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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맞나 오늘 오후 서울 경의중앙선 전철 내부의 모습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백해무익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도무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왜? 를 모르는 사람들. 아니오를 못하는 사람들. 저항하지 않는 사람들. 정부의 명령은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애국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마음으로 자위하며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지구촌 200 여 국가 중에 전체주의 독재 해먹기에 가장 최적화 된 백성들. 그 이름 한국. 한국인들. 부당한 행정 귄력의 위헌적 마스크 통제,강압,제재를 끽소리 한번 못하고 복종하는 사람들. 그 옛날 망이 망소이, 만적도 목숨을 내놓고 항거할 줄 알았거늘~. 우리는 내일의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
특허발명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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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질서에서 평가절하 받는 한국인들
와국생활을 젊어서 워홀갔다온 기간까지 합치면 총 16년이니 고등학교 이후 성인으로서의 제 인생에 반이 넘게 살게 된 셈이더군요.. 와국서 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애국자가 됩니다. 관광객이라면 모를까 현지인의 텃세,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과 문화차이등 사실 녹록치 않은게 이민생활인데 최근 10년 전후로 K-POP, K-drama/movie, 한국제품등 현지에서 한국인으로서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 친구들. 한국 김치에 푹 빠져가는 현지인들 등등 그러나... 제가 한국에 돌아와 개인적으로 그리고 외국 친구들을 통해 실제 한국에서 진행중인 공공질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개선점은 이런 부분입니다. 1. 문 잡아주기 빌딩, 아파트, 백화점 같은데서 뒷 사람을 향해 문 잡아주는게 참 보기 힘들더군요. 사람이 뒤에 오거나 In/Out을 동시에 하는 상태에서 문을 잡아 주는 경우는 별로 못 봤습니다. 물론 제가 습관적으로 잡아줄때 많은 분들이 목례를 하거나 고맙다고 하시는데 저는 저를 위해 누가 잡아주시는걸 지난 10개월 동안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어떤때는 문을 안 잡아줘서 거의 부딪힐 뻔한 적도 있고요. 2. 엘리베이터에서 어깨빵 치기. 많은 사람이 타는 엘리베이터에서 뒤에 계시는 분이 먼저 나가실때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이런 표현을 하시는 분이 적었습니다. 그냥 부스럭대거나 하면 '앞에서 알아서 비켜라' 이런게 나름 신호인 것 같더군요. 한국인은 서양처럼 모르는 사람과 밀폐된 공간에 있을때 인사를 하지 않기에 소통하는 것에 익숙치 않음을 잘 압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는 미리 언질을 해주는게 예의가 아닌지요? 위 예들은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서울 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겪은 일들입니다. 선진 문화란건 결국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는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일텐데 이런건 같이 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꼬모꼬모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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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렵네여...
우선 이 글을 읽어주시느냐 시간을 할애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ㅎㅎ 저는 수도권 4년제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하여 7년정도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자그만한 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말그대로 자수성가하신 분입니다. 큰 성공은 아니겠지만 맨주먹으로 인생을 살아오신 분입니다. 최종학력은 고졸이시지만 대기업의 자회사에서 차부장까지 지내시다 개인 사업을 운영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드시고, 제게 매번 사업에 대해 후속경영에 대해 말씀을 은연중 하셨었습니다. 와중에 아버지의 건강도 안좋아지시고, 여차해서 퇴사 후 아버지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와서보니, 생각보다 환경이며 경영이며 인력이며 많이 어렵더라구요. 업종이 사향산업(프라스틱 압출)이니 도저히 출구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3D 업종이라 외국인이 아니면 구인도 힘들고, 외국인 마저도 요즘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상황에서 회사를 운영해가는게 맞는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성공하신 많은 경영인들이 말하듯 위기는 기회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다 하지만, 업종이 업종인지라, 오르는 재료비, 인건진, 구인난에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좋은 조언이나 의견 부탁 드립니다. 비판도 좋습니다..
