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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침대가 클럽을 한다고?
시몬스에 이어 에이스도 뛰어든 이색 마케팅, 침대는 과학이라던 에이스가 왜일까? 에이스침대가 MZ세대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껏 하지 않던 이색 협업 제품,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한 것. 잠재 고객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해 업계 1위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을 시작한 걸까? 에이스침대는 일상에서 에이스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클럽 에이스'라는 서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럽 에이스는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침대 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레시할 계획. ❓무엇을 하고 있을까? 클럽 에이스 첫 제품은 식품, 편의점 이마트24와 협업을 통해 커피·샌드위치·샐러드·아이스크림 등 7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앞서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 시소'에서 전시장 포토존에 대표 제품 '자나'를 전시했다. SK스토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에이스침대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이스가 왜 이럴까? 치열해진 침대·매트리스 시장 경쟁 때문. 한샘·코웨이 등 기존 경쟁사는 물론 알레르망·소노시즌 등 신규 업체도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1위 방어를 위한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시작된 것. 라이벌 시몬스침대가 앞서 MZ세대 공략에 성공한 사례도 의식했을 것이다. (에이스와 시몬스는 한 가문에서 시작해 형제가 나누어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경쟁사?) +초인의 생각+ 침대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에이스 침대 2위 이케아 침대 3위 시몬스 침대 순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1위 에이스 침대 브랜드는 지난 6월과 비교하면 11월 14.84% 하락했다.​ 점점 줄고 있는 트래픽도 변신의 이유였을 것이다. 브랜드는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든다. 좋은 말로는 추억과 전통을 먹고 자라게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지가 올드해진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라는 역사에 남을 광고카피로 90년대를 지배했던 에이스침대의 브랜드는 어느새 올드해져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점점 2030으로부터 마인드셰어 (마켓 점유율과는 다른 마음속 점유율) 가 멀어지고 있기에 앞으로 계속 시장 1위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찾아든 것. 다만, 여기서 앞서 시몬스가 시장을 뒤흔든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면 오히려 시몬스의 존재감만 키워줄 수 있다. 에이스가 쌓아온 자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에이스 웨이를 만들어야 한다. 이제껏 만들어 온 메시지와 자산을 굳이 지울 필요는 없다. 이것은 이케아나 시몬스가 가지지 못한 에이스만의 무기일 테니. 답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앞으로 에이스가 가고자 하는 행보가 궁금하고, 시장은 흔들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시장 1위의 산책과 같은 잠시의 일탈일지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 의미 있는 케이스가 될 것으로 주목한다. *참고기사: https://www.etnews.com/20221123000285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49283?sid=101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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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입사 후 신입사원이 해야 할 최우선순위 중 한 가지
' 직속상사의 업무를 파악하라' 회사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내 업무의 승인권자, 즉 직속상사입니다. 업무지시, 보고에 대한 확인, 성과에 대한 평가 등 나에 대한 평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죠. 회사생활이란 곧 ‘직속상사를 만족시키는 일’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사와 그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인간 관계에 능숙한 사람들이 다소 지나치더라도 상사의 개인사까지 파악하여 더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하는 이유는 그만큼 상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상사는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내가 팀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상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상사에게 아부를 떨거나 입에 발린 소리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사도 결국 나와 마찬가지로 월급쟁이이고 조직의 일부분인데, 내 상사가 그의 상사에게 인정받아야 그 낙수 효과가 나에게까지 전달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나는 상사의 일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상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무엇일까요? 팀원들을 독려하고 각자의 능력을 극대화해서 연초에 부여받은 타겟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일까요? 또는 실무형 리더라 팀원의 성과도 챙기되 본인도 달성해야 하는 구체적 타겟이 있지는 않은지요? 혹시 지원부서라서 주력부서의 업무를 써포트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중은 아닌가요? 내 일도 챙기기 정신없는데 상사까지 신경써야 하냐고 반문하기에는 상사는 내게 너무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사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입니다. 신입사원 자신에게 부여된 구체적 업무 목표가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 보조적 역할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으로 팀에 합류한 후에는 일단 내 상사의 주업무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회사내 팀의 위상과 역할은 무엇인지를 먼저 이해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좀더 명확해지게 될 것입니다.
