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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심정으로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팀내 동료문제로 인해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자니, 험담하는 사람이 되는거 같고 속은 답답하고 그래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는 심정으로 여기에 하소연 글 남겨봅니다. 저희 팀에 여직원이 1분 계십니다. 저는 팀장으로 입사한 입장이고, 여직원은 저보다 3달 전에 먼저 입사한 직원이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하여 저희팀 업무분장을 만들고자, 간단한 업무를 시켜보고 어느정도 수준까지 업무가 가능한지 보고 분장을 짜보려고 업무지시를 하였었는데 그때 여직원분께서 그거 전임 팀장이 다 하셨었는데요? 라는 답변에 이때부터 몬가 쎄했던 직원이었습니다. 이후로 몇번더 간단한 업무를 시킬때마다, 전임 팀장이 다 하셨다라고 해서.. 아 이 여직원은 자금이체, 자금일보 왜에는 답이 없는 직원이구나 하고 포기했습니다. 이후 재직하며 대표님이 여직원 경력으로 뽑은 사람이다, 왜 제가 업무를 다 하느냐며, 업무 욕심이 많아서 다 하려는건 아는데 간단한 업무를 제가 하는건 아니라고 여직원분에게 할당하라고 해서, 정말 조금씩 조금씩 업무를 시켰습니다. 속으로는 대표님 제가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직설적으로 여직원분이 너무 개념도 없고 해서 ㅠㅠ.. 그냥 제가 하는게 편해서 합니다.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아직 어린 친구고 이전 회사 경력이후 공백기 이후 여기 입사한 직원분이라 말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주 화요일에 개인 사정으로 반차를 쓰며, 7월 월 결산 작업중 마지막 마무리 작업(결산 계정은 다 넣어났고 원가 항목별로 숫자만 보고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을 지시하고 어제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에 저에게 6월에 결산 숫자중 틀린게 있어서 수정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월 결산을 월 말에 1번 재무제표(가결산)으로 나가고 다시 10일에 재무제표(결산)으로 만들어서 보고 하는데, 10일 제가 퇴근후에 세금계산서 등이 들어왔는데 반영안하고 마감을 했나 싶어서 여직원에 물어봤습니다. 혹시 어떤 부분을 고쳤냐? 그랬더니.. 그냥 틀린게 있어서 고쳤어요. 하.. 긴말 안하고 6월 결산재무제표 출력본이랑 숫자 비교해보고 매입세금계산서 취소분이 1개가 7월 10일 저녁에 들어왔는데 전표 1개를 출력전에 반영 안하고 출력을 했었던걸 찾아서 일단 결산한 숫자를 어떤걸 돌렸는지는 찾았습니다. 그냥 어제도 그렇고, 그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지만 답답한건 무언가 얘기를 할때 제가 이부분 놓친거 같아요 라고 여직원분에게 얘기하면, 아 죄송합니다. 아니면 아 제가 놓친거 같습니다.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답을 원하는데 그럴때면 여직원은 네. 이렇게 답하고 거기서 끝이고. 수정한게 모냐 물어보면 위에처럼 답하고, 그냥 별거 아닌 문제 같고 제가 예민한거일수 있는데 이런 말투, 행동, 이런게 쌓이면서 아.. 속으론 그냥 퇴사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고, 그냥 업무적으로 무엇인가를 가르쳐주고 싶지도 않고, 몰 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업무는 공적인 부분이라 업무적으로 지적을 하더라도 절대 감정을 섞지 말자라고 다짐하는데, 가끔은 그냥 여직원분에게 빵 하고 터질거 같은 감정이 들때도 있고 그냥 속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하듯이 쓰느라 글이 몬가 중구 난방이 된거 같습니다.ㅠㅠ.. 무더운 여름 모두 회사 생활 화이팅 하세요.
