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어느듯 40대 중 후반이네요!! 노후 대비를 해야 할듯 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 하려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비트코인이 최근 많이 상승했는데요. 이제 들어가면 너무 늦은 걸까요? 과거에 비트코인이 2천만원 넘다가 갑자기 하락하면서 많은 개인들이 피해를 봤던 사례가 기억이 나서요.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실제로 수익을 버신 분들이 있나요? 지금은 관망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소액으로라도 투자가 가능한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예스24에서 하는거라 한 때 관심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얘기 쏙 들어갔네... 솔직히 이젠 비트코인 이외에는 가망 있어 보이는 코인은 없는 것 같은데요 코인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 분 있으세요? 여기 계신분들의 현황과 근황이 궁금합니다.

요즘 미술품 공동투자 플랫폼들 생겨났다고 듣긴 했는데 이건 좀 해보고 싶긴 하네요. 땡땡이 호박 설치미술, 그림작품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꺼. 이 그림의 손톱만큼의 영역만 소유하는 걸테지만ㅋㅋ 재테크 수단이 될지는 썩 의문이긴 합니다. ---- 기사 ---- 핀테크 업체 핀크는 17일 유명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아트 투자’를 통해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Pumpkin)을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핀크와 미술품 공동구매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함께 운영 중인 아트 투자는 미술품을 공동 구매해 소유권을 나누는 신개념 서비스다. 미술품의 일부를 조각 내서 소액(1조각 당 1만원)으로 투자한 조각만큼 소유할 수 있고 추후 렌탈이나 매각을 통해 미술품의 가치가 상승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m.sportsseoul.com/news/read/982219?ref=naver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매각해야 한다는 공정위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공정위가 M&A를 승인하되, 거래 완료 이후 요식업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수료나 광고료 등의 인상을 못하도록 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겁니다. 그렇다면 왜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실상 불허에 가까운 이런 심사 결과를 냈을까요? 아마도 거기에는 지난해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확산,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변경 시도 그리고 미국과 중국 정부의 플랫폼 사업자 규제 등 세 가지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1/19/10805/

수원 영통구 매탄동 소재하고 있는 원룸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네에 전세 매물이 너무 없어 다소 비싸게 생각되는 매물들도 금방금방 계약이 되버려 방구경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금요일 운좋게 다방어플을 통해 새로 올라온 1억2천짜리 전세매물을 빨리 보게되어 방을 보자마자 별다를것 재는것 없이 가계약금을 줘버렸는데요. 문제는 해당 건물 상태입니다. 해당건물은 융자가 6억, 기 전세 5세대에 보증금 7억이 있습니다. 중개사가 건물 시세가 20억이라고 하는데, 네이버 부동산을 참고했을때는 14억선에서 실제 거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발견한 매물이라 제가 실수를 하진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연금저축계좌/IRP에 세액공제 한도만큼 납입한다 2. 신용카드보단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3. 1인 가구는 '표준세액공제'로 선택 4. 1인가구라면 주택청약저축 납입(세액공제됨) 5. 월세 거주자라면, 월세 꼼꼼하게 체크 아시는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도움 받을 분이 있을까 싶어 써봤습니다 ㅎㅎ 여러분만의 연말정산 꿀팁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이후 한국이 참 다르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진작 한국 주식 비중 늘려놓지 않은 게 후회스럽네요. 이제라도 늘려가면 되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재테크톡에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신용대출 규제가 나와서 마통을 미리 뚫어놔야하나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 3년차이고 아이는 내년에 계획에 있습니다 617 대책 이전 분양받은 아파트가 내년 12월준공예정이고 21년 1월에 입주계획중이에요 다행히도 ltv 70%까지 되어 주담대는 무리없이 받겠으나 그 뒤의 삶이 걱정이네요... 입주하면서 이것저것 바꾸고 싶고(돈도 많이 들텐데 앞으로 약 1년간 열심히 모을거긴하지만 그래도 부족할것같아요..) 원리금상환도 3억을 3프로 잡았들때 한달에 거의 130만원이 될것같아서 이 부분도 염려됩니다 (하지만 양도세 줄이는 선까지는 무조건 버틸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임신하게되면 월급의 거의 반이 사라지면서 생기는 문제에 대비해야한다는 생각도 드는데..... 앞으로 신용대출 더 조이기 전에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미리 마통을 뚫어놔야할까요? 뚫는다면 소득이 높은 남편앞으로만 최대금액으로 받아놔도 되겠죠? 저도 퇴사하기전에 제 앞으로도 하나 만들어놔야하나 고민인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통을 한번도 안해봐서 감이 안오네요...