신입사수 신일보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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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과 공백기이직이 너무 고민되어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10년차 회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을 해야될 상황이 생겨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어 글을 써봅니다.. 제가 전회사에서 IT 프로젝트 관련 업무를 하다가 현회사에 이직 제안으로 이직하게 되어 콜센터 내 IT 구축 시스템 관련 운영과 기획 분석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유일하게 저 혼자 이쪽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업무는 인프라쪽이 확장되고 사업을 넓혀가야 좋은데.. 회사가 경직된 조직이다보니 추진하다 엎어지고 딜레이된 경우가 수두룩하고 작년부터는 그냥 사업유지만 하다가 내년에는 아예 없애고 전혀 다른 분야의 업무를 했으면 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제안한 업무는 제가 기존업무와 병행한다면 괜찮겠지만 그 업무만 하기에는 제 커리어가 꼬입니다. 당장 내달부터 준비해서 근무해야한다고 하니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제 나이 30중후반에.. 그냥 무작정 그만두고 자격증따기+이직준비+수술도 고려할 정도로 나빠져 있는 건강챙기기 이 목적으로 쉬기도 부담, 커리어 꼬이는 업무로 에너지 쓰며 이직 준비하는것도 부담..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근무하며 이직준비하다 그냥 여기에 주저 앉게될까 걱정되고 저에겐 이유있는 공백이라 해도 이직 시 부정적인영향을 받을까 걱정되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원S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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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채우고 퇴사 시 퇴직금 및 연차 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직 하게 뒤어서 1년만 버티자고 튀사사를 하게 뒤었습니다. 궁금한게 1년이 딱 되는 날에 15일 연차가 생기나요? 아니면 1년 지나고 어느정도 근무해야 15일 연차가 생기나요? 퇴직금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제가 받을 수 있는 혜택 다 받고 나오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21년 11월 28일에 입사했다면 22년 11월 28일까지만 다녀도 15일 연차가 생기는지, 퇴직금도 주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MINUS 로 사용 했는 연차때매 문제 생일까요. (튀지금이나등등) 전문가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와우83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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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얼마나 받으시나요?
중고기업 차장급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
메버릭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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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방금 울 회사 전무님과 면담하고왔는데 요새 회사가 어렵다고해서 주간잔업 2.5hr도 안하는 상황인데 주말특근은 안한지 오래됐구요 이러면 시급이라 월급 많이 깎이는데 울 회사 현장작업자들은 용역업체 소속인데 저도 내년 1월부터 용역으로 전환하겠다네요 그러면 상여금도 지금보다 반으로 줄고여 그러면서 버텨보라는데... 1년 버텨보고 못견디겠으면 그때 퇴사하든지 하라는데 과연 이렇게 하는게 답일까요...? 회사 사정은 이해하면서도 제 앞에 현실을 생각하니까 머리속이 참 복잡하네요
상현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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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인터파크는 이제 한 가족
동남아의 아마존이라 할 수 있는, 동남아 이커머스의 최강자는 '쇼피(Shopee)'다. 쇼피는 서비스 중인 10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대만 등)에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K-브랜드 제품을 수급하려 지난 몇년간 많은 공을 들였다. 한국 셀러들을 늘리기 위한 모집 마케팅-행사를 진행하고, 잘 판매 중인 셀러들에겐 무료로 배송 제품을 수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 쇼피의 경쟁자인 큐텐. 한국 제품 판매에 있어 경쟁사인 쇼피를 압도하고 싶었던 큐텐이 올해 초 티몬 합병이란 지름길을 택했다. 티몬 셀러들을 영입한다면 쇼피가 지난 몇년 동안 이룬 성과를 따라잡을 수 있을듯. 거기에 인터파크 쇼핑 부문까지 인수 예정이다. 티몬과 인터파크가 보유한 제품들을 빠르게 큐텐 안으로 흡수해 K-브랜드 직구 시장만큼은 제대로 장악해보려는 승부수. 참고로 큐텐의 창업멤버들은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지마켓을 창업했던 사람들로 돌아돌아 모회사를 인수한꼴. ​ #인터파크는야놀자가인수했다가투어만빼고바로재매각 #비비고의글로벌성과가CJ의실적을이끌고있데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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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후엔 연말인데, 연월차 몇개씩 남으셨어요?