흔남중소인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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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노동자는 외국인 대부분이고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이 해결할 아이디어가 있습니까?
전통과 기술이 끓어져 엄청 심각합니다.
특허발명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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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하는 언제쯤 일까요?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시작 되어야지 우리나라도 인하가 시 작 될 것이고,그렇게되면,주식도 올라갈 것입니다.
집단지성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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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진짜여?
이거 삭제 당하려나
오메메메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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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중임제, 중대선서구제에 대해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중대선거구제( 선거구 의원 1명 -> 2명 ) 위 두 이야기가 계속나오던데 중임제를 할 경우 예전 독재정권이 있었던나라라서 걱정되면서도 좋은거같기두하고 중대선거구제는 의원을 2배로 뽑아질텐데 그냥 끼리끼리 더 헤쳐먹는거아냐?싶으면서도 다양한 의견 반영이라른것도 맞는거같고 생각만 많아져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다라라다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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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세스/핑거프린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버튼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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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위니아전자
지난 1월 4일 KBS 뉴스에 나온바와 같이 위니아전자 직원들은 22년 2월부터 급여가 밀리고 현재 3.5개월 급여와 복리후생비를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1월 6일 회사는 재직자의 체불임금을 23년 4분기와 24년초까지 분할지급을 공표했습니다. 퇴직자들 퇴직금에대해서는 퇴직연금 적립도 아니한채 지급계획도 없습니다. 이런 회사 경영진들은 실적부진과 직원탓으로 돌리며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직원 가족들은 생계위협과 신용불량 예상됨에도 대유위니아그룹과 박영우회장이 선임한 경영진이 5년 동안 만든 결과이기에 책임지고 빠른 시일내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동부대우전자를 인수직후 부평연구소 매각, 대우전자서비스(애플서비스포함) 를 위니아에이드 매각, 국내영업권을 딤채에 매각등 알짜 캐쉬카우 사업을 그룹 계열사에 팔고 비싼값에 태국(딤채 소유)제품 구매, 멕시코현지공장의 필요제품을 계열사를 걸쳐 중간통행료를 계열사에 지불, 공통조직구성후 딤채비용을 위니아전자에 비용전가등 위니아전자를 살리는게 아닌 그룹의 희생양으로 써왔습니다. 그보다 제발 위니아전자 직원들의 체불임금과 퇴직금을 대유위니아그룹과 박영우회장이 즉시 해결해주세요.
위니아체불임금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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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리고 출산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려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을까 합니다. 저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나의 자녀를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게 하는 것과 파트너와의 경제적 공동체로서의 역할, 이 두가지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질감을 느끼시나요? 네 여기에 "사랑"은 없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많은 분들께서 배우자에 대해 저 두가지 목적을 같이 할 수 있는 "파트너"인가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위대하거나", "성스럽거나", "불변하거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잠시만 그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파트너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유럽에는 결혼 제도가 점차 사라진다고 하지요. 나의 자녀가 결혼을 통하지 않더라도 법적 제도 안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파트너와 갈라서게 될 지라도 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재산의 공유 및 분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럽 사람들은 사랑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닐겁니다. 다만 생존에 유리한 방식을 취하는 것 뿐일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평생을 함께하실 반려자를 만나게 되신다면 결혼을 생각하게 되실 텐데요 반드시 깊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1. 자녀를 출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2. 경제적 공동체로써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두 가지를 "서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서로라 함은 본인에게도 그럴 의지가 있는지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깊은 대화를 통해 정해진 공동의 목적과 파트너에 대한 신뢰 없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하게 된다면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이혼의 케이스로부터 나의 생존권을 위협받게 되고, 이로 인해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에 불신이 생기면서 결국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 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 저출산으로 경제 및 사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당장 제가 근무하는 곳만 해도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 이민 정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고, 이민 정책은 또 다른 사회문제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이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사회든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존재하고, 파라다이스는 없는 법이니까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제일 큰 문제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남여를 가르고, 노인과 청년을 가르고, 기업과 소비자를 편가르기 해서 표를 얻고 사익을 챙기는 정치꾼들입니다. 하나로 똘똘 뭉치고 머리를 맞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인데 이대남이 문제라느니, 여성이 구조적 차별을 받고 있다느니 하는 발언들로 남여를 갈라치기 하는 정치꾼들에게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들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아스날파크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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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SNL 에어팟 꽂고 일하는 후임 - 우리 회사에 있다면?