2달전까지는 하루가멀다하고 대규모 부실발생했는데 신규취급이 멈춰서 사고도 안터지는건가요? 그러고보니 8-9월이후로 각 사 대출규모 취합도 안되는거같은데? 연체 부실이 안 날래야 안 날수없는상황인데 너무 조용한뒈??

밸런스히어로라고 이번에 시리즈 D로 300억 투자받았길래 찾아보니.. 인도 금융 소외층,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핀텤 서비슨가 봅니다. 서비스명은 트루밸런스. 작년 인터뷴데 2019년 10월에 유저 7600만명이었다네요. 숫자가 어마무시하네요. ------------------------- 밸런스히어로는 2015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확인 앱 ‘트루밸런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인도 10억명의 금융 소외층을 위한 소액대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대출 평균 거래금액은 캐시론이 15만원, 레벨업론이 1만5천원이며올해 거래된 누적 거래액은 3천5백억원을 기록했다. 밸런스히어로의 비전은 기존 금융 서비스에 소외된 10억 인도 중산층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대출이 불가능한 무신용자나 결제가 불가능한 사용자들에게 보다 생애 최초의 대출 및 금융 서비스를 앱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인도 시장 확대에 집중하여 인도서 대표적인 생활 금융 중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드 투자자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아마존, 구글 등의 IT 공룡들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가 그만큼 중요한 시장이라는 증명이다.”라며 “이번 투자는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금융을 실천 중인 밸런스히어로의 비전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진행했다. 한국의 여러 기업들도 인도와 같은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화물 운송의 90% 이상이 인천 영종도 국제 공항을 이용하는데, 영남권 산업체는 많은데, 24시간 항공화물을 보낼 공항이 영남권에 없어서 인천까지 가는 것이고, 김해공항이나 대구공항도 야간 운행은 주민 소음등으로 불가하고, 서울 김포공항도 야간 운항 때문에, 인천 영종도 매립하여 영종도 신공항을 인천 바다에 만들었듯, 부산 강서구에서 강서구로 이전을 부산, 경남, 울산 모두 숙원한다고 하고, 대구로서도 24시간 공항이 가덕도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지 않나요?

그게 접니다.... 미국 주식 투자하고 있는데, 주식도 떨어지고... 환율도 떨어지고... 괴롭습니다ㅠㅠ 소주 땡기네요

유명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도 자주 빗나가는것들을 보면서 주식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냥 기영이 그리듯이 매매하는거랑 수익률이 얼마나 차이날까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일전에 20대 투자자라고 밝히며 투자 포트폴리오와 종목을 올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다들 댓글로 한번씩 올려주시어 좋은 정보 나눔해요! 현재 잔고 수익률은 대충 국내 삼성전자 09.50% SK 04.01% 일본 디앤에이 13.40% 넥슨 09.37% 겅호온라인 31.62% 남코반다이 53.17% 코나미 47% 독일 BMW 25% 딜리버리히어로 11% 미국 3M. 2% 텍사스인스트루먼트 17% 수익률은 이렇습니다. 매일 많이 오르길 기대하지만 그보단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지 않음에 감사하고 지내니 마음은 더 편한 것 같아요. 국내부터 미국, 일본, 독일까지 투자한 이유는 스스로에게 ‘내가 눈을 감고 있을때도 돈을 번다.’ 라는 생각을 한번쯤 들게끔 (자기만족) 하기 위해 그렇게 포트폴리오 구성해봤습니다. 게임주에 주로 투자해봤는데 우선 저는 PC방 세대인데 요즘 초,중학생 어린 친구들을 보면 PC방을 가기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모여서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 친구들은 PC방을 가는 것이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하나가 되겠구나. 그렇다면 10-20년뒤에 경제적 활동을 시작할 무렵 모바일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늘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서 구성해 봤습니다! 다른 투자자분들 포트폴리오는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공유해서 재미있는 토론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댓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