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vs이직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나이는 28살입니다
1. 현 회사
규모 : 중소기업
연봉 : 4100
직급 : 대리 (입사4년차)
업무 : 공무 ( 견적,산출 등 서류업무)
장점 : 본사 근무,9-6칼퇴근,업무강도 높지않음,해고걱정 X
단점 : 발전가능성 적음, 연봉인상이 거의 없음.
2. 이직
규모 : 대기업 계약직
연봉 : 3천 중반대 예상
직급 : 경력 2년 인정, 입사 후 2년근무 or 관련자격증 취득 시
PJT 계약직 전환가능 ( 한 단계 높은 계약직)
업무 : 현장 시공관리
장점 : 대기업복지, 대기업 현장근무라 이후 이직 시 높은 장점,
정규직 전환은 힘들지만 PJT 전환 시, 장기 근무 가능
단점 : 주6일 숙소생활, 현장근무 7-5 (현장 PEAK 땐 야근), 업무강도 높음.
요약하면
중소기업 정규직 vs 대기업 계약직 중 고민입니다.
안정성으로 보면 현재가 높지만
업무 분야가 공사쪽이라 스펙과 업무능력 향샹 쪽으로는
대기업 현장이 좀 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반대의 상황이라 쉽게 선택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