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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이 다하기싫은 저같은 사람있나요
한때 새벽 12시에 회의도하고 일한다고 새벽 세네시까지 일하고 못한단 소리듣기싫어서 바락바락 열심히 일하며 워킹맘입니다 직장에서 팀장 본부장 다하고 내려오고 났는데 첨엔 이게 뭔가싶었는데 갈수록 보직따윈 하고싶지도않고 일도 막 예전처럼 미친듯이 하고싶지도않아요 ,이제 몸도 아파요 ㅎㅎ너무무리하면 그래도 당분간 돈은 벌어야하지만 정말 아무의미없이회사왔다갔다해서 지루하기만하네요 그렇다고 이직해서 다시 미친듯이 일하고싶지도않고 우리회산 저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소수의 희생양 ㅜ(저도 한때 그희생양이였죠) 요즘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일도하기싫고 쉬고싶지만 딱히쉰다고 뭘의미있는일을하기도싫고 이렇네요 저같은분있으실까요?
끄르롱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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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다 버텨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여초 직장으로 이직한지 1년 되는 경력직 입니다. 입사 첫달부터 팀내 몇몇 직원들의 텃세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인데, 그 중 최악은 제 사수입니다. 구구절절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제가 하는 모든 일과 말에서 문제점을 찾아내서 꼬투리를 잡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라서 잠깐대화를 하고 나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지는 상황입니다. 정도가 좀 심한것 같아요.. 이정도는 다 직장에서 겪는 문제일까요? 정말 아무런 에너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대한민국이여
쌍 따봉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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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퇴사
업무과중으로인한 심적압박감과 건강악화로 이직한지 6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새벽에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1년도 못버텼다는 자괴감과 이제 다시 어디를 갈수있을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내가 해야할일이 잘하는일이 뭔지 모르겠고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분명 내스스로 선택한건데 낙오자가 된것만같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잃었고 세상 천치같아서 다시 회사에 취직할 엄두도 안납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노르웨이의숲ㅍ
쌍 따봉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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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달 차 태권도 사범입니다. 퇴사 문제로 관장과 갈등 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수도권 쪽 태권도장에서 근무 중인 입사 약 1달 차 신입 사범입니다. 현재 도장에는 관장, 실장, 그리고 저까지 총 3명이 근무 중이며 제가 수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퇴사 문제로 관장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고, 관장이 소송 및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협박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피가 마르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인 법적 조언과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 근로계약 및 사직 통보 상황 - 계약서 상태: 서명 및 날인은 완료했으나, 근로계약서 상 계약 기간 중 '종료일(언제까지)'이 공란(비어있음)으로 되어 있고 시작일만 적혀 있습니다. 다만 면접 당시 구두로만 "1년 정도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적은 있습니다. - 계약서 내 독소 조항: "대체 근무자를 직접 확보해야 한다", "무단이탈 및 무단결근 시 불이익 발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구인 사이트는 사업자 명의로만 가입이 가능해 제가 직접 구인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사직 통보: 6월 26일에 관장에게 문자로 사직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최종 근무일을 7월 중순(7월 12일 또는 7월 24일)으로 지정하여 약 2주~4주의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수업은 성실히 하겠다고 약속한 상태입니다. 2. 관장의 반응 및 대화 사직을 통보하자 관장은 "대체자가 없으면 구해질때까지 못 나간다" 거나 "손해배상 청구해도 괜찮냐“ 라는 등 난리를 쳤습니다. 3. 제가 궁금한 질문 4가지입니다 ① 계약서 공란 vs 구두 약속: 계약서에 종료일이 공란이면 법적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가 맞나요? 