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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5개월째 재이직 준비중입니다만 이게 맞는건지 고민됩니다.
6년차 운좋게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했지만, 회사운이 없었던 건지 원래 담당하게 될 업무가 아닌 같은 시기에 퇴사한 전임자의 땜빵을 하게 되었고 처음해보는 일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견뎌오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누가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서 욕먹어가면서 부딫히면서 하나하나 클리어 하고 있는데 자존감은 벌써 지하로 내려갔고 밝고 자신감있던 저는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관심도 없는 업무를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매일 너무 불안하고 답답하네요...이런 업무 할려고 이직한 것도 아닌데..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서 침대에 눕기도 싫어져서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서 지칠때까지 인터넷서핑이나 하다가 지쳐서 자고 아침 일어날때가 제일 우울해집니다. 이대로면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다니면서 이번달부터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결혼도 해서 와이프는 생활의 안정을 원하는데 저는 그걸 채워주질 못해서 많이 미안합니다.. 솔직히 그냥 나자신을 버리고 참고 버티면 해결 될텐데..회사원들이 다들 버티면서 사는데 내가 너무 이상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나약한건 아닌지 그냥 버텨볼까 싶기도 하고 이대로라면 물경력이 되어 결국은 지금 회사에 붙어 살아야하는데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컴파스방향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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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란? 정보를 인식하여 재구조화하는 힘
인사이트는 영어단어로 ‘in + sight’입니다. 이것은 내면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안쪽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겉으로만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고 본질과 실체를 꿰뚫어 볼 때 우리는 인사이트 즉 통찰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인사이트라는 단어에 대해 좀 더 과학적인 정의를 내리고 싶었습니다. 게슈탈트 심리학자 중의 한 명인 퀼러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철장에 갇힌 배고픈 원숭이들에게 바나나를 주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 둡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바나나를 당겨올 수 있는 막대기를 놓아둡니다. 처음에 원숭이는 바나나를 손으로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이윽고 막대기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용해 바나나를 내려서 먹습니다. 퀼러는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을 인사이트로 설명합니다. 원숭이는 바나나만 좁게 본 것이 아니라 바나나를 획득해야하는 문제상황을 넓게 외곽으로 확장한 후, 막대기라는 존재를 분석적으로 인지하고 문제해결의 키로 이용합니다. 이처럼 퀼러는 문제 요소를 상황 전체와 관련지어 이해한 후 개별 요소 간의 상호관계와 기능을 정의하는 것을 인사이트라고 정의 내립니다. 다시 풀어서 설명하자면, 인사이트란 이전까지 전혀 연관성을 느끼지 못한 사물 또는 현상이 사실은 연결된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인사이트도 이 정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복잡하게 꼬인 어떤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을 때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딱 한마디로 핵심을 지적합니다. 가령 이런식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시간이네요” 이런 말을 듣는 순간 마법처럼 모두의 머릿속이 갑자기 환해집니다. '아 맞다. 시간을 해결해주면 고객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제의 외곽에 위치해 있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들이 구조화돼서 줄줄이 떠오릅니다. 순식간에 문제는 명확해지고, 해결책은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인사이트는 정보를 순식간에 처리하는 능력이며 높은 수준의 처리를 위해서는 ‘정교하게 조직화된 지식구조’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지식구조는 약 10년 이상의 훈련과 학습,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 확보됩니다. 인사이트를 키우기 위한 훈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상에서 접하는 사건과 현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한 줄로 문제를 정의하는 훈련 - 문제를 최대한 넓은 시야로 보고 외곽의 요소를 문제해결의 범위에 포함시켜 보기 - 원인과 결과를 놓고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 -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정리해 보는 훈련 .. 혹시 기회가 되면 좀 더 구체적인 인사이트 확보 전략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 디케이비엠시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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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옆집'의 차이점은?