회계사랑
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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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님들 업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부서에 파견오신 영어 통번역사 분이 계십니다. 번역이 필요한 문서를 가끔 부탁드리는데요. 번역을 해서 주실때, 글의 길이가 달라지다보니 기존 문서의 양식이 완전히 망가져서 옵니다. (양식은 고려치 않고 정말 문장을 번역만 해주십니다) 이전 통번역사께서는 양식을 완전히 지켜주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양식 흐트러지지 않게 작업을 해주셨는데요. 겪은 분이 두 분 뿐이다보니, 일반적인 업계의 표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반박시님이맞아요
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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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성향 팀원 스트레스
같이 일하는 팀원이 굉장히 나르시스트적인 성향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굉장히 개인적이고 이기주위라 업무공유를 안하고, 강약약강이라 상사랑만 소통하는 편입니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상사가 있을대 하는 행동과 저와 단둘이 있을때 하는 행동과 말이 너무 다르다는 겁니다. 상사가 같이있는 자리에선 멀쩡하게 좋은말만하지만 막상 저랑 단둘이 있는상황이 되면 무시하는 말을 한다는겁니다. 제가 마음에 문을 닫게되 결정적인 부분입니다, 단둘이 있을때 한말을 되집어보면 1. 땡땡씨 정도에 이회사 들어온거면 되게 큰 행운이네요? 2. 땡땡씨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저를 까내리는 화법을 씁니다… 마음이 가지도않고 말섞기도 싫은 스타일인데 같이 일해야하는 이상황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ohlalal
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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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내가 쓴 댓글이 좋아요 20개 받으면 리멤버 포인트 5,000P> 이벤트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내가 쓴 댓글이 좋아요 20개 받으면 리멤버 포인트 5,000P> 이벤트에 아낌없는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8/7 23:59 기준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오늘까지 당첨되신 분들께는 8/8(금)에 포인트를 일괄 지급해 드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댓글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회원님들, 그리고 그런 댓글을 보며 위로와 공감을 얻고 다시 찾아주신 회원님들을 위해 운영자가 작은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였습니다. 그 결과, 이벤트 동안 무려 16만 개의 좋아요로 엄청나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어요. 덕분에 리멤버 커뮤니티가 한층 더 활기차고 즐거워졌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그 마음을 전해주실 것을 알기에, 더 큰 재미와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언제나처럼 댓글로 유쾌하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주신다면 빛의 속도로 돌아올 예정이니, 리멤버 커뮤니티가 언제나 알찬 공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장인 회원님들! ───── [이벤트 결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회원 Best 3 (8월 6일 기준) 리멤버 커뮤니티를 자주 찾아주신 분들이라면, 이분들의 닉네임은 낯설지 않을 거예요. 좋아요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는 분들이죠. 리멤버 커뮤니티에 활기를 더하고, 때로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신 분들입니다! 1위. 책GPT 님 ─ 누적 좋아요 5,168개 2위. 아틀란티스의할배 님 ─ 누적 좋아요 4,208개 3위. ㅇㅎ웋 님 ─ 누적 좋아요 3,337개 ───── 이렇게 에너지 가득한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기를 바라며, 세 분께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 주세요 👏 세 분 외에도 정말 많은 분께서 사려 깊은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운영자의 마음을 울린 Best 3 댓글을 소개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앞으로도 운영자도 회원님들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하겠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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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삼개설계사 합사 프로젝트 전 전날 현상 마감으로 본부 전체 휴가를 준 탓에 우리 팀의 작업 시간은 단 하루 타사에 절반 정도 되는 팀 구성 주말까지 작업한 타사에 비해 시간이 현저히 부족하다 신입사원에게 스케치업을 맡겼는데 속도가 너무 더디다 건설사 디자인 가이드북을 레퍼런스로 금일 중 초안을 보내야 하는데. 