연월차촉진 하라하지만 어찌어찌 월1회씩도 못쓰게되더라구요 워라밸 나름 잘지켰고 업무과중도 없지만 연말이 다가올 수록 바쁘지는 업무특성상 못써버릴거같은데 업종별로 이맘때 연월차 어케 처분함?
빵순둥이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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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발생 기준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어제자로 현 회사에서 1년을 채웠습니다. 근데 이슈가 있어서 연차 관련 질문 드립니다… -회사 법인 이슈 때문에 21년 11월, 12월은 연봉 계약 없이 대표의 개인 사업자 명의로? 급여를 지급받음 - 실질적 연봉 계약은 22년 1월 1일부로 작성 - 4대보험 가입도 22년 1월 1일 - 입사 서류 작성 없었음 - 급여 명세서 상 입사일은 22년 1월 1일 요렇게 되면 제가 회사에 실제로 입사는 21년 11월에 했어도 연차는 22년 1월 1일 기준으로 발생하는거겠죠?
시지스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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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직의 시대라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경기도 변두리에 있는 80명 규모의 작은 중소기업에 다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크게 체감이 안되는 것 같아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주위 친구들도 잦은 이직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제가 이직을 해보려고 계획을 해보니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현 직장에서의 불만족스러운 (급여, 업무 깊이, 업무 체계, 통근거리 등) 부분들이 이직 후에 만족할 수 없을 경우들도 있기에 이직없이 다니고 싶기도 하구요. 이직해야만 하는 동기부여와 10년차즘 되니 자리도 잡혀 편안히 재직하고 싶은 마음이 뒤죽박죽합니다. 이직과 재직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결심으로 재직하는 방향으로 근무중이신지, 외부적 요인이 아닌 내적 동기로 이직하신 분들은 어떤 경험이 있으신지... 용기없이 그냥 한 번 여쭈어봅니다...
모두의안녕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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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 옷 어떻게 입어야..
날이 추워질듯~ 하다가도 안춥고 얇게 입고가보니~~ 바람좀 분다고 춥고 두껍게 입으니~~ 점심에 덥고 조끼를 입자니 아직은 갑갑하고 니트를 입자니 또 너무 얇고 이런 간절기에는 베스트 초이스가 있을까요
쵸왔쒀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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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관리 조언 바랍니다.
회사 전반적으로도 독특한 사람이 제 팀원입니다. 뭔 말을 하면 삐지고 말을 안해도 삐집니다. 일을 시키면 불만이 많습니다. 차근히 설명하고 논의해서 결정된 일을 메일로도 정리해 알려줘도 1-2주 후에 언제 그렇게 알려줬냐며 따집니다. 증거물을 보여주면 죄송하다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첨엔 2번 정도 면담을 하며 좋게 말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울어버려서…. ㅡㅡ;;;;;; 황당했습니다. 몇달전엔 그사람의 근태가 문제되어 전반적인 팀공지를 했으나 그걸 문제 삼아 사내에 저에 대한 불만을 퍼트렸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그사람과 일하기 쉽지 않다 하고요. 대표는 자를 생각은 없으나 때가 되며 스스로 나가는 일이 생길거다라고만 합니다. 이사람은 좀 빽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다시 한번 면담을 해서 문제행동을 짚고 개선을 요청할까요 아니면 나갈때까지 몇개월이든 일년이든 기다릴까요… 일도 너무 심각하게 못해서 더 고민입니다… 자를수도 없고 받아주는 팀도 없습니다. 조언 부탁해요.
쭝빵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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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에 회의감 들때
영업하면서 매번 느끼는데 영업이 무슨 개호구도 아니고 매번 문제마다 영업팀이 계속 입방아에 올라 한번 엎어버리고 싶은데... 본부장님은 너무 일에 혹사당하고 내 성격을 아셔서 그런지 올해만 참아달라고 하시는데... 잠이 안옴. 아끼는 팀원은 타팀에서 갈구는데... 딸 같은 팀원인데... 사석에서 나이 40 넘어서 눈물이 나더라고... 내가 너무 힘이 없나란 생각에... 성과는 나왔는데 애들 너무 고생시키는거 같고 우리 일이 누가봐도 아닌데 계속 넘어와... 팀원은 자기 괜찮다고... 내가 보는거보다 강하다고 날 위로하는데... 매일 팀원들 아침에 커피를 한잔 사주는데... 이것도 얘기가 나오더라고... 하하 12월까지만 불면증 시달리고 내년에 한번 초토화 만들라고 칼가는 중이야. 예전 회사에서 시덮지 않은 대표가 월요일마다 초상집 분위기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나왔거든 아직은 그래도 이직은 할 수 있는데 지금 회사 마음에 드는데 모든 게 좋을 수는 없는거 같아. 1월이 빨리오면 좋겠어... 내 성격이 문제겠지만...