관장이 "입으로는 1년 한다 해놓고 나가는 건 앞뒤가 안 맞다, 엿 먹이는 거다"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대체자 구질 때까지 하겠다"고 당시 대화에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한 것이 무기한 강제 근로의 의무를 가질까요? ② 무단결근 및 손해배상 여부: 제가 지정한 최종 근무일(7월 12일 또는 24일)까지 성실히 수업과 인수인계를 마치고 퇴사하는 것이 계약서상 '무단이탈'이나 '무단결근'에 해당하여 관장이 진짜로 저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서 승소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을까요? ③ 대체자 구인 조항의 효력: 계약서에 사동 사인을 했더라도 "근로자가 대체자를 구해야만 나갈 수 있다"는 조항은 근로기준법 제7조(강제근로 금지)에 위배되어 원천 무효가 되는 것이 맞을까요? ④ 녹취록의 효력: 관장이 제 이직처 를 언급하며 전화해서 내가 빡쳐서 전화하려다 말았다 이건 나한테나 도장한테 엿 먹이려는거다 라고 하는 부분은 근로기준법상 '취업방해 협박' 및 '직장 내 괴롭힘'으로 역고소가 가능한 강력한 증거가 될까요??.. (음성녹음 있습니다) 마지막 날 퇴근하면서 최종 퇴사 문자를 남기고 관장과 실장을 전면 차단하고 안 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리한 점이 있는지 정말 그냥 나와도 상관없는지 선배 사범님들과 사회인분들 전문가분들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체자가 안구해져도 저는 그냥 퇴사를 해도 괜찮은지 의문입니다. 또한 솔직히 너무 겁나고 무섭습니다. 도와주세요. 나갈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교육하는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처음이어서 배운게 많이 없는데 옆에서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 못했고 바로 메인수업을 잡고 아이들 수업하기에 벅찼습니다. 면접보기전 후에도 이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새로운 이직처는 저와 생각하는 가치관이 비슷한게 제일 컸던 조건이였기에 이직할려고 했습니다.
아물사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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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는 퇴사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에 너무 치이고 회사 분위기도 저랑 안맞고 그래도 8년을 버텼습니다. 지금 정신과약을 계속 늘리는 중이고 일요일엔 한시간도 못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은데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 어려워 준비없는 퇴사가 너무 불안하고 고민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우선 결혼도 안했고 가족한테 도움받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더)
VOSO4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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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쌩퇴사 .. 노답일까요?
대기업 계약직 2년하다가 중소기업 사무직무로 이직한지 거의 1년 1개월 정도인데 .. 첫 입사했을 때부터 퇴사를 고민하다가 어찌저찌 버텨서 1년을 넘겼습니다 회사가 버틸만했던 건 전혀 아니고 불면증이랑 회사꿈을 꿀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 현실적인 문제 (자취 중이라 금전적 문제, 취업난 등)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게 되었어요 회사 힘든 이유는 더 많지만 대표적인걸 말씀드리자면 너무 보수적인 문화(부서 특성상 저희 부서는 더 심한 편이에요), 연차 사용 제한 등등이에요 나름 스펙업 하려고 ... 작년 하반기에 자격증따고 이곳 저곳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이직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 서탈, 면탈, 대기업의 경우 필탈이 반복되면서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이번주에 어렵게 연차써서 면접보러 갔는데 탈락할 거 같아서 다시 또 어떻게 이직준비를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하네요 본론으로 진지하게 고민이 되는 부분이 퇴사를 하고 재취준 하는게 맞는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회스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연차가 제한되어 있어서 올해는 개인 일정으로 쓸 수 있는 연차가 2개 남았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쉬라고 한날 무조건 쉬어야 해요 ... 그래서 면접이 잡혀도 포기한적이 2번이나 있고 이러다가 여기서 이직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연차만 쌓일 것 같아서 너무 무섭습니다 추가로 연차 사유도 다 물어보시는데 제가 하필 이번주에 연차 쓴 날이 팀이 바쁜 날이라 전무님께서 연차 쓰는 사유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셨고 팀장님이랑 면담해서 연차 사유 자세히 물어보시더라구요 더 안 물어보셨음 해서 여성질환이라고 말했더니 어떤 병원인지 병명, 언제부터 아팠는지, 질에 혹이 있는건지 이런걸 여쭤보시는데 설명하면서도 현타가 와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회사도 다 비슷한건지...... 제가 나약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이제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서두가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고민은 정규직을 포기하고 대기업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재취준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 죽도록 버텨서 내년에 연차 또 들어오면 이직을 도전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나이는 01년생 26살, 여자입니다
뵥뵥
쌍 따봉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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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버거왕으로 시작😄
