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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퇴사 후 만행들
안녕하세요 쓰다보니 세번째 글을 쓰네요 ㅎ 거의 7개월 다녔는데 제 회사 인생 중 가장 특이하고 좋소 같아 쓰는데 여러분들도 꼭 거르길 바랍니다. 퇴사 시 강제로 급여포기 각서쓰게 하고 퇴사.한다고 하니 문 걸어 잠그고 못 들어오게하고 돈 안주는게 잘 못도 모르고 노동청애서 큰소리내고 막장 같은 회사 xx여자가 퇴사 후 좀 더 재미지게 지내고있다는 재보에 글을 더 써봐요. 먼저 제가 나간 후 3명의 퇴사가 생겼습니다. 현장직 직원들을 일이 없어 회사에서 식당 아줌마처럼 청소아즘마 처럼 부려먹다가 일이 없으면 사장집으로와서 화분 나르고 썩은 문고치는 등 잡부 처람 부려먹고 사장 듣기 싫은 소리했다고 투명인간 취급을 2달 하다가 현장직 직원 한분이 퇴사를 했다고합니다. 저 또한 퇴사얘기 후 투명인간 20일하고 노동청 신고 하고 그랬으니까요. 그후 같은 부서에 있던 직원이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2주간 다녀오게되는데 사전에 2주 신혼여행을 주겠다고 협의를 하고 다녀온 후 다음 달 금여 명세서에 월급이 반토막 나온덜 보고 깊은 빡침을 느끼며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 2주 신혼여랭 가지 않았냐라며 그래서 깍은거라고 했답니다. 이 일이 있고 2주 후에 신혼여행 다녀온 직원 포함 2명에게 갑작 스러운 권고사직 통보 .. 두사람은 선임과 후임 사이 인데 따로 불러 서로를 이간질 시키고 사이를 나쁘게 만든 후 둘이 자주 싸운다는 명목하에 자룰려고 했으나 이미 눈치를 챈 둘은 앞에서는 사이 않좋은듯 뒤로는 퇴사 시 내용을 공유하며 준비를 하도 실업급여 받는 조건으로 마무리를 했다고합니다. 지금은 다 퇴사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고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좋소네요. 현장직 직원들이 일이 없다고 자기 집 물건 나르게 하고 자동차 긁어와서 차 수리하게 하고 갑자기 개를 델고와서 개키우라고하고 퇴사 한다고 하니 투명인간 취급에 급여포기각서쓰게하고 입구 문 잠구어버리고 미친년이게 확실 하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회사 조심 하세요 특히 회사에서 개 키우는 회사 사장이 욕 잘하는 회사ㅋㅋㅋ 돈없는 걸 직원 책임 이라는 회사 잘 거르세요
시남매아빠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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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근무 경력 쓸까요 쓰지말까요??
전 직장에서 5년 현재 이직해서 만 3개월 넘었는데, 다시 이직해야될거같아서 쓰다보니(직무가 생각한것과 달라서) 경력칸에 지금 다니고 있는곳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쓰시겠나요?? ㅜㅜ
아쑤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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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에게 반대의견 낸 뒤로 찍혀서 힘드네요
개발팀 팀장으로 인력관리보다 개발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전 개발팀 개편을 하면서 타부서에서 온 실장이 말도 안되는 개발 논리를 펼쳐서 이렇게 하는게 옳다고 정중히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후 공개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셨네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그 분이 잘못 하신걸 찝어서 이야기 드렸고 사과를 빋았습니다. 이후 모든 진급 케이스에서 누락되고 고과도 떨어지고 있네요. 공공연히 추천됐다가 누가 반대해서 안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여기서 계속 이일을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러다 저 사람도 짤리겠지 했는데 아부를 굉장히 잘하는 타입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고 안 좋은 일은 다 모아서 주네요. 이직만이 답일까요? 젊을땐 실력하나는 누구에게도 안 쳐진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긴 시간 팀장하면서 이제는 나이도 들어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래서 그냥 가만히 회사생활하라고 하나보네요.
jjjjjjj5
억대 연봉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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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문제점이나 개선점 등 제안서 작성해서 상사한테 보고하면 주접인가요?
