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 퇴사 후 만행들

06.30 05:49 | 조회수 1,572
시남매아빠
안녕하세요 쓰다보니 세번째 글을 쓰네요 ㅎ 거의 7개월 다녔는데 제 회사 인생 중 가장 특이하고 좋소 같아 쓰는데 여러분들도 꼭 거르길 바랍니다. 퇴사 시 강제로 급여포기 각서쓰게 하고 퇴사.한다고 하니 문 걸어 잠그고 못 들어오게하고 돈 안주는게 잘 못도 모르고 노동청애서 큰소리내고 막장 같은 회사 xx여자가 퇴사 후 좀 더 재미지게 지내고있다는 재보에 글을 더 써봐요. 먼저 제가 나간 후 3명의 퇴사가 생겼습니다. 현장직 직원들을 일이 없어 회사에서 식당 아줌마처럼 청소아즘마 처럼 부려먹다가 일이 없으면 사장집으로와서 화분 나르고 썩은 문고치는 등 잡부 처람 부려먹고 사장 듣기 싫은 소리했다고 투명인간 취급을 2달 하다가 현장직 직원 한분이 퇴사를 했다고합니다. 저 또한 퇴사얘기 후 투명인간 20일하고 노동청 신고 하고 그랬으니까요. 그후 같은 부서에 있던 직원이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2주간 다녀오게되는데 사전에 2주 신혼여행을 주겠다고 협의를 하고 다녀온 후 다음 달 금여 명세서에 월급이 반토막 나온덜 보고 깊은 빡침을 느끼며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 2주 신혼여랭 가지 않았냐라며 그래서 깍은거라고 했답니다. 이 일이 있고 2주 후에 신혼여행 다녀온 직원 포함 2명에게 갑작 스러운 권고사직 통보 .. 두사람은 선임과 후임 사이 인데 따로 불러 서로를 이간질 시키고 사이를 나쁘게 만든 후 둘이 자주 싸운다는 명목하에 자룰려고 했으나 이미 눈치를 챈 둘은 앞에서는 사이 않좋은듯 뒤로는 퇴사 시 내용을 공유하며 준비를 하도 실업급여 받는 조건으로 마무리를 했다고합니다. 지금은 다 퇴사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고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좋소네요. 현장직 직원들이 일이 없다고 자기 집 물건 나르게 하고 자동차 긁어와서 차 수리하게 하고 갑자기 개를 델고와서 개키우라고하고 퇴사 한다고 하니 투명인간 취급에 급여포기각서쓰게하고 입구 문 잠구어버리고 미친년이게 확실 하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회사 조심 하세요 특히 회사에서 개 키우는 회사 사장이 욕 잘하는 회사ㅋㅋㅋ 돈없는 걸 직원 책임 이라는 회사 잘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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