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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때문에 고민입니다
사원급 주니어입니다. 본연의 업무는 숙달돼서, 갑작스런 지시사항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틈틈이(?) ㅎㅎ 원래 업무를 하는 수준이 되었네요. 업무적으로 제 잘못이 아닌 내용으로 상사의 주의를 들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식의 태도면 높이 못 올라간다, 너 솔직히 평판 별로인거 너 빼고 다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가스라이팅이라고 넘기기엔 실제로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쳐서... 고민이 되네요.
ececece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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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직장인 .. 너무 힘듭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직 게시글에 올린 같은 글은데 많은 분의 평가를 받고 싶어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상위원수사에서 과장급으로 대우를 받고 1.5년 전 쯤 이직했습니다. 이직으로 10프로 정도 연봉상승이 생겼고, 이후 1년 후 연봉은 추가적으로 거의 9.2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늦게 입사했지만, 경력대비 좋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원징기준 1.2억 정도 예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적 압박이 너무 큽니다.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버겁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저는 학업을 병행해 올초 석사를 받았고, 이후 국내 관렵업계 최고 학술지 KCI논문 준비 중이며, 연수원과 같은 기관에서도 강의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동안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박사 진학 후 커리어전환도 꿈꾸고 있는데 .. 나이도 있고, 자녀도 둘 이나 있고, 그런데 돈도 안되고 비용도 들어가는 이 공부가 너무 좋습니다. 커리어 전환시 H사 자동차기후연구소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나이가 40대 이후가 될 걸로 예상되어 기회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어떤 조언이든 기탄없이 부탁드립니다
레레레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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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와 신입사원의 급여가 비슷한 수준?
안녕하세요, 근무한지 3년차가 넘어간 직원과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의 급여가 비슷한 경우가 있나요? 저 포함 2~3년차인 직원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 보유한 자격증이 많다는 이유로 수습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면 기존에 재직하고 있던 2~3년차인 직원들의 급여와 비슷하게 책정 될거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이럴 수가 있는걸까요?
아무도없는곳으로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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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연봉값하라는 팀장..
대기업 8년차 마케터입니다.. 지금회사 정말 만족하며 제인생도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요즘 틈만나면 팀장님이 연봉값해라 TO하나가 얼마나 귀한줄아냐 등등 나가라는건가 싶을만큼 괴로운 언행을 합니다..전상사들에겐 일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자존감도 떨어지고 말도없어지내요.. 내보내고싶은걸까요..ㅠㅠ 이런말들은 직장내 괴롭힘에 걸리지않는건지..참힘드내요 ㅠㅠ
건강합시다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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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평판이 궁금하네요.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따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떠한 부분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상사나 동료들에게 직접 묻는다면, 얼마나 팩트를 이야기 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매년 연협과 성과급을 보고 그걸 제 객관적인 평가라고 봐야 할까요.. 마음 같아서는, 채용시 기업들이 이용하는 평판조회 업체를 통해 조회를 의뢰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이게 되는지는 모르겠고.. 괜히 이직 오해나 살거 같아서 좀 그렇기도 하네요..) 회사에서 올해부터 동료평가를 한다고 하는데.. 익명으로 이 평가들을 제가 다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를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하이호
억대 연봉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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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로 이렇게 변경이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열심히중인 청년입니다. 지금 계약형태는 주40시간 기본급 월400만원으로 계약되어있습니다. 포괄임금 X 회사가 지금 주40시간 기본급 월360만원 시간외근로시간 12시간 40만원으로 변경 계약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없나요? 기본급이 낮아는건데.. 경험이많은 선배님들 도움부탁드립니다.
늉늉늉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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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퇴사...