SNL MZ오피스 아시죠. 여기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MZ세대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많이 나오는 레퍼토리가 이 부하직원이 업무중 에어팟을 끼고 있고 선배(주현영)가 와서 일할땐 에어팟을 빼라고 합니다. 부하직원은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간다"고 맞받아치죠. 선배는 어이없어 하구요 ㅋㅋ 저도 웃으면서 봤는데, 사실 공감은 잘 못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일할 때 에어팟을 끼든 헤드폰을 끼든 전혀 문제가 안 되거든요. 직접 와서 얘기나눌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있다면 자리에 와서 잠시 이어폰을 빼고 얘기하자고 하면 됩니다. 별로 큰 일이 아니죠. 그러다 얼마전에 대학 선배들을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놀랐습니다. 이 SNL 얘기를 하면서 "너네 회사에 이런 애들 있으면 어쩔거야?"라고 누가 물어봤는데, 다들 "그런게 현실에 있을 수가 있어? 말이 안되지 않나"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거든요. 그 질문이 돌고돌아 저에게도 왔는데, 딱히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게 왜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내가 아웃라이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회사가 선진적이다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아직 사회 분위기를 잘 모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여쭤보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음악 듣는 거, 괜찮다 / 말도 안 된다 / 상황에 따라 다르다 투표 & 의견 마구 듣고싶어요 ㅎㅎ
둡둡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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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흐름이다 아래 글 읽고 기업하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만약 우리가 #유럽연합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이 신자유주의 클럽을 해체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그 힘을 돌려주는 것은 어떨까? EU는 국가가 아니며 우리는 그것을 제국주의 국가로 바꾸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 그리고 미제국( #US Empire) + 나토( #NATO에 )에 복종하는 것을 멈춰라...
특허발명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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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여성할당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회사들의 임원, 관리자, 직원의 여성 비율을 의무화하고 있는데요(적어도 저희 그룹은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역피라미드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특정 직급 진급시 무조건 초년자 진급대상자는 pool에서 제외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를 비롯한 남성 대상자는 당연하게도 누락이 되었고, 저와 같은 시기에 현직급을 달았던 여성분들은 모두 진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국가 방향이 그러니 불합리하더라도 참자라는 마음으로 그러려니 했으나, 축하인사를 건네니 첫마디가 본인이 잘나서 되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속이 뒤집히더라구요. 젠더이슈는 어느덧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아닌, 이제는 대놓고 남성에 대한 차별구조로 변하게 된 것 같은데,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내면 깊은 곳에 참는게 남자답고 멋있다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합니다. 사석에서 이러한 이슈를 제기하더라도 선배들은 쉬쉬하기 바쁘고요. 이러한 차별을 직접 겪어보니 답답하지만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넋두리해보았습니다. 이게 단지 저만의 생각인지 답답하네요.
궁금이9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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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젊은이는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특허발명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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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눈팅회원 후기
인생 한자락 살아오며 지금 잘된나에 대한 일기장 형식으로 나 이제 얼마 받아 하면서 글은 쓸수 있어도 내가 무슨 노력을 어떻게했는지 팁하나 써주면 더욱 공감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10년전에는 2천으로 시작했는데 이제 8천 번다 이런것보다 무슨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해서 지금의 내가 오기까지 도움이 됐다. 인생에서 나는 어떠한 모토를 가지고 살아간다같은 글이요 리멤버 눈팅회원으로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푸하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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