​작년 회사 가치 3조 원을 인정받으며 1,789억 원을 투자받은 당근마켓. 이마트 시가총액이 3.2조, 롯데쇼핑이 2.7조인데 저 가치가 말이 되냐는 얘기도 있죠.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평가가 가능합니다. 긍정파는 지역광고, 상거래(특판, 마감세일, 공구, 한정판 등), 결제(당근페이)뿐만 아니라 지역 구인구직, 배달대행, 부동산, 중고차, 지역 서비스 중개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확보하리라 기대하죠​​. ​ 당근은 '로컬슈퍼앱'이 목표인데요. ​미국의 로컬슈퍼앱 '넥스트도어(Nextdoor)'를 참고해볼께요. 2011년에 론칭한 넥스트도어는 당근과 달리 커뮤니티로 시작했어요. 초기엔 실거주간 소통이 핵심이라 생각해 가입 인증을 무려 '우편'으로 했답니다. 가입 시 적은 주소로 코드번호를 담은 우편물을 보내고, 그걸 입력해야 가입완료😅 당연히 초기 성장속도는 더뎠으나 찐 사용자를 모으며 커왔고, 이후 몇 차례 진화하며 코시국에 급성장! (가입절차는 쉬워졌어요) 지금은 미국 가구 1/3 이 사용합니다. ​ 작년 미국 텍사스주에 뜬금없는 폭설로 430만 가구가 정전이 되었는데...이때 넥스트도어를 통해 안전한 피난길과 생필품을 어디서 구할지 알 수 있었죠. 소외된 여학생들에게 무료 생리대를 지원하는 중학교 교사의 글을 보고 대량의 생리대 기부가 몰린 일도 있구요. 반대로 인종차별적 글들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를테면 ‘수상해 보이는 흑인 남성이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다’류의 글이 올라와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데요. 이런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기반에 중고거래, 부동산, 지역 상권 홍보, 지역 행사, 분실물 찾기 등이 붙으며 성장했습니다. ​ 넥스트도어의 주간 방문자수는 3,600만명, 작년 매출은 2440억 원​ 입니다. 매출은 대부분 지역광고에서 나오는데요. 아직 해외 확장에 돈을 쓰고 있어 수익은 분기 흑자와 적자를 넘나드는 수준이에요. 당근마켓은 월간 방문자수 1,900만명에 작년 매출 257억 원 입니다. 물론 직접 비교는 어려워요. 수익 모델의 적용단계, 국가별 광고단가 차이와 커뮤니티와 중고거래라는 주 방문 목적의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당근마켓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긴해요. ​ ​중고거래가 시작이었던 당근은 동네생활을 키워 유저들이 더 자주 앱을 들락거리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엔 더 많은 스타트업 서비스들을 당근에 입점시키고, 온·오프라인에서 행사를 주최-관리하는 '페스타'라는 스타트업도 인수했어요. (당근클래스, 당근게임, 당근라이브, 당근예약, 당근여행 등의 새 상표도 출원) 지역 생활과 서비스에서도 유저들의 '당근 의존도(?)'를 높여 광고사업 등 수익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빌드업이겠죠. ​ ​ 그리고 TV광고 중인 당근페이를 본격 밀고 있고, 테스트했던 당근 쇼핑도 본격화 할 것 같습니다. 중고거래 시 돈거래를 당근페이로 유도해 당근에서도 '결제'라는 행위가 익숙하고 편하게 만드는게 1차 목표. 그리고 개인간 거래를 넘어 다양한 동네가게 상품과 서비스도 당근에서 결제하게 만드는게 진짜 목표죠. (관련 글 : 당근이 커머스를 한다고? 당근이지 https://www.instagram.com/p/CX806GwBjDe) ​ 위에서 언급한 지역광고 매출 성장과 페이 거래액이 올해 당근의 성적을 결정할건데요. 둘 중 하나는 터져줘야 당근에 대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계속 힘을 받을 수 있겠죠. 사실 캐나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 전개 중인 해외사업에서 뭐가 터진다면 올해도 수익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아직 이에 대한 소식은 찾아지는게 없네요. ​ 여기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대-관심을 받는 스타트업인 당근마켓의 현황을 넥스트도어와 비교하며 살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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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서울 현지출근 출근시간..