백운비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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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강철 멘탈을 장착하는 방법
- 와, 저 사람은 어떻게 이 난리에도 멀쩡한 정신으로 저렇게 핵심을 파악하고 필요한 일을 다 해낼수가 있지? - ‘그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거나, 자괴감이 들게 하거나, 나의 성장을 방해할 수 없다’ 인간의 성장 단계는 주요 감정이 무엇이냐에 따라 나눠볼 수 있습니다. 우울(무기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다 싫고 그냥 퇴사하고 싶은데 그냥 힘이 없다. 분노: 아 왜 이 사람들은 일을 이런 식으로 하지? 아니 왜 소통을 이렇게 하지? 이번에는 왜 또 아무런 기획이 없지? 오만: 아 내가 하면 진짜 훨씬 잘 할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일을 한다고? 용기: 그래도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있을거야. 한번 해보자. 평화: 이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나는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 해결한다. 사랑: 이 모든 중생을 내가 구원할 수 있어. 가장 공감되시는 지점이 있으신가요? 성장 단계가 낮거나, 성장이 멈췄거나, 아니면 다시 뒤로 돌아가서 힘든 심리적 상태이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우울 분노 오만을 모두 경험했고, 지금은 용기 단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엿볼 수 있는 경지가 바로 ‘강철 멘탈(unfuckwithability)’인데요, 사실 저도 실제로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평화 이상의 성장 단계에 있는 사람은 강철 멘탈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번역어의 의미를 포함해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강철 멘탈을 만나다(unfuckwithability) -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높은 수준의 판단력, 소통력, 집중력, 실행력 등을 유지합니다. 이런 사람은 팀이 위기의 상황에 봉착해서 무너지기 직전일 때,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람이죠. -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이 사람이 화를 내게 만들 수 없어요. 가끔 감정적으로 격앙되거나 흥분하더라도 통제력이 높아 금방 객관적인 관점을 다시 탑재합니다. - 시야가 넓고, 변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 채로 객관적으로 사태를 바라볼 수 있고, 직관이 발달해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원인 파악이 빠르니 실행 선택지도 빠르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 위 특징들 때문에 이 사람은 믿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에선 그냥 나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마이크로매니징으로 팀을 끌고가도 힘들지언정 믿을 수는 있습니다. - 영어 표현인 ‘unfuckwithability’는 ‘아무도 나를 화나게 할 수 없다(Nobody can f*** with me)’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니체의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강하게 할 뿐이다’라는 말이 생각나죠? 강철 멘탈에 다다르는 방법론 쇼핑리스트 아직 이 수준에 가지는 못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활용해온 명상법, 언어요법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론을 리스트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볼까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갑자기 강철 멘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경지를 시야에 두고 매일 매일 성장하는 거니까요. 나는 충분하다(I am enough) 성장 초기 단계에서 겪는 문제가, 바로 마음의 폭풍을 잠재울 수 없다는 점입니다. 퇴근하고 나서도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나 들었던 부정적인 평가 등으로 생각을 멈출 수 없는 경험, 해보셨나요? 주말에도 머리 한켠에는 ‘아 그거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아니 그 사람은 왜 그런 말을 하지?’ ‘아 퇴사하고 싶다’ 등의 생각으로 가득차, 몸과 마음이 쉴 겨를이 없는 경험은요?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도 있긴 한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자존감을 얻는 방식의 소통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쨋든 문제 상황에 생긴 지점에 바로 성장의 씨앗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원인은 틀렸고 내가 옳아’라는 접근법은 문제의 구조를 바꿔놓지 못하죠. 차라리 몸을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머리를 쫙 식힐 수 있는 평소 취미를 동원하는게 좋죠. 저는 사우나를 좋아하고,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 식히는데 좋죠. 그런데 이런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내부에 있거든요. 그건 자괴감, 방어적인 태도, 성장의 병목현상, 좋지 않은 소통 방식, 지나치게 수동적이거나 낮은 자세 등을 일으키는, ‘낮은 자존감’과 깊은 연관이 있을 수 있어요. 