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IPO준비를 합니다. http://naver.me/5sE2ajCe 핀테크 업계에 기억에 남을 따상이 될지, 아니면 거품 평가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카뱅은 금융규제의 Grey영역을 공격적으로 해석하여 프로세스간소화 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고객을 잘 확보했지만 예적금 금리나 대출이자면에서 시중은행보다 장점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단이 확실했던 카카오뱅크의 내년 IPO결과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결혼 전 운좋게 행복주택이 당첨되어서 현재 월15만원 수준에 작지만 위치 좋은 새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대 2년정도 이곳에서 더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혼 당시만 해도 여기에 잘 살면서 열심히 모아서 4년후에 집사자고 했는데 그 사이에 부동산정책과 집값이 말도 안되게 변해버렸네요....ㅠㅠ 요즘 마음이 급해져서 이리저리 조건에 맞춰서 집을 구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는 넓지만 위치나 연식 면에서 훨씬 안좋은 곳도 8억 후반이네요ㅠㅠ 그럼에도 대출로 영끌해서 산다는 가정하에 현재 가능한 최대 예산으로 했을 때 월 대출이자만 6-70만원정도 부담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저와 같이 당장 저렴한 가격에 반전세?개념으로 살고 있다면 2년 더 머무르면서 최대한 돈을 모으는게 나은 전략일까요 아니면 어찌될지 모르니 당장은 부담이지만 빠르게 집을 구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부동산 시장이 말이 많아서 걱정이 크네요ㅠㅠ 부린이 도와주세요!!!😭🙏

100명정도가 동시 접속이 가능한 프라이빗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시에 대략 비용은 어떻게 되고 필요장비는 무엇이 있는지요?

2021년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나 영업이익률은 2018년과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2018년 D램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은 50%를 넘었습니다. 장치산업인 제조업에서 정상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죠. 치킨게임으로 일본의 메모리 업체들이 연달아 무너지며 수년간의 설비투자 암흑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그 때와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매출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도체 시장 규모 자체가 크게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수요가 20~40%씩 3년 연속 증가한다고 생각해 본다면 양적 규모는 2018년 수준을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매출로 판단할지 영업이익이나 이익률로 판단할지는 투자자들의 몫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2/11/11124/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요즘 증시가 미친 듯이 오르고 있죠. 📈 그래서 지난주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흘 만에 975명이나 응답해주셨는데요. 놀랍게도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이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하셨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5902만원을 투자하고 계셨는데요. 올해 수익률은 18%나 됐습니다❗️ 요즘 장에도 돈 못 버는 건 저뿐인가요😭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직군은 🩺의료 전문직이었습니다. 금융 전문직 분들의 수익률도 28%나 됐고요. 다른 재미있는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05405

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4억정도 전세집 구하려고 하는데요, 대출을 풀로 받아서 들어갈지, 대출 최소화해서 들어갈지 고민입니다. 어떤식으로 해야 현명하게 전세 들어갈수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2074?sid=101

주식을 코로나때 시작한 주린이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외인, 개인, 기관의 관점이 다 다르더라고요. (https://m.mk.co.kr/news/stock/view-amp/2020/12/1266734/) 장투를 하려고 하면 기관 따라 투자하는게 맞는건가요?

오늘은 무슨 날이냐 개인적으로 초기대작 게임이 사이버펑크2077의 발매일이지만 ㅋ 오늘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됩니다. 공인인증서가 애증의 대상이다보니 '폐지'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기사 제목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실제로는 공인인증서가 공인의 지위가 사라지며 '명칭이 변경'되고 다른 대안들이 늘어난다가 맞는것 같네요 다른 대안들이라는 자리를 놓고 네이버, 카카오 등 IT와 금융권이 또 승부를 하게 될텐데 어떻게 될까요? 인증서의 이용특성상 플랫폼사업자가 우선은 굉장히 유리하긴 하겠죠 ㅎ 관련기사 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7379

스탠드차타드 은행에서 기관투자자용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고하네요. 국내의 국민은행도 그렇고, 어제자로 신한은행도 클레이튼 기반으로 '닥터론' 서비스를 내눴다고 했죠. 큰 기관들이 점점 암호화폐 시장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이런 움직임은 핀테크 및 블록체인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180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44553?cds=news_edit 글쎄요... 간편결제는 후발주자고 블럭체인 스테이블코인연동도 수익성 모델이 불분명한데 게다가 차이+티몬현금간편결제가 네이버포인트보다혜택도 적고 최종결제금액도 큰데 누가쓰는지 마지막으로 티몬이 신화였나요? 망한사업아닌가? 지금페북이하려는 사업 그대로 한국가져와서하는 카피캣인데

테슬라가 벌써 세 번째 유상증자를 발표했습니다. 2월에 20억달러, 9월에 50억달러, 그리고 어제 또 50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를 발표하면, 그만큼 희석이 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요인이지만, 테슬라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2조원이 넘는 돈을 유상증자로 조달하면서 테슬라는 이제 재무구조가 상당히 우량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차례의 유상증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테슬라의 자본비용이 매우 낮다는 걸 말해줍니다. 자본비용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싸게 돈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 향방에는 긍정적입니다. 물론 신뢰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허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사업이 잘 안 될 경우,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테슬라는 주주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면서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2/10/11083/

핀테크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도 내부망과 외부망으로 망분리가 되어있어 업무수행도 조금 번거롭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매일같이 출근합니다. 재택을 왜 안 하는지 궁금해서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금융권의 보안 규정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사무실도 좁아 동료와의 거리도 1M도 채안되는 간격이라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하려니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일합니다. 다른 핀테크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하나요?

요즘은 주식시장 볼때마다 복잡한 감정입니다.. 주식시장이 핫해져서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데 짧은 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오르는것 같고, 미국 주식시장도 금리가 꿈틀대면 바로 버블이 터질거라고 경고하는 목소리들이 많아져서... 돈 있으면 투자 하기는 좋은 시기이지만 왠지 넘 뜨겁다는 생각이들어서 걱정도 좀 되네요... 혹시 지금의 주식시장에 버블이 꼈다고 보시는 분들은 언제쯤 버블이 터질걸로 예상 하시는지요??.. 만약 버블이 끼지 않았다고 보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s://v.kakao.com/v/20201209133856915 미국 선거인단 투표일 미국 증시는 한번 더 출렁일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저 엄청난 자신감은 무슨 근거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증시의 가장 큰 위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을 기반으로 한 지금의 증시가 트럼프가 혹시라도 재선되는 이변이 일어날 경우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