제목 그대롭니다.. 중소기업이구요. 회사가 일이 많아 적은 직원으로 허덕이면서 처리하다보니 헛점도 많고 리스크도 많아서.. 윗선에 보고해도 말로 해도 잘 안 듣고..그래야지 ~ 그러면 좋지~ 식이라.. 제안이나 개선방안 해결방안 등을 작성해 문서화해서 보여드릴려고 하는데 좀.. 주접인가 싶네요.. 전 회사 다닌지 6년차 쯤 됐습니다..! ————후기+————— 선배님들 조언 듣고 제안서 제출했습니다. 제 직속 상사님부터 선보고 하고 같이 체크할 거 체크해서 임원분들에게 직속 상사님이 설명하러 가셨습니다. 제안서에 개선방안과 기대효과 등 현재 진행방식과 비교하여 실무자와 관리자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바뀌고 개선되는지 상세하게 작성했기에.. 임원분들이 굉장히 만족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또한 임원분들 중 한 분이 이런걸 써오는 사람이 드물다며 이 정도 퀄리티면 당장 적용시켜도 되겠다고.. 차주부터 바로 시범적용해서 진행해보자고 하셨답니다. 그 말 듣고 굉장히 뿌듯했지만.. 전해 들은바로는 임원분들께 제 얘기는 하나도 안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제 직속상사가 혼자 한 짓이 되어버렸죠.. 또한 직속상사님이 저보고 책임지고 한 번 시범적용 해보라고 하셨구요.. 선배님 말씀 다 틀린게 없습니다. 제가 한게 남이 한 것으로.. 또한 책임도 조금 늘었구요. 물론 개선방안이 받아들여졌으니 저로써도 직접적인 득이 되었긴 합니다만.. 다소 시원섭섭한 기분은 뭘까요 ..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시범적용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봐야죠.. 제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 입맛대로 할 수 없고 제 위치를 잘 알기에 뺏어갔다고 생각은 안 하려 합니다. 조언 해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올해만 하고 이직하려합니다 ㅎㅎ
테이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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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의 늪에 빠져사는 요즘 무작정 퇴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우울하다고 호소하는게 부끄럽지만..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요즘 우울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주된 원인을 꼽으라면 3년전 진단받은 희귀난치병 (최근 3년간 5번 입원을 했고 이 중 3번은 2주간의 장기입원), 작년초에 겪은 부당해고 (3개월 근무 후 해고), 희귀난치병 치료 과정에서 쓴 약 성분의 부작용..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여 몸이 붓고 식욕이 증대됨) 그리고 이로 인한 체중 증가.. 이 정도 입니다. 특히 제가 앓고있는 병 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2-3주에 한번씩 대학병원 진료를 봐야하고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른다는 사실에 불안한 마음이 커요. 전 약 5년간 4-5성급 호텔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가 좋지 않은 일을 겪어 (부당해고) 현재는 외국계 회사에서 계약직 형태의 비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는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만 (연봉, 워라벨, 휴가사용 등에 있어) 회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보수적이고 또 업무가 체계적이지 않은 업무 명확하지 않은 업무 지시때문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긴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스트레스는.. (이렇게 말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일이 많이 없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낸다는 겁니다. 호텔에서 일하는동안 항상 바쁘고 정신없이 일했는데 시간이 남으니 정말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1년+1년 이렇게 총 2년 계약직으로 근무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회사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퇴사.. 하고싶습니다 하하 한달 뒤면 입사한지 1년차인데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퇴사하고서 몇달만이라도 쉬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울감 그리고 외모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여기 입사하고서 1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하고 또 우울증과는 별개로 뭔가 느릿느릿 슬로우 페이스의 삶을 살게 되어 활력이 줄었다고 할까요..? 꾸준히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 호전되지 않고 있어서 그냥 좀 쉬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제 외적인 모습이 비추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고.. 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면 만나기도 꺼려지네요. 그래서 괜히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저를 외모로 판단할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조건도 괜찮고 직무 바꾼지 1년만에 퇴사해버리면 커리어가 꼬여버릴까봐 걱정이 되어 딱 1년만 더 버티자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계약직이다 보니 1년 근무 후 퇴사를 하더라도 계약만료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들어서 (전임자에게 들었음)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고 쉬게되면 4-6개월 정도 휴식 후 재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꾹 참고 딱 1년 더 버티는게 맞는지.. 잠시 일 내려놓고서 쉬어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딩3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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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어만 빼면 문제가 없는 경력 10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입사 당시엔 영어 능력을 요구 하지 않았는데, 최근 해외 수출을 시작하면서 대표님이 저에게 영어를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성장의 욕심이 있는지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토익도 800점이 넘었고, 회화도 어휘력도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미팅에 참석한 순간 공황장애처럼 눈앞이 새하얘지고 상대방의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고, 숨을 쉬기가 어렵습니다. 작년에 해외 출장에 갔을 때는 초등생 수준의 문장은 말할 수 있었는데요. 이게 업무 평가와 연결이 된다는 걸 인식하고, 미팅 자리에서 대표님이 함께 하면서 저에게 자꾸 압박을 주시니까 심리적인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영어 공포증 이야기만 들었지 제가 그걸 겪을 줄은 몰랐네요. 