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력직4년으로 대리직급으로 첫이직했습니다 꽤 이름있는 회사로 이직했는데요 첫이직이고 경력직이여서 걱정을 많이하며 했습니다 역시나 일이 많고 강도가 세고 안하던 일을 처음 하는 부분이 많아서 제자신이 너무미숙합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요 사원들이 저보다 자료정리나 이런걸 훨씬 잘하더라구여.. 2개월즈음 됐습니다 노력중이나 가끔 미숙한 저자신을보면 순간 관두고 숨어버리고싶다라는 생각까지듭니다(눈물) 언제쯤 적은하게 될까요ㅜ 이직경험 있으신분들!!!원래 적응기간이 얼마씩 되나여??? 어떻게 하면 좀더 잘할수 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신규 팀이고.. 제 밑에 직원들은 중고신입으로 들어온 2년차 정도의 주니어 입니다.. 회사 평균 연령은 40대인 회사인데.. 다른팀으로 발령이 나게되는지.. 저 돌아올때까지 그냥 주니어들끼리 잘 으쌰으쌰 할 수 있는지.. 상반기/하반기 평가가 있는데 해줄 사람도 없어지는건데.. 어떻게 되는지;; 저 없어도 저희팀 예산 관리 잘할지도 걱정이고.. 아직 입사한지 별로 안되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봐도 부하직원이 임신한건 봤어도 팀장이 임신한건 못봐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임신 사실을 안지는 별로 안되서 아래 직원들 교육시키는데는 아직 시간은 6개월 이상 있습니다.. 주변의 케이스가 있다면 공유 받고 싶어요