보고가라
억대연봉
쌍 따봉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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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날사람
’어차피 떠날거니까 정주지 말라‘ 고 어느 상사가 하는말을 들었는데 말한사람은 본인이 상처를 받아서 한 말 인것 같기도 하지만 농담이라도 저런말이나 하다니 되게 못나보이는데 가만 지켜보니 그 말대로 정말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굳어지네요. 물론 그 분 한마디에 다들 넵! 거리두겠읍니다! 충성! 한건 아니지만 저깉은 사람은 저런 얘기 흘려듣지 않고 곱씹고 있잖아요 ㅎ 어떻게 생각하세요? 떠날것 같은 사람에겐 빠른손절이 현명 111 그래도 같이하는 동안 최선을 하는게 도리 2222 그저 애잔하고 찡합니다 ㅜ
drpop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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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사가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어떤 상사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이른 취업을 하게 되어 서른 초반의 12년 차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울적한 마음에 술 한잔 마시고 작성하는 거라 두서가 없을 수 있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직장을 근무하고 이직을 거치면서, 나이가 어린 이유로 늘 막내 포지션으로 근속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여러 상사들과 일을 했던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일도 잘하고 사람도 좋은' / '일은 잘하지만 사람은 좋지 않은' / '사람은 좋은데 일은 안 되는' / '둘 다 그렇지 못한' 부류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 중, 일도 잘하고 사람도 좋은 상사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주재원으로 발령 나셔서 같이 근무한 시간이 길진 못했지만, 업무에 대해 질의를 드리면 "하라는 대로 해" 혹은 "너가 정해봐"가 아니라 팩트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업무 완성도에 대한 정확한 검토와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기도 했고, 깐깐해서 회사에서 모두가 어려워하는 팀장님의 신임을 얻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런 부분이 어린 마음에 존경심으로 크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벤치마킹하고 싶은 상사의 표본이셨어요. ㅎㅎ 물론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젠틀하셔서, 저 하나쯤은 스쳐 지나간 직원 중 하나이시겠지만요. 그러면서 저는 '연차가 찼을 때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을까' 생각했을 때, 그 상사분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다니는 회사가 규모가 커지며 후임이 들어오게 되었고, 직장 생활로 따지면 10년 차쯤 되었을 때 처음으로 부사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원이 오늘 퇴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평소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퇴사하고자 한다고 이야기를 주었지만... 워낙 평소에 업무적 애로사항이든 속이야기든 안 하는 친구이다 보니, 그마저의 신임을 얻지 못한 저의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자꾸 마음이 쓰입니다. 저의 기준에서 좋은 게 남에게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 태도를 유지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퇴사 통보를 받고 나니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선배님들은 첫 부사수를 떠나보낼 때 어떤 마음이셨나요? 제가 앞으로 어떤 상사가 되어야 할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한마디가 간절한 밤입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자까까
금 따봉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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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자문
이거 괜찮은가요? 한시간에 30만원이라는데 저의 경력과 상관없는 자문 요청도 오고 민감한 소재나 재료에 대한 자문도 요청이 있습니다. 회사에 재직중이라 민감한 부분이라 모두 거절하였으나 계속 이런 자문이 리멤버에서 오기에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눈큰부엉이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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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업무폴더 있는곳 구분방법
파견에서일하든 본사에서일하든 한 회사에 약 6년정도 다니다가 몇개월 다니고 이직을했습니다. 이직을 한이유는 인수인계 업무폴더 없이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상태에서 일을 하다보니 스스로가 너무 지쳐 인수인계가 있는곳으로 갈려고 맘먹었습니다. 면접자리에서 인수인계해주나요 하고 물어봐도 해준다 해도 막상가면 안해주는곳이 있는데 인수인계해주는지 안해주는지 어캐 판단하나요? 면접끝난후 저에게 전임자가 문자 오나 안오나 판단하나요? 인수인계가 있는곳으로 가고싶은이유는 인수인계없이 일하면 주변분들이 전임자가 했었다고 일하라고 하면서 더욱더 괴롭힙니다.