가이드북을 근거로 대충 정면과 측면 디자인 스케치를 한 후 모델링이 되면 이 스케치 파일로 칼라링해서 보여달라고 했다 퇴근 시간이 되어도 한개동이 완성되지 않는다 모델링 작업을 삼년차 사원에게 주고 작업을 시켰고 오후 10시쯤 건설사에 초안을 보냈다 밤을 새서 판넬 작업 후 오전 9시 건설사에 가서 입면 괸련 브리핑을 했다 다행히도 우리 사에서 작업한 타워동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 타 사는 며칠 작업했는데 너희들이 너무 잘해 주어서 우리 디자인이 채택 되었어 정말 고생했다 ” “ 정말요? 우린 서로 우리꺼 엄청 구리다고 ( 읍.. ) ” 기쁨에 취해 공을 팀원에게 돌렸는데 그들은 내 스케치를 가이드로 칼라링하면서 내 디자인을 폄하하고 조롱했던 모양이다 시간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이드북 레퍼런스로 스케치를 했고 타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완하기 위해 브리핑에 최선을 다 했다 처음 건설사는 우리 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았다 ” 굳이 들어야 하나. 하하… “ 내 브리핑 후 건설사 상무는 말했다 ” 컨셉은 좋은데 퀄리티가… 하하 “ ” 저희 하루 작업한 겁니다 저 꼬박 밤새고 바로 온 거예요 시간 주시면 퀄리티 높일 수 있습니다 “ 내가 한 최선을 팀원은 알아주지 않음은 상관없다 그러나 진심이 외면 당함은 상처이다 나의 호의는 조롱이 되고 나의 최선은 당연한 것이며 결과물이 좋으면 자신들의 능력이 된다 팀원에서 팀장이 되는 것은 참 슬프다 아랫 사람과 윗 사람들 중 그 어느 무리와도 진심으로 화합하기 힘든 위치가 팀장인 것같다 늘 일을 하는 것은 매우 즐겁다 그러나 직급이 올라갈 수록 참 외롭다
gofoward
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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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안되는 직원때문에 스트레스
중간 관리자로서 제 업무와 더불어 밑에 직원들 업무도 챙기라는 요청으로 이전보다는 더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문제가 많은 대리 하나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 줄 몰랐네요. 모르고, 실수하고 틀려도 저는 하고자 하는 의지, 개선 여지가 보인다면 직장 동료로서 도와주고 같이 나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험담으로 보여질까 조심스럽긴 하지만, 1. 업무 개선 안됨. 매주 매월 루틴하게 하는 업무가 매번 틀리고 개선여지가 보이지 않음. 3년이상 반복중 2. 본인 역할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음. 영업사원뽑아 놨더니 영업관리처럼 일함. 사무실 붙박이. 3. 꼴에 대리라고 지가 틀리는건 생각안하고 밑에 사원들 틀리면 꼽주는데 도저히 눈뜨고 못보겠습니다. 예) 마감일정이 뒤로 밀려 사내 업무가 여유가 생겨, 일 없지??? 고객사 만나는데 같이 가자라고 했더니 일없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꼬운듯 구시렁 거려서 걍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더 많은데... 더 못쓰겠어요... 그래서 제 고민은 전 중간관리자로서 어떻게 운영을 해야될까요?? 원래는 똥을 가지고 최대한 된장찌게를 만들어보려했는데 더 이상 노력하는건 무리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어요. 회사의 요청과 똥과의 사이에서 끝까지 노력을 해야될지 똥을 똥으로 받아들이고 쓸수 있는만큼만 써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이미 타부서 이동과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도 된 상태인데 그새 잊어버렸나 봅니다... 팀장과 면담전 혹시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해서 두서없이 썼지만...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lilijlll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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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맡길 때 어려웠던 점 있으셨나요?
디자이너랑 실시간 소통 어려운 것도 있고... 막상 맡기면 내가 생각한 디자인 안나오고 수정하려고 하면 또 돈들고 기다려야하고... 불편했던 점들 있으셨나요 선배님들 ㅠㅠ
수수수영노바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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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직장생활에 잘맞는성격일지가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다니면서 느끼는건 서열과 위계가 정말 확실하다는겁니다.. 근데 전 이런 문화를 싫어하고 이런 문화가 맞지않아요 ㅜㅜ 상사면 깍듯하게 굽신굽신 해야하고 아랫사람한텐 걍 편하게 ~냐? 이러고 이런 위계가 명확한 문화가 저는 싫습니다ㅜ 요샌 선임 책임 이렇게만 직급을 나누는것도 있고 프로로 호칭을 통일하는 곳도 있긴한데.. 아무튼 위계서열이 잘게잘게 나눠져서 깍듯하게 대하는 문화..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ㅠ 더군다나 위로 올라갈수록 굽신굽신 쌰바쌰바를 더 심하게 해야할텐데.. 과차장급 가면 경쟁도 더 심해질테고.. 이런 피라미드 구조에 명확한 위계서열에 경쟁까지 ㅜㅜ 미래를 생각하니 직장생활 하기싫어요.. 고민이네요 그래서...