에이전시 다니면서 운영디자인만 5년 정도 경력있어요 2400초봉으로 시작해서 3300인데 인하우스나, uiux쪽 연봉 들으면 현타오고..에이전시 그만 다니고 인하우스로 들어가고 싶은데 이직하려니 거의 uiux도 필수더라구요 운영, 유지보수만 하다보니 거의 컨텐츠 디자인 위주여서 경험이 너무 적어서요..ㅠㅠ 서류는 많이 합격했는데 면접문턱을 못 넘더라구요.. 인쇄 감리, 패키지 등등 원하는게 많은데 처음에 다들 이렇게까지 준비하시는지 궁금하고 ㅠ 프로그램은 이것저것 많이 다루면서 포토샵,피그마,일러스트,에팩, 블렌더 사용하고 있는데 부족한가 싶고 ㅠㅠ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uiux학원 부캠..? 많긴 한데 강의로만으로 채워지는지 궁금하고 면접 준비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이제 10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입사 후 몇개월 안돼 진급 후 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변화 가능성 없는 답답한 회사시스템과 무능력한 상사때문에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회사 최종 결정에 여러가지 고민과 막막함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 (이직회사) 1.기존 회사와 동종업계지만 규모 & 네임밸류 떨어짐 2.출퇴근 거리 30분가량 멀어짐 3.연봉 협의했지만 기존과 동일한 수준(기본급이 상승한 조건) 4.팀장-> 팀원 포지션 5.업무강도는 기존보다 약해 워라벨 가능 예상 곧 40을 향해가는 나이로 이직을 계속 도전해 겨우 1-2곳 연락이 왔지만, 앞으로 점점 이직이 어렵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젠 디자인 욕심보다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지만, 디자이너로서 더 긴 수명을 위해 지금보다 큰 회사에서 바짝 일해 커리어를 쌓아야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기존회사에 이미 지친상황이라 다니더라도 이직준비는 계속될것 같은데, 어떤결정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최근 안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을 하다가 실직을 당했습니다 이제 패션을 하는게 조금 버거운 거 같아요 제가 쭉 패션만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라서 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패션을 선택하고 또 이렇게 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이제 미련 버리고 가구 작업을 조금씩 해보고 싶은데 정보를 얻을 수 있을만한 커뮤니티 추천해주실 분이 계실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 주변에 가구나 인테리어 건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어디서부터 정보를 얻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목공방에 가서 조금씩 가구를 만들어볼까요? 포트폴리오부터 만드는게 좋은 걸까요? 갈피가 안 잡히네요 좋은 커뮤니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1년차 UI 디자이너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전향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고민과 막막함에 조언 구해봅니다 ㅠㅠ 1) 포트폴리오 중간중간 프로덕트 디자인을 1.5개정도 진행한 경험이 있어 포트폴리오에 1-2개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폴에 4개정도의 플젝은 넣고 싶은데 그럼 나머지 절반은 일반적으로 작업했던 플젝을 PD용으로 재구성하여 포폴을 억지로? 만들어내는게 맞을까요? 2) PD 채용이 경력직 밖에 없던데, 저의 경우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3) 부트캠프? 강의? 독학? 경력이 있다보니, 실무를 하다보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경험하지 못한 영역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트캠프도 찾아보았는데, 부트캠프는 비전공자를 위하다보니 수료기간의 절반은 UIUX기초와 피그마 기초여서 전공자나 경력자에게는 비추하는 커리큘럼이라는 후기도 많고, 기간 또한 길어서 고민입니다. 하지만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한개정도 실제로 진행해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긴한데 다른 대체 방법이 있을까요? 부트캠프가 답일까요? 아니면 인터넷 강의도 있던데 그정도로도 충분할까요? [부트캠프] 장점) 실제로 PD 플젝을 진행해 볼 수 있다. 포폴에 넣을 내용을 만들 수 있다. 단점) 오랜시간 소요, 불필요한 커리큘럼 포함, 높은 수강료(2-300) [강의] 장점) PD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시간이 짧다. 비교적 낮은 수강료 단점) 개발자와 협업하여 실제로 진행해보는 부분이 없다. 4) 부트캠프를 수료해도 경력직으로의 지원은 안되겠죠? 부트캠프 수료 후 > '탄탄한 회사'만을 노린 PD 신입 지원 vs 어차피 신입일거라면 부트캠프보다는 실무로 배우겠다! 부트캠프기간 대신 경력을 조금이라도 빨리 쌓겠다! > '스타트업' 또는 '작은 회사'의 PD 신입 지원 vs 아니다. 뭣도 모르는 너는 이곳에 발을 들일 수 없다! 배우고 와라! 무엇이 맞을까요? 제가 정말 뭣도 모르고 만만하게 보고 떠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너무 막막하고 아는것도 없고 자문구할 곳도 없어서 저의 고민과 생각을 마구 늘어놓아서 길어졌네요.. 제가 틀리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Product Design 선배님들의 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 4년차 디자이너치고 높은 연봉인 6500만원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상황이 나빠지고 매출압박이 생기면서 제 직군이 쓸모없어졌더라구요.ㅜㅜ 2. 그런 이유로 이직을 준비해서 규모도 있고, 네임밸류도 있고, 제 커리어에도 적합한 곳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근데 연봉을 2천만원이나 깎아야해요... (사실 제 연차, 직군에 적당한 수준이긴 합니다) 3. 현 계약 6500(영끌 7000) 워라밸 챙기며 물경력 쌓기 vs 이직 계약 4600(영끌 6000) 야근 엄청하며 불경력 쌓기 제 목표는 회사를 나와 프리랜서를 하는것이라 멀리보면 연봉이 중요하지 않아 더 고민되네요.ㅜㅜ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곳에 붙으면 좋겠지만 제 직군 특성상 자리가 많이 없기도 하고, 지금이 너무 많이 받는 게 아닌가 해서요. 그래도 연봉은 깎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20대후반인 디자이너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을 한지 (꽉 찬)5년이 되었습니다. 첫직장은 교수의 추천으로 1년안된 경력을 쌓으며 잠깐의 기반을 다졌고, 이후 이직한 회사에서 현재까지 저의 커리어를 쌓고있습니다. 특정분야의 인테리어만 진행했기도 하고, 부실한 체계와 반정도는 물경력과같은 느낌을 받고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5년차가 된 현재 이직을 준비하는데 사회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의 고민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되면 최소 2-3년을 다닌 후 결정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1. 동일분야는 면접이 오고있고 가능성이 있으나 이직시 커리어의 폭이 넓지않다. (단, 디테일을 다룰 능력이 생기고, 연봉적으로도 나쁘지않음) 2. 타분야는 면접 기회가 거의 없다고 말할정도이고, 이번기회의 이직을 통해 추후 커리어에 대한 폭이 넓어지고, 회사규모 또한 폭이 넓어진다. (단, 연봉하락 및 새마음으로 배운다고 생각해야함) 사실 제가 생각했던 이직은 2번에 가까운 마음이였고, 그렇게 하고싶었으나 저의 부족함 때문인지 현재 상황에선 1번이 유리하기도하고 기회도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현재 재직중이긴 합니다) 따로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니, 동일분야 혹은 사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싶어 쓰게되었습니당,,

