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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한테 수고했다 했더니 "팀장님도 수고하셨어요"라는데 기분이 나쁜 게 이상한가요?
자꾸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지난주 프로젝트 때문에 고생한 신입사원에게 제가 '주말까지 수고 많았어요.' 라고 했는데요. 이 친구가 '아니에요. 팀장님이야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하는 겁니다. 흠... 저는 '수고했다'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배웠거든요. 후배가 선배한테 쓰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요즘은 크게 구분 안 하고 쓰는 친구들이 많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윗사람의 칭찬에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맞받아치듯 '수고하셨다'고 마치 제 노고를 평가하는 것처럼 말한 게 또 영 마음에 걸립니다. 그냥 쿨하게 요즘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게 맞을지, 아니면 혹시 나중에 다른 선배들에게도 실수할 수 있으니 '수고'라는 말은 윗사람에게 쓰는 게 아니라고 짚어주는 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그랬다가 괜히 꼰대 소리 듣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펠릭스김
2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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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으로 인한 해고, 가해자의 실업급여 수급. 이게 정당한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동료를 성추행한 죄로 해고를 당한 직원이 실업급여를 받으며 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술자리에서 술이 많이 취한 동료에게 성추행을 여러번 했고 그걸 참지 못한 동료가 공론화했는데 알고보니 피해자가 한명이 아니었어서 결국 해고 처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더라구요. 이게 맞는 건가요? 가해자가 맘 편하게 쉬면서 실업급여를 수급중이라니요. 성추행 관련해서는 다 쉬쉬하고 있으니 다음 회사 갈 때도 이 죄는 덮어진 채로 옮겨갈텐데요. 뭐 실업급여 자체가 구직 수당이니까 그렇다 쳐도 화가 나네요...
온더클라우드
2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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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 유방암 환자 절반은 뇌전이 됩니다. 그런데 치료제는 비급여입니다.
38세의 아내, 7살 딸의 엄마는 2020년부터 유방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뇌 전체로 암이 퍼졌지만, 다행히 ‘투키사’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이 약은 아직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두 달에 3,000만원, 연간 2억원. 평범한 직장인이 감당할 수 없는 비용입니다.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절반이 결국 뇌전이가 됩니다. 누구의 엄마, 아내, 딸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치료제는 있는데, 건강보험이 안 된다는 이유로 생명을 포기해야 할까요? 투키사의 보험 적용을 촉구하는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소중한 클릭 한번 부탁드립니다. 국회전자청원 바로가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76AB934343E4E064B49691C6967B
JT짱
2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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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품이었던 산업
전설적인 개발자 존 카맥이 헛소리라고 비판했었죠 "머리를 쥐어뜯고 싶다"라고 ㅋㅋㅋ 페이스북도 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선도하고 투자하고 자회사 만들고 난리 부르스 치다가 다 취소하고 해고하고.. 결국 AI로 올인했죠 우리나라에서도 온갖 기업+공공에서 메타버스 만든다고 난리쳤었죠 지금 돌아보면 그냥 역사에 남을 거품이었네요 실리콘밸리도, 한국도, 전세계가 다같이 단체로 속아 넘어간 셈
곤니찌와
25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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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숙과 지산에 대한 의문점
전제로 일단, 한국은 자본주의가 맞습니다. 그리고 2010년대부터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이란 명목으로 투자를 유도하고 많은 건물을 지었죠. 물론 주식도 다른 대체 투자수단도 예측 판단에 실패하면 돈을 잃는 구조는 맞습니다. 허나 요즘 드는 생각이, '없는 말을 지어내어, 사실과 다른 거짓을 지어내고 거짓 예측을 제공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대규모로 지어낸 이 실물자산에 대한 의문점이 생깁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고 고통을 겪었습니다. 공실률이 심각한 지산에 위치한 회사를 다녔을 때, 매번 싸우는 사람들 투성이었습니다. 왜 우리 사회는 윤리, 도덕 및 상호 이해에 관한 측면에서 점점 떨어져 가는 걸까요? 우리는 점점 퇴화하는게 아닐까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사회가 될 수록 인류의 미래는 암울해져만 갑니다. 어떤 이유에서부터 우리 사회가 병들었는지,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들이 궁금합니다.
