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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안 쓰는 사람도 있나요?
제가 막 아무한테나 쌍욕을 박고 그런 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친구들이랑 편하게 대화할 때 미친놈, 개웃겨, 저 새끼, ㅈㄴ 이런 건 별 생각 없이 추임새처럼 넣는 편이거든요. 아니면 진짜 열 받는 상황 예를 들어 운전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거나 롤할 때 혼자 쌍욕 정도는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상대한테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최근에 알게 된 지인 태우고 운전하다가 앞차가 무리하게 끼어들길래 저도 모르게 "아 미친.." 이라고 했더니 대화 도중에 정색을 하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ㅇㅇ씨, 다 큰 성인이 그런 말 쓰면 사람이 좀 없어 보여요. 고치시는 게 좋겠어요." 제가 무슨 패드립을 한 것도 아닌데.. 솔직히 기분이 좀 나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제가 진짜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이게 은근 억울하네요. 이 정도 욕도 안 하고 사는 사람도 있나요? 갑자기 제가 교양 없는 사람이 된 기분이라 여쭤봅니다 ㅋㅋㅋㅋㅋ
도커도커도커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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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기 기분 안좋다고 별점테러를 하네요.
오늘 팀장님이랑 셋이 식사를 하러 나갔는데 예약을 안해서 자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단골분한테 양해를 구해주셔서 2인석에 의자 하나 붙여서 겨우 먹었구요. 저희 뒤에도 사람 더 오셨다가 아예 자리가 부족해서 그먕 가신 분들도 있었어요. 음식은 자리가 없는 게 이해 될 정도로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비좁게 먹은게 기분 나쁘다면서 해당 식당 별점테러를 하네요…음식도 그냥 그렇고 위생도 별로고 하면서 예약 안한 것도 우리 잘못이고, 좁게라도 해달라고 부탁한 것도 팀장님인데 카카오맵은 영수증 없어도 되고, 어찌됐든 기분 나빴으니 자기는 풀어야 겠다고…웨이팅만 오래시켜도 자기는 글 쓰고, 자기 친구들도 다 그런다네요. 제가 이상한 거라고 제가 너무 무덤덤한걸까요..???
새록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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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사용하시는 분들?
이번에 모두의 카드 나오면서 교통비 더 세이브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거 전환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는거 맞을까요 참고로 지금 기동카 쓰고 있는데 아이폰도 되고 월 한 7천원은 혜택 더 있는거 같아서 모바일 티머니 k패스로 넘어갈까 싶습니다
킨카다시안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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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거울 수 있는 인생관이 바뀐 계기
어렸을 때부터 모든 면에서 남달랐던 친척 동생이 있었습니다. 외모도 출중하고 뭐든 손만 데면 1등하는 동생이었어요. 성격도 나무랄 것도 없어 만날 때마다 불장난이며 게임이며 같이 놀곤 했었죠. 착해빠져서 놀리기도 좋았답니다. 그런 동생이 작년 이맘때 하늘나라 갔어요. 결혼식이 끝나고 고작 두 달 후였답니다. 해외 출장 중에 심장마비였다네요. 아무 지병도 없었는데.. 그땐 너무 충격이라 말문이 막혔습니다. 지 아버지 장례를 치른 지 몇 해가 안 됐었거든요. 동생 장례식 분위기는 처참했어요. 자리를 함께하며 지 형한테 슬쩍 들은 얘기가 더 충격이었는데, 사인이 자살이었다네요. 화장실에서 목을 멨다고. 그 얘길 들은 우리는 처음 든 생각은 '왜?' 였습니다. 누가봐도 행복해 보였는데 말이죠. 연봉이 9억이랬나 10억이랬나 이제 한창 오르는 시기랬는데. 자기 운전기사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동생이었건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몇 몇은 처제쪽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튼 그때부터였습니다. 아. 인생 참 뭐 없구나. 다 내려놓게 되더군요. 행복이란 게 참 멀리서 찾을 것도 아니고. 반려에게도 있지 않구나. 사는 게 쉽지도 않지만, 사실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구나. 그냥. 그런대로, 주어진대로 살면 되는 건가 싶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생활이 힘든 건 여전하지만, 남의 힘들고 아픔에 더 공감이 가고, 좋고 행복한 일에 더 기뻐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런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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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생떼
플젝 관련 팀원들의 생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팀장이구요. 플젝 기획안을 받아보았는데 지나치게 낙관적인 뷰에 기댄 현실성 낮은 안이라 돌려보냈습니다. 거의 유치원생이 “내 꿈은 대통령이에요”하는 수준이라 용납할 수 없었구요. 다시 수정안을 받았는데 여전히 체계없이 개인기에만 의존하는 현실성 없는 안이라 돌려보냈습니다. 제가 계속 팀원들의 밑도끝도 없는 희망회로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는 중이구요. 솔직히 돈 주고도 사지 않을 이런 조악한 퀄리티의 보고서를 가지고 와서 쪽수로 밀어붙이며 밑도끝도 없이 통과시켜달라며 팀장과 불통이라고 생떼만 쓰는 모습이 꼴보기 싫습니다. 팀원들이 한심할 뿐인데 제가 뭐 놓친게 있을까요????