8시 반이 출근시간인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본사에 업무협의차 서울출근을 하게되어 6시 45분에 군산에서 출발 9시에 본사에 도착해서 담당자와 회의하고 업무보고 내려왔습니다. 내려가는길에 회의내용 공유차 팀장님께 전화드렸는데 몇시에 본사에 도착했냐 하시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9시에 도착했다고 하니 업무시간 안지키냐고 화를내시며 다음부터 시간맞춰 다니라고 면박을 주시네요.. 이전 팀장님은 전혀 이런걸로 뭐라시지 않았는데 새로오신 팀장님이 이상하신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럴 땐 어찌해야할지 선 후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노지망생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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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 전문계약직으로 이직 어떤가요
요즘 평생 직장 없다라는 관점에서 어차피 전문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크게 상관없다는 관점인데요, 이번에 전문 계약직으로 연봉 20%정도 up해서 제안 받았습니다. * 무기계약 형태로 99% 연장됨 (단기계약 X) ** 사짜 직업은 아니고, 디지털 직무임 제 직장도 급여나, 처우가 나쁘지 않긴한데(금융권) 적체가 너무 심하고 공무원 마인드라 밑에 있는 직급이 매우 힘듬 해서,, 기존에 나태한 정규직 회사를 떠나 동일 업권이긴 하지만 업무의 폭도 넓히고, 전문성도 확대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직장(전문계약직)에서 인정받고,, 정규직 형태로 전환을 목표로하는데 2-3년 동안 조직이 저를 평가할테고 만약 응당한 처우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한번더 점프 할 생각은 있습니다. 전문계약직 현업에 계신분이나 저처럼 정규직->전문계약직으로 커리어 패스 쌓으신분 있으신가요?
전문계약직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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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적응 스트레스? 아니면 퇴사 시그널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직해서 약 한 달이 되었는데 계속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이게 이직 후 적응을 못해서인지….아니면 퇴사를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퇴사 후 몇개월 쉬려고 했는데 거의 바로 이 곳에 합격이 되어서 지금 나가도 이력서 상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회사가 전에 일하던 곳보다 많이 후퇴한 곳입니다. 장점은 1. 칼퇴근 2. 정년보장 3. 외국계라 영어 쓸 일 많음 4. 사람들은 착함 정도이고 단점은 너무 많네요…제 자리 담당자가 계속 바뀌었다고 합니다.ㅠㅠ 1. 동료가 없는데 타 부서랑 싸울 일이 많고 - 업무 넘기기 등 2. 직원 복지가 하나도 없네요….직원에 대해 돈을 안 쓰고 더 줄이려고 합니다. 3. 성차별적인 분위기도 큽니다. 4. 회사 전체 분위기가 부정적이고 정체되어 있어요. 살펴보니 타부서 능력 부족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마 뭘 할 수 없게 해서 다들 포기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 다 퇴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5. 심각하게 노후된 시스템 6. 업무 책임은 많은데 권한이 없습니다. 결재 모두 대표에게 허락 받아야 함. 7. 실종된 비즈니스 매너….협의가 아닌 일정 통보 등 8. 본사에서 엄청 세세하게 봐서 보고를 위한 페이퍼워크 다수 적응을 해서 다니면 길게 다닐 수는 있지만 자꾸 저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하려고 했는데 이게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해서 물어보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몇 개는 다른 회사에도 있을 거 같은데 그냥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 건가요? 그냥 다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내는 걸까요? 판단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서희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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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의 事記> 3-3. 롤러코스터
