걸까요? 아래 트윗 보고 괜히 위안 받았는데 다른 분들도 궁금해졌어요. 지금 바로 여러분의 지갑 상태를 투표해주세요!
만두좋아아
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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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로 어떤가요?
28살 여자이고 4년제 수도권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4년차 직장인입니다. 연봉 3500, 중소~중견 규모이고 모은돈은 8천 가량됩니다. (학자금 2천 갚고 모은 돈) 집은 가난한 편이라 성인 이후로 도움 받은 적 없고, 대신 부모님 노후는 준비 되어있습니다. 외모는 제가 스스로 평가하긴 애매한데 평균적으로 1년에 길가다 번호 5번정도 따이는거 같아요 문신 x 담배 x 술 한달에 3~4번 (주량은 소주 한병) 이정도면 결혼 상대로 어떤가요?
아징징
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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