명상을 통해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넌 부족해’ ‘넌 아직 안돼’ ‘넌 그걸 왜 그렇게 못해’라는 메시지를 수없이 받았고, 여기에 반응해서 살아온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이 메시지를 내재화한 사람이 있고, 이 메시지를 이겨내기 위해 독하게 완벽주의로 살아온 사람도 있지만, ‘부족의 메시지’에서 자유롭게 살아온 분은 거의 없으실 거에요. ‘나는 충분하다(I am enough)’는 과거의 내 행동, 성취, 소통 방식 등을 사후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한 방어기제가 아닙니다. 먼저 ‘나의 자아’와 ‘내 방식, 전략, 행동, 성취, 소통 방식’을 분리하는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부족했던 것은 나의 전략, 전술, 실행이지, ‘내 자아’가 아닙니다. 나는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책에서는 ‘나는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거울에 적어놓고 매일 아침마다 자신에게 읽어주라고 하더군요. 고백할게요. 저도 해봤어요. 효과를 얻은 것 같기는 합니다. 거울에 적지는 않더라도 자신의 루틴에 ‘내 자아’를 북돋아줄 수 있는 방법론을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방어기제로 쓰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나만의 주문을 만드세요 강철 멘탈까지 성장하는 길에는 ‘용기’가 있습니다. 문제 상황에서 우울해하거나, 분노하거나, 나만 잘났다고 협업과 소통을 거부하는 일을 모두 넘어설 수 있는 감정이 바로 용기죠. 저도 일하다 분노로 마음이 가득차 퇴근 후에도 감정을 놓을 수 없었던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활용했던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이전에도 유사한 내용에 대해 쓴 적이 있어요. ‘나는 용기다.’ 제가 선택한 주문이었습니다. 감정으로 머리가 가득차있거나, 반대로 멍하니 아무생각도 들지 않고 무기력할 때는 사실 억지로 일을 해봐야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갈아 넣으면서 일을 해도 몸이 상하죠. 마음의 상태를 바꿔야 합니다. ‘나는 용기다.’ 나는 이 문제 상황에서 나의 방법론, 전략, 실행, 소통 방식 등에서 개선할 점을 빠르게 찾아내 기여할 점을 찾아 팀에게 제안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경우에 문제 상황을 고착시키는 것은 바로 심리적 장벽. 지금 말하고 있지 못한 무언가, 넘지 못하고 있는 오만함,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없게 만드는 낮은 자존감 모두 ‘용기’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저는 ‘나만의 주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는 뜨거운 바람이다’ 같은 거죠. 일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만들고 싶은 임팩트를 시적, 주술적, 마법적으로 핵심 주문에 담는 겁니다. 언어에는 강력한 힘이 있어요. 나의 정체성을 빠르게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을 채웠던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 한켠에 숨어있는 그 빛, 그 불꽃을 찾아 기름을 쏟아부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주문이죠. 자신만의 주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감사, 또는 변혁적 상상력 감사하는 습관이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고, 이미 감사 일기나 명상을 하고 계신 분도 계실겁니다.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감사가 단순히 나의 현재를 긍정하는, 수동적인 감정 방법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삶에서 감사할 것을 찾아내 긍정해내는 습관이야말로 나의 ‘지금 여기’를 혁명적으로 바꿔내는 변혁적인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특정 직무로 회사에 처음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라는 것이 교과서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서, 해당 업계, 직무, 대표님의 성격, 역사 등에 의해 아주 특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직무가 처음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해도가 없어서 ‘소프트웨어’ 자체를 탑재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요. 레거시 기업에 첫 개발자로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오프라인 회사에 첫 디지털 직군은 어떤가요? 이 경우 문제 상황을 문제로만, 퇴사의 이유거리로만 생각할 수 있겠죠. 사실 감사는 선택이고, 가치를 선택하는(value-taking) 일입니다. 이 상황을 하나의 기회로 보고 이 지점에 내가 다다르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첫 직군으로 들어갔다면, 시스템을 만들어 전체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으며, 빠르게 성장할 경우 팀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노려볼 수 있으며,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의 반열에 낄 수 있죠. 감사를 해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선택하는 거죠. 감사라는 감정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점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사태의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상황에서 원인을 파악하는 매의 눈을 장착하게 되고, 아주 작게라도 실행할 수 있는 길이 보이기 시작하죠. 근데 가슴이 벅찹니다. 이걸 내가 할 기회를 얻었거든요. ‘실제로 해봤기 때문에 눈이 반짝이는 사람들’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의 반열에 내가 들수 있게 되었거든요. 바로 이 이유입니다. 