다사다난이
25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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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 제꼈다는 '몰두센'
몰로코 두나무 센드버드 특히 몰로코는 구글코리아 급이라는 얘기가 많네요 이름도 뭔가 세보임.. 몰두센.. 참고로 몰로코, 센드버드는 한국인이 창업했지만 실리콘밸리 진출한 유니콘 기업입니다. 제가 들은 몰두센 특징 정리해봤습니다. 몰로코: - 연봉 깡패. 실력 있으면 연봉도 빠르게 상승함 - 복지 깡패 (완전 자율 출퇴근, 휴가 무제한) - 피어프레셔 강함 (주말, 밤에도 일하는 분위기) - 영어 부담감 있음 두나무: - 별명이 돈나무.. 금융치료 끝판왕 - 돈 많이 주는 만큼 일이 많음 센드버드: 몰두센중에 최약체라는 얘기가 있긴 한데..그래도 부럽ㅋㅋ - 상여금이 없는대신 스톡옵션을 좋은 조건으로 줌. 1년부터 스톡옵션 행사 가능 - 동최복(동료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나올만큼 인재풀이 좋다고 함
@(주)몰로코
가르릉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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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땀 흠뻑 흘리고 결혼식 갔다 왔는데 감사 문자라도 있어야 하는 거 하는가요?
7월초 가장 더운날 것도 일요일 낮에 지인 딸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예전 직장동료라 축의는 십만원 했고 혼자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 더워서 간만에 지하철 타고 땀을 흠뻑 흘리고 다녀왔는데, 그날 인사는 했지만 추후에 감사문자톡이라도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벌써 두 달이나 지났네요. 제 상식에는 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잘 치뤘다. 등 있어야 될것 같은데 없는게 서운하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__ 라는 글이 요즘 화제인데요. 저는 답례문자나 카톡을 받은 적이 더 많긴 한데 그게 없어도 상관없었거든요. 글 댓글에도 보니까 반반 나뉘는 것 같던데 리멤버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것뭐얘요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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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에서 리멤버를 보다니 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ㅋㅋ 리멤버 초기부터 사용했는데 이젠 정말 월클이 된것 같네요 ㅎㅎ
@(주)리멤버앤컴퍼니
키티조하
억대연봉
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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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일 마감되어버린 난임 지원 사업 ㄷㄷ
웨이팅해주는 알바가 생길 정도로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약의 난임치료 효과가 이렇게 좋은 줄 저도 이제 알았네요. 성공률 31%라니 ㄷㄷ 난임 부부들에게는 마지막 희망일텐데 그 많은 수요에 예산 5천만원 편성이라니 너무하네요ㅠㅠ
마이너스10점
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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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82% 달성! ㄷㄷㄷ
역시 삼성이네요! 이번에 폴드가 잘빠졌더라구요 ㅎㅎ 좀 지난 소식이긴 하지만 오늘 동료분이 폴드 자랑하시기에.. 생각나서 가져와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2% 점유율을 찍었다고 함. 1월부터 7월까지 팔린 폰 10개 중에 8개는 삼성폰이라는 소리임. 애플도 못 따라오는 압도적 1위의 위엄..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삼성의 판매량은 증가하면서 점유율도 4% 포인트 증가했다고. 이게 다 갤럭시 S25랑 갤럭시 Z 폴드 7 덕분이라는데, S25는 스펙도 좋고 AI도 미쳤다고 호평 일색이고, 폴드 7은 가벼워지고 슬림해져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샀다고 함.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임. 곧 아이폰 17이 나온다고 함. 물론 관세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도 있어서 애플에게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켜봐야 함.
@삼성전자(주)
아싸홍삼
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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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겪은 믿기 힘든 일.. 제 아기가 바뀌었어요.
1. 사과(태명) 엄마가 이름과 규모도 있고 오픈한지 오래된 조리원으로 감 2. 수유콜 받고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딸기(다른 아이)의 어머니냐고 계속 물어봄 3. "그럼 누구 어머니세요?" "저 사과 엄만데요...?" 했는데 안에서 "사과가 없는데?" 이러는 소리 다 들림 4. 반대편엔 진짜 딸기 어머니가 수유중이셨는데 조리원 선생님이 그 아기를 확인한다고 황급히 데려감 5. 그리고 다시 그 어머니한테 "아 딸기 문제 없네요~" 아이를 데려다 줬는데 누가봐도 아이가 바뀌었음 6. 딸기 어머니가 조리원 선생님한테 "그럼 지금 아이가 바뀐거예요..?" 라고 하는 것도 들음 7. 그 날 저녁에 남편이 와서 같이 신생아실로 확인 요청하러감 8. 조리원에서는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함 9. 그래서 사과 부부는 아까 딸기 이름 들었으니까 조리원에서 딸기 이름표 붙어있는 방으로 찾아감 10. 알고 봤더니 이미 조리원에서 딸기 부부한테는 죄송하다고 울고 빌며 사과했다고 함 11. 딸기 부부는 조리원 사람들한테 사과 부모님한테 무조건 이 사실 다 말하고 사과하라고 했는데 조리원은 거짓말하고 입 닫음 -- ㅊㅊ Nuri누히 곧 뉴스에서 보이겠네요 ㄷㄷ 내 아이가 실수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억장이 ㅠㅠ
라면땅땅
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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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카카오톡 켜면 광고부터 보게 된다?