공씨네주먹
동 따봉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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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는 밤
🎵 Uru - プロローグ (Prologue) 곧 서른이다. 주변 친구들은 결혼을 했고, 아이 사진을 공유한다. 나는 그걸 보며 괜찮은 척 고개를 끄덕인다. 회사에서 부장님이 말했다. "우린 아직도 손 잡고 자. 잠이 안 와서 그래." 그리고, 조금 망설이다가 덧붙였다. "그런 것도… 아직 가끔 해. 아내가 먼저 말할 땐 나도 못 이기지." 별말 아닌 듯 웃으며 말했지만, 그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된다. 밤이 되면 익숙한 체온에 안기고, 아무 말 없이 등을 토닥이는 그런 관계. 그저 손을 잡는 것만으로 안심이 되는 사람. 지금의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소개팅은 늘 정해진 흐름으로 끝난다. 적당한 질문, 적당한 웃음, 적당한 거리감. 그리고 적당한 시간 후에 연락을 끊는다. 그렇다고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다. 누워 있는 밤이면 이불 속에서 허벅지가 저릿하다. 누군가의 숨결이 귓가를 스치고, 손끝이 목덜미를 지나가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그런 상상은 늘 혼자서 끝난다. 나는 누군가와 오래도록, 익숙해질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 자극적인 게 아니라, 잔잔하지만 진한.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은 서로의 몸을 안고 싶어지는 그런 사이. 서로의 주름을 쓰다듬으며 "오늘도 좋았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욕심인 줄 알면서도, 오늘도 그 상상을 하며 잠이 든다. 조금은 외롭고, 아주 조금은 간절한 마음으로.
@(주)열정
AoBart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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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관련 고민
요즘 마음이 꽁기해서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거래처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회사를 다니며 알게 된 거래처들도 좀 있구요! 이번 회사에 같은팀 동기가 한명 있는데, 이쪽 업무가 처음이더라구요. 아는 거래처 없는게 얼마나 막막한 지 알기에 제가 아는 좋은 업체들을 소개해줬어요.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곳에서 좋은 조건에 계약을 해주셨구요. 이게 처음엔 마냥 좋은 마음이었는데, 내 소개로 그 친구의 실적은 많이 올라가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되니 마음이 안좋았어요. 동기니까 괜히 비교될까 불안하기도 하고요. 제 담당쪽은 이미 안정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바꾸기도 어렵고, 바꾼다해도 실적이 크지 않은 상황이에요. 이런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그냥 알려주지 말고 나중에 내가 컨택해볼걸 하는 못난 마음도 계속 들고 괜히 우울해요..후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fkdnswl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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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진짜 뭐같네요
잠잠하다가도 실수 좀만 하면 비아냥거리면서 얼마나 꼽을 주는지. 어떻게 모든 일에 실수를 안하며,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윗사람 맘에 들게 만듭니까. 그렇게 일 잘하고 능숙한 사람 원했으면 경력직으로 뽑지 좀. 돈은 편의점 알바만큼 주면서 열정페이에 심심하면 주인의식타령ㅋㅋㅋ 당당하게 ㅈ같아서 나갑니다. 라고 못말하는 작금의 현실과 제가 너무 싫네요.
kmn g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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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부탁한 티켓팅을 실패했더니 저한테 따지는데요...