익명이이이이
동 따봉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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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준비한 2번째 행사가 내일 열립니다
개막 전날 밤, 아무도 없는 행사장을 혼자 한 바퀴 돌았습니다. 서재로 꾸민 공간엔 랜턴에 불이 들어와 있고, 대나무 숲 벽에는 아직 포스트잇 한 장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내 마음 배터리가 몇 %인지 묻는 보드는 100%부터 0%까지 빈칸으로 내일 아침을 기다리고 있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문을 열고 들어올 분들의 표정뿐입니다. 이번 페스타를 준비하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AI가 업무의 동반자로 성큼 들어온 지금, 사람은 대체 어떻게 일해야 하나. 그리고 우리는 지금 어느 지점에서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나. 처음엔 이 질문을 '일 잘하는 법'으로 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자리로요. 그런데 부스를 하나씩 만들어 가다 보니, 이상하게도 저희 손이 자꾸 다른 쪽에 가 있었습니다. 오늘 내 마음은 몇 %인지 묻는 보드. 일하면서 쌓인 고민과 서운함을 익명으로라도 털어놓고 가라는 대나무 숲. 나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를 조금 더 이해해 보자고, 성향마다 벽 하나씩을 내준 특별관. 만들고 보니 전부, 일 잘하는 스킬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간들이었습니다. 어느 한 순간을 콕 집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준비하는 동안, 저희가 일하면서 받아온 스트레스가 어느새 기획으로 바뀌어 있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우리가 힘들었던 자리마다 부스가 하나씩 섰다고 해야 할까요. 준비하면서 직원들에게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AI 때문에 사람을 줄일 일은 없을 거라고. 저는 오히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산성이 AI로 커지고, 그렇게 생긴 여력으로 더 재밌고 즐거운 일을 만들어 내는 쪽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AI가 시간을 벌어다 준다면, 그렇게 생긴 시간은 더 나은 걸 만드는 데 쓰고 싶습니다. 어쩌면 그 문장이, 이번에 제가 어렴풋이 붙잡은 '일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건 결국 사람이 사람답게 일할 여백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 이번 페스타도 저희가 스트레스를 끌어안고만 있지 않고 기어이 무언가로 만들어 봤다는 점에서, 그 답을 저희 나름대로 한 번 실천해 본 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내일 문을 열어 봐야 압니다. 사전 등록을 해 주신 분들, 그리고 아침에 마음먹고 발걸음 해 주실 분들이,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가 조금이라도 채워서 돌아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거면 저희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런 밤입니다. #일잘러페스타 #오프라인행사 #MICE #조직문화 #일의본질
PMDceo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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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후배한테 돌리는게 맞는건가요?
공은 돌릴 수 있다면 내거면 젤 좋겠지만 굳이 돌려아한다면 후배한테 돌려야하나, 선배한테 돌려야하나? 다들 생각이 궁금
푸닥거리98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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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mz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우선 전 80년대 후반생으로 회사에서 후배가 하나둘 생기는 위치에 있음을 먼저 밝혀둡니다. 여전히 선배들도 많은 상황이고, 직업군인과 금융권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수직적인 조직에 10년동안 머물고 있습니다. 요즘 mz들의 눈치를 많이본다, 어렵다라는 말이 많다는 글을 보면서도 한편으로 mz가 이해되기도 하더라구요. mz는 공정성에 민감한 세대지요. 시험등수로 20년 이상 살아온 세대이니, 공평한 기준에 따른 결과가 그들에게 중요한 가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런 문화가 자리잡지 못한거 같습니다. 특히 선후배 문화가 mz에겐 불공평하다고 느껴질거 같습니다. 선배 ‘예우’ 문화가 선배 ‘권리‘ 문화로 퇴색한게 한몫하고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식당에서 후배라면 먼저 선배의 수저랑 물을 챙겨야하고, 외근 시에 차량 운전을 도맡아 해야하며, 업무 실수가 생기면 선배는 감정적인 대응을 해도 되지만 실무를 모르는 선배에게는 웃으며 설득과 이해를 시켜야 하는 상황들 선배에게 보내는 존중이 권리와 당연함으로 변질되어 퍼져있는 이 문화가 후배들에게는 불합리하고 공정하지 못한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가 하나둘 생기는 시니어로 나아가는 입장에서 전 어떤 선배였는지 그리고 어떤 선배로 나아가야할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어디서든
동 따봉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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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따끈따끈한 뱃지달고 왔어..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소르리엘
억대연봉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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