카톡이 다음달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중인데 친구탭을 인스타처럼 만드는 거 외에도 앱 실행시 바로 전면 광고를 노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ㄷㄷ 카카오T같은 방식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채팅방 목록 사이에도 광고를 넣을 계획이라는 사실. 친구탭 인스타처럼 변경한다고 했을 때는 아 광고까지 목적에 뒀구나 싶긴 했는데 채팅 목록 사이 광고는 쫌... 이미 오픈채팅창에는 광고 천지인데 친구 채팅에도 이렇게 되는 건 걱정이긴 하네요. 아래는 기사 발췌입니다. [카카오는 또 카카오톡의 두 번째 탭인 ‘채팅’ 탭의 채팅방 목록 사이에도 광고를 넣을 계획이다. 이는 현재 세 번째 탭인 ‘오픈채팅’ 탭에서 실행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처럼 개편한 뒤 게시물 사이에도 광고를 넣겠다고 밝혔다. 광고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톡에서 이용자들의 눈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실행 직후 첫 화면, 친구 탭, 채팅 탭인데 이곳에 광고를 넣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8/26/WW7RX4ZZ4ZFNTDTYV2APIAON24/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주)카카오
그레그레
쌍 따봉
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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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퍼플렉시티 인수 ?!
애플이 퍼플렉시티 인수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함. 성사되면 애플 사상 최대 투자가 될거라고.. 참고로 퍼플렉시티는 기업 가치 약 140억 달러, 구글 대항마라고 불리울 정도로 AI 기반 검색에 강점을 보이는 기업임 과거 메타가 인수 시도했으나 협상 실패했었음 애플 자체 모델 개발은 늦었으니, AI씬을 빠르게 따라잡으려면 인수/흡수가 답이긴 할듯. 애플에게 어떤 전환점이 될지..!! 두근두근
@애플코리아(유)
아싸홍삼
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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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드디어 약발이 듣나 보네요. (출생아, 결혼 모두 15년 만에 최대 증가)
그동안 수백조 쏟아부었다고 욕만 먹더니 15년 만에 드디어 성공했나 봅니다. 이 기세면 저도 내년쯤엔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일단 상대부터 찾아봐야겠군요 ㅎㅎ (성지순례) 이 글 보신 분들 모두 내년에 연봉 앞자리 바뀌고 솔로는 탈출합니다. ---- "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대"…결혼도 15년 만에 최대 늘었다 올해 6월 출생아 수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혼인 역시 15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해 출산과 혼인이 추세적으로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25752
고후
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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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또 사고 터졌군요
1년에 하루만 영화 10개까지 볼 수 있는 VVIP용 원데이 프리패스가 있었는데, 매일 무제한으로 횟수가 초기화되는 버그가 생김(!) 이 버그를 이용해서 영화를 수십편씩 관람한 유저가 등장함 심지어 무료로 몇십번 영화 관람 후 굿즈까지 싹쓸이한 업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 버그가 밝혀진 과정도 웃김 영화 <발레리나>를 22번 관람하고 인증한 사람이 있었음 그 영화 자막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가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자 너무 신나버린 나머지 프리패스 오류를 사용해서 볼 수 있었던 거라고 셀프 자백해버림..ㅋㅋ 진짜 되나 뒤늦게 테스트 해본 사람들은 진짜 되는걸 확인하고 경악... 해당 유저는 논란이 커지자 사이트 탈퇴해버림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CGV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난리인데 매크로 답변만 돌아오고 있음 new CGV 앱 나오고나서도 한참 말 많았는데 이번 버그는 역대급 크리티컬하네요.. 과연 CGV에서 어떻게 나올지 ㄷㄷ 상황 정리되기까지 CS센터만 죽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씨지브이시네마(주)
아싸홍삼
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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