안녕하세요. 회사 선배가 저한테 화가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글을 잘 못써서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콘서트 보러가는 걸 좋아하는데, 운 좋게 피켓팅이라 불리는 공연들을 잡아서 간 적이 있어요. 종종 연차를 쓰고 간 적이 있어서 팀원분들이 그걸 알게 됐고요. 그래서 팀원분들이 보러가고 싶은 인기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저한테 슬쩍 자리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지만 거절한 명분도 마땅치 않으니 바쁜 상황이 아니라면 손 빌려드리는 셈치고 최대한 도와드리려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 선배한테 티켓팅을 부탁 받았는데 마침 제가 야근 중인 시간이랑 겹쳐서 그만 놓쳐버렸어요. 그 사실조차 인지 못할 만큼 너무 바빴어서, 나중에 카톡이 와서 알게 됐는데요. 선배 : 성공했어? 저 : 아! 제가 야근 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놓쳤습니다 선배 : 하........ 못할 거였으면 미리 말 좀 해주지; 여친이 진짜 기대 중인데 어떡할래 이렇게 카톡이 왔어요. 제가 취소표로 좀 풀리지 않겠냐, 저도 다시 확인해 보겠다 했더니 읽씹을 당했고요. 저한테 화가 안풀렸는지 그 뒤로 평소보단 분위기가 냉랭해졌어요. 선배가 부탁을 했고 제가 알겠다고 했던 부분이니 제가 어느 정도 실수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호의로 해드린 일인데 제가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인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마냥 이대로 있자니 매일 얼굴 보는 팀원이자 선배라 불편하고... 앞으로 회사 생활이 덜컥 걱정 됩니다. 어떻게 하면 원만하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말대잔치국수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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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9시 출근의 의미는 업무 시작 시간 vs 회사 도착 시간??
여러분들은 9시 출근이라고 하시면 9시까지 회사 도착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9시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준비된 상태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해서 늦어도 8시 50분엔 출근 완료해서 업무 시작할 수 있게 셋팅해두는데 요즘 신입들은 후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신입이 너무 칼같이 8시 57분쯤 사무실 들어와서 컴퓨터가 켜지면 대략 9시고, 그 이후로 물뜨러 왔다갔다 하느라 바로 업무 시작을 안하길래 따로 불러서 얘기했더니 이게 지각은 아니지 않냐 그러네요ㅎ 신입이 앞으로 주의하겠다고는 해서 일단락 됐지만 제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 젊꼰인가 싶기도 해서 리멤버에 물어봅니다.
남포동
동 따봉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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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조회
안녕하세요. 회사 입사 한 달차 사원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조회했더니 db, dc형 퇴직연금이 둘 다 가입안되어 있는데 보통 언제쯤부터 회사에서 가입을 해주나요? 급여명세서에도 dc인지 db인지 안나와있는데 물어보자니 조심스러워서요. 직원이 20명밖에 안되는 회사라 일처리가 느린건지 싶어서요. 보통 언제쯤부터 가입되셨는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윤17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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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결정전에서 보이는 팀워크, 그리고 실행력.
우리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의사결정은 점심 메뉴입니다. 회의 안건은 5분이면 정리되는데, 점심 메뉴 확정은 20분이 걸립니다. 이견이 많고, 의견 수렴 과정에서 희생자가 발생하죠. 작년, 묵은지김치찜을 회식 메뉴로 추천한 직원은 3개월간 입을 닫았습니다. 그 후로 그 직원은 어떤 회의에서도 드세게 발언을 하지 않아요. 이건 조직의 학습입니다. 그분이 “아무거나 괜찮아요”라고 말한다 하더라도 그 아무거나가 본인 취향과 정반대일 수 있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무언의 전략이 대세가 되었죠. (하지만 그 분 없는 디엠방에서 온갖 논의가 쏟아집니다.) 어제는 누가 “오늘은 나가서 먹을까요?”라고 제안했다가 “점심시간 짧은데 나갔다가 언제 들어오냐” “너무 덥다” "배달 시키면 똑같은 게 오는데 왜 나가냐” 등등 오백가지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정작 그분은 도시락을 싸오셨던 겁니다. 혼자 드시기 싫으셨던 것이죠. 오늘 점심은 결국 녹즙 배달 해주시는 아저씨 추천으로 결정났습니다. 그분은 우리 말보다 아저씨 추천을 더 신뢰하시거든요.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는 녹즙 아저씨께 미리 언질을 드립니다. 물밑 논의 끝에 정해지는 점심 메뉴. 그게 우리 팀의 진짜 실행력입니다.
확정아님
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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