제가 감사를 수동적인 감정을 느끼는 행위가 아니라 가히 혁명적인 마음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맥락화와 객관화 이쯤 되면 모든 문제 상황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 중에 거의 항상 과거의 나의 모습들도 포함되며, 이 모든 것은 실행을 통해 조금씩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내가 문제의 일부가 아니고 나는 완벽하다면, 사실 내가 만들 수 있는 임팩트가 없어지잖아요? 내 성장을 내가 막는겁니다.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사고 습관, 원인을 ‘잘못’으로 보지 않고 감정을 통제하는 감정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에는 굉장히 많은 원인들이 네트워크를 이루며 중첩되있을 수 있어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그렇죠. 모두 다 해결할 수도 없고, 해결할 필요도 없습니다. 객관화를 잘 해주면 그 중 통제 가능한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실행은 거기에 집중해야 하죠. 사실 저는 이 경지는 아니기 때문에 예시로 자세히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단계에선 사태를 ‘잘못’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의 패러다임으로 보려고 하는 정도입니다. 어떤 사람을 문제로 정의하고 들어가면 해결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저 사람의 소통 방식 때문에 회의가 길어지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지나치게 말이 많다고하면, 거기에는 또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죠. 불안하거나, 공동의 목표가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거나 등 가설을 세워볼 수 있겠죠. 그 사람과 마음 편하게 대화를 나눠볼 수도 있습니다. 다짜고자 ‘말이 왜 이렇게 길어요. 간결하게 소통해주시죠?’라고 말하면 아마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거의 없겠죠. 사태를 ‘원인과 결과’의 연속으로 살펴보고 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가능한 원인’을 포착하는 사고 연습, 엄청난 경쟁력을 가져다줄 수 있는 습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도 나를 화나게 하거나 내 성장을 멈출 수 없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과거의 내 방법론들이 부족했을 뿐, 나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실행해 성장하고 있죠. 머리 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찬 상황에서, 나는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 내 마음 속의 불씨를 점화합니다. 내 정체성을 해킹합니다. 위기와 문제 상황에서 기회를 봅니다. 내가 만들 수 있는 임팩트,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은, 사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야 더 크거든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회사에서, 정말 마음 편하게 한다면, 과연 성장할 수 있을까요? ‘잘못’이 아니라 ‘원인’을 파악합니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행해 임팩트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화나게 하거나 절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개선을 포기하면, 사실상 성장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멈추지 않습니다. 기초체력을 유지하고, 내 정체성을 가져가고,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 다시 문제로 돌아갑니다. 저는 강철 멘탈에 다다른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엿봤던 어떤 경지에 대해, 사용해왔거나 플러팅해왔던 방법론을 이어붙여 이야기해봤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첫번째 방법론이자, 성장의 도입부인 ‘나는 부족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다시 강조하고 싶어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메시지였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틀렸고, 당신이 잘못됐고, 당신이 부족하고, 당신은 쓰레기다’고 말해왔을 것이고,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당신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은 당신의 방법론, 전략, 소통 방식 등일 뿐이고, 그것은 이미 과거의 것이죠. 현재의 당신은 피드백을 받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아 이렇게 소통하면 효과적이지 않으니 저렇게 해볼까? 아 말로만 하면 전달이 잘 안되니 문서화를 해볼까? 아 화를 내면 해결되는게 없으니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까? 아 저 사람은 계속 성장하는 것 같고 강철 멘탈에 가까운 것 같은데 가서 대화를 요청해볼까? 개선할 점 한가지를 찾아낼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용기’니까요! 저는 ‘뜨거운 바람’이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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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회사 이름 언급하면 안 되는건가요?
직무나 분위기 같은거 궁금해서요
Joov
쌍 따봉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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