프레리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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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연락을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죠
어렸을때 집이 꽤 콩가루 집안이었던거 같아요. 가까운분에게 말하면 그랬냐고 티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생애 첫 기억이 7살때 부모님이 거실에 물건던지며 너랑 결혼 잘못했다고 싸운거에요 아빠는 회사생활 그만두고 이직이 잦았고, 엄마가 교육비로 돈을 펑펑 쓴다며 엄마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았어요. 부부싸움은 늘 봤던거 같아요 아빠는 저에게 쫓아와서 욕하고 때리니까, 엄마도 절 때리고 저는 집을 뛰쳐나오고 싶어서 학원 도서관, 고등학생땐 기숙사 살아서 공부했는데 유학가고 싶다고 말도 하고, 인서울 공대 합격해도 안보내줬어요ㅋ 더 열심히 해서 공부는 반에서 1-2등은 했어요 여자니까 취직도 별로고 돈 없다고 교대가라고.. 어찌 임용은 잘봐서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저희 형제가 셋인데, 커서 보니 다 불안과 불면증이 좀 있어요 가정의 정서적 지지가 없었던거 같아요. 해외여행도 원가족과 몇번을 같이 제가 예약해서 가보고 해도 할말이 없어요 결혼하고 보니 이제 잘해주기가 싫더라고요 앞만 보고 살다가 결혼하고나서 옛날 기억이 자주 떠올라요 지금은 그 기억과 감정을 좀 분리 시키긴 했는데 부모님은 잘못한걸 잊었고, 딱히 용서를 구하지도 않아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거죠 사과받고 싶다는 마음은 포기했어요 그냥 부모님과 연락안하고 살아도 되겠죠? 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상담도 시작했고, 운동도, 독서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로엘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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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능성 소화불량
가지고 계신분중에 저와 같은 증상인데 개선되신분 있나요? 증상은 소화안돼서 꺽꺽거리고 가슴에서 턱 걸리는 느낌 배에 가스가 계속 차서 조금이라도 힘주면 물소리가남 먹은 음식이 역류해서 올라옴 입니다ㅠㅠ 거의 5년됐는데 개선책있을까요ㅠㅠ
허어 | FRL코리아(주)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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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알못 도와줘요
30대 후반인데 독거노인이라 옷알못못 입니닷 이달 말에 친구 결혼식 가야되는데 한겨울 결혼식은 처음이라 고민입니다 정장 입으려는데 안에 와이셔츠랑 니트를 입을지 정장에 겉옷코트를 입을지.. 정장은 있는데 이너나 겉옷은 사야되요
하이정수기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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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머리카락이 옷에 닿는게 불편한 분 계신가요?
지하철에서 옆 사람의 긴 머리카락이 제 옷에 계속 닿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신체 접촉이 생길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머리카락이 계속 스치는 건 참기가 힘드네요. 상대방이 고의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저는 지금 꽤 불쾌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 제가 예민한걸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ㅎㅎ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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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응용문제 잘 풀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느 분야나 심화나 응용문제 있잖아요. 수능세대라 기본적인 문제만 풀고 심화나 응용에 대한 대비는 잘 안돼있는거 같아요. 응용 잘 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프레리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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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어느 단계인가요?
신라 귀족사회에서 고려 문벌사회, 조선 사대부사회 중에 현재 한국은 어느 단계일까요? 제 체감상으로는 신라 귀족사회가 아주 뿌리 깊은거 같네요. 전 사회 분야에서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갑질을 일상화하고 있네요…. 단순히 어느 가문, 어느 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학벌 고스펙 이성을 상납받으려고 하구요. 아마 유전자 개량이 이유겠쥬???? 개개인의 인물로 보면 좀 하찮은데,,,, 조선 사대부사회가 가장 진화한 거 아닐까요????