대표의 문자를 받고 김 부장은 더욱 혼란스러웠다. ​‘대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가. 앞으로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건가?' ​김 부장은 실무 라인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억지로 떠맡게 된 신사업 기획 업무는 애초 조직진단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수개월째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상황. 최 팀장이 몇 가지 아이템을 구상했지만, 현재 사업을 강화하는 아이템 말고는 큰 한 방이 없었다. ​ 방을 비워주시죠 똑똑, 재무팀 윤 팀장이 방으로 들어선다. ​“김 부장님, 아시겠지만 조직진단 TF 사무실은 이번 주엔 비워주셔야 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정리하죠.” ​“그리고… 부장님, 이제는…” ​‘그래, 난 이제 실장이 아니구나.’ ​“윤 팀장님, 무슨 말씀 하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실장실 짐도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송구한 마음입니다. 저 역시 박 상무님 판단에 선뜻 수긍이 가진 않습니다.” ​김 부장은 순간 억울한 심정을 털어놓고 신세 한탄이라도 하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대표가 나한테 사전에 얘기도 않고 일을 이렇게 끌고 온 건 이유가 있을 거야. 지금은 누구에게도 내 생각을 알려선 안 된다.’ ​“윤 팀장님, 모든 게 제가 부족해서 생긴 일입니다. 실무에서 잠시 비켜서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 부장님, 우리 경영지원 쪽에서는 오늘 회의 내용에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실권을 사업본부장한테 주는 구조조정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허허… 이 친구가 나한테 하소연할 기세구먼.' 윤 팀장은 성향상 나와는 어울리기 힘든 사람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박 상무 타입도 아니다. 내 친구는 아니지만 적도 아닌 사람. 이런 부류의 인간과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하는 것이 상책이다.’ ​“박 상무님이 창사 초기부터 시업을 이끌어 오셨으니 대표님께서 믿고 맡기신 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이해합니다. 박 상무님이 과감한 면을 갖고 계시니까요. 윤 팀장님,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셨듯이 앞으로 신사업 기획할 때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재무적 검토는 윤 팀장님한테 조언을 꼭 구하겠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떨떠름한 표정으로 윤 팀장이 떠나자 휴대폰이 울린다. ​“여보, 오늘도 늦어요? 집안일 때문에 상의할 게 산더미에요.” ​와이프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알겠어요. 오늘은 일찍 퇴근할게요. 있다 봐요.” ​전화를 끊자마자 최 팀장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들어온다. 고개를 꾸벅하더니 말없이 다가와 흰 봉투를 내민다. 서로 시선을 피한 채 정적이 흐른다. 최 팀장의 입술이 실룩거리고 있다. ​“최 팀장, 자네 마음 내가 다 이해하네. 열흘만 나한테 말미를 줄 수 있겠어? 이유는 묻지 말고, 열흘만 이건 홀딩해주게. 부탁함세.” ​평소 웬만한 남자보다 듬직했던 최 팀장의 어깨가 들썩거린다. ​‘아… 상사 잘못 만난 죄 밖에 없는데…’ 김 부장은 손수건을 최 팀장에게 권한다. ​"나를 믿고 열흘만 기다려줘. 그때 판단해주게.” ​“알겠습니다. 부장님. 나가보겠습니다.” ​김 부장은 얼굴을 감싸 쥔다. 그러다 휴대폰을 찾는다. ​“여보, 미안한데 오늘 저녁은 직원들이랑 한 잔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챙겨야 할지... 김 부장은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 반전 한 주가 지나고 월요일 아침 대표의 호출이 있었다. ​“김 부장, 미리 얘기 못 해서 미안하네. 사실 연기가 필요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후계 구도가 복잡해졌단 얘기는 전에 했으니 알 테고, O 상무님하고 계획을 짠 게 있어. 이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 전무 측에 누설되면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됐으니 이해해주게.” ​“회장님이 후계자 지목을 두고 흔들리는 내색을 하니까 △ 전무 측에서 세력을 규합했던 것 같아. 우선 비서실을 접수했고, 주력 계열사에서 대표나 핵심 임원이 대상이었지. 우리 회사에선 나야 O 상무 사람이니까 연락 한번 없었어. 그러다가 말이야…” ​“박 상무였겠군요.” ​“맞아. 지금 박 상무는 차기 대표가 자기라고 확신하고 있을 거야.” ​‘그랬군, 그랬어! 그래서 회의 때 대표님을 그렇게 불렀어.’ 하나씩 퍼즐이 맞춰진다. ​"박 상무가 앞으로는 더 안하무인으로 나올 거야. 그냥 그러라고 해. 그래서 TF에서 자네를 빼낸 거야. TF에 김 부장이 있으면 사사건건 부딪칠 거고, 그렇게 되면 분명 인력감축 대상자로 나한테 올렸을 거야. 박 상무 입장에선 불편한 인간하고 일 안 해도 되니 좋고, 내가 연임은 완전히 포기하고 자포자기했다고 여기게 해줄 수도 있겠지. 조용히 움직여야 하네.” ​“김 부장,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많아. 지금 바로 나갈 수 있나? 당장 만날 사람이 있네.” ​“아… 알겠습니다.” ​김 부장으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상하지만 대표실을 나서는 마음은 조금은 편해지고 있었다. (3-4. 