현재 BX디자이너로 9년차 디자이너입니다. 6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준비중인데 공고에 ui ux 디자이너분을 많이 채용하시더라구요. 전 직장에서 나홀로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피그마를 쓰면서 어플리케이션 작업을 독학으로 혼자 준비했었는데 적성에 정말 잘 맞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경력으로는 칠 수 없는 '경험'정도라서.. 브랜드 디자이너에서 ui디자이너로 전환 자체가 가능할까요...? 회사에서 뽑아줄련지..ㅠㅠ

파견직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번에 대기업 파견직 제의가와서 주변에 물어보니 좋디/나쁘다 반응이 너무 갈려서 혹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ㅠㅠ

웹디자인 포지션으로 인하우스 회사 두곳을 합격했는데 빠른 선택이 필요할 때라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a회사 평점 : 2점 초반대 (삭제된 게시물 많음..ㅜ, 거의 정치질에 관한 리뷰..), 40명 매출액 : 200억 정도 연봉 : 3500 (식비포함) 복지 : 유급휴가 있음, 인센티브 있음 환경 : 브랜드 미감이 나쁘지 않음 그래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6명 b회사 평점 : 3점 초반 (삭제된 게시물 없음), 50명 매출액 : 200억 정도 위 회사와 비슷 연봉 : 3600 복지 : 조식/중식 식대 제공, 인센티브 있음, 업무 시간 짧음 환경 : 디자이너 본인 포함 2명,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 뿐만아니라 포스터 디자인, ppt 문서 디자인까지 해야됨..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저는 인하우스 1인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회사가 해외법인을 설립을 앞두고 사업 확장중인데요. 로고를 부탁해서 흠..? 했지만 OK했는데요. 인쇄물 작업까지 해달라네요. 명함에 브로슈어에 .. 하 .. 조금만 고도화 하고 언어만 바뀌면 된다는 식이라 곧 웹도 맡길 것 같은데요. 말이 쉽지 내용도 바뀌고 제가 그 나라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법인도 소속도 다르고 환경 자체가 너무 다를 것 같은데..현지 직원은 채용하면서 왜 디자인은 제가 해야할까요? 혹시 저같은 분이 있을까요.

다들 몇부터 시작하셨나요? UIUX 신입 페이가 세다는 말에 미래가 기대되었었는데, 이번에 취업준비 하면서 모든 회사들이 연봉 3천이라고 제안하는 거에 조금... 위축되긴했습니다... 물론 실력은 더 쌓아나갈 계획이지만요! 원래 그런거다, 회사바이회사다, 등등 자유롭게 얘기해주세요! 이번에 입사할 곳에 대해서 선배 디자이너님들과 커피챗이라도 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혼자 일하게 된지 1년이 좀 넘은 디자이너입니다. 그 전에 2년동안은 사수가 있어서 일도 배우고 했는데요, 퇴사하시고 나서 추가 인원 없이 혼자 일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작아져서 마케팅쪽도 제가 다 하고 있구요.. 이게 맞나 싶지만 막 하고 있습니다. 일은 재밌는 편이지만 저에게 일을 알려줄 사람도 지적할 사람도 없어요. 첨에는 터치가 없어서 편했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물경력 같아 고민이 듭니다. 여기가 첫 회사고 다닌지 3년 넘어가는데 언제까지 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 후년에 결혼 계획도 있는데 기혼 상태로 이직하게 되면 힘들것 같구요 ㅠ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실내디자인 전공 졸업 예정 학생입니다 부끄럽지만 미래 계획 없이 전문대를 다니다 우연히 실내디자인이라는 전공을 알게 되고 적성에 맞아 흥미가 점점 생겨서 뒤늦게 유튜브, 인스타그램, 여러 홈페이지 등 공부하며 계속 노력 중인데 창피하지만, 전문대이기도 하고 사실 제 대학교 과는 3학년이라는 막학기임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졸업작품을 외주로 맡기는 사람이 절반 이상일 정도로 열정이 넘치지 않아 쉽게 졸전이나 여러 수상, 학점을 챙겨가며 조금의 자만.. 자신이 있었지만 이게 학교 밖으로 나가면 아직도 너무나도 같은 직무/분야 분들에 비해 부족한 실력이란 것을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처참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소연이 있었지만 혹시 인테리어나 공간 디자인/건축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들이나 전문가분들은 어떤 식으로 스펙을 쌓으시는지와 취업에 학벌이 많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전문대라 3학년이 막학기인데 같은 전공 타학생들과 실력을 비교하면 너무 부족한 실력이라 4학년이나 대학원을 다니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 시간에 빨리 경력을 더 쌓는게 나을지에 대해서도 의견 한번씩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