프레리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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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glish-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Sleep a bunch
오늘의 표현은 Sleep a bunch (슬립 어 번치)입니다. 뜻: 많이 자다, 평소보다 잔뜩 자다 발음(한국식 독음): 슬립 어 번치 영영사전 정의: to sleep a lot, especially more than usual Sleep a bunch는 아주 캐주얼한 표현으로, ✔ 정확한 수면 시간보다는 ✔ “평소보다 많이 잤다”는 느낌 ✔ 몸이 쉬어야 했던 상태 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1. 피곤해서 많이 잤을 때 I slept a bunch this weekend. → 이번 주말에 정말 많이 잤어요. 2. 회복·휴식의 뉘앙스 I was exhausted, so I slept a bunch. → 너무 피곤해서 잔뜩 잤어요. 3. 계획 없이 늘어진 휴식 All I did was eat and sleep a bunch. → 먹고 많이 자는 것 말고는 한 게 없어요. 활용 포인트는, Sleep a bunch가 ✔ slept a lot보다 ✔ 더 구어체이고 ✔ 부담 없고 ✔ 약간 느슨한 느낌 을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기, 친구와의 대화, 회복을 말할 때 특히 잘 어울립니다. 공식적인 글보다는 일상 회화용 표현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1. 최근 푹 쉬었던 날을 떠올려 보세요. 2. “I just needed to sleep a bunch.”라는 문장을 말해 보세요. 3. ‘많이 잤다’가 아니라 ‘회복했다’는 느낌을 실어 보세요. Sleep a bunch는 단순한 수면 표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쉬어야 했던 상태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말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기 시작하면, 영어가 훨씬 살아 있는 일상 언어로 느껴집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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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봉투로 우편 보내도 되나요?
편지를 보내야 하는데, 받는사람이 기분 좋으면 좋겠어서 재밌는 봉투를 샀어요...! 근데 항상 흰 봉투만 써버릇 했어서 혹시 이런 봉투도 우체국에서 받아주는지 궁금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남겨요ㅠㅠㅠㅠ
okiyn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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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5호선에서 저 깨워주신 분 감사합니다ㅋㅋㅋ
퇴근 때마다 항상 지하철 같은 칸에서 마주치는 분이 계신데 저보다 더 멀리 가시는 건지 항상 제가 먼저 내리거든요 근데 방금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자리에서 잠깐 눈 감고 있는다는게 잠들었나봐요ㅠ 갑자기 누가 건드리길래 눈 떠보니까 그분이 갑자기 손짓으로 열린 문 가리키면서 '여기 내리셔야죠' 하는 눈빛을 보내주시길래 와씨......... 너무 식겁해서 감사하단 말도 못하고 바로 뛰어내렸네요ㅋㅋㅋㅋㅋ 닫힌 문 너머로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어요ㅋㅋㅋㅋㅋㅋ 손하트도 날려드렸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한번 잠들면 넘 깊게 잠들어서 종점까지 갈뻔ㅠ..... 감동입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밍강
금 따봉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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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하는 습관... 어떻게 고치나요?
평소에는 식단 조절도 잘하고 적당히 먹는데,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한 일이 생기면 뇌의 제어 장치가 고장 난 것처럼 폭식을 합니다. 어제도 상사한테 깨지고 야근하고 들어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배달 어플 켜서 마라탕에 꿔바로우까지 시키고, 편의점 가서 과자랑 맥주까지 사 왔네요. 이미 저녁도 먹은 상태기도 하고 평소엔 다 먹지도 못할 양이었고요. 애초에 배가 고픈 상태도 아니었어요. 근데 그냥 뭔가 씹고 싶다, 자극적인 걸 넣어야 풀릴 것 같다는 생각 하나로 미친 듯이 먹었습니다. 먹다가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어도 뭔가 욱여 넣는 느낌으로?... 뭐 먹고 토하거나 하진 않지만 다 먹고 나서 쓰레기 치우는데 현타가 너무 세게 오네요. 쓴 돈도 아깝고 다음 날 속도 쓰릴 텐데 왜 참지를 못했는지 스스로가 한심하고요. 매번 후회하면서도 이 짓을 반복하는 제가 너무 의지박약인가 싶어서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체중도 늘면서 거울 보기도 싫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인데 끊어낼 수가 없습니다. 운동을 해라, 야채나 견과류를 대신 먹어라 하는데 막상 그 눈 돌아가는 순간이 오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요. 저처럼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폭식하셨던 분들... 대체 어떻게 고치셨나요?
평범생이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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