예고) 김 부장은 대표와 함께 O 상무를 만나게 되고, 후계 구도를 역전할 묘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이하는 김 부장의 운명은…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6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상공회의소, 표준협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으며, '리더십 스쿨'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출간을 앞두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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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중인데, 지금 직장에서 너무 일 벌리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직한 직장은 곧 1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연봉 조건이라던지 처우 등을 생각했을 때 오래 있긴 어렵다고 생각했어서 지속적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면접도 가게 될 예정입니다. 근데 조직이 저에게 막 이것저것을 시킵니다. 예를들어 A업무로 입사한 저를 B,C,D까지 커버시키는거죠. 이런 이유도 나름 이해됩니다. 입사 당시 20명대에서 40명으로 2배 가까이 직원이 증가했으니 그에 맞는 체계와 인프라 구축을 하는게 당장 어려운거겠죠. 한편으로는 저는 또 호기심도 많으며, 일 욕심이 있습니다. B,C,D 맡아보니 이해관계에 있는 직원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서 해결 방안 찾는다고 분주하게 뛰어 다녔었습니다. 만 1년이 정말 3년 같았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체계 개편한다고 이렇게 들쑤시고 그러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무책임하게 일벌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가게 된다면 나한테 뭐라 할까 싶기도 하고 ㅜ 전 직장은 4년 정도 일하다 나왔는데, 단기간에 이렇게 이직하려는 것도 처음이어서요. 어떻게 보시나요??
오렌지5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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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팀원 대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우선 저는 지금 회사에 기존 경력으로 팀장으로 입사한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새로운 분이 다시 입사했고 지금 저희 팀은 저+기존 직원+ 그 새로 오신 분 셋입니다. 문제의 새로 오신 분은 저보다 4살 정도 많구요. 듣기로는 대학원 졸업하시고 어디 잠깐 계약직? 일하시다가 오셨다는데 확실히.... 막 아주 경악스러울 무개념은 아닌데 좀... 안이래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출근시간입니다. 거의 매일 회사 1층 별다방에서 커피를 사오는데 되게 지적하기도 뭐하게 막 9시 3분 5분...이렇게 야금야금 늦게 옵니다. 에둘러서 차라리 먼저 올라왔다가 피씨 키고 다시 내려가서 픽업하는건 어떻냐고 물어도 그렇게까지 일찍 회사 오긴 싫다(....)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팀장님 나이도 별로 안 많으신 분이 벌써부터 꼰대짓 하시지 말라는데... 솔직히 아무리 회사생활을 별로 안하셨다고 해도 대학원도 엄연한 사회생활이고, 나이도 저보다 많으신 분인데도 저렇게까지 철 없는 소리를 하시니 업무 지시는 고사하고 무슨 얘기를 할수는 있을지, 업무 지시도 꼰대짓이라고 하지 않을지 회의감이 듭니다. 이런 팀원 대체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롯데우승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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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다 상시재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직장에서 불합리한 잔업 지시, 핏하지 않은 업무 지시로 몇 번의 상사와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견 피력으로 완전 찍혀버렸습니다. 그 결과 인사고과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진 백번 양보해 이해합니다. 이런 트러블 때문에 스스로 나태해진 순간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분기 인사고과로 인해 연봉 동결 + 전 직원에게 약속했던 스탁옵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지난 분기 한번으로 그동안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며 고생한 시간들까지 모두 매도 당한 느낌이였습니다. 누가봐도 나가란 소리 같아서 그날 이후.. 이직 준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상시재택 부서로 이동 되었고, 저랑 싸웠던 상사와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상시재택 부서는 업무강도가 높지도 않고, 개인 플레이로 일하는 것이라 사람 스트레스는 없을 거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연봉 상승, 자존심 내려놓고 워라벨 좋으니 맘편히 다니자 VS 그래도 너를 버린 회사다 이직해서 연봉 (10% 정도 오퍼할 생각입니다) 높이자! 