글로벌 하게 일하게 될 생각을 어렸을 땐 미처 하지 못했고 집안도 가난해서 어학연수나 해외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셨을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현재 다니던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 받아 연봉도 두 배 넘게 올렸는데, 갑자기 제가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과제에 놓인 것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월급두배두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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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쌩가는 인간들에 대해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8년차 로동자입니다. 회사생활 하다보면 별일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인사 쌩까는 인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의견 여쭙고자 글올립니다. ”업무적으로 예민한(혹은 argue가 있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도 얼굴보면 가볍게 목례정도라도 한다“ 이렇게 배웠고, 꼭 지키려고 합니다. 이건 정말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하는데도 쌩까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 “~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무안할 정도로) 인사를 할지, or -> 같이 쌩까는게 맞을지(이건 정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or -> 인사를 받아주지 않음에도 계속 인사를 할지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이전 직장에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이렇데 경우없는 사람들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rtgh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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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합격취소 당했습니다..
얼마전 한 회사의 정규직 면접을 응시하고 다음날 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문자를 받은 직후 인사담당자에게 전화가 와서 회장께 보고를 못하고 실수로 문자를 먼저 발송했다고 보고 후 당일 오후에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채용과 관련해서 변동이 되냐고 물었으나 그럴리 없다라고 했습니다. 수요일에 해당 연락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오늘 좀전에 연락이 와서 동명이인(이름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점수가 바뀌었다, 정말 죄송하지만 채용을 취소해야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네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나요.. 타지역인지라 거주지랑 다 알아보고 있던 상황이라서요... 해당 기관은 공공기관? 비슷한 회사인데 이렇게 채용시스템이 허술할 수 있나요... 이럴때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나요.. 붙여달라는건 아니지만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억울합니다.. ---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지 몰랐네요;; 우선 해당기관은 제가 정말 한번쯤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합격 받고 너무 좋아했고 기대도 했습니다. 근데 취소 연락받았을때 담당자가 너무 죄송한 목소리로 너무 미안하다고 수십번 말씀하시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사회초년생이라 아는게 없다보니 항의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끊었습니다. 이후 제 억울함과 허술한 시스템에 대한 의문으로 국민신문고를 작성했고 접수 이후 다시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작성하지 않겠지만 상황에 대한 억울함은 어느정도 풀렸어요ㅎㅎ.. 바라진 않았지만 총책임자분이 직접 찾아오셔서 사과까지 하셨고 그냥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넘기기로 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비슷한 일도 많은거 같네요..ㅎㅎ 다들 이런 경험 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두비두비바밥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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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충원에 미적지근한 회사
안녕하세요~ 제업무를 기존에 늘 두명이 하고있었으나 (과장1대리1) 회사프로젝트로 과장 발령후 저혼자1년간 시간갈아서 프로젝트 종기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플젝 종료와 동시에 퇴사하고 그로부터 1년동안 회사가 채용할 생각을 안합니다 채용요청을 여러번 드렸으나 인력채용이 어렵다 지금 잘하고 있지 않냐 라며 기다리라고 하네요 제가 쓸데없이 책임감으로 매달 야근하며 꾸역꾸역 하고있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요 ㅠㅠ의견부탁드립니다
수정크리스탈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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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런 후임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들어온지 1년 된 신입이 있는데 담당 사수가 이직하는 바람에 제가 사수가 되었습니다. 하던 일을 조금씩 인수인계 하는중인데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회사에서는 보통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논리의 흐름이 중요하고 일을 왜 그렇게 처리한건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친구는 논리가 좀 부족한지 결과물은 적당히 내 오는데 그거를 설명을 못합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보고서를 검토했는지 확인하고 제가 위에다가 결재를 올려야 하는데 매번 이유를 듣느라 과정이 지연되네요. 신입 일처리 속도도 조금 느린편입니다. 이건 뭐 아직 1년차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끔 A 업무 기한까지 정해서 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A B C D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느라 허둥대고 있더군요.. 결국 제가 매번 어떤일 하는중인지 물어보고 일을 다시 가져가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실무적인 업무 훈련보다 논리나 전반적인 프로세스쪽을 좀 탄탄하게 잡아줘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친구는 아땋게 교육해야할까요?