사람 얼마없는 양말 편직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2년전 온라인 쇼핑몰을 한다고 하여서..입사당시에 제가 아는 온라인 쇼핑몰을 햇던 지인이잇어서 2명을 입사시켯고..그후에 1명은 회사 사모와 트러블이생겨 퇴사..나머지인원으로 회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던중에...어제 회사 회식자리도중... 대표님께서 회사가 너무 힘들다...대출이란 대출은 다 받앗고... 5억이란대출을 받아서 겨우겨우 이끌어 가고잇는데 날이 갈수록 계속 적자가 너무 난다..그래서 더이상 회사가 너무힘이들어서 권고사직을 시켜주신다고 합니다... 내년이면...40인데...다시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화이팅하고 싶은 마음은 잇는데 제나이때를 뽑아줄 회사가 잇을지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저처럼 제나이때에 퇴사후 바로 취업하신분들 계신가요..? 벌써 부터 막막합니다...
호의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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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껌씹는것...이해되시나여..
이외에 손톱 딸깍 자르기. 쥐소리처럼 끊임없는 쯥쯥거리기 유튜브 소르들리게 보면서 놀기. 후엉..ㅠ 엄청 거슬리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헤드셋 샀습니다..
잠오면잠자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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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처음 받아봤어요
취준할땐 이 일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한건데 반년이 지났는데도 업무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상사가 지나가는 발걸음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아직 캥거루족이라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이런 이야기 털어내니까 심리상담 가볍게 받아봐라해서 집에서 앱으로 걍 받았어요..ㅎ 심리상담앱치고 젤 유명판거 받아서해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얼마만에 가족말고 다른사람한테 공감받아본건지..ㅎㅎ
도레미파미파솔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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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사때문에 회사 조퇴하는건 어떤가요?
5인 미만 사업장이고 휴가는 여름 평일 5일이었지만 지금은 나눠서 필요한날 사용하며 반차 개념은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 은행 등 볼일이 있거나 급한사정이 있을 때 얘기하고 시간 조율합니다 며칠뒤 집에서 제사준비 때문에 일찍오라고 해서 18시 퇴근 기준 14시에 가야할 것 같은데 휴가대신 조퇴 쓰면 눈치 볼 일인가요?
밑장빼기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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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짤 보면 저 같다는 생각을 해요
웃프네요
포슬포슬산타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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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너무 많아요.
2년 넘은 직장인인데 실수가 너무 많아 자괴감이 듭니다. 기본적인 업무부터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타도 많고....저보고 검토 한거냐고 물어보았는데 저는........분명 다 훑어보고 제출한 거거든요...... 노력한다고 할일 나열하고 펼쳐놓고 진행하는데도 실수만 많고 이제는 상사가 저에게 기대조차 안합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 이젠 제가 그냥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멍청이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직종을 찾아야 할까요? 아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라도 할 수 있게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언 구합니다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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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일잘러 vs 맨날야근일못러
우리 회사에는 두 부류가 있는데, 1. 일잘러인데 칼퇴 하는 부류 2. 일못러인데 매일 야근 부류 근데 대표는 2번이 더 좋대. 그래야 팀웍이 생기고 크류인거 같다나? 정기 업무 시간에만 일하고 가면 남 같고 일 안하는 것 같다고 하네 그리고 이거저거 다 시키면서 일이 많아서 힘들다 그러면 전혀 용납을 못함 이거 나만 이상함?
어절씨구옹헤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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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동료
일 못 하고 이해력이 부족한 직장동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고객 갑질도 허허 웃으며 넘기는데, 바보 도 터지는 소리 들을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 짜증을 부리게 되네요. 이 친구 업무 실수로 해외여행 중에 한인 민박을 들러 노트북 빌려 업무하느라 휴가도 날려먹고, 여러가지로 제게 피해가 많습니다ㅠㅠ 마냥 화내고 짜증내는게 저한테도 안 좋은 대응법인 거 같아 화를 안 내보려 하지만 저한테 피해가 올 때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대리직급이라 인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열번도 넘게 좋게 타일러도 보고 힘든 부분이 있다면 도와주겠다 말을 해봤는데도 벽에다 말하는 기분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WAHOOTYA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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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냉무)
쓰브스끄둘.
miira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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