이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상시재택 옵션이 없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는데, (현 직장은 인사평가 잘 받아도 맥시멈 3% 인상입니다.) 상시재택 조건이 저를 고민하게 만드네요. 이게 해보니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리멤버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일론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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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의 명확성이없어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E밀러공입니다. 어느덧 회사를 다닌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데이터분석이라는 직무로 와서 제대로 툴(파워BI, 태블로)도 사용 못하고 있다가 개발관련 업무만 조금조금 혼자 하고 있네요. 이러다 이직 시 물경력될까봐 걱정이네요. 차라리 개발팀에 들어가 개발업무를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부서 특성상 혼자 있어서 뭔가.. 자유로우면서도 혼자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경력에 대해서 업무는 제가 만들어서 하는 것이지만, 어떤 방향성을 잡고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밀러공
금 따봉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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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직원이 스카웃 되어 떠납니다.
작은 인테리어 관련 업체를 운영 대표 입니다. 직원이 4명 밖에 되지 않으나 전문건설업을 목표로 노력하는 업체 입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해왔기에 직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들을 겪어봐서 최대한 직원 복지나 임금에 대해서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저는 직원을 공고를 통해서 뽑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하더라도 가능성과 심성을 보고 같이 일해보자고 제의를 합니다. 부족한 부분에서는 회사차원에서 전폭 적인 지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차량 및 유류비 지원과 기본급여외에 현장마다 인센티브를 지원해주고 하고 싶은 공부나 배우고자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장려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회사가 안정되어 가면서 인테리어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디자이너가 이직을 하고 싶다고 얼마전에 말하더군요. 제일 믿었던 직원인데...더 배우고 싶다고 하여 유명인테리어 회사 산하에 학원에 일주일에 3일씩 몇달을 다녔는데 그쪽에서 실력이 좋으니 스카웃 제의를 했나봅니다. 전체 연봉은 저희 회사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장래성은 뒤지다보니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평소에 스스럼없이 대하다보니 본인도 미안했는지 직접 이야기를 하더군요. 남아있는 직원들도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몇일 추스리고 구인공고 내어 사람을 충원했지만 이직하는 직원이 미워요. 아직 삼십대초반 여자직원 이지만 워낙 딸같은 존재라 허물없이 대해주었는데. 디자이너도 제가 이 바닥에 처음 입문하게 해준 사람이라 ...미운거는 미운거고 아직 젊기에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떠나보냅니다. 남아있는 직원들의 많은 위로 덕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13억 매출 올해 50억 매출을 예상하는데 저희 회사 잘되겠지요? 추가) 댓글을 읽다보니 매출과 영업이익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 회사는 모델하우스 공사업체 입니다. 모델하우스 1개 공사하면 13억 매출 나옵니다. 현장조건과 사이즈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회사는 마이리스 입니다. 계산해보세요. 직원연봉으로만 1억8천 나갑니다. 영업은 저 혼자 합니다. 법인에 제 개인자금으로 3억 대여금으로 나가있습니다. 신생법인이고 그동안 영업에만 치중해와서 올해 계약을 4건 정도 해놨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게 노력하겠지만 저 또한 급여를 받는 사람입니다. 법인자금은 개인돈이 아닙니다. 아직 미비해서 저 혼자만 급여를 제대로 수령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르겠지만. 매출4배가 이익이 4배라는 발상은 무엇인지? 목표가 그렇다고 쓰여 있음에도 안보이신건지? 제 입장에서 앞으로의 팀웍을 위해 직원들에게 투자하는게 잘못된건지? 