djjjidmt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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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덩덩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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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퇴사후 실업급여와 근로 장려금
노동부 콜센터 의견이 분분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38살이며 작녁 9월 1일 입사, 올해 3월말 자진 퇴사했습니다. 4월부터 6월 2번째 주까짓 별도 취업하진 않았으며 지난주부터 일용직과, 프리랜서신분으로 지난주 부터 조금 씩 일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만약 제가 7월 1일자부터 3개월간 4대보험 계약직으로 입사 후 계약종료되어 퇴사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을지 선후배님들께 정중히 여쭙습니다. 추가로,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같은걸 하지 않더라도 구직활동을 했다는 증명자료가 있을 시 근로장려금(용어가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을 신청할 수 있다는데.. 혹시 이 부분도 아시는 바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acnight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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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고민(개인의 성장 vs 조직문화(사람))
안녕하세요 영업직무에서만 10년 차인 회사원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몇개의 회사를 거쳐 현재의 회사로 오게 되었네요 저의 고민은 이전 직장들에 비해 현재의 직장이 업무 만족도가 많이 낮네요..업무가 전문성이 없어도 할수 있는 일이고 성취감도 낮아 성장한다라는 재미를 못느끼고 있어요 그러던중 다른 회사 채용공고가 떴는데 이전 회사와 같은 업계,규모가 더 큰 회사이고 직무내용을 보니 제가 잘 할수 있고 더 발전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이전 회사의 업계가 남초라서 군대식문화가 심했었는데 이 회사도 그럴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저는 군대식문화가 좀 힘들었었거든요. 지금 회사는 남직원 여직원 성비가 비슷해서 이전 회사에 비해서는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해당 채용건에 지원해도 좋을지 고민이 많네요 물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남자라면 힘들더라도 성장할수 있는 회사를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마제소바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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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포지션 제안을 통해서 경력직 최종면접을 봤습니다. 지원 과정에서부터 채팅 통해 대화 나눴던 인담자 분이 계신데, 면접때 처음 대면으로 대화를 나눴지만 면접인지라 인사도 못하고 나왔는데요, 면접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 결과는 상관없이 정말 순수하게 좋은 기회에 불러줘서 고맙다고 인삿말을 보내도 괜찮을까요..? 정말 취업 후 처음으로 이직에 대해 꿈꾸고 준비하게 해주셔서 순수함 100% 감사 인사만 하고자 합니다 ㅠㅡㅠ
죄송병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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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결혼식 참여
퇴사 후 회사 동료분의 결혼식에 참석하면 부담이 될까요?? 크게 접점은 없었어서 사실상 안가도 상관없는 결혼식이긴한데, 이런저런 이유로 가게될 것 같아요. 코스요리에 식장도 가격대가 있어보여 축의는 10정도 생각하고, 저는 결혼 생각이 한동안 없기 때문에 돌려받을 생각은 안하고 가려합니다. 여기서 혹시나 동료분께서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지 않으실까 하는 점이 우려가 되네요ㅠㅠ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부담을 덜 수 있을까요?? 참석 후에 부담 갖지말라는 메세지라도 남겨놓으면 괜찮을까요??
디딥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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