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부동산에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통계로 가져올만한 자료 하나가 바로 제목에 있는 주택구입부담지수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주택대출 상환액이 가구 소득의 약 25% 수준이면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00으로 산출된다. 지수가 낮으면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고, 높으면 그만큼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 지수의 수준은 어떨까요??
광역시와 도 단위로 통계를 볼 수 있지만, 일단 가장 크게 오른 서울의 10여년간의 분기별 지수와 전국에서의 지수를 산출해서 본 것입니다
전국지수는 최근 1~2년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서울은 지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종과 경기 역시 지수의 상승이 높아보인다고 볼 수 있죠
부동산은 미인효과도 같습니다 이쁠수록 많이 찾고 가격도 높아지죠
에셋파킹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전에 썰전에서도 나온 단어인데요 신흥개도국의 부자들이 안전한 선진국의 자산으로 주차하는 개념이죠
썰전 링크 하나 올립니다
서울은 그래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산에 주차해놓는 자금이 많은 것인가 아니면 거품이 많은 것인가를요
하여튼 주택구입부담지수로 알아보는 부동산시장이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2022.08.08 | 조회수 594
기억은저편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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