저희 직원들은 3년 동안 같이 노력하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따라와 주었습니다. 다른 회사보다 나름 기죽이기 싫어서 내년 명절때나 연말때 개인당50만원짜리 상당의 선물했습니다. 기념일 때는 회사와 제 개인돈으로 좋은 호텔과 경비 지원했습니다. 출.퇴근시간 정해져 있지만 자유롭습니다. 일이 바쁠때는 본인들 스스로 책임지고 하기 때문에 믿고 맡깁니다. 그리고 직원들 직급 없고 각자의 분야에 팀장으로만 존재합니다. 나이가 어리든 경력이 많던 상관없이 서로 존중합니다. 면허증 없는 사원 학원비 지원해서 면허증 딸때 출퇴근용 차량 경차 새차로 지원했습니다. 다른 직원들 또한 새차량 지원했고 유류비 지원합니다. 아직 회사는 마이너스 입니다. 떠나는 직원과의 아쉬움 크지요. 얼굴보고 밉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미울까요? 분야가 다른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IT벤처 디자인 팀장으로 간다고 하길래 아쉽지만 나이들어 투정 부려본겁니다. 도전하다가 안되면 받아 달라고 하길래 친정이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전 한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 나이56세 입니다. 제가 다른 일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생기는 수익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겁니다. 일방적이라도 난 계속 직원들에게 투자할것이고 같이 좋은 결과를 맺을겁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겠지만 삐뚤어진 시각으로 남을 평가하는 일부 사람들.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남을 평가한다는게 넌센스. 다만 이해하거나 동조해거나 또 다른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 깊이 감사드리며, 계속 배운다는 생각으로 귀기울리며 살겠습니다.
스카이굿맨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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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입니다 (돈vs직무)
현재 3번째회사에서 근무중인 약 8년차 직장인입니다 당시 이직할때마다 이유는 있었어요 (원하는직무로 바꾸고 있는) 작년즘 원하는 직무로 바꾸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사실 그러다보니 하향 하향이 이루어져 현재 금전적으로는 거의 올리지 못한 상태로, 같이 사회생활 시작하는 친구들에 비해 현재 낮은 편입니다 최근 이직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전에 오랜기간 일을 했었던 직무라는 점입니다. 금전적인것은 지금보다 2천정도는 더 올릴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엔 꿈이 있어 직무도 바꾸고 했었지만 이제는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직무가 원했던 일이긴 하지만 해보니 일은 다 똑같은것 같더라구요…ㅋㅋ 다만 이전에 했던 직무가 오래 일을 할수 있을지…만 걱정이지만… 현재 보면 팀장도 다시고 하는 분들도 많아 그냥 오로지 이제는 돈보고 가는게 맞을지 (일이 안맞거나 했던건 아닙니다) 아니면, 계속 버티면서 지금 바꾼 직무를 밀고나가 나중에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ㅎㅎ 어디 하소연하기도 힘들고 여기 적어봅니다
누구보다결정장애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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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오퍼레터에 싸인했냐고 주변인들이 물어보던데
이직 중 오퍼레터에 싸인하는게 있는걸까요?…
찎찎
22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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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선배 뒷담화하는 또 다른 선배
예전 회사에 박모 과장이라고 있었는데...늘 자기보다 7~8년 후배들을 우르르 몰고다니는 골목대장 같은 사람이었죠. 친하게 지내다가도 본인 맘에 안들면 여기저기 뒤담을 하면서 회사전체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본인이 누군가를 맘에 안들어하는 건 좋은데...그걸 그 사람의 후배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모든 후배들이 그 직원의 말을 안듣게 만든다는 점이었죠..... 지금 있는 곳에서는 제가 실수로라도 다른 후배들 앞에서 그 후배보다 선배의 실수나 실망스러운 점을 이야기하려하면 다른 선배들이 막아주시는 분위기입니다. 적절하지 못하다구요. 이전 회사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생각해보면 결국 망해가는 회사는 저런 사소한 회사내 분위기 하나하나가 모여서 망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최고선배) - B(선배) - C(후배) C에게 B의 뒷담화를하는 A 저게 자연스러운 기업...
빠린
2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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